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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도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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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도벤처스(Ascendo Ventures)
어센도벤처스(Ascendo Ventures)
신동석(Aaron Shin) 대표이사

어센도벤처스(Ascendo Ventures)는 유한책임회사형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사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어센도벤처스의 창업자 겸 공동대표는 신동석(Aaron Shin)과 이정석(Jason Le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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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도벤처스가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 서울 행사에 참가합니다.

개요[편집]

어센도벤처스는 2017년에 설립된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어센도(Ascendo)는 라틴어로 '일어나다' 또는 '승선하다'이다. 어센도벤처스는 의미 있는 가치와 변화를 일으키는 산업의 상향 변화의 선두에 있는 진보적인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로 인공지능, 데이터, 머신러닝,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혁신을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미디어, 핀테크 분야에서 이러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어센도벤처스는 연구개발 허브, 스타트업 에코 시스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각 투자 단계에서 최고의 스타트업과 거래에 가장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센도벤처스는 광범위한 글로벌 확장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한 벤처 투자가들이 기업에 대해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 딥테크, 에너지, 환경 관련 산업, 디지털헬스케어, 미디어커머스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벤처캐피털 기업과 함께 미국 미디어 커머스 기업 숍숍스(ShopShops)에 시리즈 A 투자[1]를 유치하였다.[2]

주요 인물[편집]

  • 신동석(Aaron Shin) : 벤처캐피탈 기업인 어센도벤처스(Ascendo Ventures)의 창업자이자 대표이다. (Co-Founder) 영어 이름은 아론 신(Aaron Shin)이다. 서울대학교 전산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고 노드닉(NodeNIC)의 공동창립자이자 기술이사(CTO)로 그의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액센츄어(Accenture) 에서 유통, 제조,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기업에서 경영 자문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그 후 소프트뱅크(Softbank)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Softbank Ventures Korea)에서 이커머스(e-commerce; 전자상거래), 디지털 콘텐츠 및 기타 기술 분야와 신생 기업 및 성장 단계 회사에 중점을 두고 투자전문가로 일했다. 이후에 포메이션8(Formation 8)의 아시아 투자 파트너이자 한국 대표로 활동했으며 가상현실, AI, 빅데이터, 의료, 소비자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대한 투자를 이끌었다.
  • 이정석(Jason Lee) : 어센도벤처스의 창업자이자 대표이다. (Co-Founder) 핀테크, 사물인터넷, 스마트공장,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기업가를 발굴하고 회사에 투자하여 회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정석은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최초 엔젤 투자자였으며 초기 성장에 기여하였다. 또한 중국 미디어회사인 PPstream에 투자하였고, PPstream은 Baidu에 인수된 후 나스닥에 상장하여 현재 IQiYi의 근간이 되었고 아시아의 넷플릭스로 불리고 있다. 과거 삼성전자, 엘지전자, LS그룹 지주회사, LB인베스트먼트, 제일기획을 거치며 스타트업 투자와 관련된 일을 2007년부터 해오고 있다. 2012년에는 공전의 히트였던 팟캐스트 벤처야설의 멤버였으며, 심사역의 교과서인 스타트업펀딩의 역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남궁(Alex Namkung) : 미국 중서부 출신으로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에서 정치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어센도벤처스의 디렉터이다. 그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스(SparkLabs)에서 사물인터넷 프로그램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한국과 전 세계의 16개 신생 사물인터넷 기업에 대한 투자와 관리를 하였다.

주요 활동[편집]

어센도 제너시스 투자조합[편집]

어센도벤처스는 어센도 제너시스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중소 벤처기업부에 조합을 등록했다. 펀드의 약정총액은 222억 5000만 원으로, 앵커 출자자인 모태펀드가 140억 원을 출자하며 코스닥 상장사 등 일반 법인과 개인들이 합자 회사로 참여했다. 운용 기간은 투자 기간 4년, 운용 기간 4년 등 총 8년으로 설정됐다. 기준 수익률은 내부수익률 기준 0%이다. 펀드의 콘셉트는 '엔젤 세컨더리'로 엔젤투자자가 신주 투자해 보유하고 있는 창업초기 기업의 구주와 엔젤투자자가 엔젤투자 매칭펀드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해 1년 이상 보유한 구주 등이 주목적 투자대상이다.[3]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19[편집]

2019년 7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이 개막했다. 넥스트라이즈에서 어센도벤처스의 이정석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용어는 개방형 혁신을 의미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 간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협력하여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개념을 말한다. 이정석 상무이사는 "전략적 투자를 생각한다면, 외부에 있는 벤처캐피탈들과 협력하는 동시에 전략적인 목적으로 인수합병, 추가 투자 등 내부의 프로세스를 준비하고, 외부 요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4]

각주[편집]

  1. 콜럼버스〈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A,B,C 무슨뜻일까〉, 《브런치》, 2019-04-26
  2. 어센도벤처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scendovc.com/
  3. 정강훈 기자, 〈신생 LLC '어센도벤처스' 1호 펀드 결성〉, 《더벨》, 2018-11-02
  4. 장하리 기자, 〈글로벌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19, 서울’ VC 세미나… ‘오픈이노베이션’〉, 《아시아헤럴드》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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