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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Webhard)란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처럼 데이터나 파일 등을 저장해 놓을 수 있는 인터넷 상의 저장 공간을 뜻한다. 일정한 크기의 저장공간인 스토리지를 확보하며 디스켓이 없이도 어느곳에서나 열람이 가능한 파일을 관리 할 수 있다,  인터넷 환경만 연결이 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파일을 저장, 열람, 편지할 수 있다.파일을 웹상의 저장 공간에 올리고, 내리고, 생성, 삭제, 이동, 복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자유롭고 편리한 파일공유, 전송, 저장이 가능하다. Web과 하드디스크의 haed란 단어가 만나 바로 웹하드가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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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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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라는 명칭은 지난 2000년 엘지유플러스의 전신이었던 데이콤 시절에 기업을 대상으로 웹상에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자칭하는 말인데 최근에는 인터넷 저장 공간의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다. 최근에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의 원조격으로 클라우드 개념이 나오기 시작한 2006년보다 무려 6년이 빨리 엘지유플러스에서는 시작한 어찌보면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바로 웹하드라 할 수 있다. 이후 토토디스크, 파일노리, 빅파일 등의 파일공유사이트, 즉 인터넷 상의 가상 저장공간에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미디어 컨텐츠들을 올려놓고 유료 판매하는 사이트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웹하드라는 단어가 마치 다운로드 컨텐츠 판매 서비스인 것처럼 여겨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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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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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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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란 데이터를 네트워크상의 가상공간 서버에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그 가상의 공간에 접속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특정 단말기, pc나 스마트폰에 종속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가상 공간에 접속함으로써 데이터를 불러오거나 저장할수 있다. 즉, 서버에 저장을 해두고 PC와 스마트폰 등의 어떠한 기기에서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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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와 클라우드는 의미는 비슷한것같지만 엄연히 다른 서비스이다. 웹하드는 단순히 파일만을 저장하여 다운받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장 공간만을 말하지만 클라우드는 해당 공간과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이 되어 있다.웹하드는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로만 운영이 되는 서비스일 뿐이고, 클라우드는 그 외 웹하드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가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클라우드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가장 큰 차이점이다. 따라서 기업에 적용한 기업용 클라우드가 기업용 웹하드보다 큰 장접이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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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peer to peer)중앙서버를 거치지 않고 클라이언트 컴퓨터끼리 직접 통신하는 방식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쌍방향 파일 전송 시스템을 가리키지만 P2P라고 해서 꼭 파일 전송에 쓰이는 것은 아니다. 중앙서버 없이 컴퓨터와 컴퓨터간을 연결해 주며, 프로그램 엔진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다. 처음에는 느린 인터넷 속도 때문에 그저 그렇게 평가되었으나 인터넷이 점차 발달할수록 파일 전송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굉장히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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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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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6일 (금) 14:03 판

웹하드(Webhard)란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처럼 데이터나 파일 등을 저장해 놓을 수 있는 인터넷 상의 저장 공간을 뜻한다. 일정한 크기의 저장공간인 스토리지를 확보하며 디스켓이 없이도 어느곳에서나 열람이 가능한 파일을 관리 할 수 있다, 인터넷 환경만 연결이 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파일을 저장, 열람, 편지할 수 있다.파일을 웹상의 저장 공간에 올리고, 내리고, 생성, 삭제, 이동, 복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자유롭고 편리한 파일공유, 전송, 저장이 가능하다. Web과 하드디스크의 haed란 단어가 만나 바로 웹하드가 된것이다.

역사

웹하드라는 명칭은 지난 2000년 엘지유플러스의 전신이었던 데이콤 시절에 기업을 대상으로 웹상에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자칭하는 말인데 최근에는 인터넷 저장 공간의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다. 최근에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의 원조격으로 클라우드 개념이 나오기 시작한 2006년보다 무려 6년이 빨리 엘지유플러스에서는 시작한 어찌보면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바로 웹하드라 할 수 있다. 이후 토토디스크, 파일노리, 빅파일 등의 파일공유사이트, 즉 인터넷 상의 가상 저장공간에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미디어 컨텐츠들을 올려놓고 유료 판매하는 사이트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웹하드라는 단어가 마치 다운로드 컨텐츠 판매 서비스인 것처럼 여겨지게 됐다.

특징

클라우드

클라우드란 데이터를 네트워크상의 가상공간 서버에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그 가상의 공간에 접속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특정 단말기, pc나 스마트폰에 종속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가상 공간에 접속함으로써 데이터를 불러오거나 저장할수 있다. 즉, 서버에 저장을 해두고 PC와 스마트폰 등의 어떠한 기기에서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차이점

웹하드와 클라우드는 의미는 비슷한것같지만 엄연히 다른 서비스이다. 웹하드는 단순히 파일만을 저장하여 다운받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장 공간만을 말하지만 클라우드는 해당 공간과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이 되어 있다.웹하드는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로만 운영이 되는 서비스일 뿐이고, 클라우드는 그 외 웹하드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가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클라우드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가장 큰 차이점이다. 따라서 기업에 적용한 기업용 클라우드가 기업용 웹하드보다 큰 장접이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P2P

P2P(peer to peer)중앙서버를 거치지 않고 클라이언트 컴퓨터끼리 직접 통신하는 방식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쌍방향 파일 전송 시스템을 가리키지만 P2P라고 해서 꼭 파일 전송에 쓰이는 것은 아니다. 중앙서버 없이 컴퓨터와 컴퓨터간을 연결해 주며, 프로그램 엔진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다. 처음에는 느린 인터넷 속도 때문에 그저 그렇게 평가되었으나 인터넷이 점차 발달할수록 파일 전송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굉장히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차이점
구분 의미
웹하드 LG U+에서 국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명
클라우드 웹하드보다 상위 개념으로, 저장공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등을 웹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술
P2P 연결망을 통해 이용자들이 서로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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