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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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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4월 29일 (수) 16: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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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버즈(CoinBirds) 로고
코인버즈(CoinBirds) 로고와 글자

코인버즈(CoinBirds)는 중국의 미디어사이다. 대만이나 동남아시아 쪽에서도 운영된다.

개요[편집]

코인버즈는 중국 미디어사로 블록체인 관련 인터뷰, 행사,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기사, 거래소, 코인 시세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코인버즈는 라이브 방송에서 한중 대화, 한중 최고의 블록체인 미디어 협력, 다양한 한중 팬 확보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활동[편집]

블록체인 소년·소녀[편집]

2018년 12월 26일 해외 미디어사인 코인버즈와 한국의 블록체인 컨설팅 회사인 블록패치가 주최하고, 콘텐토스가 단독 주관하는 제3탄“블록체인 소년·소녀”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코인버즈, 블록패치, 콘텐토스, 씰체인, 코인베네, 이오스 레레고(EOS Lelego) 등 6개 회사가 본 행사에 참여하며, 12월 26일부터 3박 4일 간 한국의 유명 블록체인 회사를 방문 예정이다. ‘블록체인 소년·소녀’행사단은 12월 27일 한국의 미디어 매체인 아시아경제 TV, 한국 최대 암호화폐 커뮤니티 비트맨, 블록패치에 방문하여 심도 깊은 대화와 한국 진출 관련 사항을 논의 예정이다. 12월 28일에는 월튼 한국 블록체인 연구교육원, 한국의 인기 프로젝트 코스모체인, 탈중앙화 거래소 올비트에 방문하여 한국 블록체인 교육 현황과 정책을 이해하고, 한국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블록체인 소년·소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살펴볼 것이며, 코인버즈의 자체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송출 예정이다.[1]

템코 윤재섭 대표 인터뷰[편집]

템코

템코는 블록체인 기반 서플라이체인 데이터 플랫폼이다. 가장 분산화된 블록체인을 통해 안정성을 보장받고 서플라이체인 플랫폼을 구현한다. 템코는 이러한 서플라이체인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B2B 마켓인 기업과 B2C 마켓인 소비자에게 각각 데이터 분석 툴과 템코 마켓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서 비싼 시스템 투자비 없이도 기업은 연결된 서플라이체인을 구현할 수 있고 데이터 분석 툴(BI 툴)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새로운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소비자들 또한 서플라이체인 위의 투명한 정보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불법 유통 제품 신고, 구매한 제품 리뷰 및 질문을 통해서 템코 커뮤니티 안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 제도

템코 토큰 스테이킹 모델은 플랫폼의 참여를 권장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성장을 촉진하고 유통되는 토큰양을 줄여서 토큰 가격 성장 전략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토큰 스테이킹시 참여자는 플랫폼 내 보상 프로그램에 100% 참여 가능하고 추가적인 보상을 받으며, 향후 마켓 플랫폼 내 유저 수가 50만명에 도달하면 전체 유통량의 25%가 락인 되는 효과가 있다.

블록체인 서플라이체인을 적용할 수 있는 산업

템코에서도 현재 많은 기업과 서플라이체인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로 적용 시 효과가 큰 분야는 제품의 객 단가가 높은 산업입니다. 미술품, 혈액제제, 백신, 명품 및 유기농 제품 등 제품 정보 및 이력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유가 제품 가치에 부가가치를 더하는 산업이 이에 속한다. 현재 템코는 피카소 등 미술 작품의 대중 투자를 지향하는 아트 투게더(Art Together)라는 회사와 미술품 투자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태국의 가구 전문업체 홈 플랫폼(Home Platform), 유기농 제품 회사 네니아(Nenia)등과 서플라이체인 블록체인 플랫폼의 실제 적용을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출시예정인 마켓 플랫폼

템코는 현실 적용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회사의 가치를 키워가고 수익을 내고 싶은 디앱 스타트업이다. 이에 따라서 블록체인이 적용된 수익 모델에 큰 관심이 있으며, 이 중에 하나가 마켓 플랫폼이고 이를 먼저 명품 분야에 적용하고자 한다. 명품 오픈 마켓 플랫폼에 서플라이체인 기술을 적용해서 셀러와 바이어가 서로 안전하게 명품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블록체인을 통해 소비자가 구매한 진품의 사실 여부를 보장해주며, 커뮤니티를 통해 명품 제품에 대한 사실 여부 질문 및 브랜드 위조상품 신고 등을 통해 활발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경쟁력

한국투자파트너스와의 첫 인연은 4~5개월 전이었고 한국투자파트너스 입장뿐만 아니라 국내 VC의 첫 투자이기에 심사숙고하여 결정했다. 템코의 비트코인 기반 퍼블릭 서플라이 체인 및 마켓 플랫폼과 데이터 분석 툴의 비즈니스 모델의 기획안, 재무안, 가능성에 대한 밸류가 충분히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시장의 관심이 저번에 진행한 1차 프리세일에서도 많은 공감을 받았기에 투자자들에게 베어마켓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판단한다.[2]

