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8번째 줄: |
38번째 줄: |
| * [[비닐론]] | | * [[비닐론]] |
| | | |
− | {{소재|검토 필요}} | + | {{수지|검토 필요}} |
2024년 1월 21일 (일) 06:25 기준 최신판
아크릴(acrylic)은 다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아크릴(acrylic)은 아크릴산(acrylic acid) 혹은 아크릴수지를 일컫는 보통명사다.
- 아크릴 수지는 플라스틱의 일종이다.
- 아크릴 섬유는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비닐론과 함께 대표적인 합성섬유이다.
- 아크릴아미드는 무색 결정으로, 이 결정의 중합체는 접합제 도료, 종이와 섬유의 마무리제 등에 사용되고 있다.
- 아크릴 고무는 인공 고무의 일종으로 가공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
- 아크릴 물감은 합성 아크릴수지로 만든 물감이다.
아크릴수지[편집]
아크릴수지는 일반적으로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PMMA, poly methyl methacrylate)와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PAN, polyacrylonitrile), 폴리아크릴산(PAA, polyacrylic acid) 등으로 구분된다.
PMMA의 경우, 플라스틱 수지의 일종으로, 폴리카보네이트(PC)보다 약하고, 유리보다 몇 배 정도 강하다. 주로 판의 형태로 가공하여 사용한다. 1930년대 부터 상용화된 비교적 역사가 오랜 플라스틱 중 하나이다.
무색이며 투명성이 매우 뛰어난 무독성 플라스틱의 일종이다. 이러한 특성 덕에 플라스틱계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며 가공이 쉽고 저렴한 가격에, 무게는 유리의 반절인데도 충격 강도는 강화 유리에 비해 6배~17배 강하다. 이런 이유로 2차 세계대전 시기부터 항공기의 투명 캐노피나 창문, 잠수함의 잠망경 등에 널리 사용되었다. 이후에도 심해 탐사용 잠수정의 관측창 등에도 사용되기도 했고, 아쿠아리움의 수조에도 종종 사용된다.
착색성도 강해서 소품, 인테리어, 건축 및 산업 어디를 가나 사용처가 많은 플라스틱 소재다. 다만, 온도 변화에는 형체 변화가 다른 물질에 비해 크게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심미적으로 매우 적합하여 팬시 및 생활용품으로도 빈번하게 쓰이나, 그에 걸맞지 않게 흠집에는 단순 취급조차 마음대로 못할 정도로 취약한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해, 기업에서도 취급 시 상당히 조심스레 다루는 재질이며, 당장 인터넷을 둘러봐도 가만히 놔둬도 흠집이 생기는 것이 바로 아크릴이라는 말까지 존재한다. 흠집에 민감한 사람에게 아크릴의 대체재인 강화유리를 추천하는 글도 있다.
아크릴은 써야겠지만 흠집은 보기 싫다면, 절대 처음부터 만지지 말고 외부 물체와 접촉을 반드시 피해야 하며 닦을 때는 반드시 흐르는 물이나 에어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먼지를 완벽히 제거한 후 극세사천을 정수기 물에 적셔 살살 닦는 것이 추천된다. 애초에 플라스틱 자체 정전기로 인하여 주변 먼지는 다 끌어모으니, 흠집 하나 안 남기려면 관리가 정말 까다로울 것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크릴 생산과정에서 표면에 보호필름을 씌우거나 보호제로 코팅하여 판매하기도 하며 이러한 상품들의 경우 아크릴의 장점은 유지되면서 흠집이 잘 난다는 단점은 최소화된다. 또한 스크래치 방지필름의 사용은 이미 아크릴의 투명성을 중요시 여기는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다.
아크릴 섬유[편집]
아크릴 섬유(acrylic fiber)는 아크릴로니트릴의 사슬 모양 중합체로, 폴리아크릴로니트릴로 만든다. 아크릴로니트릴은 종래 아세틸렌에 시안화수소를 첨가하여 만들었는데, 프로필렌으로 만드는 새로운 제조법이 개발되었다. 양모와 비슷한 촉감의 섬유로 보온성이 많고 가볍고 튼튼하므로, 양모 유사품으로서 수요가 많다.
