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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수) 10:27 판
비노드 티와리는 파워렛저 사업총괄 실장으로, 파워 레저 회사에서 비즈니스 개발과 판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비노드 티와리(Vinod Tiwari)
개요
그는 수년간 퍼스 에너지, 레겐 파워사 등에서 에너지분야를 담당하면서 전력 소비자 및 비즈니스 분야와 관련된 것들을 연결하는 업무를 하였다.파워 레저레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호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새로운 것들을 개발하는 중이다. 비노드 트와리는 재생에너지와 유관 기술산업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고 전력 및 에너지 분야에서 생산업자들과 소비자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중장기적 전력공급체계 등을 구상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퍼스 지역의 가스와 전기판매의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연간 2천만 달러 에너지 생산량을 3억달러이상으로 확대하는데에 기여하였다. 제네럴 일렉트릭사와 인도 위프로사의 합작벤처에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판매도 담당하였다. .[1]
- 비노드 티와리(Vinod Tiwari)
- 블록체인 기술을 뛰어넘는 차세대 알고리즘인 해시그래프(Hashgraph)의 창시자 겸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회사의 공동 창업자 겸 기술이사(CTO)이다. 동료인 맨스 하몬(Mance Harmon)과 함께 헤데라 해시그래프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리몬 베어드는 1999년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과정을 마친 이후 2000년 초반 미국의 심볼 테크놀로지(Symbol Technologies)에서 보안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심볼 테크놀로지의 자회사인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설계 업체 트리오 시큐리티(Trio Security), IT보안 업체 블루웨이브(BlueWave Security)와 같은 보안 회사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이외도 미공군아카데미와 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에서 컴퓨터과학 교수, 미공군사이버스페이스연구센터와 같은 공공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분산 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 플랫폼 회사인 스월즈(Swirlds Inc.)를 설립하였으며 해시그래프(Hashgraph) 기술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를 2018년 1월 개발하여 현재 맨스 하몬(Mance Harmon)과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2]
- 정현우(Brian Cheong)
-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티티씨(TTC)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정현우는 소프트뱅크 벤처스에서 인턴을 마치고 복학해 ‘혁신과 창업’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여기서 공동창업자를 만났다. BBS를 이용해 사람을 모았고 카페에 1주일에 두세 번씩 모여 창업을 시작했다. 첫 서비스인 타타유에프오를 웹으로 만들었다. 이때의 타타유에프오 서비스는 소셜 미팅 서비스였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 공동창업자 6명 중 4명이 떠났고 부모님께 받은 100만 원으로 직접 사무실을 차려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현 타타오에프오는 50명 규모의 회사이자 중국 내에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앱이다. 마케팅 비용으로 100억 원 이상 투자했고, 그 결과 1,100만 명의 가입자, 매일 280만 명이 접속해 8천만 건의 메시지가 오간다. 정현우는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실제로 관계를 맺어가며 더 다채롭고 재미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타타유에프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에서 9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위챗은 젊은 층 중심이었으나 50대 이상 가입자가 늘어났다. 타타유에프오는 틈새시장을 노렸다. 20~30대 사용자가 부모 세대의 간섭 없이 그들만의 문화를 공유하는 수요를 파악하고 위챗보다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지원해 젊은 층을 사로잡고 있다.[3]
- 알렉산더 홉트너(Alexander Höptner)
-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 김국현(Alex Kim)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대표이사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면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석우는 1966년 2월 6일 서울에서 이수정 전 문화부 장관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하와이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고 중앙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2년 동안 사회부, 국제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학업에 관한 부족함과 필요성을 느껴 다시 미국 루이스앤클라크 로스쿨로 유학을 떠났다. 로스쿨 졸업 후 미국 로펌에서 세법 전문 변호사로 일하기도 했다. 2년 동안 변호사로 일하다 1999년 한국 IBM 사내 변호사로 영입되어 귀국했다. 이후 2004년에는 NHN으로 자리를 옮겨 법무담당 이사와 경영정책 담담 이사를 거쳐 2010년에는 NHN 미국법인의 대표이사직을 지냈다. 그러던 중 NHN 당시 공동 대표이사였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의 인연으로 카카오에 영입 제의를 받아서 2011년에 카카오에 합류하게 된다.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을 국민 메신저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다음과의 합병에도 한 축을 담당하여 다음카카오의 공동대표를 지내다가 2015년 다시 중앙일보의 디지털 사업부 총괄직을 맡게 된다. 그러던 중 카카오와의 두나무의 대표이사 자리를 제의 받아 현재 대표이사로 국내 블록체인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두나무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기업이다.[4]
