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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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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原緞)은 모든 의류의 원료가 되는 이다. 즉 직물을 뜻한다. 가기.png 직물에 대해 자세히 보기

원단의 종류[편집]

원단의 종류는 무수히 많다. 가장 기본적인 종류는 아래와 같다.

  • 일반 원단 : 수에 따라 다르지만, 땀을 잘 흡수하고 보온성, 통기성이 좋음. 삶거나 세탁에 우수함.
  • 린넨, 마 (옷감) : 질기고 땀을 잘 흡수, 통기성 우수, 구김이 잘 생김. 여름용.
  • 옥스포드 원단 : 일반적으로 한개의 실들이 엮어지는 것과 달리 두개의 실이 엮어지기에 실의 조직감이 잘보임, 통기성 있음, 실의 밀도가 덜하기 때문에 빳빳하게 다림질하기보단, 스팀으로 슥슥 펴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입는다.
  • 캔버스 : 굵은 실로 짜 튼튼하고 모양을 잘 잡아줌, 광택이 없고 열전도율이 높음.
  • 광목 : 형광, 표백등의 후 처리를 하지 않은 자연가공한 원단. 누런색을 띄며, 흡수성과 보온성 풍부하고 천연 섬유라 느낌 좋음. 사용 전 원단 수축 있으니 세탁하는게 좋음.
  • 다이마루 원단 : 옷감을 짜는 방식에 따라 붙여진 이름으로 여러 가닥 실들이 고리 형태로 짜여 직물을 형성한 것들을 말함 (아주 포괄적임). 다이 - 크다, 마루 - 둥글다 , 직조하는 기계가 크고 둥글어서 다이마루가 됨. 쭈리, 미니쭈리, 기모쭈리, 퀼팅 다이마루, 싱글 다이마루, pk 다이마루, 골지, 후라이스, 니트, 타월지, 시보리등 편물 원단의 통칭.
  • 폴리에스테르 원단 : 나일론과 같이 강하며 구김이 잘 생기지 않고 형태유지가 잘됨, 건조 잘되고 변색, 변질이 적음. 신축성이 없고, 흡수성 낮아 정전기 잘 발생, 물과 열에 약함, 더러운 물질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어 세탁시 변색이 잘 됨. 단독 세탁 추천하고 열에 약해서 다림질시 천을 덧대거나 안하는게 좋음.
  • 기모 원단 : 표면에 얇은 양털 등을 붙인 겨울용 원단으로 보온이 뛰어나고 촉감이 부드러움.
  • 쭈리 : 앞면은 일반 니트류처럼 싱글 조직이여서 섬세하고 부드러우나 안쪽이 타올처럼 고리가 생겨 있음. 일반면의 특성과 안쪽 면은 땀에 대한 흡수력이 뛰어나면서 늘어남 현상이 적음. 일반적인 츄리닝에 많이 쓰임.
  • 나일론 :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합성 섬유, 가늘고 마찰에 강하며, 인장강도가 월등히 높아 내구성이 좋음. 가벼고 튼튼함 폴리에스테르에 비해 부드럽고 강하지만 보풀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컬러구현, 승화 전사 프린트가 폴리에스터에 비해 어려움. 폴리에스터랑 마찬가지로 표백제나 다림질은 금지.
  • 분또 : 원단은 면이지만 겉과 안을 똑같은 조직으로 짜 안과 겉이 똑같음. 원단 짜임의 이름으로 특야면이라 부르고, 다이마루에 속하며 두껍고 이중으로 짜서 대부분 아우터에 이용함. 신축성이 좋고 가벼운 느낌이 듬.
  • 번 아웃 : 원단 특정 부분을 강산으로 용해, 제거하여 투명하게 비처보이도록 가공한 원단.
