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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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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settlebank) 로고
세틀뱅크㈜(settlebank) 로고와 글자

세틀뱅크㈜(Settle bank)는 2000년 10월 9일 설립된 전자 금융 서비스 전문회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4길 6, 9-10층'에 있으며, 대표는 이경민이다.

개요[편집]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금융산업도 많은 발전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객은 훨씬 더 편리하고 저렴한, 그러면서도 안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원한다. 다양한 금융기능의 통합과 함께 유니버셜 뱅킹 개념의 대두로 통합된 서비스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금융채널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하여 세틀뱅크는 은행 채널 비즈니스의 마케팅 파트너로서, 제2 금융기관의 채널 제공자로서, 모든 참여자를 위한 채널 개발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한다. 또한, 세틀뱅크는 간편결제 시장점유율 1위, 가상계좌 시장점유율 1위, 펌뱅킹 월 5천만 건 이상의 거래, 국내 유일 실시간 가상계좌 지방세 수납 시스템인 G뱅킹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결제 시장에 발맞춘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세틀뱅크의 사업을 다각화시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통해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이다.[1][2]

주요 인물[편집]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
최경일
세틀뱅크㈜ 전무이사
  • 이경민 : 세틀뱅크㈜ 대표이다. 인하대학교 전저공학을 전공했으며, ㈜NHN 금융사업팀장, ㈜인포바인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민앤지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나, 핀테크 사업을 담당할 세틀뱅크㈜의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민앤지 대표에서 사임하고 현재 세틀뱅크㈜ 대표를 지내고 있다.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공급자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좌우명이다.[3][4]
  • 최경일 : 세틀뱅크㈜ 전무이사이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을 전공했으며, 금융, IT융합 전문가로 상하이에서 자영식당 2곳을 운영했으며, CP그룹 소유자 조정을 했다. 또한, e-Net에서 전자상거래 결제솔루션 매출처장을 지냈으며, 코카콜라 보틀링에서 재무부 관리자로 지냈다. KMBC에서 USD 기반 투자활동을 했다. 2002년부터 세틀뱅크㈜에서 공동대표를 역임하다가 2018년 7월부터 전무이사를 지내고 있다.

연혁[편집]

주요 사업[편집]

가상계좌서비스[편집]

가상계좌서비스란 기업이 거래은행에 하나의 계좌만 개설한 후 원하는 계좌 수만큼 가상계좌를 부여받아 자체고객이나 거래 기업에 부여하여 자금거래를 통일적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로 가상계좌를 받은 고객이 자신의 계좌에 대금을 입/출금하면 은행은 해당 기업에 실시간으로 입/출금 내역 정보를 전송해 주며, 입/출금된 대금은 당일 해당 기업의 모계좌로 자동 집금되는 입/출금 관리 효율화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이다.

입금업무
  • 각종 거래 대금 수납 시 적용
  • 저렴한 수수료와 실시간으로 입금 정보 파악
  • 고객별/ 관리자별 가상계좌 부여를 통한 입금 관리
출금업무
  • 카드사 : 전 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 서비스 가능
  • 캐피탈사/ 보험사 : 대출 신청 고객에게 한도 지정된 론카드 발급
  • 증권사 대금 지급, 보험사 환급금 지급 등 다양한 출금 업무적용
기타업무
  • 기타 송금 업무 및 다양한 지불결제수단으로 활용 가능

금융 SI/금융솔루션[편집]

대외계 시스템 구축

타행이체, 공과금처리, CD, 인터넷뱅킹, 펌뱅킹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은행업무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이다.

입금형 전자대금청구 및 지급 시스템

인터넷 상에서의 각종 고지서 조회 및 납부서비스. 고객이 요금청구서 및 사용내역서를 인터넷상에서 조회하고 이메일, 휴대폰 등을 통하여 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세틀뱅크는 전자대금청구 및 지급 시스템과 유사한 형태의 독자적인 지로수납 서비스를 구축, 고객은 S.B 지로수납 사이트에서 전자고지 및 수납을 해결할 수 있다.

금융 B2Bi

S.B B2B 통합 서버는 기업 내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XML로 통합 관리하고, 이를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이 요구하는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변형, 전달함으로써 안정되고 신속한 e-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한다.[2]

주요 활동[편집]

내통장결제 서비스[편집]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는 2019년 12월 11일 쇼핑몰 제작 전문 업체 코리아센터와 함께 중소형 온라인쇼핑 사업자를 위한 간편현금결제 솔루션 '내통장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세틀뱅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형 쇼핑몰 사업자들도 대형 결제사의 간편현금결제 솔루션을 자사 쇼핑몰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통장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 등 다른 결제수단과 비교했을 때 수수료가 저렴하고 정산주기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세틀뱅크는 이 서비스가 중소형 가맹점주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자금 유동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틀뱅크는 맞춤형 간편결제 솔루션을 통해 가맹점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중소 가맹점을 위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세틀뱅크 측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작은 규모의 쇼핑몰에서도 별도의 앱이나 모듈 설치 없이 등록만으로 간편현금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중소형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결제 솔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제휴처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5]

2019년 12월 19일 내통장결제 서비스에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이용기관을 합류하여 오픈뱅킹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틀뱅크 측은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체 결제시장 내에서 현금결제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오픈뱅킹 연동을 계기로 세틀뱅크는 기존 자사 API와 오픈뱅킹 API를 아우를 수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틀뱅크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SMS 인증 방식의 간편 계좌등록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 인포 앱을 활용한 전자서명 출금동의 서비스도 출시하는 등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6]

강수진 초청 토크 콘서트[편집]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가 2019년 12월 3일 ‘강철 나비’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발레리나 강수진의 인생 수업’을 주제로 90여 분간 진행됐다. 강수진 감독은 열정과 노력으로 빚은 발레리나로서의 인생과 국립발레단 리더로서의 인생 2막을 이야기하며 임직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강수진 감독은 영화 ‘블랙스완’의 줄거리를 예로 들어, 내가 아닌 타인을 경쟁 상대로 의식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매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100%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극복에 극복을 거듭해야 하는 인생 과정에서 여러분이 일과 생활, 육체와 정신의 하모니를 이루시길 바란다며 참석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토크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강수진 감독의 친필사인이 담긴 대표 저서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와 12월 공연 예정인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공연 티켓이 증정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틀뱅크 측은 초청 연사와 임직원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임직원 대상 특강 방식에서 벗어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업무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7]

각주[편집]

  1. 1.0 1.1 세틀뱅크㈜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ettlebank.kr/
  2. 2.0 2.1 세틀뱅크주식회사〉, 《잡코리아》
  3. 이경민 민앤지 공동대표이사〉, 《팍스넷》
  4. 이재운 기자, 〈민앤지 "이경민 창업자, 세틀뱅크 상장준비 위해 대표 사임"〉, 《이데일리》, 2018-07-27
  5. 정유림 기자, 〈세틀뱅크, 간편현금결제 솔루션 '내통장결제' 출시〉, 《더 비체인》, 2019-12-11
  6. 황치규 기자, 〈세틀뱅크, 금융결제원 오픈뱅킹에 ‘내통장결제’ 서비스 연동〉, 《블로터》, 2019-12-19
  7. 이석호 기자, 〈세틀뱅크, 발레리나 강수진 초청 토크 콘서트 성료〉, 《녹색경제신문》, 2019-12-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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