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 AI
소버린 AI(Sovereign AI)는 한 국가가 자체 인프라, 데이터, 인력,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사용해 인공지능을 생산하는 역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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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소버린 AI는 국가나 기업이 자체적인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여 독립적인 AI 역량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비영어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영어권 빅테크에 종속되지 않는 자체 AI 확보로 디지털 자주권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여러 국가가 자국의 언어와 문화에 기반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자체적인 AI 인프라를 보유해 특정 국가, 기업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AI 주권을 지킬 수 있다. 소버린 AI는 국가의 경제적, 안보적 이익을 보호하고, 자국민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여겨진다. 주요 기술 기업에서도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소버린 AI의 부상을 두고 세계가 인공지능의 제2의 물결을 겪고 있다고 관측했다. 오픈AI 등 민간 기업이 첫 번째 물결을 주도했다면, 두 번째 물결은 각국 정부가 고유한 언어와 문화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자체적인 AI를 구축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그는 생성 AI가 혁신을 주도하는 시대에 데이터 주권은 문화적, 경제적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IBM CEO 아빈드 크리슈나도 "나는 모든 국가가 AI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을 포함해 인공지능에 대한 주권적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믿는다."라며 세계 각국이 국가 AI 컴퓨팅 센터와 같은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고 촉구했다.[1]
기능
- 첫째, 기술적인 자립성을 갖추어 국가나 기업이 외부의 제약 없이 자체적으로 AI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보안 문제나 기술적 의존도를 낮추어 국가나 기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 둘째, 지역적인 특성이나 문화적인 요구에 적합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언어, 문화, 법률 등의 차이를 고려한 AI 기술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 셋째,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가나 기업이 자체적으로 AI 기술을 보유하고 활용함으로써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술적인 자립성을 통해 기술 수출 및 기술 이전에 대한 제약을 줄여 국가나 기업의 경제력을 강화할 수 있다.[2]
중요성
소버린 AI 전략은 AI 반도체와 같은 물리적 인프라뿐만 아니라 데이터 인프라의 구축도 매우 중요하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생성형 AI의 특성상 대부분 영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AI 모델에는 서구의 가치관이 내재화되어 다양성이 부족해질 우려가 있다. 최근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다양성을 강조하여 학습하고 있는데, 구글(Google)이나 메타(Meta) 등에서 생산된 이미지들 중 일부는 역사를 왜곡하거나 실존 인물의 인종을 바꾸는 등의 다양성 과잉에 따른 이슈가 발생하기도 했다. 생성형 AI의 활용처가 점차 사회 전반에 깊숙이 침투되는 상황에서 위와 같은 문제는 많은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비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각 나라별 문화나 방언, 관행에 대해 올바르게 학습된 자국어 AI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즉, 자국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이 멀티 모달 중심으로 발전함에 따라 음성 AI를 활용한 서비스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각 나라의 언어적 특성(성조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는 자국어 AI 역량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3]
소버린 AI는 국가의 전략적 자산으로 경제, 사회 발전, 혁신, 생산성 및 국가 안보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욱이 AI는 그것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국가와 사회의 가치, 권리, 원칙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규범적 기술이다. 이에 따라 국가는 AI가 공익에 부합하도록 고유한 비전을 기반으로 AI를 형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소버린 AI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은 외부 의존 없이 국내산 AI의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AI 개발과 거버넌스를 국가의 가치에 맞춰 진행하며 AI 혁신과 경쟁력을 촉진한다. 그러나 소버린 AI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AI 혁신을 촉진하고 효과적인 AI 규제를 균형 있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AI 개방성을 증진하고 강력한 AI 보안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국가는 AI 개발의 신속한 진행 속도와 AI 자원의 고르지 못한 분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견해를 적절히 반영해야 한다. 각 나라의 고유한 상황에 맞춘 다양한 소버린 AI 모델과 전략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소버린 AI는 국가의 디지털 주권과 보안을 유지하면서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AI를 개발하는 국가의 역량과 야망을 요약한다. AI 분야에서 국가 간 불신이 커지고 기술 기업의 지배력이 강화되면서 소버린 AI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4]