- 샘슨 모우(Samson Mow)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창업자 겸 최대 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송치형은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경제학부를 부전공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진학할 생각이었지만 정보기술(IT) 기업 다날에서 병역특례로 병역의무를 대신해 휴대폰 결제 시스템 등을 만들게 됐다. 이때부터 송치형은 IT 개발자의 길로 들어섰다. 1990년대 후반 휴대폰 불법 결제 사건이 사회문제로 이슈였다. 다날에 근무할 당시 불법 결제 패턴을 찾아 방지하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특허를 내 한국과 중국에 적용했다. 송치형은 IT 시스템 개발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해보지 않았지만, 3년 동안 꾸준히 하다 보니 일에 재미를 느껴 진로를 바꿨다. 병역 복무를 마치고 컨설팅 회사인 이노무브에 입사했다. IT 관련 개발 업무과 일반 기업의 새 수익모델을 찾는 일을 하며 개발자로 자리매김했다.[5]
- 비노드 티와리(Vinod Tiwari)
스페셜 이벤트
UDC 2019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시, 핸즈온, 해커톤, 무료 강좌를 만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 2019를 통해 전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는 물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블록체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시
UDC 2019가 열리는 9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블록체인이 적용된 실제 서비스를 한발 앞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UDC를 통해 블록체인과 관련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전시 부스와 함께 30분 프레젠테이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는 7월 12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UDC 2019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준비사무국 이메일(udc_program@upbit.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확정 여부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핸즈온
UDC 참가자들이 직접 디앱(DApp)을 개발해 보면서 실제 블록체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2일(월)부터 8월 23일(금)까지 UDC 유료 참가자에 한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각 세션 당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최종 참가자들은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 핸즈온에 참석할 수 있다.
해커톤
‘루니버스와 함께하는 UDC 해커톤’ 행사도 진행된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동안 앱이나 웹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말한다. UDC 해커톤은 블록체인 디앱을 쉽게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이용하여 디앱 개발에 도전해 볼 수 있다. 해커톤에 관심있는 개인이나 팀은 오는 7월 1일(월)부터 7월 21일(일)까지 UDC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고 ‘루니버스를 이용한 디앱 개발’을 주제로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8월 2일(금)에 발표되는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8월 23일(금)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사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은 UDC가 열리는 9월 4일(수) 낮 12시부터 5일(목) 오전 10시까지 무박 2일동안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5000만원으로 1등에게 3000만원(1팀), 2등에게 1000만원(1팀), 3등 500만원(2팀) 인기상 1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무료 강좌
블록체인 산업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무료 강좌’도 업비트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8월 6일(화), 13일(화), 20일(화)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 회마다 1부 ‘블록체인의 개념과 역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2부 ‘블록체인이 가져올 생활의 변화, 산업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노상규 교수, 중앙일보의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조인디’의 고란 콘텐츠 책임자(CCO), ‘넥스트 머니’를 집필한 이용재 작가가 참여한다. 7월 22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UDC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신청 가능하다.
각주
- ↑ ,〈[1]〉, 《etoday홈페이지》
- ↑ 헤데라 공식홈페이지, 〈리몬베어드 소개〉, 《헤데라 공식홈페이지》
- ↑ ICOBANKS, 〈TTC protocol, tataufo CEO 정현우 대표 인터뷰〉, 《아이씨오뱅크스》, 2018-09-07
- ↑ 고진영 기자, 〈Who is?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비즈니스포스트》, 2018-04-16
- ↑ 김정호 기자, 〈(아주초대석)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누구〉, 《아주경제》, 2017-06-1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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