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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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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수(行首)는 조선시대 상인으로서의 대행수를 보좌하는 직위이다. 서기나 사환중에서 임명된다. 대행수(大行首)는 상인으로서 육의전을 관리하는 직책이다. 전(廛)의 수장으로서의 역할과 육의전의 운영을 담당하며 행수(行首)들의 우두머리이다.

계급체계
  • 대방: 상단을 경영하는 대표자
  • 도방: 대방을 보좌 및 대리하는 직위. 대행수나 행수 중에서 임명.
  • 대행수: 도방을 보좌하는 직위. 행수나 서기 중에서 임명.
  • 행수: 대행수를 보좌하는 직위. 서기나 사환 중에서 임명.
  • 서기: 행수를 보좌하는 직위. 사환을 임명.
  • 사환: 상단에 가입하면 받을 수 있는 기본 직위.
육의전

육의전 또는 육주비전(六注比廛)은 조선시대 서울 종로에 자리 잡고 있던 여섯 가지 종류의 어용상점(御用商店)으로, 명주, 종이, 어물, 모시, 비단, 무명을 팔며 흔히 육의전(六矣廛)이라 불렸다. 또한 육부전(六部廛)·육분전(六分廛)·육장전(六長廛)·육조비전(六調備廛)·육주부전(六主夫廛) 등의 별칭으로도 불렸다. 이들은 국역(國役)을 부담하는 대신에 정부로부터 강력한 특권을 부여받아 주로 왕실과 국가 의식(儀式)의 수요를 도맡아 보는 등 상품의 독점과 전매권(專賣權)을 행사, 상업 경제를 지배하면서 조선 말기까지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여 왔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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