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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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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angho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30일 (수) 09:0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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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몰(Firstmall)은 ㈜가비아의 자회사인 ㈜가비아씨엔에스(Gabia C&S)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솔루션이다. ㈜가비아씨엔에스는 쇼핑몰 서비스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제작, SI, 멀티미디어 등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 진출하여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개요[편집]

가비아씨엔에스는 2008년 모회사인 가비아로부터 분사하여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회사로 설립하였다. 2008년 설립이후 통합 웹서비스를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 다양한 전문 솔루션 개발의 지속적인 수행을 통해 인터넷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서비스 선도사업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가비아씨엔에스는 앞으로 기존 사업분야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모회사인 가비아와 연계 서비스 강화를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더욱 성장해 나갈것이라고 하였다.

연혁[편집]

  • 2008년
1月. 지선소프트 설립(쇼핑몰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시작)
3月. 쇼핑몰 서비스 퍼스트몰 2.0 출시
11月. 웹메일 서비스 '하이웍스'와 쇼핑몰 연동
  • 2009년
9月. 퍼스트몰 3.0 출시
  • 2010년
6月. 퍼스트몰 모바일 웹 서비스 오픈
10月. 퍼스트몰 소셜커머스 솔루션 출시
11月. 아이폰용 쇼핑몰 앱 출시
12月. 소셜 커머스 모음 서비스 시작(메타폰)
  • 2013년
11月. 홈페이지샵 출시
퍼스트몰 모바일 업그레이드
한국 사이버 결제 쇼핑몰 구축
서울시 교육청 웹 사이트 진단 통폐합 계약
  • 2014년
2月. 양재사옥으로 이전
3月.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구축 사업
8月. 모바일 업데이트
  • 2015년
1月. 역삼동으로 사옥 이전
업계 최초 빅데이터 서비스 출시
  • 2016년
1月. 모바일 쇼핑몰 TOP 업데이트
3月. 재고관리 솔루션 출시
  • 2017년
1月. 다국어 쇼핑몰 솔루션 출시

서비스[편집]

쇼핑몰[편집]

  • 일반형
일반형 쇼핑몰은 쇼핑몰 창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는 쇼핑몰 솔루션이다. 상품관리, 주문관리, 회원관리 등등 기본 세팅이되어 있으면 최신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소규모 창업 및 창업 초기 단계에서 활용하기에 좋다. 단, 비용이 무료인 '일반형 무료'는 일반형 임대 쇼핑몰로서 일부 편의 기능이 제한된다.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은 최신 기능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자동 AS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 스킨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바로 오픈이 가능하고, 최첨단 시스템으로 최적의 서버 환경을 위해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쇼핑몰 서버를 직접 관리해준다. 또한 운영 중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각종 문제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대응한다. 일반형은 무료만이 아니라 임대와 독립으로도 나눠지는데 일반형 임대는 월비용으로 운영되며, 자동 기능 업데이트와 무료 AS 기능을 지원하고, 일반형 독립은 라이선스를 구입해야하며, 솔루션 변경과 맞춤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기능 패치를 제공한다.[1]
  • 입점형
입점형 쇼핑몰은 다수의 셀러가 상품을 등록하는 오픈마켓형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다. 자신의 상품이 없더라도 셀러가 많아도, 입점사 등록부터 정산까지 입점 쇼핑몰 관리를 위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다. 입점형은 임대와 독립으로 나뉘게 되는데 공통으로 지원하는 기능은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 스킨을 무료고 제공하여 바로 오픈이 가능하다. 최첨단 시스템으로 최적의 서버 환경을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쇼핑몰 서버를 직접 관리하고, 운영 중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각종 문제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대응한다. 입점형 임대는 저렴한 월 비용으로 일반형 쇼핑몰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능, 신규 서비스와 연동 등 쇼핑몰의 최신 기능이 자동으로 반영된다. 또한 법령 변경에 따른 개선이나 솔루션 에러 수정 등이 자동으로 AS 업데이트된다. 입점형 독립은 라이선스를 구입해야하며 직접 원하는 기능을 개발하거나 의뢰를 통해 쇼핑몰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솔루션 구매 이후에도 새로운 기능에 대한 패치 파일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쇼핑몰솔루션을 구입한 후 자유롭게 호스팅 선택 및 소스 수정이 가능하다.[1]

모바일앱[편집]

오늘날 모바일로 쇼핑하는 생활패턴이 가속화되고 있기에 각 쇼핑몰들의 모바일앱 활성화가 중요시되고 있다. 모바일앱은 첫째, 단골 확보에 유용하다. 앱을 설치한 고객은 장기 고객이 될 확률이 높다. 앱푸시 및 전용 쿠폰을 통해서 고객의 유입을 늘릴 수 있다. 둘째, PC와 모바일, 앱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통합 관리자환경에서 앱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쇼핑몰앱의 관리 부담이 줄어든다. 셋째, 최신 기능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한 번의 구축으로 끝이 아닌, 쇼핑몰앱의 최신 기능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넷째, 하이브리드앱이다. 웹과 앱의 결합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휴대폰 단말기를 지원한다. 다섯번재, 월 이용료가 합리적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평생 무료로 부담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몰앱을 운영할 수 있다.[1]

