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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은 1964년 2월 14일에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내내 전국 수석을 지킬정도로 뛰어났으며,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여 1998년까지 검사로 활동하였고,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민선6·7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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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은 1964년 2월 14일에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내내 전국 수석을 지킬 정도로 뛰어났으며,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여 1998년까지 검사로 활동하였고,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민선6·7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다.
 
그는 현재 관광산업에 편중된 제주의 산업생태계를 다변화해 지속성장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청정자연과 기존 핵심 산업인 1차산업·관광산업에 신재생에너지와 [[블록체인]]이 그물망처럼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희망하며 각종 포럼과 회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나섰다.
 
그는 현재 관광산업에 편중된 제주의 산업생태계를 다변화해 지속성장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청정자연과 기존 핵심 산업인 1차산업·관광산업에 신재생에너지와 [[블록체인]]이 그물망처럼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희망하며 각종 포럼과 회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나섰다.
  

2019년 5월 15일 (수) 16:21 판

원희룡(元喜龍)

원희룡(元喜龍, 1964년 2월 14일 ~ )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다.

생애

원희룡은 1964년 2월 14일에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내내 전국 수석을 지킬 정도로 뛰어났으며,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여 1998년까지 검사로 활동하였고,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민선6·7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다. 그는 현재 관광산업에 편중된 제주의 산업생태계를 다변화해 지속성장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청정자연과 기존 핵심 산업인 1차산업·관광산업에 신재생에너지와 블록체인이 그물망처럼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희망하며 각종 포럼과 회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나섰다.

학력

  • 1976년 : 중문초등학교 졸업
  • 1979년 : 중문중학교 졸업
  • 1982년 : 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
  • 1989년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학사
  • 2001년 :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수료
  • 2003년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뉴미디어 석사
  • 2007년 : 제주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명예박사

약력

  • 2000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6대 ~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양천구 갑)
  • 2007년 8월 20일 : 한나라당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후보 경선 최종 순위: 1위 이명박, 2위 박근혜, 3위 원희룡, 4위 홍준표
  • 2014년 7월 :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2014년 9월 :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2017년 ~ 2018년 : 바른정당
  • 2018년 2월 ~ 2018년 4월 : 바른미래당
  • 2018년 7월 1일 ~ 현재 : 제38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요 활동

제주특별자치도사 원희룡은 2018년 8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 7기 시도지사간담회'에서 향후 제주도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장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제주를 글로벌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원희룡은 현재 3차 산업에 편중된 제주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야만 지속성장이 가능하다며, 암호화폐 발행과 2000억원 규모의 4차 산업혁명 펀드 조성을 통해 블록체인 특구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선언했다. 그가 블록체인을 강조하는 이유는 국제자유도시이자 특별자치도인 제주는 블록체인 사업의 최적이지이며, 특별법에 근거가 규정만 되면 특구 지정을 통해 블록체인의 허브도시를 만들 수 있어 정부의 새로운 규제와 모델에 대한 시험은 물론, 이를 구체화할 최상의 장소는 제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사기 등 부정적인 면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원희룡은 실효성 높은 관리 시스템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순작용을 극대화해 국제적인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합리적인 규제 방안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1]

또한 원희룡은 서울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블록체인 테크앤비즈니스 서밋(Tech&Business Summit) 2019'에서 '스마트도시의 미래, 블록체인에 달렸다'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스마트도시에 대해 기술을 활용해 물리적 기반시설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협소하고 과도한 단순화라고 지적하면서 스마트도시는 발전과 보전이라는 상충하는 가치의 긴장 관계를 해소하는 해결책이라고 연설한 바있다.

그는 제주특별자치도사로서 제주도의 블록체인이 신분인증과 투표, 다양한 이력관리, 에너지, 개인 간 거래 등 스마트시티의 여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범용기술이라 평가하면서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시티와 개인정보보호 간 가치 충돌 문제와 다양한 도시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2]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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