장단점
소버린 AI는 전 세계 사회와 경제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주요 이점 중 하나는 수십억 명의 삶의 질, 복지 및 존엄성을 향상시키는 거대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소버린 AI는 빈곤, 질병, 기후 변화와 같은 전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문과 산업 전반에서 효율성, 생산성 및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AI 기술은 스마트하고 빠르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작업을 자동화하며 경제 성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소버린 AI는 글로벌 AI 커뮤니티의 다양성, 창의성 및 우수성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생태계를 통해 국가는 집단적 지식 기반과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인공지능의 역동적인 글로벌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유망한 전망을 가지고 있는 한편, 상당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주요 위험 중 하나는 AI 지배력 추구로 인한 전 세계적인 불평등, 양극화, 갈등의 심화 가능성이다. 새로운 기술적 격차가 기존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새로운 지정학적 긴장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소버린 AI의 다양한 영향은 기존 규범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새로운 위협과 취약성을 도입할 수 있다. 이를 관리하고 완화하기 위해서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위험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소버린 AI는 국가의 디지털 주권과 보안을 유지하면서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AI를 개발하려는 국가의 야망과 역량을 요약한다.[3]
국가별 사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에 400억 달러(약 54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출범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 PIF는 2024년 3월부터 AI 펀드 조성을 위해 안드레센호로비츠 등 글로벌 금융기업들과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관계자들은 반도체 제도업체와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포함해 AI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전부터 AI 허브가 되기 위한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2024년 2월 야시르 알루마얀 PIF 총재는 미국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 컨퍼런스에 참석해 "AI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화석 연료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는 글로벌 리더의 위치에 있다."라며 "사우디는 미국 외의 지역에서 AI 허브가 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강조했다.[1]
유럽연합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2024년 3월 12일 AI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30억 유로(약 4조 3,600억 원) 규모의 투자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책은행 CDP에서 10억 유로를 출자한 뒤 민간 부문에서 20억 유로를 조달해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알레시오 부티 내각 차관은 발표될 예정인 법안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국가 AI 전략의 실행을 감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1]
프랑스
프랑스에서도 국가적으로 AI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의 범부처 AI 위원회는 2024년 3월 14일 프랑스 정부가 AI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범부처 AI 위원회는 2023년 9월 프랑스 총리실이 위촉한 약 15명의 전문가가 모여 출범한 위원회다. 르몽드에 따르면 위원회는 AI를 성장과 일자리의 잠재적 원천으로 지칭하며 생산성 향상과 아이디어 창출 능력 향상을 통해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AI는 전기나 자동차에 비견되는 '피할 수 없는 기술 혁명'이라고 말하며 프랑스가 이번 기회를 놓치면 경제적 가치를 다른 나라에 빼앗길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 부문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위원회는 프랑스가 AI 산업의 최첨단에 위치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자금을 조달하고 기업에 기술을 배포하기 위해 5년 동안 매년 50억 유로(약 7조 원)를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
핀란드
핀란드의 스타트업 실로 AI가 LLM을 오픈소스로 출시했다. 이 모델은 342억 개의 매개변수를 갖춘 기업용 LLM으로, 유럽연합의 모든 공식 언어를 포괄하도록 설계된 첫 번째 모델이다. 실로 AI는 24개의 공식 EU 언어를 목표로 하는 오픈소스 모델 제품군의 첫 번째 모델인 포로(Poro)를 공개했다. 2022년에 설립된 실로 AI는 핀란드 투르쿠 대학의 투르쿠NLP 연구 그룹과 협력하여 포로를 개발 중이다. '포로'는 핀란드어로 '순록'을 의미하며, 포로 34B 모델은 알리바이(ALiBi) 임베딩이 포함된 블룸(Bloom)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이 모델은 영어와 핀란드어를 포함하여 파이썬과 자바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우르는 21조 개의 토큰을 다국어 데이터셋으로 분할하여 훈련했다. 핀란드 카야니에 위치한 유럽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인 루미(LUMI)를 활용해 훈련 중이며, 루미는 74페타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갖춘 512개의 AMD MI250X GPU를 제공한다.
