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조민양

위키원
jihong1096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3일 (수) 13:42 판 (한국금융ICT융합학회)
이동: 둘러보기, 검색

조민양은 동서울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이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디센터(Decenter)의 '디센트 소품블'이라는 칼럼에 총 50개의 블록체인 관련 글을 연재했다.

학력

  • 1986년 : 면목고등학교 졸업
  • 1986년 ~ 1990년 :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졸업
  • 2000년 ~ 2003년 : 고려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 공학석사

주요 경력

  • 1996년 ~ 2004년 : ㈜케이엘넷 팀장
  • 2004년 ~ 2012년 : 네이처넷 대표
  • 2012년 ~ 2013년 : 도전하는사람들 개발본부 본부장
  • 2014년 ~ 2017년 : 임픽스 전략기획 본부장
  • 2017년 ~ 현재 : 동서울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
  • 현재 : (사)한국블록체인학회 부회장
  • 현재 : (사)한국금융ICT융합학회 운영이사
  • 현재 : 블록체인법학회

주요 활동

한국블록체인학회

2018년 11월에 한국블록체인학회가 블록체인 평가 기준 가이드라인 2.0 버전을 발표했다. 공개된 블록체인 평가 기준 2.0은 토큰구조평가, 비즈니스모델(BM)평가, 조직평가 기술평가 등 4가지 분야에서 10개 영역, 46개 항목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토큰구조평가는 크립토이코노미에서 잠재력과 건전성을 중심요소로 토큰디자인, 토큰 세일 등 2개 영역에서 11개 항목을 평가한다. 토큰 디자인 영역에서는 통화정책, 토큰의 수요처 확보, 발행 총량 등의 항목을 확인하며, 토큰 세일 영역에서는 펀딩구조, 운영진 보상, 투명성, 보안 등의 항목을 확인한다. BM 평가는 TCB의 기준을 블록체인 생태계에 접목하여 시장성과 경쟁우위를 중심요소로 3개 영역, 7개 항목에 걸쳐 점수를 매긴다. 조직평가는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조직의 역량, 준비상태, 사업적 도덕성을 중심 요소로 3개 영역 12개 항목에 걸쳐 점수를 매긴다. 기술평가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만큼 가장 많은 항목 수로 다뤄졌다. 핵심기술의 충실도, 플랫폼/인프라의 보안 측면인 이슈와 안전성과 응용 확장성의 이슈를 중심요소로 핵심기술, 플랫폼·인프라, 응용 확장성 등 3개 영역에서 16개 항목으로 평가된다. 학회는 향후 가이드라인을 계속 보완해가며 활용할 예정이다.[1]

한국금융ICT융합학회

금융ICT융합학회는 모바일뱅킹의 비약적인 증가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금융산업 동향과 그에 따르는 금융보안, 금융감독,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 등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금융학계, 정보통신학계 및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했다.[2]

블록체인법학회

블록체인법학회는 블록체인과 법이라는 주제로 모인 전문가들의 집단으로, 정보의 분산화를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류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집단이다. 블록체인법학회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따른 제도, 정책 및 법적 해석에 관한 연구, 블록체인 관련 산업의 발전 촉진 방안 및 블록체인 관련 규제 방안에 관한 연구,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이 우리 사회에 순기능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일을 한다.[3]

각주

  1. 이지영 기자, 〈블록체인학회, 블록체인 평가기준 2.0 발표...기술 평가 추가〉, 《매일경제》, 2018-11-16
  2. 서울경제, 〈한국금용ICT융합학회 창립〉, 《서울경제》, 2014-06-17
  3. 블록체인법학회 공식홈페이지 - https://blockchainandlaw.org/blockchainandlaw/about.do

참고자료


  의견.png 이 조민양 문서는 블록체인 관계자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