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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Digital Assets) : 아직 구현 단계에 있는 서비스로 심시티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건물을 짓고 이를 임대하거나 판매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터널을 만들어 톨비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처럼 도시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ref>쓸모있는 잡지식, 〈[https://good-influence.tistory.com/entry/IT-%EA%B0%80%EC%83%81-%EC%A7%80%EA%B5%AC%EC%97%90-%ED%88%AC%EC%9E%90%ED%95%98%EB%8A%94-%EA%B0%80%EC%83%81%EB%B6%80%EB%8F%99%EC%82%B0-%EC%96%B4%EC%8A%A42earth2io-%EC%88%98%EC%9D%B5%EA%B5%AC%EC%A1%B0-%EB%B0%8F-%EC%9C%84%ED%97%98%EC%84%B1 가상 지구에 투자하는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io)]〉, 《티스토리》, 2021-04-03</ref> |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s) : 아직 구현 단계에 있는 서비스로 심시티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건물을 짓고 이를 임대하거나 판매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터널을 만들어 톨비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처럼 도시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ref>쓸모있는 잡지식, 〈[https://good-influence.tistory.com/entry/IT-%EA%B0%80%EC%83%81-%EC%A7%80%EA%B5%AC%EC%97%90-%ED%88%AC%EC%9E%90%ED%95%98%EB%8A%94-%EA%B0%80%EC%83%81%EB%B6%80%EB%8F%99%EC%82%B0-%EC%96%B4%EC%8A%A42earth2io-%EC%88%98%EC%9D%B5%EA%B5%AC%EC%A1%B0-%EB%B0%8F-%EC%9C%84%ED%97%98%EC%84%B1 가상 지구에 투자하는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io)]〉, 《티스토리》, 2021-04-03</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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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등급== | ||
+ | 어스 2에는 세가지 다른 토지 등급이 있다. 토지 등급은 1, 2, 3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클래스 1의 토지 타일은 가장 큰 소득세를 발생 시키고 다음 단계에서 더 중요하고 가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가치가 있다. 각 국가마다 100,000 개로 제한된 수의 클래스 1 타일이 있다. 더 낮은 등급의 2등급 타일은 한 국가가 100,000~300,000사이의 타일을 구입할 때 매겨지는 등급이고 3등급은 300,000~500,000개 이다.<ref>〈[https://earth2.ne.kr/earth2-io%EB%A5%BC-%EC%9C%84%ED%95%9C-%EA%B6%81%EA%B7%B9%EC%9D%98-%EA%B0%80%EC%9D%B4%EB%93%9C/ 어스2(Earth2.io)를 위한 궁극의 가이드]〉, 《위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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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로드맵== | ||
+ | *1단계 : 프로젝트 어스 2의 공식 출시는 1단계부터 시작되었다. 이 단계는 토지 타일 구매 및 거래에 중점을 둔다. 가격은 단일 타일 0.1$로 시작하며 동일한 국가 내에서 수요와 구매에 따라 변경된다. | ||
+ | *2단계 : 두 번째 단계는 자원에 관한 것이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2단계는 2021년 상반기에 올 것이며 사용자는 구매한 토지에서 자원을 생성하고 다른 사용자와 돈고 ㅏ기타 자원을 거래할 수 있다. | ||
+ | *3단계 : | ||
+ | <ref>〈[https://wiki.earth2.kr/index.php?title=%EA%B0%9C%EB%B0%9C_%EB%A1%9C%EB%93%9C%EB%A7%B5_(Development_Roadmap)]〉, 《위키》</ref> | ||
==어스 2 투자현황== | ==어스 2 투자현황== |
2021년 7월 15일 (목) 17:57 판
어스2는 지구를 1:1로 매핑한 가상 세계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오큘러스 창립멤버가 자문으로 있다. 현재는 개발 초기 상태로 매핑한 가상현실의 땅을 타일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어스2(Earth 2)는 사용자 생성 디지털 가상 환경에 해당하는 가상 현실과 물리적 현실 사이의 메타버스로 이러한 환경을 소유, 구매, 판매할 수 있고 가까운 미래에 사용자 정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1단계로 가상 메타버스 내 디지털 자산 및 자산의 소유권을 결정하는 것이 목표이다. 미래에는 리니지나 워크래프트처럼 엠엠오알피지(MMORPG)로 구현될 거라고 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 아이템들이 생길 것이다.[1]
목차
서비스
어스 2는 이전에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형과 세부 사항으로 전체 지구를 렌더링 할 수 있다. 모든 지형이 고성능과 더 낮은 하드웨어로 축소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스 2 웹 앱에서 사용자에게 가상 토지에서 구매, 판매 및 입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사용 가능 토지는 전체 지구에 10*10미터의 가상 타일이 표시된다. 게임 시스템의 웹 앱은 어스 2 내부의 나중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미래 계획 경제 시스템의 기초 역할을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기밀정보로 정확한 정보도 나온 것은 없지만 모바일 앱 버전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전망
어스 2의 비전은 사람들이 건설하고 거주하고 거래하고 살고 경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지구의 글로벌 디지털 표현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 세계의 지리적 위치와 가상현실의 위치를 연결하여 메타버스속 어느 부분에 있든 현실 세계의 어딘가에서 살아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현재 개발 단계는 1단계로 추후 단계별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
주요 인물
설립자
- 셰인 아이작(Shane Isaac) : 개발, 제품 개발 및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이 있고 어스 2를 대체 디지털 현실로 발전 시켜 전 세계 수백만 명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어스 2의 설립자이다.
