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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돌프 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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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yj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5월 15일 (금) 11:54 판 (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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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돌프 메이어(Rodolphe Meyer)는 스위스 제네바대학병원의 정보관리 부책임자이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Enterprise Architect)이다.

약력

로돌프 메이어(Rodolphe Meyer)는 스위스 제네바대학병원의 정보관리 부책임자이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Enterprise Architect)이다.

1988년에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 대학교에 진학하여 의과를 전공하고 1996년에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3년부터 프랑스 국방부 Directorate General of Armament에서 2년간 IT관련 교육을 받았다. 2007년에 피에르와 마리 퀴리대학교(Pierre and Marie Curie University)에 진학하여 컴퓨터와 정보과학을 전공하고 2010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6년에 CentraleSupelec에 진학하여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Enterprise Architect) 과정을 밟고 2017년에 자격증서를 취득하였다.

1993년부터 프랑스군 의료 서비스 부문에서 중령(Lieutenant Colonel)으로 15년 복무하였으며 2008년 1월에 제네바 대학병원에 취직하여 4개월 조교수(assistant doctor)로 지내다가 5월부터 코딩부(Coding Department)총괄로 5년 3개월 지냈으며 2013년 8월부터 정보관리 부책임자, 2017년 1월부터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1]

주요활동

2019년 9월 23일에 제네바대학병원은 유럽에서 첫 번재로 IBM의 AI프로그램 "Watson for Genomics"를 선보인다고 선포하였다. "Watson for Genomics"는 암종학에서 의사결정보조역할을 하는 AI도구로서 종양전문가들이 환자들한테 보다 개인적이고 증거에 기반한 암 치료를 제공해줄수 있게 한다.

"Watson for Genomics"는 전문가들이 입증한 게재논문(peer-reviewed articles)에서 발취한 정보를 활용하여 의사들한테 리포트를 제출하며 리포트에는 환자의 종양관련 유전자변화 분류와 적용가능한 치료방안과 임상시험방안이 포함된다. AI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의사들은 더 신속하게 전반 유전자와 RNA염기서열 분석결과(RNA-sequencing result)를 얻을수 있으며 기존의 160시간 걸리는 수동해석(manual interpretation)대비 10분~15분안에 해결할 수 있다.

제네바대학병원 IT부서 책임자 로돌프 메이어는 "AI는 의사들의 환자진단 속도를 올려준다. 의사를 대체할수는 없지만 환자들의 DNA를 기반으로 가장 적정한 치료방안을 선택하는 프로세스의 시간을 줄임으로서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2][3]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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