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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은'빠르게'라는 뜻으로, 약어는 'Q'이다. 일반적으로 4분의 4박자 음악에서 1비트의 타이밍을 일컫는다.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 용어는 'S', 즉 '슬로우(slow)'이다. 한편, 퀵스텝(quick step)을 줄여 퀵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화물운송 서비스인 '퀵 서비스'를 가리키기도 한다.가기.png 퀵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조수행 선수의 발이 빨라 퀵수행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야구, 특히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퀵이라고 해도 조수행이라고 알아듣는다.

관련 용어[편집]

퀵스텝(Quick step)

댄스스포츠(dance sport)의 국제 경기 종목 중 하나인 스탠더스 댄스(standard dance)의 세부 종목이다. 스탠더드 댄스에는 왈츠∙탱고∙퀵스텝∙폭스트롯∙비엔나 왈츠의 5가지 세부 종목이 있으며, 퀵스텝은 이중 가장 템포가 빠른 춤이다. 퀵스텝은 빠른 음악에 맞추어 사교댄스의 일종인 폭스트롯을 빠르게 추면서 시작되었다.

퀵스텝은 과거 사교적인 목적으로 추던 '볼룸 댄스(ballroom dance)'가 스포츠 종목으로 발전한 스탠더드 댄스의 한 종목으로, 남자는 턱시도, 여자는 길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클로즈드포지션(closed position)을 유지하며 춤을 춘다. 클로즈드포지션은 남녀가 서로 마주 본 상태에서 여자는 왼손을 남자 파트너의 어깨 위에 올리고, 남자는 오른팔로 여자 파트너의 왼팔을 받치면서 오른손은 파트너의 등 뒤에 놓는 동작이다.

분당 48~52소절의 속도의 음악에 맞추어 4분의 4박자의 빠른 스텝을 선보인다. 스텝은 일반적으로 슬로우-퀵-퀵의 리듬을 따르는데, 슬로우(slow)와 퀵(quick)은 각각 두 박자와 한 박자를 나타내는 것이다. 퀵스텝의 특징적인 동작으로는 샤세(chasse), 록 스텝(lock step), 쿼터 턴(quarter turns)이 있으며, 옆으로 움직일 때는 사셰를 적용하고, 앞뒤로 움직일 때는 재빨리 반대쪽 발로 체중을 옮길 수 있도록 무릎에 힘을 주어 내딛는 록 스텝을 사용한다. 쿼터 턴은 90도 회전하는 것이다. 퀵스텝은 빠른 음악에 맞춰 이러한 동작을 선보이는 춤으로, 부드럽고 수평적으로 움직이며, 다른 댄스스포츠 종목과 비교하였을 때 위아래 그리고 좌우로 흔들림이 크지 않다.

퀵차지

단시간에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는 기술로 MP3,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휴대기기에서 주로 지원합니다.

전압과 전류를 높여 충전 속도를 향상시키기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퀵차지를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방전이 됐더라도 단시간 충전하여 장시간 사용도 가능하게 합니다.(예 - 3분 충전 60분 사용)

퀵 정렬(quick sort)

퀵 정렬은 기준키를 기준으로 작거나 같은 값을 지닌 데이터는 앞으로, 큰 값을 지닌 데이터는 뒤로 가도록 하여 작은 값을 갖는 데이터와 큰 값을 갖는 데이터로 분리해가며 정렬하는 방법이다.

퀵 샌드(quick sand)

사질토가 물로 채워지고 외부로부터 힘을 받으면 물이 압력을 가져 모래 입자를 움직이기 쉽게 한다. 이와 같은 상태가 되면 사질토는 물에 뜬것과 같은 상태(액상화)로 되는데 이런 형상을 퀵 샌드라 한다. 퀵 샌드가 발생하면 지반은 지지력을 상실하며 모래가 지표면으로 뿜어 올라오는데 이런 현상을 보이링(噴泥)이라 한다. 이상의 현상을 모식적으로 그린 것이 그림(침투 수압)에 나와있다. 모래의 수중 중량보다 침투 수압이 커졌을 때 모래는 물에 떠 있는 상태로 된다. 모래의 수중 중량과 침투 수압이 같아졌을 때가 퀵 샌드가 발생하는 한계이며, 이 때의 동수(動水) 물매를 한계 동수 물매라 한다.

퀵커머스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15분~1시간 만에 배송지로 상품을 배송해주는 즉시배송 서비스이다. 배송 가능 상품은 정육, 채소 등의 신선제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하다. 업체들은 도심에 여러 개의 물류센터를 두고 이를 기점으로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라이더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배송 시간을 단축한다.

신선·가공식품, 생필품 등의 상품을 주문하면 빠른 시간 내에 집으로 배송해주는 즉시배송 서비스이다. 주문을 한 후 15분~1시간가량이 지나면 상품을 받아 볼 수 있어 오전에 주문한 상품을 오후에 받는 당일배송, 다음날 새벽 7시 전에 상품을 받는 새벽배송보다도 훨씬 빠르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대면 소비 비중이 높아지면서 퀵커머스 시장도 확대됐고, 이에 따라 업체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퀵커머스 서비스를 위해 업체들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에 여러 개의 도심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이곳에 상품을 보관해둔다. 이때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수요를 미리 예측해 상품을 준비해둔다. 특히 퀵커머스의 경우 정육, 채소 등의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 등이 많이 배송되기 때문에 폐기율을 줄이기 위한 수요예측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준비된 상품은 고객이 주문을 하면 인근에 있는 배달 라이더에게 배차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단축해 소비자에게 배송한다. 이 밖에도 콜드체인 시스템이 탑재된 트럭에 상품을 싣고 다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배송하는 방식으로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도 한다.

퀵윈도우

케이스를 닫은채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 퀵윈도우를 통해 시간, 날씨, 알림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걸려온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퀵 드로(quick draw)

웨빙에 재봉 박음질을 하여 양 끝에 고리를 만들어 카라비너를 끼울 수 있도록 만든 러너.

퀵 드로는 이름 그대로 확보물에 로프를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해 만든 용구다. 더 중요한 역할은 확보물과 로프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기능으로서, 이제 퀵 드로는 암·빙벽등반에서는 필수 장비가 되었다. 볼트, 하켄, 기타 확보물에 로프를 연결할 때 카라비너만 직접 연결할 경우 로프가 암벽에 밀착되어 로프의 소통이 원활치 못하며 자칫하면 로프가 빠질 우려도 있다.

보통 퀵 드로의 규격은 5, 10, 15, 20센티미터짜리가 있으며, 그중 10, 15센티미터짜리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퀵 드로와 카라비너의 연결 부위는 고무밴드로 고정하여 카라비너의 개폐 부분이 회전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편리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다.

퀵 공격

시간적으로 빨리 공격하는 것. 즉 속공을 말한다. 재빠른 직선 패스, 네트 옆으로의 낮은 토스에 이어 신속한 동작으로 공격한다. 퀵 스파이크(quick spike)가 그 대표적인 것이다. 1단 공격•2단 공격법도 속공에 속한다. 속공의 타이밍에는 세 가지가 있다. ①점프를 하고 볼을 기다려 친다. ②볼과 함께 점프해서 친다. ③볼(토스)을 보고 재빨리 점프해서 친다. 이 세 가지 방법 중 자기 기능 수준에 맞추어 택해야 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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