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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1일 (수) 12:58 판
메타버스 기업은 메타버스와 관련된 서비스를 하는 기업들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에 투자를 하고 있다.
목차
개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서비스들의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서비스 제공 및 소비 행태의 변화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과 유사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은 메타버스가 인터넷을 잇는 차세대 서비스로 대두되면서 적극적인 기술 개발 및 자금 투자로 경쟁력 확보에 나 서고 있다.[1]
메타버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의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시에서 아바타 용어와 함께 등장했다. 소설 속 메타버스는 가상의 나라이며 여기에 진입하기 위해 사람들이 아바타로 구현되어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메타버스가 인터넷을 잇는 차세대 서비스로 언급되면서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5G 서비스를 비롯해 메타버스 관련 기술들이 향상되면서 가상공간에서 현실과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콘서트, 팬미팅 등도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성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실제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아직은 시장의 초기 단계로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향후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 및 기술혁신과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플랫폼 확산은 메타버스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다.[1]
메타버스 시장
최근에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기존의 온라인 상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가상공간에서의 소통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확산되고 있다. MZ세대난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합친 말로 이들은 어린시절부터 인터넷, 스마트기기에 익숙하고, 특히 Z세대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멀티 페르소나의 특성을 보인다. 자신을 본캐릭터와 부캐릭터로 나누어 자유롭게 넘난들며 놀이처럼 즐기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이용자들의 특성은 자신을 아바타로 구현하여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의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1]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며 메타버스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 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2025년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를 현재의 6배 이상인 2800억 달러(한화 311조원)쯤으로 전망했다.[2]
기업
게임
네이버제트
로블록스
에픽게임즈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소셜미디어
호라이즌
위버스
유니버스
협업 플랫폼
각주
- ↑ 1.0 1.1 1.2 박지혜,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 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방향과 시사점〉, 《KIET 산업경제》, 2021-05
- ↑ 류은주 기자, 〈메타버스에 수백억씩 쏟아붓는 IT 기업들〉, 《IT조선》
참고자료
- 박지혜,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 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방향과 시사점〉, 《KIET 산업경제》, 2021-05
- 류은주 기자, 〈메타버스에 수백억씩 쏟아붓는 IT 기업들〉, 《IT조선》
- 이승환, 〈로그인(Log In) 메타버스 : 인간 x 공간 x 시간의 혁명〉,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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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