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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엔젤스
뉴욕엔젤스(New York Angels) 엔젤투자자와 벤처캐피탈(VC) 회원 주도 비영리 조직이다. 본사는 미국 뉴욕시에 있다. 설립자 겸 명예회장은 데이비드 로즈(David S. Rose)이고, 회장은 마크 슈나이더(Mark Schneid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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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뉴욕엔젤스는 뉴욕시에서 가장 오래 활동 중인 엔젤투자 그룹 중 하나로 1억 달러 이상을 기업가 벤처에 투자했다. 이 그룹은 개별 인가된 135명 이상의 엔젤 투자자로 구성된 독립적인 컨소시엄이다. 뉴욕엔젤스 회원들은 일반적으로 주어진 시드 및 초기 무대 회사의 라운드에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를 투자하고, 후속 라운드에 참가하며, 엔젤 그룹 파트너 및 벤처캐피탈과 최대 300만 달러의 신디케이트 거래를 한다.
뉴욕엔젤스의 기업가들이 자금을 조달받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 참여적이고 스마트한 뉴욕시의 엔젤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초기단계 기업에 투자해 시장 주도권 진입을 가속화함으로써 회원들이 뛰어난 재무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욕엔젤스는 1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에 이르는 투자를 주도하고 참여하며, 연합하여 최대 300만 달러에 이르는 엔젤 그룹과 벤처 캐피털 회사들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뉴욕엔젤스는 13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견실한 기업가, 최고 경영자, 벤처 투자가 및 비즈니스 리더이다. 다양한 산업 전반에 속해있는 회원들은 광범위한 기업가적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직접 투자 구성원이 되어 이사회에서 봉사하고 팀을 구성하여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업가를 지도한다.
뉴욕엔젤스 회원은 개인 자격으로 투자하며, 사이드카 펀드에서 적절한 추가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회원은 실사에는 협력하지만, 회사 대표와의 만남과 대화 등 모든 정보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바탕으로 개별 투자 결정을 내린다. 또한, 뉴욕엔젤스는 비주식회사로서 회원들이 선출한 이사회에 의해 관리된다. 위원회는 소규모 전문직 직원을 감독한다. 뉴욕 에인절스는 펀드가 아니며 단체로 투자하지 않는다. 뉴욕엔젤스 사이드카 펀드는 때때로 이들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개별 구성원과 함께 투자한다.[1]
주요 인물[편집]
- 데이비드 로즈(David S. Rose) : 뉴욕엔젤스의 설립자이자 명예 회장이다. 포브스로부터 '뉴욕의 대천사', 레드헤링의 '실리콘 앨리의 애국자' 그리고 비즈니스위크의 '세계를 정복하는 기업가'로 묘사되었다. 60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7만 5천 명의 초기 투자자들을 움직이는 SaaS 플랫폼인 거스트(Gust)의 최고 경영자이기도 하다. 또한, '엔젤 인베스트먼트'와 '스타트업 체크리스트' 등 뉴욕타임즈(NYT)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2]
- 마크 슈나이더(Mark Schneider) : 뉴욕엔젤스의 회장이다. 엔젤투자자포럼의 전 이사회 멤버이자 '골든 시즈'의 전 멤버였다. 전략 컨설턴트이며 솔루션을 제공하고 적용하는 시스템 전용 소프트웨어 회사의 설립자와 최고 경영자를 역임했다. 다수의 인수·합병을 주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브레인 센티지' 이사회의 멤버와 호텔 경영 시스템 제작사인 '인로드' 사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기업가적 경영과 투자, 소프트웨어, 처만 기술과 뉴 미디어, 엔젤·시드 스테이지 금융 등이다.[3]
등장 배경[편집]
1994년, 설립된 뉴욕 뉴미디어 협회(NYNMA)는 비영리 산업 협회였다. 뉴욕 메트로 지역의 새로운 미디어 산업을 지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협회의 규모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뉴욕 뉴미디어 협회의 회원 자격은 2,500개의 회사를 대표하는 8,000명의 개개인에게까지 치솟았고, 회원들은 전체 사업 영역에서 선발되었다. 1997년, 뉴욕 뉴미디어 협회는 전도유망한 기업가들과 경험 많은 엔젤 투자자들을 매칭하기 위한 엔젤 투자자 프로그램의 창설을 촉진했다. 인터넷 붐이 최고조에 달할 무렵, 이 협회의 엔젤 인베스터즈 프로그램은 콘텐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SP 모델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새로운 미디어 회사에 1,000만 달러 이상의 시드 펀딩을 제공하기도 했다.