개발자
- 볼프강 워크(Wolfgang Walk) : 어스 2 내에서 게임 플레이 컨셉과 디자인을 맡고 있으며 게임 및 내러티브 디자인 분야에서 거의 3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 랄프 씨 아담(Ralf C Adam) : 주 업무는 리드 생산으로 25년 이상 국제 게임 업계, 특히 제작 분야에서 유명한 개발자이다. 볼프강 워크의 간청으로 인하여 어스 2의 개발 부서로 오게 되었다.
- 나다니엘 돌더섬(Nathaniel Doldersum) : 주 업무는 리드 게임 개발자로 유니티 에셋 스토어에서 가장 성공적인 퍼블리셔 중 한 명이다. 매우 재능 있는 게임 개발자이다.
- 페란 갈반(Ferran Galvan) : 현재 어스 2의 리드 테크니컬 아티스트로 7살부터 다양한 종류의 편집 툴로 가상 세계를 만들어 대학에 입학하기도 전에 400개의 모델을 판매하는 유명인사가 되었으며 그래픽 제작 및 기술적 배경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
- 스토이체 슬라프코프스(Stojce Slavkovski) : 어스 2의 개발과 자문을 하는 스토이체는 깔끔한 코드를 사용하는 재능 있는 프로그래머 및 기술 책임자이다.
- 스티브 베넷(Steve Bennett) : 맵박스 전문가로 복잡한 데이터 세트로 벡터 타일 생성을 하는 맵박스 전문가이다.
- 사무엘 데일(Samuel Dale) : 어스 2의 유저인터페이스와 사용자경험을 맡고 있다.
자문
- 딜런 서(Dillon Seo) : 딜런 서는 오큘러스의 공동 설립자로서 투자 회사에서 핵심 임원 역할을 담당했었다. 가상현실 대기 시간과 관련된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 데이비드 노바코비치(David Novakovic) : 데이비드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기술 설립자 중 한 명으로 어스 2에 자문하고 있다.
- 세바스찬 페르(Sebastiaan Fehr) : 복잡한 문제를 관리 가능한 솔류션으로 어스 2의 조언을 해준다.
커뮤니티
- 토마스 마콘(Thomas Marcon) : 어스 2의 커뮤니티 관리자이다.
크리에이티브
- 소티리스보로노스(Sotiri Svoronos)
수익구조
- 시세차익(Land Value) : 타일을 선점하여 판매하여 시세차익을 내는 방법이다.
- 일정 소득세(Referral System Periodic Bonuses - Land Income Tax) : 주식의 배당소득과 비슷하게 소유한 타일에 대해 일정한 소득세를 받을 수 있다.
- 추천인(Referral System) : 초기 마케팅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타일 구매 시 다른 유저의 추천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한 사람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 5%의 금액을 적립해준다.
- 자원 캐기(Resources Gathered) : 아직 구현 단계로 구매한 타일에 천연자원이나 전리품, 보물 등이 숨어있고 추후에 이를 거래할 수 있다.
- 광고 수입(Advertisement Income) : 아직 구현하고 있는 서비스로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광고를 실을 수 있다. 현실세계를 반영하여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일수록 광고단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s) : 아직 구현 단계에 있는 서비스로 심시티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건물을 짓고 이를 임대하거나 판매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터널을 만들어 톨비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처럼 도시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2]
토지등급
어스 2에는 세가지 다른 토지 등급이 있다. 토지 등급은 1, 2, 3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클래스 1의 토지 타일은 가장 큰 소득세를 발생 시키고 다음 단계에서 더 중요하고 가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가치가 있다. 각 국가마다 100,000 개로 제한된 수의 클래스 1 타일이 있다. 더 낮은 등급의 2등급 타일은 한 국가가 100,000~300,000사이의 타일을 구입할 때 매겨지는 등급이고 3등급은 300,000~500,000개 이다.[3]
개발 로드맵
- 1단계 : 프로젝트 어스 2의 공식 출시는 1단계부터 시작되었다. 이 단계는 토지 타일 구매 및 거래에 중점을 둔다. 가격은 단일 타일 0.1$로 시작하며 동일한 국가 내에서 수요와 구매에 따라 변경된다.