  • 레이온 : 합성 섬유지만 천연 섬유와 유사한 속성을 띔. 일조 실크 섬유라 불리며 부드러운 감촉에 시원하며, 보온성은 없으나 흡수성이 좋음. 수축성이 있으며, 주름이 잘 생김. 알칼리성에 강하며, 광택있음, 여러가지 염료에 잘 받고 가겨이 비교적 저렴.
  • 메모리원단 : 100% 식물성 원료를 소재로하는 친환경 폴리 원단으로 광택이나 구김이 일반 폴리보다 적음. 기본적으로 생활 방수, 방품 기능이 포함된 폴리에스터로 이루어진 소재로, 후드잠바나 패딩에 많이 쓰이고, 주름진 원단 표면을 문지르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특징이 있음.
  • 개버딘 원단 : 버버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가 개발한 직물로, 이집트 면에 방수 코팅을 하여 방수가 되면서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는 직물.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어 아우터로 많이 이용됨.
  • pk원단 : 경이중직으로 표면이 오돌토돌하고 벌집 모양을 띄고 있음. 원단 자체가 튼튼하고 통풍성이 좋아 여름에 입기 좋음.
  • 시보리 : 신축성 있는 편성물로 네크라인이나 허리 라인, 손목에 많이 이용됨.
  • 시어서커 : 물결 무늬가 있는 인도산 직물로 격자 무늬로 오그라든 형태의 면직물로 얇고 가벼워 여름 옷의 원단으로 많이 쓰이고, 세탁 편리하고 다림질이 필요 없음. 주름, 요철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줌.
  • 거즈 원단 : 원단이 얇고 속이 비침 , 무명실로 성기게 짜서 표백한 뒤 풀을 먹이지 않고 성글게 짜인 실, 부드럽고 수분을 잘 흡수하여 여름철에 많이 쓰임.
  • 아사 원단 : 60수 원단을 부르는 일종의 명칭. 면을 가공한 것으로 가벼고 부드러움.
  • 도비 원단 : 재직 과정에 표면에 특정 문양 (네모등)을 들어간 것, 원단 조직에 작으면서 규칙적인 작은 무늬가 있는거.
  • 와플원단 : 까칠한 성격의 원단으로 와플 처럼 네모 문양이 있음.
  • 사틴원단 : 재직의 한 방법으로 고급 면사로 가늘게 짠 실을 촘촘하게 재직한 수자직,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특징, 고가지만 강도가 약함.
  • 모달원단 :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 면보다 강하고 우수한 안전성, 높은 강도, 부드럽고 촉감이 매끄럽고 흡수성 좋음. 물에 강해 손세탁 강하고 필링 거의 생기지 x, 다른 소재와 친화성 우수해 혼방 많이 사용.
  • 텐셀원단 : 유칼립투스 나무 펄플에서 추출한 실, 친환경 무공해 섬유, 민감한 피부에 좋음. 보온 보냉에 좋은 웰빙 섬유.
  • 컷트지 원단 : 일반적으로 다른 무언가를 만들기 원한 재료. 마 단위가 아닌 그림의 크기로 원단의 크기를 분류한 것. 크리스마스 천, 캐릭터 그림이 많이 사용됨.
  • 선염원단 : 미리 염색한 색실로 짠 원단.
  • 후염원단 : 짜고 난 원단을 염색한 원단.
  • 융원단 : 면사를 사용하여 평직, 능직으로 짠 후 보풀이 일게한 직물, 촉감이 부드러움.
  • 워싱 원단 : 세탁을 하여 물빠짐을 적게하고 부드럽게 한 천.
  • 오가닉 원단 : 저자극성인 기능성 원단으로 천연소재의 원단이 해당됨.
  • 라미네이트원단 : 방수 원단으로, 원단위에 방수 코팅 필름을 덧입힌 것. 세탁 시 원단과 코팅 필름이 분리 될 수 있으니 삼가. 건조기 사용 금지, 물걸레로 닦는 것을 추천. 다림질은 삼가하나, 할 때 가죽과 동일하게 천을 덧대어서 한다.