듀퐁이 1941년 최초의 아크릴 섬유를 만들었으며 올론(Orlon)이라는 이름으로 상표화하였다. 1940년대 중순에 처음 개발되었으나 1950년대 이후 들어서야 대량으로 생산되었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이 아크릴 문서는 소재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
|
산업 : 산업, 산업혁명, 기술, 제조, 기계, 전자제품, 정보통신, 반도체, 화학, 바이오, 건설, 유통, 서비스, 에너지, 전기, 소재 □■⊕, 원소, 환경, 직업, 화폐, 금융, 금융사, 부동산, 부동산 거래, 부동산 정책, 아파트, 건물, 토지
|
|
소재
|
감광재 • 경화제 • 그래핀볼 • 그리스 • 금박 • 금속 • 금속재료 • 기름 • 나노소재 • 나프타 • 내화재 • 단열재 • 단일소재 • 도금 • 도전재 • 도체 • 동박 • 마감재 • 마찰재 • 막 • 매질 • 메타물질 • 무기재료 • 바닥재 • 박막 • 반도체 • 방부제 • 방음재 • 방진재 • 방청제 • 벽지 • 보강재 • 보온재 • 복합동박 • 복합소재 • 부도체 • 부산물 • 부식 • 부자재 • 불순물 • 살균제 • 소재 • 쇠붙이 • 수용액 • 시료 • 신소재 • 실리카젤(실리카겔) • 알루미늄 호일 • 에어로젤 • 엑소일렉트로겐 • 연마재 • 외장재 • 용매 • 용액 • 용융염 • 용질 • 원료 • 원소재 • 원자재 • 원재료 • 유기재료 • 유체 • 윤활유(윤활제) • 융해 • 은박 • 은박지 • 잉곳 • 자성체 • 자원 • 자재 • 재료 • 재질 • 전고체 • 전구체 • 절연체 • 접착제 • 접합재 • 접합제 • 제진재 • 주괴 • 중간재 • 증기 • 증착 • 차음재 • 천연소재 • 천연자원 • 천장재 • 철스크랩 • 첨가제 • 첨단소재 • 초전도체 • 촉매 • 컴파운드 • 코르크 • 코팅 • 쿠킹호일 • 탄소소재 • 탄소 에어로젤 • 페인트 • 포장재 • 폭발물 • 피복 • 피복재 • 호일(포일) • 흡음재
|
|
암석
|
각섬암(곱돌) • 간석기(마제석기) • 감람석 • 곡옥 • 골재 • 광물 • 광석 • 구리(동) • 규산염 • 규암(차돌) • 금 • 녹색편암 • 다이아몬드 • 대리석(대리암) • 돌 • 돌멩이 • 뗀석기(타제석기) • 루비 • 마그마 • 머드 • 모래 • 무쇠(주철) • 무연탄 • 바위 • 반려암 • 방해석 • 백금 • 백운암 • 벽돌 • 변성암 • 보석 • 비취 • 사암 • 사장석 • 사파이어 • 석고 • 석기 • 석영(수정, 쿼츠) • 석재 • 석탄 • 석회 • 석회암(석회석) • 섬록암 • 세라믹 • 셰일(혈암) • 쇠 • 수성암 • 스테인리스강 • 스피넬(첨정석) • 슬래그 • 시멘트 • 심성암 • 아메트린 • 아스콘 • 암석 • 암편 • 에메랄드 • 역암 • 역청탄 • 오석 • 오일셰일(함유셰일, 유혈암) • 오팔 • 옥 • 용암 • 운모 • 운석 • 원료탄 • 원석 • 유리 • 은 • 응회암 • 이암 • 이판암 • 인공 다이아몬드 • 인광석 • 자갈 • 자수정 • 잔석기 • 장석 • 점토(찰흙) • 점판암 • 정장석 • 조암광물 • 조흔색 • 종유석 • 준광물 • 지르콘 • 지하자원 • 진흙 • 천연암석 • 철광석 • 철기 • 철재 • 청금석 • 청동기 • 콘크리트 • 큐빅 • 토사 • 토파즈 • 퇴적암 • 편마암 • 편암 • 현무암 • 혼펠스 • 화강암 • 화산암 • 화성암 • 황철석 • 휘석 • 흑요석 • 흙 • 희토류
