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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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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gwsun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6일 (화) 10: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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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지구(Digital Earth)는 아날로그 지구(현실 세계)의 인구, 도로, 기상, 자원 등과 같은 정보들을 디지털 기술로 가시화 한 것을 말한다.

디지털 지구(Digital Earth)

개요

디지털 지구는 다양한 화질로 실제 지구의 지표면을 볼 수 있고, 아날로그 지구의 다양한 요소들을 디지털로 3차원으로 표현하고 이런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과거의 데이터들을 구현 할 수 있고 환경 모델로 미래를 예측까지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현재 비슷한 서비스는 어스2와 플래넷 아이엑스(Planet IX)등이 있는데 최근 암호화폐관련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디지털 지구의 가상 부동산 시장도 매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유럽연합에서는 현재 지구의 미세한 기후변화까지 예측하기 위해 80억 유로(약 10조9000억원)을 투입하여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데스티네이션 어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스티네이션 어스'는 2023년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완전한 형태의 지구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데스티네이션 어스'가 개발된다면 미세한 변화로 인한 나비효과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환경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2]

주요 인물

앨버트 아널드 앨 고어(Albert Arnold AI Gore)
  • 앨버트 아널드 "앨" 고어 주니어(Albert Arnold "AI" Gore, Jr, 1948년 3월 31일~ )는 미국의 환경운동가 겸 정치가이다. 1993 ~ 2001년에 45대 부통령으로 지냈다. 앨 고어는 2007년 기후 변화에 관하여 노벨평화상을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그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지구적 환경 보호에 관련된 정책으로 이끌어갔다. 1997년 기후변화에 관한 교토 의정서 창설을 주도하였고 1998년 지형, 지역정보등을 디지털화하여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기여하고자 디지털 지구를 구상하였다.
  • 셰인 아이작(Shane Isaac)

시대적 배경

디지털 지구는 미국 부통령 앨 고어가 비전으로 제시한 것으로 환경모델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고안되었다.

어스2

어스2(Earth2.io)는 구글맵을 기반으로 위성으로 찍은 지구의 사진을 매우 많은 조각으로 쪼개어 타일로 나눈것을 매매하는 플랫폼으로 디지털화된 가상 지구로 모든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어스2는 2020년 11월에 출시하여 가상 지구의 어떤 타일(어스2 땅의 단위)은 반년만에 2만6000%가 오를 정도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이 되었었다. 최근 비

각주

  1. 디지털 지구, 〈디지털 지구〉, 《네이버지식백과》
  2. 김진욱, 〈'쌍둥이 지구'만들어 기후 예측 정확도 높인다〉, 《카카오톡뉴스》, 2020-10-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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