시스템[편집]

  • 단독 서버 호스팅
단독 서버 호스팅이랑 서버를 단독으로 사용하여 보안상 안전하며, 독립적인 네트워크 구성으로 초고속 전송 속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서 회원이 많고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에 필요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첫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컨설팅으로 서비스 운용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둘째, 국내 최고의 안정적인 네트워크이다. 운영 중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각종 문제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대응한다. 셋째, 쇼핑몰 백업을 지원한다. 로컬 백업(7일) 및 원격 백업을 지원하며, 비즈니스의 안정성을 보장해준다. 넷째, 넉넉한 네트워크 회선이다. 기본 회선 10Mbps를 보장하며 일일 전송량의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단독 서버 호스팅은 마리몬드, 꾸밈닷컴, 강원마트 등등 여러 쇼핑몰들이 사용 중이다.[1]
  • 코로케이션
코로케이션이란 보유하고 있는 서버를 퍼스트몰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서비스이다. 위탁한 서버는 국내최고 시설의 IDC에 입주하여 최고의 장비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산실 자체 구축에 비해 회선, 상면, 관리 비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초기 투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장기 이용 시에 비용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주요 기능으로는 첫째,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서초 엘지 유플러스(LG U+), 아이엑스(IX)망을 직접 연동한 가산 엘지 유플러스, 분당 호스트웨이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둘째, 전문 기술력이다.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관리하는 네트워크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각종 사고나 장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셋째, 저렴한 관리 비용이다. 별도의 전산실 구축 없이 회선과 상면 비용만 지불하기 때문에 비용이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넷째, 서버 파킹형으로써 서버당 비용으로 소규모 서버 운용에 적합하다. [1]
  • 클라우드
클라우드란 실제의 서버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상 서버를 이용하기에 빠른 서버 세팅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사용한만큼 과금하는 방식으로 비용도 합리적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첫째, 빠른 설치 및 대응이다. 실제로 서버를 구매하는 절차가 없기 때문에 서버 호스팅에 비해 빠른 설치가 가능하다. 둘째, 비용이 합리적이다. 사용량에 따라 과금을 하기 때문에 사용한 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셋째, 신속성과 확장성이다. 쇼핑몰 트래픽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빠르게 구성할 수 있으며, 빠르게 서버 확장을 할 수 있다. 넷째, 클라우드 관리를 지원한다. 인프라 구성에 대한 퍼스트몰 클라우드 전문가가 관리를 지원해준다. 다섯째, 안정성이다. G클라우드는 인프라 전체를 이중화 구성하고 데이터 보호를 위해 운영체제 및 데이터 저장 장치를 분리하고 구축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클라우드는 전용 클라우드와 이벤트용 클라우드로 나뉘게 되는데 전용 클라우드는 쇼핑몰을 처음부터 클라우드에 설치하여 운영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벤트용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에 설치하는 것이 아닌 실제 서버에 설치를 한 이후에 특정한 시기에 신청을 통해 일시적으로 클라우드에 이전하여 운영을 하다가 다시 실제 서버로 복귀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1]

시장의 특성 및 추이[편집]

특성[편집]

㈜가비아씨엔에스의 퍼스트몰 주력 서비스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인터넷 인프라를 ON-Demand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와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첫째, 인터넷 산업의 근간이 되는 인프라사업니다. 도메인, 호스팅, 사이트 구축 사업은 인터넷 산업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 분야이고, 대체 가능한 서비스 분야의 선택 폭이 좁아 인터넷 사이트 운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이용해야하는 서비스이다. 둘째, 안정성이 확보된 사업영역이다. 서비스가 1회 구매로 끝나지않고, 매년 연장되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장 매출을 기초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셋째, 다양한 형태의 인터넷 관련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이다. 브랜드 네이밍, 사이트 구축, 사이트 운영, 사이트 홍보, 관련 학습에 대한 요구가 순차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련 사업 진출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운영의 출발점이 도메인, 호스팅 서비스이기 때문에 웹사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사업화할 수 있다. 넷째, 브랜드 및 시장 지배력이 중요하다. 인터넷 사이트의 특성상 안정된 사이트가 운영되지않을 경우, 그 피해가 크기 때문에 도메인과 호스팅 등의 IT 인프라 서비스를 선택할 때 최초 서비스 이용자가 업체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안정성이다.[2]

추이[편집]

국개에서 인터넷연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주요 기간통신사업자들은 주력 사업인 전용회선 서비스와 상충관계에 있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상용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지 않는다. 국내에서 상용 인터넷연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가비아씨엔에스의 퍼스트몰이 유일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의 시장을 정의하거나 시장 점유율을 산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다만, 국내의 대부분의 인터넷 트래픽은 초고속인터넷가입자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초고속인터넷가입자의 점유율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에 대한 간접 지표로 참고할 수 있다. ㈜가비아씨엔에스의 퍼스트몰와 연동된 사업자의 초고속인터넷가입자는 약 280만으로 국내인터넷가입자의 17%를 점유하고 있다.[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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