핀란드어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영어와 핀란드어 데이터를 교차 학습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두 언어의 관계를 파악하고 영어를 핀란드어로 변환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핀란드어 학습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핀란드어로 답변할 수 있게 했다. 실로는 이 교차 학습 기술을 오픈소스화하여 데이터가 제한된 언어를 포함한 모든 유럽 언어에 걸쳐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포로는 훈련 프로그램의 30%만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다. 특히 핀란드어용 벤치마크에서 포로는 특별히 설계된 핀GPT(FinGPT)와 같은 기존 핀란드어 AI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5]
아시아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1월에 2024년 국가 주요 연구개발(R&D) 사업 예산 중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총 5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AI 분야는 2023년 대비 약 700억 원이 증가한 7,772억 원을 투자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난제 해결 및 융합·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생성 AI 기술개발(40억 원), 복합 지능 자율 행동체 SW 핵심 기술개발(30억 원) 등이 추진된다. 국내의 주요 기술기업들 역시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3년 8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 ㈜네이버는 AI 개발 초기부터 한국어 기반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실제로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판 AI 성능 평가 체계 'KMMLU(Measuring 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 in Korean)'에서 오픈AI와 구글의 AI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KMMLU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는 오픈AI의 'GPT 3.5 터보'나 구글의 제미나이 프로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 특화 지식에서는 오픈AI의 GPT 4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교육, 법률 등 현지 정보의 중요성이 큰 산업 분야에서 하이퍼클로바X의 강점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 역시 한국어에 특화된 언어 모델 코GPT 2.0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2024년 2월 실적 발표에서 카카오톡과 AI를 결합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며, 코GPT 2.0의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
중국
중국 내수 기업도 소버린 AI에 기반한 언어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타트업 문샷AI가 있다. 챗봇 키미(Kimi)를 선보인 문샷AI는 27억 달러(약 3조 4,2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키미는 단일 대화에서 오픈AI의 GPT-4.5가 처리할 수 있다고 알려진 20만 개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인 200만 개의 대화를 처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6] 중국 증권일보에 따르면 중국 규제 당국은 2024년 3월 기준 6개월 동안 40개 이상 LLM에 대한 공개 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중국 기업들은 활발하게 AI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화웨이는 독자 개발한 LLM '판구'를 자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하모니에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샤오미도 전략 스마트폰 '샤오미 14' 시리즈에 AI 기술을 적용,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글로 옮기는 기능 등을 탑재했다. 비보는 70억 매개변수 규모의 LLM인 블루LLM을 탑재한 X100 프로를 전시했으며 오포 역시 스마트폰 파인드 X7 시리즈에 자체 개발 LLM 챗봇 안데스GPT를 적용했다.[7]
일본