2004년 1월,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주요 무역 협회인 소프트웨어정보산업협회(SIIA)가 뉴욕 뉴미디어 협회의 운영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인수했고, 뉴욕 뉴미디어 협회 엔젤투자자 프로그램 회원들은 엔젤 그룹의 확대된 직원과 함께 협회를 독립된 투자 조직으로 개혁했다. 동료 투자자와 소프트웨어정보산업협회의 인수 후에 합류한 구 엔젤 프로그램의 30명의 회원은 '뉴욕엔젤스'를 설립하고, 뉴욕시 지역의 초기 기술 및 뉴 미디어 회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시장 주도권 진입을 가속하기 위해 다시 헌신했다.[1]
특징[편집]
투자 기준[편집]
뉴욕엔젤스 회원들은 총액으로 초기 단계 기업에 한 라운드당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정도를 투자한다. 뉴욕엔젤스 회원들은 개념 증명서가 확립되어 있어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회원들은 여러 업종에 걸쳐 투자했지만 비즈니스 제품 및 서비스, 디지털 미디어, 금융 서비스, 의료 기술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핵심적인 강점을 가지고있다. 뉴욕엔젤스의 라운드 투자에 대한 포트폴리오 회사의 사전자금 평가는 일반적으로 250만 달러에서 600만 달러까지이며, 우선 자본은 전형적인 투자 구조이다. 각 투자의 장점은 다르겠지만, 회원들은 엔젤투자 체크리스트 기준에 따라 벤처를 평가하며, 기준은 다음과 같다.[1]
- 관리팀 : 뉴욕엔젤스는 회사의 특정 산업과 이전 기업가적 벤처에서 리더십과 성과를 기록한 우수한 기업가들로 구성된 팀을 물색한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한 팀의 열정과 헌신, 직원, 잠재 고객, 투자자를 포함한 미래의 이해 관계자들 사이의 능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시장기회 : 뉴욕엔젤스는 상당히 큰 규모의 어드레스 가능한 목표 시장을 위해 주요 문제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에 투자한다. 식별할 수 있는 시장 부문, 고객의 회사 솔루션에 대한 입증 가능 및 중요한 요구사항, 고객의 회사에 제품 법주에 포함된 예상 지출이 크고 증가하고있는지를 평가한다.
- 경쟁과 경쟁우위 : 잠재적 경쟁자, 고객의 회사에 차별화 포인트, 진입 장벽의 경쟁 우위 유지 등 고객은 회사를 잠재적 경재애업체와 구별하거나 다른 회사가 유사한 제품으로 회사가 고객을 사로잡지 못하도록 진입 장벽을 제공하는 일부 독점적 기능을 보유해야 한다. 경쟁우위를 전달하는 속성으로는 지적재산권 보호, 독점 라이선스, 독점적 마케팅 및 유통관계, 강력한 브랜드, 부족한 인재, 부족한 원자재에 대한 접근 등이 있다.
- 시장 전략으로 이동 : 뉴욕엔젤스는 내부 및 외부에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시장 침투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려 깊고 잘 설계된 프레임워크를 도출한 팀을 찾고 있다.
- 금융 : 뉴욕엔젤스는 비용구조의 세분화된 분석, 구조물의 부피에 대한 민감도의 변곡점, 마진, 현금흐름 손익분기점 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수익 예측을 찾고 있다. 뉴욕엔젤스는 일반적으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 분석뿐만 아니라 라운드에서 조달될 기금의 예상 용도와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총 자본의 명확한 식별을 한다.
