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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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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VS B2C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는 기업과 고객간 서비스로 자주 비교되는 개념으로는 B2B가 있다. 이의 예로는 옥션, G마켓 등이 있다.

개요[편집]

기업소비자 간의 거래를 말한다.

기업이 제공하는 물품 및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거래 형태를 설명하는 용어이다. 전자상거래(e-commerce)가 대표적이다. 기업과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로 인해 중간 단계의 거래가 제외되므로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B2C는 인터넷상에서 물품의 구입과 판매가 일어나는 전자상거래의 급격한 성장을 일으켰다.

B2C 쇼핑몰 분류[편집]

B2C는 쇼핑몰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 모델이다.

종류 설명 예시
자사몰 판매자가 직접 운영하는 형태로, 흔히 부르는 인터넷 쇼핑몰.

정부에서는 전문몰이라는 이름으로 분류하고 있다.

카페24, NHN고도, 메이크샵 등의 쇼핑호스팅을 이용하는 스타일난다, 임블리, 육육걸즈 등
오픈 마켓 누구나 쉽게 가입하여 판매할 수 있는 오픈 쇼핑몰 플랫폼. G마켓, 옥션, 11번가, 스마트스토어 등
종합몰 대형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자상거래도 하는 종합쇼핑몰. 신세계몰(SSG), 롯데몰, 현대몰, CJ몰 등
편집샵 한 전문 쇼핑몰에 2개 이상의 전문 브랜드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유통 형태. 무신사, W컨셉 등
소셜커머스 과거에는 소셜미디어에서 고객을 모집하여 공동 구매로 가격을 낮추는 판매 시스템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오픈 마켓처럼 운영됨.

쿠팡, 티몬, 위메프 등
SNS커머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 플랫폼 계정을 통해 유통하는 형태 블로그마켓, 인플루언서 상품판매 등

B2B 과 B2C의 차이점[편집]

B2B 마케팅과 B2C 마케팅은 5가지 기준에서 차이점을 정리할 수 있다. 이는 필립코틀러의 'b2b 브랜드 마케팅'에서 나온 차이점인데, 바로 산업재의 복잡성, 산업 수요의 다양성, 현저히 적은 고객수, 고객당 대규모의 구매량, 그리고 공급자와 고객 간 밀접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으로 두 마케팅의 성격을 구분할 수 있다. 하나하나 조금 씩 더 자세히 살펴보면,

1) 산업재의 복잡성

산업재와 서비스의 종류는 매우 광범위하고 복잡하다. 산업재는 소비재와 달라, 표준화 되지 않고 개별적인 솔루션을 띠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산업재는 b2b를, 소비재는 b2c를 의미한다.

2) 파생적 수요

b2b기업에 대한 수요는 최종재에 대한 소비자 수요로 인해 발생되는 파생적 수요이다. 산업재 수요는 소비재 수요에 비해 변동폭이 심하고 비탄력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3) 국제성

기능과 성능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전세계에 걸쳐 유사하나, 문화, 취향, 가치에 있어 국가간 차이가 영향을 끼치는 B2C와 달리 국가별 변형이 불필요 하다.

4) 개별 고객의 중요성

B2B기업은 B2C 기업 대비 고객수가 현저히 적으며, 소수의 구매자들이 거래액과 판매량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고객과 밀전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5) 조직 차원의 구매

B2B는 b2c와 달리 조직 차원의 구매가 이뤄진다. 산업재의 구매 결정 과정은 소비재에 비해 복잡하다. 복잡성 때문ㅇ 조직 내 다양한 부서가 구매과정에 참여하며, 기업 내 전문적인 구매 조직이 존재한다.(구매팀 등)

B2B마케팅과 B2C마케팅의 차이점[편집]

1)먼저 B2B마케팅은 기업간거래이므로 B2C대비 의사 결정 구조가 복잡하고 전문 조직에 의해 수행되므로, 고객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 및 주요 의사결정권자의 파악이 중요하다.

2) 제품의 복잡성이 상대적으로 b2c에 비해 높기 때문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고객들이 스펙적인 부분, 성능, 서비스 이외에도 정말 많은 부분을 따진다. 고객 제품의 기능이나 디자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품,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은ㄷ 이 경우 고객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마케팅이 중요하다.

3) B2B사업은 B2C대비 고객수가 적고 고객별 구매 규모가 크기 때문에 고객별 전략 수립과 실행이 중요하다. 다다익선이 아니라 적은 수의 고객을 파고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고객 입장에서는 협력사, 공급사 교체에 따른 비용이 크므로 상대적으로 한 번 결정하면 다시 결정을 번복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게 좋을 수도 있지만 사실 안좋을 수도 있다. 고객사와 공급사 간 관계가 지속되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고객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관계 마케팅이 중요하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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