  • pu코팅 : 폴리우레탄 코팅의 준말, 액체 타입의 수지를 원단에 도포하는 것.
  • 방수원단 : 방수 처리가 된 원단으로, 원단 종류나 폴리 함유량에 따라 기능과 특징도 다르다. 포괄적인 의미로 하이포라 원단, 라미네이트 원단도 방수 원단의 일종이다. 폴리 55 / 폴리 우레탄 45 - 일반 라미네이트와 달리 스판성 있음 (아기 기저귀) 폴리 100(우레탄 특수 코팅) - 매트커버, 샤워커튼, 테이블보등 방수가 확실한 제품.
  • 타이벡 원단 : 찢어지지 않고 가벼우며, HDPE로 생산된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원단, 흔히 마트의 장바구니로 많이 쓰임. 겉으로 볼땐 종이 같지만 가볍고 튼튼하며 방수 기능이 있음. 불에 소각시 물만 남음.
  • 펠트 원단 : 부직포와 같은 소재로, 흔히 교구로 많이 쓰이며 보관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 마이크로 화이바 : 초극세사섬유로, 아주 가는 섬유 즉 머리카락 굵기의 1/100이다. 향균성이 좋으며, 특히 먼지 알러지 있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또한 세탁성이 좋고 내구성이 일반 면에 비해 우수하다.
  • 레이온스판원단 : 레이온 원단에 스판성이 가미된 원단. 물에 약한 레이온이 있어, 수축이 있을 수 있음. 관리시 드라이클리닝으로 하는 것을 추천.
  • 야상지 : 야상을 만들때 사용하는 원단.
  • 하이포라 원단 : 원단 조직의 크기가 물 입자보다 작아 물이 투과되지 않아 아웃도어에 많이 쓰이는 기능성 소재.
  • 샤넬지 : 샤넬에서 많이 쓰이는 트위드 원단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순모로 제작된 천의 총칭. 보통 굵은 양모를 사요하여 짠 직물로 거친 느낌을 나타내는 모직물. 표면이 매끄럽지 않지만 부드럽고 보온력이 우수하다.
  • 개버딘이중지 : 말 그대로 2중으로 되어 있으며 겉과 안쪽 면이 다름. 보통 겉면은 트윌조직이고 안쪽은 부드러운 성긴 거즈 조직.
  • 공단 : 감이 두껍고 무늬가 없는 비단으로 예전에는 실크로 잤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인조섬유로 만들어지며 매끄럽고 광택 있으나 질기지 못함. 주로 여성의 이브닝 드레스, 광택나는 웨딩드레스나 양복 안감용으로 많이 씀.
  • 스판공단 : 스판끼가 있는 공단. 사방으로 늘어남.
  • 보드레 공단 : 공단 중에 좀 후들거리고 보들보들하며 얇은 느낌의 공단.
  • 인견실크 : 100% 레이온사로 제직한 재생 섬유 옷감. 일명 인조실크라고 보면 됨. 수분의 흡수 및 발수가 빨라 몸에 잘 달라붙지 않으며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함.
  • 사무드원단 : 합성 소재로 광택있는 샤틴 공단 원단으로 코오롱에서 제조로 시작한 원단.
  • 아문젠방적사 : 표면에 작은 주름이 표면 전체에 걸쳐 있어 치밀한 느낌을 주는 소모직물. 능직에 변화를 주어 짠 얇은 소모 직물. 천의 촉감과 외관이 까칠하여 여름용 옷감.
  • 방적사 : 목화, 양털, 삼, 명주 따위 비교적 길이가 짧은 섬유로 만든 실.
  • 필라멘트사 : 화학 섬유로 뽑는 매우 긴 섬유실.
  • 폴리 실크 : 실크와 폴리를 혼방한 원단으로, 비싼 실크의 비용적 부담을 덜었다.
