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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바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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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가상인간의 형태로 사람과 대화를 주고받거나, 증강현실(AR) 기술이 결합한 3D 캐릭터가 등장해 사람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아바타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AI)와 증강현실(AR) 기술이 결합한 3D 아바타가 등장하여 사람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고 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80250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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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와 증강현실(AR) 기술이 결합한 3D 아바타가 등장하여 사람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고 있다. 3D 아바타 서비스는 어린 아이, 대학생, 선생님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서비스부터 최근에는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가상인물 형태로 등장해 사람과 감정을 표현하며 어색하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ref>채윤정 기자,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802500171 AR, AI 결합한 3D 아바타 서비스 활기...AI 가상인간까지 확대]〉, 《메트로신문》, 2020-08-02</ref> 네티즌들은 앱을 통해 얼굴부터 헤어스타일, 의상, 신발, 악세사리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표현하고 싶은대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ref>강희종 기자, 〈[http://www.inews24.com/view/63203 iMBC, 3D 아바타 서비스 시작]〉, 《아이뉴스 24》, 2002-04-30</ref>
네티즌들은 앱을 통해 얼굴부터 헤어스타일, 의상, 신발, 악세사리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표현하고 싶은대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http://www.inews24.com/view/63203)
 
  
3D 아바타 서비스는 어린 아이, 대학생, 선생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서비스부터 최근에는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가상인물 형태로 등장해 사람과 감정을 표현하며 어색하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개최된 가상공간 게임쇼인 '2020 인디크래프트'에서는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세계를 돌아다니며 보이스, 텍스트 채팅 등을 할 수 있는 3D 아바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시회에서도 3D, AI 아바타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80250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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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산업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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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SM), YG엔터테인먼트(YG), JYP엔터테인먼트(JYP)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3D 아바타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인간을 닮은 3D 아바타는 게임 매니악한 분야의 전유물로 인식되곤 했으나 K팝 아이돌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면서, 이를 반영한 아바타들도 글로벌 MZ세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f>김종민 기자,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10, '3D 아바타 아이돌'을 '덕질'하는 시대 오나...아바타와 아이돌이 만났다]〉, 《문화뉴스》, 2020-11-25</ref>
  
인공지능(AI)와 증강현실(AR) 기술이 결합한 3D 아바타가 등장하여 사람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고 있다.<ref>채윤정 기자,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802500171 AR, AI 결합한 3D 아바타 서비스 활기...AI 가상인간까지 확대]〉, 《메트로신문》, 2020-08-02</ref> 3D 아바타 서비스는 어린 아이, 대학생, 선생님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서비스부터 최근에는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가상인물 형태로 등장해 사람과 감정을 표현하며 어색하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ref>채윤정 기자,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802500171 AR, AI 결합한 3D 아바타 서비스 활기...AI 가상인간까지 확대]〉, 《메트로신문》, 2020-08-02</ref> 네티즌들은 앱을 통해 얼굴부터 헤어스타일, 의상, 신발, 악세사리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표현하고 싶은대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ref>강희종 기자, 〈[http://www.inews24.com/view/63203 iMBC, 3D 아바타 서비스 시작]〉, 《아이뉴스 24》, 2002-04-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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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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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제트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3D 아바타를 제공했다. 블랙핑크 팬들은 제페토 앱을 통해 블랙핑크의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있으며, 아바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솔트룩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말 선보인 북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AI 앱 '평양 친구'에서도 총 3인의 서로 다른 3D 캐릭터를 선보였다. 남자 대학생 '림한길', 23세 평양 관광안내원 '리소원', 소학교 5학년 어린이 '김평린' 어린이를 AI 아바타로 제작했으며, 실제 북한 출신 주민의 음성을 구현했다. 또 올해미국서 개최된 CES에서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대화 모델 등을 접목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캐릭터화한 AI를 전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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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sepa)'''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I 가상인간은 눈도 가져야 하고 듣고 말하고 감정을 가진 'AI 종합 선물세트' 같은 서비스로, AI가 상대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아보고 나이도 판별하고 어떤 옷을 입는 지 판별 가능하다"며 "인간을 닮은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비대면 서비스로 중요성도 더 커져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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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데뷔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sepa)3D 아바타 멤버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대중들에게 공개한 다양한 공식 영상들은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스토리를 설명한다. '에스파(asepa)'라는 그룹명은
 
