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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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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라이(NEOPLY)
㈜네오플라이(NEOPLY)
권용길 ㈜네오플라이 대표이사

㈜네오플라이(NEOPLY)는 네오위즈홀딩스(NEOWIZ Holdings Corporation)가 만든 투자 전문 회사이다. 2007년 4월 26일 설립되었다. 2018년부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 투자와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대표이사는 권용길, 오승헌이다. 권용길 대표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액셀러레이팅, 블록체인 투자, 기술 개발을 맡고 있고, 오승헌 대표는 기존 경영 컨설팅 외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직원은 3명이었으나 11명으로 늘렸고, 매출액은 2018년기준 19억 1,508만이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5번길 14 네오위즈판교타워에 있다.

개요[편집]

2007년 4월 26일에 설립되어, 2008년 시작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사업을 시작하여, 2013년 6월 네오위즈 판교 타워에 네오플라이 센터를 오픈한 후 51개 스타트업에 멘토링 하였으며, 지난 3년간 후속 투자 유치율이 81%이며, 2017년에 6개의 기업이 121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공적인 스타트업 지원센터의 입지를 보였다. 2018년 3월 네오위즈 인베스트먼트였던 사명을 네오플라이로 변경하였고 권용길 네오위즈홀딩스 이사가 대표로 추가 선임되었다. 기존 오승헌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체제로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권용길 대표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액셀러레이팅 산업,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맡고 있고, 오승헌 대표는 기존 경영 컨설팅 외 신사업 발굴에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후 기존 경영 컨설팅의 노하우가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에도 전해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스타트업의 성공과 더불어 네오플라이도 새로운 시장과 사업을 발굴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1]

주요 인물[편집]

  • 권용길 : ㈜네오위즈가 만든 투자 전문 회사인 ㈜네오플라이(NEOPLY)의 공동 창시자이다. 스타트업 초기 투자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맡고 있으며, Blockwater Management의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 오승헌 : ㈜네오플라이(NEOPLY)의 공동 창시자이다. 경영 컨설팅, 비상장사 계열 지분관리, 신사업 발굴 등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편집]

엑셀러레이터[편집]

네오플라이는 진심으로 스타트업을 돕는 액셀러레이터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 성장에 최적화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엔젤자금을 투자하고, 네오위즈 임직원들이 문제와 고민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진단하고 코칭하는 위클리 미팅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는 900여 명의 임직원, 5천만 원(포스트 5억)지원, 입주사, 졸업기업, 네오위즈 멘토들이 함께하는 워크숍과 맞춤형 VC 소개, 프라이빗 사무공간, 구내식당, 샤워실, 수면실, 근처 공원이 있어 스타트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구축, AWS, Toast 등 클라우드 서비스, 법무 전자서명, 기장/회계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플랫폼, O2O 등 IT 기반 서비스와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 삼은 서비스 혹은 예비 창업팀을 비롯해 시드 투자를 원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졸업 기업과의 교류, 투자자 네트워킹을 통한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곳에는 네오플라이차이나를 통한 중국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2]

블록체인 투자 및 기술 개발[편집]

네오플라이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위해 내부자금크립토펀드조성,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 및 인큐베이션, 다양한 디앱 개발 및 지원,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 기관들과의 연대 및 협업 등을 진행 중이며,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2018년 6월부터 블록원(Block.one)이 개발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토콜 EOSIO의 메인넷 체인에 블록프로듀서(Block Producer)로 출마했으며 현재까지 체인 운영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하고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에 투자하고 거버넌스카운실(Governance Council)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 중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카카오의 서비스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비앱(BApp, Blockchain Application)을 운영하는 다양한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3] 네오플라이의 기술팀에서 개발한 디앱으로는 개인키 분산 저장&복구를 지원하는 엔블록스 지갑(nBlocks Wallet), 위치증명(Proof of Location) 기반의 암호화 자산 수집 AR 디앱 엔블록스 헌트(nBlocks Hunt AR),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리듬게임 EOS TAPSONIC VR이 있다.

포트폴리오[편집]

투자 완료된 기업[편집]

  • 그린케어 : 실버캐리어 전문기업
  • LUXI(럭시) : 온디맨드 카풀 매칭
  • Eyecatcher(아이캐쳐) : 전 세계 스냅 사진 촬영 플랫폼
  • clebee(클레비) : 함께 배우는 즐거움
  • FUNDED(펀디드) : 금융에 안전을 더하다
  • SundayToz(선데이토즈) : 캐주얼 게임 개발사

블록체인 디앱, 기술 개발[편집]

  • 엔블록스 지갑(nBlocks Wallet) : 샤미르 비밀 공유 방식이 적용된 개인키 백업 및 복구 기능을 도입하여, 개인키를 조각 내 여러 곳에 분산 저장한다. 키 조각 중 일부가 탈취되어도 모든 키 조각이 모이지 않으면 복호화가 불가능하다. 휴대전화를 분실했거나 키를 잃어버려도 본인 인증과정을 통해 분산 저장된 키 조각을 조합, 복호화해 개인키를 복구 할 수 있다.

센티넬프로토콜의 기업용 암호화폐 피싱·사기 방지 솔루션 '상호협력 프레임워크 ICF API(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를 결합, 사용자들이 송금 전 거래 상대방의 지갑 주소가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는 '피싱 계정 감지' 기능을 탑재했다. 엔블록스 지갑으로 송금시 상대방 지갑 주소를 붙여 넣거나 QR코드만 인식해도 센티넬프로토콜 보안 솔루션이 해당 주소의 해킹, 피싱, 사기 범죄 관련 여부를 자동 스캐닝 해 지갑의 안전성 여부를 즉시 알려준다.

블록체인 분야 투자[편집]

투자 중인 기업[편집]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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