제16기 한중 블록체인 생태계 월간 라이브 방송[편집]

레디

레디는 실제 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파운딩 멤버들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태양광 발전 시장에서 경험한 현실과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레디가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마켓 플레이스, 인프라넷은, 전 세계 재생에너지 산업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데이터를 제공하고 보상받으며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이다. 재생에너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양광 산업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문제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에너지는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분산발전에 특화된 태양광 산업은 산업참여자들 간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소통 채널의 부재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개인소유 태양광 발전소가 90% 이상이지만, 전문 지식이 없는 개인 발전소 소유주들은 효과적인 발전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실제로 그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는 전문 업체는 시장에서 거의 전무한 상태다.

소형발전소들이 분산되어 있어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며 이는 서비스 가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개인소유 발전소들은 서비스 이용에 부담이 된다. 레디는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과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발전소에 문제 발생 시 이를 재빨리 발전소 소유주에게 알리고 필요 서비스를 매칭시켜주어 문제 진단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문제 파악 후 해결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해서 발전 손실을 최소화해준다. 발전소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태양광 발전소 금융, 보험, 컨설팅, 유지보수, 신규 개발 등 관련된 사업자들에게 효율적인 타겟마케팅과 매칭이 가능하며 이는 모든 태양광 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개선해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미 레디는 한화 투자증권, 현대종합상사 등과 같은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에 특화된 개발자들이 현재 레디의 서비스를 일부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베타버전을 완성한 상태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산업지능 콘퍼런스에서 대기업들과 나란히 참여하여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한국의 정부 기관들 및 유수 대학들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이유/기존 태양광 업체들과의 차이점

태양광 산업의 모든 사업자가 참여하는 플랫폼 또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최대 수혜자가 참여자들이 되어야 한다. 탈중앙화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사업의 핵심요소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이 필수다. 자신이 제공한 데이터와 정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투명하게 볼 수 있고 레디가 구성하려는 생태계에서는 참여자들의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토큰의 발행 역시 필요하다. 레디가 조성하려는 재생에너지 데이터 시장은 기존 업체들의 시도가 있었지만, 중앙화된 모델로 플랫폼 소유주가 모든 이익을 가져가는 형태라 확장성에 한계가 있었다. 레디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탈중앙화를 통한 확장성이다. 또한, 레디가 제공하려는 다양한 유지보수/중개 서비스들은 다양한 업체들에서 제공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 시장을 데이터로 통합하여 참여자 모두가 수혜자가 되는 모델은 없었다. 기존 업체들이 나무를 키우고 있다면 레디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큰 숲을 만들고자 한다.

플랫폼 개발 진행 상황

레디 플랫폼은 인프라넷이라고 한다. 레디 인프라넷은 태양광 산업 내 다양한 데이터와 정보를 수집하여 이러한 정보를 원하는 금융사, 보험사, 태양광 개발사, 유지보수 업체 등에게 판매되며 판매된 수익은 데이터 소유자에게 스마트계약을 통해 제공된다. 인프라넷의 시작은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시작되는데, 태양광 사업의 고객이 되는 발전소 사업주들을 모집하기 위해 소형 발전소들을 위한 발전량 평가 서비스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베타버전을 완성하여 현재 테스트 중이다. 2019년 1월 정식 런칭 될 예정이다. 이런 기술개발과 함께 실제로 레디의 서비스가 소규모 단위로 제공되는 계약이 최근 체결되었다. 파트너사인 현대종합상사에게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실제로 2019년 1월 중에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플랫폼 활용

레디토큰은 인프라넷 내에서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과 데이터를 열람하기 위한 지불 수단으로 사용된다.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 '데이터 열람을 위한 지불수단', '인프라넷 플랫폼 내 사업 활동을 위한 보증금' 3가지 사항에서 레디 토큰이 생태계에서 활용된다. 하지만, 향후 규제에 따라 추가적인 사용 모델이 나올 수 있다.

글로벌 서비스 계획

레디는 현재 한화와 현대 외에 국내 대기업 1곳 및 일본 에너지 대기업 2곳과 협업을 논의 중이다. 초기 한국과 일본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제휴가 논의되고 있으며 파트너사들을 기반으로 다음에 유럽과 미국으로 사업 영역을 화장할 예정이다. 레디의 사업적 역량과 가능성을 국내와 일본에서 보여준다면 충분히 미국, 유럽 그리고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 업체에서 먼저 연락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는 많은 업체가 우리의 가능성에 기대하며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파트너십과 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이다.[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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