 
 
 
 
한빛소프트는 현재 증강현실(AR) 대화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올해 중 시연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플랫폼을 이용해 이용자와 똑같은 목소리로 감정을 넣어 말하는 3D 아바타를 창조할 수 있다. 아바타가 생성되면 사용자는 직접 말할 필요 없이 텍스트 입력만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실제처럼 타인에게 들려줄 수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헤드셋이 없이 PC만으로 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음성인식·음성합성은 물론 AI와 결합하면 아바타가 상대와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다"며 "부모님의 생전 목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바타를 생성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술 구현까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2021년 7월 6일 (화) 10:39 판

3D 아바타(3D avatar)란 디지털 기술을 통해 3D로 구현한 아바타를 의미한다. 3분신,화신을 뜻하는 말이며, 가상사회에서 자신의 분신을 의미하는 시각적 이미지로 산스크리트어 '아바따라(avataara)'에서 유래되었다.[1]

활용

인공지능(AI)와 증강현실(AR) 기술이 결합한 3D 아바타가 등장하여 사람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고 있다. 3D 아바타 서비스는 어린 아이, 대학생, 선생님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서비스부터 최근에는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가상인물 형태로 등장해 사람과 감정을 표현하며 어색하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2] 네티즌들은 앱을 통해 얼굴부터 헤어스타일, 의상, 신발, 악세사리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표현하고 싶은대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3]

연예 산업에 활용

SM엔터테인먼트(SM), YG엔터테인먼트(YG), JYP엔터테인먼트(JYP) 등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3D 아바타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인간을 닮은 3D 아바타는 게임 등 매니악한 분야의 전유물로 인식되곤 했으나 K팝 아이돌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면서, 이를 반영한 아바타들도 글로벌 MZ세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4]

블랙핑크 네이버제트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3D 아바타를 제공했다. 블랙핑크 팬들은 제페토 앱을 통해 블랙핑크의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볼 수 있으며, 아바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에스파(asepa) 2020년 11월 17일 데뷔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sepa)는 3D 아바타 멤버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대중들에게 공개한 다양한 공식 영상들은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스토리를 설명한다. '에스파(asepa)'라는 그룹명은


최근에는 SM 신인 걸그룹(aespa)가 3D 아바타 멤버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다양한 공식 영상들은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스토리를 설명한다.'에스파(aespa)'라는 그룹명은 아바타(Avatar)와 익스피리언스(Experience)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에스파의 멤버는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들의 아바타들도 포함하여 4인조이면서도 동시에 8인조라 볼 수도 있는 재밌는 구성을 선보였다.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161397209)

최근들어 계속해서 아바타가 연예 산업에 활용되는 이유는 아바타의 무한한 확장성 때문이다. 아이돌의 아바타를 활용하면 시공간의 제약을 모두 뛰어 넘을 수 있으며, 각자가 마음에 드는 아이돌 아바타와 계속해서 대화하고 맞춤형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161397209)

전망

각주

  1. 이창균 기자, 원동욱 인턴기자, 〈3D 아바타로 채팅하고 게임 캐릭터가 패션 론칭…가상·현실 융합 열풍〉, 《중앙일보》, 2021-05-28
  2. 채윤정 기자, 〈AR, AI 결합한 3D 아바타 서비스 활기...AI 가상인간까지 확대〉, 《메트로신문》, 2020-08-02
  3. 강희종 기자, 〈iMBC, 3D 아바타 서비스 시작〉, 《아이뉴스 24》, 2002-04-30
  4. 김종민 기자, 〈'3D 아바타 아이돌'을 '덕질'하는 시대 오나...아바타와 아이돌이 만났다〉, 《문화뉴스》, 2020-11-2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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