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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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2571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18일 (화) 16:5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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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암호화폐에이치닥(Hdac)을 개발한 현대BS&C㈜의 회장이다. 현대그룹을 창립한 정주영 회장의 손자이다.


생애

정대선은 1977년 출생으로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 버클리대학 회계학 학사를 졸업하였다. 그는 2004년에서 2008년 11월까지는 배앤지스틸 이사를 맡았으며 현재는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이다. 그는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그의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노현정, 아버지 정몽우, 어머니 이행자, 형 정일선, 형 정문선이 있다.[1]


업적

현대가로 분류되는 정대선 현대BS&C 대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 정 사장이 지휘하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에이치닥 테크놀로지가 발행한 암호화폐 에이치닥 현대코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에이치닥(HDAC) 코인은 사물인터넷에 친화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입니다.에이치닥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이전 퍼블릭 블록체인보다 빠른 거래 스피드를 제공합니다[2]에이치닥은 ‘현대코인’으로 불리며 ICO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모아왔다. 에이치닥은 지난해 말 ICO로 총 2억5800만달러(약 2,919억원)의 자금을 유치해 토종 가상통화 중 가장 많은 자금을 모았다. 에이치닥은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IoT 컨트랙트(계약), 사물 간(M2M) 통신 등을 지원한다. 성지은 기자,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80879&g_menu=020830&rrf=nv 작년 최대 ICO 성공, 에이치닥(Hdac) 비결은?〕〉, 2018-03-05이 사물인터넷 기술은 미래 일상생활에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스마트 공장, 스마트 빌딩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3]다만 에이치닥은 아직 상장하지 않아서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정대선은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2018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월드컵 기간 동안에는 에이치닥을 ITV와 유로스포츠(Eurosport) 광고를 통해 블록체인의 잠재적 기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4]

현대페이

현대BS&C는 더블체인과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현대페이 사업에 진출했다. 현대페이는 2017년 정대선 사장이 신성장 동력 발굴의 첫 단계로 발표한 사물인터넷 미들웨어 솔루션에 이은 새로운 사업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현대페이 플랫폼은 차세대 디지털화폐 금융수단으로 활용 될 수 있고 각종 커머스 및 은행, 증권, 보험사 등의 결제지불 수단으로도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 기술은 중앙관리기관이 없어도 거래 참여자간의 동의만 필요하단 점에서 해킹에도 비교적 안전하고 신뢰성도 높다. 또한 현대페이에서 개발하고 있는 하드웨어 지갑 애플리케이션도 HDAC 플랫폼에 연결되면 효율적인 IoT 기기의 상호작용을 도와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5]


헤리엇(HERIOT)

현대BS&C는 2017년도에 고급 주택 브랜드 헤리엇(HERIOT)을 개발했다. HERIOT은 Heritage(유산)·Innovation(혁신)·IoT(사물인터넷) 합성어다. 여기에 여성을 뜻하는 HER를 더했다. 여성들이 시간을 투자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미래 기술을 주거공간에 담겠다는 의도다. [6]


같이 보기


  1. 정대선〉,《네이버 인물검색》
  2. 에이치닥〉, 《네이버 블로그 코인정보소》,2018-08-07
  3. 에이치닥〉, 《네이버 블로그 코인정보소》,2018-08-07
  4. 에이치닥, 월드컵 TV 광고 통해 블록체인 기술 홍보〉, 《IT WORLD》, 2018-07-10
  5. 에이치닥〉, 《네이버 블로그 코인정보소》,2018-08-07
  6. 김종윤 기자, 〈현대家 손자 정대선 현대BS&C사장, 아파트브랜드 'HERIOT' 공개〉, 《news1》,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