일본은 자국의 AI 컴퓨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약 7억4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8] 엔비디아는 2024년부터 일본 경제산업성을 비롯해 현지 주요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해 일본의 생성형 AI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여 소버린 AI의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경제산업성은 이 사업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들을 지원하고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인 클라우드 프로그램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총 1,000억 엔(약 8,767억 원) 이상을 보조할 계획을 세웠다. 엔비디아는 이번 조치로 일본이 소버린 AI를 도입하는 선진국이 될 것이라 밝혔다. 먼저 엔비디아는 일본 총리와의 만남을 통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일본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일본 기업과 제휴해 반도체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소프트뱅크는 2024년 5월 10일 최대 421억 엔(약 3,690억 원)의 보조금과 1,500억 엔(약 1조 3,148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의 AI용 GPU 아키텍처인 블랙웰을 비롯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을 도입해 일본 내 여러 거점에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9]
각주
- ↑ 1.0 1.1 1.2 1.3 1.4 현기호 기자, 〈'AI 주권' 지키자...소버린 AI 구축 나선 국가는?〉, 《이코리아》, 2024-03-20
- ↑ 〈국가와 기업의 자체 AI 보유, "소버린 AI의 미래"〉, 《라잇콜》
- ↑ 3.0 3.1 〈🤔 소버린AI가 뭐고, 왜 중요하지?〉, 《테크잇슈》, 2024-03-11
- ↑ 〈[소버린 AI(Sovereign AI)] 소버린 AI는 디지털 주권과 보안을 유지하면서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AI를 개발하려는 국가의 야망과 역량을 요약한다. AI 분야에 대한 국가 간 불신이 높아지고 기술 기업의 지배력이 높아지면서 등장한 것이다. 주요 이점은 거대한 과제를 해결하여 수십억 명의 삶의 질, 복지 및 존엄성을 향상시킨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소버린 AI는 빈곤, 질병,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유엔미래포럼》, 2024-02-01
- ↑ 박찬 기자, 〈EU도 '소버린 AI'...유럽 언어 전문 LLM 오픈 소스 공개〉, 《AI타임스》, 2023-11-15
- ↑ 양승갑 기자, 〈미국이 장악한 AI 시장…‘소버린 AI’로 영토 넓힐까〉, 《테크월드뉴스》, 2024-06-03
- ↑ 박원익, 〈MWC에서 발견한 UX 혁명... AI·소버린에 기회 있다〉, 《더밀크》, 2024-03-01
- ↑ 이진영 기자, 〈세계 각국 ‘소버린 AI’ 노력에…엔비디아 매출 더 후끈 전망〉, 《이투데이》, 2024-06-10
- ↑ AI리포터, 〈엔비디아, 日 '소버린 AI' 구축 돕는다〉, 《디지털투데이》, 2024-05-16
참고자료
- 박찬 기자, 〈EU도 '소버린 AI'...유럽 언어 전문 LLM 오픈 소스 공개〉, 《AI타임스》, 2023-11-15
- 〈[소버린 AI(Sovereign AI)] 소버린 AI는 디지털 주권과 보안을 유지하면서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AI를 개발하려는 국가의 야망과 역량을 요약한다. AI 분야에 대한 국가 간 불신이 높아지고 기술 기업의 지배력이 높아지면서 등장한 것이다. 주요 이점은 거대한 과제를 해결하여 수십억 명의 삶의 질, 복지 및 존엄성을 향상시킨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소버린 AI는 빈곤, 질병,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유엔미래포럼》, 2024-02-01
- 박원익, 〈MWC에서 발견한 UX 혁명... AI·소버린에 기회 있다〉, 《더밀크》, 2024-03-01
- 〈🤔 소버린AI가 뭐고, 왜 중요하지?〉, 《테크잇슈》, 2024-03-11
- 현기호 기자, 〈'AI 주권' 지키자...소버린 AI 구축 나선 국가는?〉, 《이코리아》, 2024-03-20
- AI리포터, 〈엔비디아, 日 '소버린 AI' 구축 돕는다〉, 《디지털투데이》, 2024-05-16
- 양승갑 기자, 〈미국이 장악한 AI 시장…‘소버린 AI’로 영토 넓힐까〉, 《테크월드뉴스》, 2024-06-03
- 이진영 기자, 〈세계 각국 ‘소버린 AI’ 노력에…엔비디아 매출 더 후끈 전망〉, 《이투데이》, 2024-06-10
- 〈국가와 기업의 자체 AI 보유, "소버린 AI의 미래"〉, 《라잇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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