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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비롯한 [[확장현실]](XR) 기반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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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비현실을 아우르는 [[메타버스]]는 최근 일평균 접속자만 4000만 명 규모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인기 등에 힘입어 코로나 19 시대의 상징적 테마로 자리 잡고 있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구현된 개인이 취미, 업무는 물론 돈을 벌거나 소비하는 경제활동까지 가능해지면서 [[메타버스]]의 시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은 올해부터 급격히 성장해 2025년 관련 매출이 28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출범한 얼라이언스는 최근 기술동향을 공유하며 법제도 정비 및 규제 발굴, 기업 간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기획 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간이 프로젝트 기반으로 주도하고 이를 정부가 뒷받침하는 체계다. 정부는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얼라이언스에는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현대차, 네이버랩스, 카카오엔터, 시제이 엔터테인먼트(CJ ENM), 분당서울대병원, 롯데월드, 맥스트, 버텍트, 라온텍 등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정보 통신 기술(ICT)플랫폼 기업과 디바이스 기업과 의료기관, 미디어 업계에서도 정보통신 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회 8곳도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데이터를 축적, 활용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메타버스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뒤를 잇는 차세대 플랫폼 혁명"이라며 "민간 주도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이 의미가 크며 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f>조슬기나 기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51810205695605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이동3사,현대차,네이버랩스 등 참여]〉, 《아시아경제》, 2021-05-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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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화두로 떠오르자 정부가 부랴부랴 얼라이언스를 만들어 [[메타버스]] 시장에서 법 제도가 제대로 정비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고 있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메타버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증강현실]], [[가상현실]]의 경우 관련 법 제도가 전무한 실정이다"라며 "정부가 시장 초기부터 민간에 귀 기울여 법 제도 정비에 나선사면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전했다. 최근 엘지유플러스가 이끌고 있는세계 5G 콘텐츠 연합체가 공개한 우주 관련 신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비용이 우리 돈 100억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f>장우정 기자, 〈[https://biz.chosun.com/OQHY2MJC5ZFH7IRTGE2VZZ5WVI/?form=MY01SV&OCID=MY01SV '메타버스' 떠오르자 정부, 연합체 출범... 통신사, 현대차, CJ 손잡았다]〉, 《조선일보》, 2021-05-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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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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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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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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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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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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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검토 필요}}

2021년 7월 28일 (수) 15:38 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비롯한 확장현실(XR) 기반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이다.

개요

현실과 비현실을 아우르는 메타버스는 최근 일평균 접속자만 4000만 명 규모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인기 등에 힘입어 코로나 19 시대의 상징적 테마로 자리 잡고 있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구현된 개인이 취미, 업무는 물론 돈을 벌거나 소비하는 경제활동까지 가능해지면서 메타버스의 시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은 올해부터 급격히 성장해 2025년 관련 매출이 28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출범한 얼라이언스는 최근 기술동향을 공유하며 법제도 정비 및 규제 발굴, 기업 간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기획 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간이 프로젝트 기반으로 주도하고 이를 정부가 뒷받침하는 체계다. 정부는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얼라이언스에는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현대차, 네이버랩스, 카카오엔터, 시제이 엔터테인먼트(CJ ENM), 분당서울대병원, 롯데월드, 맥스트, 버텍트, 라온텍 등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정보 통신 기술(ICT)플랫폼 기업과 디바이스 기업과 의료기관, 미디어 업계에서도 정보통신 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회 8곳도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데이터를 축적, 활용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메타버스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뒤를 잇는 차세대 플랫폼 혁명"이라며 "민간 주도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이 의미가 크며 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화두로 떠오르자 정부가 부랴부랴 얼라이언스를 만들어 메타버스 시장에서 법 제도가 제대로 정비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고 있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메타버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증강현실, 가상현실의 경우 관련 법 제도가 전무한 실정이다"라며 "정부가 시장 초기부터 민간에 귀 기울여 법 제도 정비에 나선사면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전했다. 최근 엘지유플러스가 이끌고 있는세계 5G 콘텐츠 연합체가 공개한 우주 관련 신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비용이 우리 돈 100억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2]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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