- 2단계 : 두 번째 단계는 자원에 관한 것이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2단계는 2021년 상반기에 올 것이며 사용자는 구매한 토지에서 자원을 생성하고 다른 사용자와 돈고 ㅏ기타 자원을 거래할 수 있다.
- 3단계 :
어스 2 투자현황
어스 2에 따르면 2021년 5월 29일을 기준으로 한국 국적 이용자들이 매입한 가상부동산 자산 규모는 542만 6,973달러(약 60억 원)로 국적 불명의 이용자들(873만 6,192.5달러)과 미국(717만 2702.04달러)에 이어 3위에 올랐다. 4월 초 한국 이용자의 자산 규모는 275만 9,712달러(약 40억)에 비교했을 때 두 달 만에 20억 원가량 껑충 뛴 것이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어스 2 수익 사례들이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다. 많은 유튜버가 비트코인과 어스 2를 비교하며 매매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5]
위험성
- 스캠 위험성 : 스캠이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투자자를 현혹해 투자금을 유치한 뒤 파산하거나 잠적하는 것으로 사기의 일종이다. 사용자들이 기껏 돈 들여 가상의 토지를 매입했는데 플랫폼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일전에 '진도지코인' 사태처럼 다양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며 출범했다가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 투자자 피해가 속출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 양극화 심화 : 최근 화젯거리인 키워드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기반 굿즈, 예술품 등의 가치를 알아본 디지털에 밝은 세대와 달리 아예 이 분야에 관심 없는 이들 사이에 자산 격차가 일어날 수 있다.
- 관련 규제 부족 : 메타버스 관련 규제가 기술 발전에 뒤따르지 못해 자금세탁 등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규제할 마땅한 규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아 범죄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6]
관련 기업
- 메타렉스 : 메타렉스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티에스네트가 제공하는 메타버스에서 가상부동산 거래 서비스 플랫폼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플랫폼으로 토지가격의 산정기준이 모호했던 기존 가상부동산 플랫폼과 차별화하여 현실의 부동산 지가를 분석하여 변동성을 반영하여 실물경제와 연동되도록 했다. 특히 가상의 땅을 사면 오썸피아의 '라이브메타버스(LiveMetaverse)'를 기반으로 그 위에 실제 건물을 구현하여 건물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실사로 구현이 되는 카메라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로 거리의 사람과 차량, 날씨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다른 가상부동산과 다르게 확실한 차별화를 갖추었다. 현재 메타렉스는 아스터코인(ATC)로 구매할 수 있고 가상관광, 광고, 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7]
각주
- ↑ 〈마이스페이스〉, 《나무위키》
- ↑ 쓸모있는 잡지식, 〈가상 지구에 투자하는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io)〉, 《티스토리》, 2021-04-03
- ↑ 〈어스2(Earth2.io)를 위한 궁극의 가이드〉, 《위키》
- ↑ 〈[1]〉, 《위키》
- ↑ 김정은 기자, 〈"이효리 애월읍 오션뷰가 2만원"... 한국인 60억 원어치 땅 산 가상세계 가보니〉, 《매일경제》, 2021-05-29
- ↑ 박수호 기자, 〈'메타버스'의 그림자... 디지털 격차로 신종 '벼락 거지' 양산〉, 《매일경제》, 2021-04-07
- ↑ 이동헌 기자, 〈한국형 어스2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거래소 '메타렉스' 오픈〉, 《뉴스웍스》, 2021-07-15
참고자료
- 〈마이스페이스〉, 《나무위키》
- 쓸모있는 잡지식, 〈가상 지구에 투자하는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io)〉, 《티스토리》, 2021-04-03
- 김정은 기자, 〈"이효리 애월읍 오션뷰가 2만원"... 한국인 60억 원어치 땅 산 가상세계 가보니〉, 《매일경제》, 2021-05-29
- 박수호 기자, 〈'메타버스'의 그림자... 디지털 격차로 신종 '벼락 거지' 양산〉, 《매일경제》, 2021-04-07
- 이동헌 기자, 〈한국형 어스2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거래소 '메타렉스' 오픈〉, 《뉴스웍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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