  • 자카드 : 여러 색의 실을 사용하여 무늬를 짜낸 원단 ( 인쇄 형태가 아님 ), 세탁 후에 무늬에 손상 없고 원단이 두툼해 무게감있고 늘어지지 않음
  • 공단 자카드 : 공단으로 만든 자카드 원단으로 실크처럼 찰랑거리는게 특징.
  • 카치온 : 카치온사를 이용한 옷감, 폴리에스터에 레이온을 혼방하여 폴리에스터의 단점을 보완한 실, 염색성과 색상 표현이 우수하며 울 소재와 같은 느낌과 구김 적고 물세탁이 가능함.
  • 견방 : 짧은 길이의 견 섬유를 꼬아 방적한 실로, 명주와 비슷한 느낌이 나지만 일반 견직물에 비해 광택이 적고, 다양한 질감과 두게로 제직하여 여자 한복감으로 많이 사용됨.
  • 노방 : 정련하지 않은 비단실로 제직, 빳빳한 촉감을 가짐.
  • 소창 : 면 방적사가 평직으로 성글게 짜여 있는 면직물로, 의복용보다 기저귓감등 위생적 용도로 많이 쓰임.
  • 포플린 : 다양한 문양을 날염하여 사용하는 면직물.
  • 물~ : 옷감 명에 물이 들어가있으며 합성섬유를 원료로 한 것.
  • 샤 : 평적으로 제작한 얇고 투명한 옷감. 빳빳한 느낌, 속치마나 웨딩드레스에 많이 쓰임.
  • 오간자 : 필라멘트사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얇게 짠 직물. 자수를 많이 넣어 이용함.
  • T/C : 폴리에스터와 면 혼방사가 사용된 평직의 옷감. 저렴하나, 비침이 있음, 구김이 덜하고 면보다 튼튼해 청소년 교복 셔츠나 바지 호주머니감에 많이 쓰임. 테트론과 코튼의 이니셜을 앞에 둔것으로 테트론은 폴리에스터의 상품명이다.
  • TR원단 : 폴리에스테르(polyester)와 비스코스레이온(viscose rayon) 섬유를 혼방 또는 혼직한 소재로 실크같은 느낌을 주어 슈트나 교복에 많이 쓰이나, 옷이 무겁고 저렴한 값을 한다. 주로 격식있는 자리에 입는 옷에 많이 쓰인다. 참고로 T는 폴리에스테르의 상품명인 테트론을 따와 쓰인것이고 R은 레이온이다. 보통 혼용률이 높은 것을 앞에 이니셜로 둔다.
  • 화섬골지 : 위사 방향에 줄무늬가 형성된 화섬 옷감.
  • 문단 : 경사와 위사를 일정하게 몇 올씩 건너뛰어 제직한 문양이 있는 수자직의 옷감 통칭.
  • 트윌 : 천의 표면에 사선이 나타나도록 짠 능직물, 열전도가 높아 시원하며 촉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어 색상 선명하게 표현, 마찰에 강하고 구김 잘 가지 않음.
  • 청지 : 일명 데님으로 비교적 두꺼운 면직물 일종으로, 선염사(짜기 전에 염색)로 능직한 목면지.
  • 사방스판 : 모든 방향으로 잘 늘어나는 성질을 가진 스판덱스 소재.
  • 캐시미어 : 캐시미어 염소나 티베트산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하여 가늘게 지은 능직으로 만든 것.
  • 벨벳 :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있는 원단. 파일 직물의 하나로 직물의 표면에 연한 섬유털이 치밀하게 심어진 직물.
  • 잔골덴(코듀로이) : 벨벳의 일종으로 골이 지게 짠 피륙. 레이온으로 된 것도 있음.
  • 중골덴 : 골덴인데 골의 너비가 잔골덴에 비해 넓음.
  • 테리타올 : 흔히 수건에 쓰이는 원단.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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