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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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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dk6937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11일 (수) 14:09 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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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은 대한민국의 제12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물리학자이면서 제20대 국회 바른미래당(국민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개요

신용현은 1961년 3월 9일 출생해 연세대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물리학자로서 과학자의 삶을 살아왔다. 신용현은 '사회에 도움이 되고 해결책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물리학을 전공했다. 당시 여성이 이공계에 진학하는 사례도 많지 않았지만, 남성중심 조직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이 되기까지 치열한 노력을 해왔다. 물리학자로서 우리나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요 기술인 진공장비를 개발해 세계 1위 반도체 국가가 되는데 일조 했으며, 해당 기술은 반도체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현재까지도 활용되고 있다. 32년간 물리학자로 살아오던 신용현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그만두고, 20대 총선당시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 했다. 정계 입문 후 당의 원내부대표, 전국여성위원장, 비상대책위원, 수석대변인 등의 다양한 자리에서 누구보다 깊이 있는 정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그리고 4차 산업혁명특위를 담당하고 있다. 일·가정양립, 양성평등 정책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초과학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정책질의와 법안마련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부터 본회의 통과까지, 국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자율성과 독립성 보호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신용현은 여성과학기술인 처우개선에 앞장서며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동일임금에 대한 부분을 법제화 하고 돌봄문화에 대해 경제 가치를 명확하게 부여하는 것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변화에 앞장서고 있따. 더불어 성폭력과 몰카방지 법안 등을 발의해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에는 300명 국회의원 중 의정활동 상위 1%에 선발되며, 매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1]

학력

  • 서울중앙여자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고체물리학 석사
  • 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물리학 석사

경력

  • 1984년 10월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압력진공그룹
  • 1999년 08월 : 대전대학교 겸임교수
  • 2001년 01월 :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총무이사
  • 2006년 01월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압력진공그룹 그룹장
  • 2006년 01월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진공기술센터 센터장
  • 2006년 01월 : 대한 여성과학기술인회 부회장
  • 2006년 01월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략기술연구부 부장
  • 2006년 01월 : 과학기술부 여성과학 기술정책 자문위원
  • 2006년 01월 :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 2008년 04월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2년 01월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정책자문위원
  • 2012년 01월 : 대전시과학기술위원회 위원
  • 2012년 01월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우주환경기반신기술융합사업단 단장
  • 2012년 01월 : 한국표준과학 연구원 책임연구원
  • 2012년 01월 : 제9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 2012년 01월 : 제4기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 2004년 12월 ~ 2016년 03월: 제12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 2004년 12월 ~ 2016년 03월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 2004년 12월 ~ 2016년 03월 :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 2004년 12월 ~ 2016년 03월 :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
  • 2016년 05월 : 국민의당 원내부대표
  • 2016년 05월 ~ 2018년 02월 :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국민의당)
  • 2016년 05월 ~ 2017년 07월 : 제20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2016년 06월 : 제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 2016년 07월 ~ 2016년 12월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17년 01월 ~ 2017년 05월 :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장
  • 2017년 07월 : 제20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2017년 11월 :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 유성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 2018년 01월 ~ 2018년 02월 :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 2018년 02월 ~ 2018년 10월 : 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당 공동위원장
  • 2017년 12월 ~ 현재 : 제20대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간사
  • 2018년 02월 ~ 현재 :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바른미래당)
  • 2018년 07월 ~ 현재 : 제20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2018년 07월 ~ 현재 : 제20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 2018년 10월 ~ 현재 : 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 2018년 11월 ~ 현재 : 바른미래다 대전 유성을 지역위원장

주요 활동

  • 상화폐 열풍, 정부대책의 한계와 올바른 대응방안 토론회
국회에서 개최된 ‘가상화폐 열풍, 정부대책의 한계와 올바른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신용현과 김관영, 오세정,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과 국민의당 정책위원회가 공동주최한 토론회이다. 토론회에는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워원회 공동대표, 강영수 금융위원회 가상통화대응 팀장,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신산업과장,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박성훈 법무부 상사법무과장, 신원희 코인원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신용현은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페의 기반기술이자 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금융거래에 있어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하며, '정부 규제가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지적에 대해 정부는 가상화폐 시장은 규제하되 블록체인 발전은 장려하겠다고 했지만 기반기술과 그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한 시장을 분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정부당국의 기술과 시장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
  •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력 양성 방안-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토론회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력 양성 방안-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토론회는 신용현과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이 주관한 포럼이다. 신용현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을 이해하고 혁신 산업으로 접목시키는 주체로서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러나, 올해 투입된 R&D 예산 20조 원을 분석해보니, 정부는 5G, 클라우드, 바이오, 드론 등 백화점식 지원책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과학기술인의 한사람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3]

각주

  1. 양지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SIGNAL》, 2018-09-06
  2. 원다연, 〈신용현 "블록체인 장려-가상화폐 규제..분리 의문"〉, 《이데일리》, 2018-01-19
  3. 이제향, 〈국회,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력양성 방안 모색〉, 《스트레이트 뉴스》, 2019-10-04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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