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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안 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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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은 2014년에 설립된 블록체인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무역협회인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설립자 겸 회장이다. 미국 워싱턴디씨(Washington D.C.)에 거주하고 있다.

소개[편집]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은 블록체인 분야의 평론가였으며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 목소리를 내면서 2014년 7월 블록체인 무역협회인 디지털 상공회의소를 창시했다. 그녀는 공공 정책 특히 미국 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규제에 중점을 둔다.[1]

페리안 보링은 포브스(Forbes)에 의해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50대 여성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코인데스크(CoinDesk)에 의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으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상공회의소를 설립하기 전에 100여 개의 국가에서 6억 5천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방영된 국제 금융 프로그램의 텔레비전 진행자(호스트) 겸 앵커였다. 또한 그녀는 금융, 경제, 세금 및 의료 정책에 대해 조언하면서 미국 하원의 입법 분석가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페리안 보링은 미국 최초 설립된 로마 가톨릭 대학인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의 겸임 교수이다. 그녀는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에서 경영학 및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플로리다에서 자란 그녀는 현재 미국 워싱턴 DC(Washington, DC)에 거주하고 있다.[2]

경력[편집]

  • 2006년 ~ 2010년 :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관리, 경제, 경영학 전공, 이학사 학위 취득.
  • 2010년 1월 ~ 2010년 5월 : The White House 인턴.
  • 2011년 1월 ~ 2013년 3월 : 미국 하원(U.S. House of Representatives) Rep. Dennis Ross(R-FL), 금융 서비스 입법 고문 역할.
  • 2013년 3월 ~ 2014년 3월 : RT 아메리카(RT America) 텔레비전 진행자.
  • 2014년 8월 ~ 현재 : 디지털 상공 회의소 정치 행동위원회(Chamber of Digital Commerce Political Action Committee) 회계 담당자.
  • 2018년 1월 ~ 현재 :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 경영대학원(Georgetown University McDonough School of Business) 특별 연구원.
  • 2014년 7월 ~ 현재 :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 설립자 겸 회장.[2]

주요 활동[편집]

맥도너 경영대학원[편집]

조지타운대학교의 맥도너 경영대학원(Georgetown University McDonough School of Business)은 60여 년 동안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존경을 받고 기업과 사회 모두에 봉사하는 데 헌신하는 원칙적인 리더들을 양성한다. 또한 글로벌 관점을 통해 이 학교는 학생들이 오늘날의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는 미국의 수도에 있는 비즈니스, 정책, 국제 관계의 글로벌 교차점에 위치하여 있으며 비즈니스, 정부, 정책 입안자, 비영리 단체 및 외교 커뮤니티 및 학습과 장학금에 학제 간 및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조지타운의 다른 유명한 학교들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조지타운의 예수회 전통에 뿌리를 둔 이 학교는 학부, 대학원생 및 맞춤형 경영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기업과 사회에 봉사하는 글로벌 마인드, 원칙적인 리더가 되도록 준비한다.

조지타운대학교의 맥도너 경영대학원은 1936년 해외 서비스 학원(School of Foreign Service, SFS)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오늘날 비즈니스 교육, 비즈니스 윤리,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가 되고 있다. 리메디탬프(RemedyTemp)의 전 회장 겸 CEO인 로버트 에밋 맥도너(Robert Emmett McDonough, SFS'49)의 이름을 따서 1998년에 3천만 달러를 학교에 기부했다.[3][4]

디지털 상공회의소[편집]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는 블록체인 분야의 평론가인 페리안 보링이 2014년 7월에 설립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을 옹호하는 기구이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을 대표하는 워싱턴 DC 기반의 무역협회이다. 디지털 상공회의소의 사명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수용과 사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또한 정책 입안자, 규제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하여 일자리, 혁신 및 투자를 촉진하는 성장 정책 환경을 교육하고 옹호한다.

디지털 상공회의소의 멤버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시스코(Cisco), 나스닥(Nasdaq), 블로크(Bloq), 비트페이(Bitpay), 블록원(Block.one), 트러스트토큰(TrustToken) 등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세계 최고의 혁신가, 운영자 및 투자자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토큰 연합을 포함한 다수의 키스톤(Keystone) 산업 이니셔티브를 후원하고 있으며, 토큰화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의 책임 있는 성장을 위한 모범 사례와 프레임워크를 육성한다.[2][5]

최근 동향[편집]

페리안 보링, 북미 비트코인 콘퍼런스 2020

북미 비트코인 콘퍼런스 2020(The North American Bitcoin Conference 2020, TNABC)은 키노트(Keynote)가 주최하는 비트코인 행사이다. 2020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폴로리다주 마이애미 제임스 L. 나이트 센터(James L. Knight Center)에서 열린다. 북미 비트코인 콘퍼런스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이번에 7주년을 맞이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장 오래 개최한 행사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금융회의이며 이번 회의는 기업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도약적인 비즈니스 채택과 비즈니스 블록의 잠재력 세계를 열어 가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2020년 1월 17일 블록체인 분야의 평론가이자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설립자 겸 회장인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은 기업기관 패널 및 프로토콜 통합 패널 구분에서 사회자를 맡아 북미 비트코인 콘퍼런스를 진행하였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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