|
|
섬유
|
가죽 • 거위털(구스다운) • 거즈 • 고급가죽 • 고무줄 • 광목 • 광물섬유 • 광섬유 • 극세사 • 금속섬유 • 기모 • 깃털 • 끈 • 나노셀룰로스 • 나일론 • 나파가죽 • 낙타털 • 네오프렌 • 노르디코 • 누비 • 능직 • 다기능성 탄소나노튜브 섬유 • 다운 • 대마 • 데님 • 동물섬유 • 돼지가죽 • 라이오셀(리오셀) • 레이온(인견) • 리넨(린넨) • 마 • 마닐라삼 • 마닐라지 • 마분지 • 말가죽 • 메쉬 • 면 • 면직물 • 면화 • 명주 • 모 • 모다크릴 섬유 • 모달 • 모시 • 모직물 • 모피 • 목재 • 목화 • 무기섬유 • 무명 • 밍크털 • 반합성섬유 • 밧줄 • 방모 • 방모사 • 방모직물 • 방적 • 방직 • 방직섬유 • 뱀가죽 • 벨로아 • 벨벳 • 벨보아 • 보풀 • 부직포 • 붕소섬유 • 비건가죽 • 비단(실크) • 비스코스 • 삼베 • 새끼줄 • 석고보드 • 석면 • 석영섬유 • 섬유 • 세라믹섬유 • 셀룰로스 • 소가죽 • 소모 • 소모사 • 소모직물 • 솜 • 솜털 • 수자직(주자직) • 순모 • 슈퍼섬유 • 스웨이드(세무) • 스판덱스 • 시어서커 • 식물섬유 • 실 • 실리카섬유 • 아라미드 • 아세테이트 섬유 • 아크릴 섬유 • 악어가죽 • 알칸타라 • 암면 • 양가죽 • 양모 • 양모사 • 양모직물 • 오리털(덕다운) • 옷감 • 우레탄 • 울 • 원단 • 원모 • 원목 • 원사 • 유기섬유 • 유리섬유 • 인조가죽 • 잔털 • 재생섬유 • 종이 • 직물 • 짚 • 천 • 천연가죽 • 천연섬유 • 천연펄프 • 캐시미어 • 코듀로이(골덴) • 타조가죽 • 탄소섬유 • 탄화규소섬유 • 털 • 털실 • 텐셀 • 토끼털 • 패브리칸 • 펄프 • 평직 • 프로믹스 • 플란넬 • 플리스(폴라폴리스) • 피혁 • 합성섬유 • 합판 • 혼방 • 화학섬유(인조섬유)
|
|
수지 (플라스틱)
|
ABS • EVA • PVC • 고무 • 공중합체 • 라텍스 • 레진 • 모노머 • 목타르 • 바이오플라스틱 • 본드 • 부틸 • 부틸고무 • 부틸테이프 • 비닐 • 비닐기 • 비닐론(비날론) • 생고무 • 생분해성 플라스틱 • 송진 • 수액 • 수지 • 스티로폼 • 스펀지 • 시트 몰딩 컴파운드(SMC) • 실리콘 • 아스팔트 • 아크릴 • 에폭시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 염화비닐 • 천연고무 • 천연수지 • 콜타르 • 타르 • 페놀수지 • 페트(PET,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 페트병 • 포지드 카본 • 폴리머(중합체) • 폴리비닐알코올 • 폴리실리콘 • 폴리아미드 필름 • 폴리아크릴 •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 • 폴리에스테르(폴리에스터) • 폴리에틸렌 • 폴리염화비닐 • 폴리염화비닐라이덴 • 폴리올레핀 • 폴리우레탄 • 폴리카보네이트 • 폴리프로필렌 • 플라스틱 • 필름 • 합성고무 • 합성수지 • 호박
|
|
위키 : 자동차, 교통, 지역, 지도, 산업, 기업, 단체, 업무, 생활, 쇼핑,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개발, 인물, 행사, 일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