- 수익금 사용 : 자금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뉴욕엔젤스는 종종 연구 및 제품 개발, 판매 및 마케팅 인프라 구축, 주요 임원 채용 등의 활동을 후원한다.
- 성장잠재력 : 뉴욕엔젤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성공에 필요한 규모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을 찾고있다. 고객의 회사는 초기 제품 아이디어 이상으로 상당한 이익을 창출할 계획 및 여러 수익원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
- 핏 : 뉴욕엔젤스의 그룹 구성원은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임원 경험을 가진 공인된 개인 투자자들이다. 엔젤투자자들과 함께 일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하나는 투자자들이 제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코칭과 연락망이다. 따라서, 뉴욕엔젤스 그룹의 구성원들과 고객의 아이디어 및 팀 사이에도 적합해야 한다.
- 출구 전략 : 뉴욕엔젤스 회원들은 일반적으로 계획의 위험성에 따라 초기 투자액의 10배에서 20배의 수익을 추구한다. 초기 단계 벤처 중 실패율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 조정된 투자 수익률은 필수적이다. 엔젤투자자들이 그러한 수익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해 명확하게 기술된 출구전략이 필수적이다. 엔젤투자자들은 출구 전략을 위해 취할 구체적인 조치들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운영 전략에 더 관심을 가진다.
투자 과정[편집]
뉴욕엔젤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고객의 회사의 주요 특성을 설명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해야 하며,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지원서를 검토하고 뉴욕엔젤스 그룹에 적합한지 판단할 것이다. 이후, 고객은 회원들에게 심사 프레젠테이션에 초대된다. 뉴욕엔젤스의 회원이 고객의 회사에 심사 참석을 후원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고객이 모든 투자 과정을 지나면, 벤처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는 부가가치 연락망과 숙련된 전문가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코로나 19 기간 동안에는 모든 회의 및 프레젠테이션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투자 과정은 다음과 같다.[1]
- 심사회의 : 심사는 월 1회 최대 14개사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뉴욕에서 직접 진행하며 약 15~40명의 회원에게 10분간의 프레젠테이션과 5분간의 질의응답을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 발견 : 향후 비즈니스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에 대해 1~2시간 정도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회의이며, 발견에는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 없다. 이후, 충분한 관심이 있다면 회원들은 실사 단계를 시작한다.
- 실사 : 실사 기간 동안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고객의 사업계획, 프레젠테이션, 재무 예측에서 작성된 진술서를 검증할 것이다. 이들은 팀의 배경을 철저히 조사하고 기록을 추적하며, 종종 고객 및 공급업체와 통화를 할 것이다. 두 당사자가 서로 업무 거리 내에 있고, 실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사 초기에 가치평가와 조건에 대한 초기 논의가 이루어진다.
- 계약서 협상 : 실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관심 있는 엔젤그룹 구성원이 업계 표준약관 및 조항을 사용하여 자본 유형, 투자자 권리, 이사회 대표 등 제안된 투자계약의 구조를 규정하는 계약서 협상을 제시할 수 있다.
- 투자포럼 발표회 : 회사와 뉴욕엔젤스 딜 리드에 의해 계약 기간이 승인되고 확정되면 매월 열리는 투자 포럼 회의에서 전체 회원에게 2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이 제공된다. 신규 투자자와 제안된 투자를 검토하기 위해 1~2시간 더 회의가 진행될 수 있다.
- 자금 및 자금 이후 : 모든 당사자가 기간 시트에 포함된 약관에 만족하면, 기간 시트를 실행하고 표준 미국 벤처캐피탈협회(NVCA) 일치 약정을 사용하여 해당 약관을 반영하여 전체 문서를 처리한다.
주요 활동[편집]
교육[편집]
뉴욕엔젤스 교육위원회는 벤처투자 분야의 저명한 원칙과 사상을 가진 연사를 초청해 매월 프레젠테이션을 주선한다. 또한, 뉴욕시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투자 회원, 예비 회원을 포함하여 기업인들에게 자원과 도구를 제공한다. 2017년 7월에는 암호화폐 관련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4]
- 뉴욕엔젤스 교육 밋업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엔젤투자 그룹중 하나인 뉴욕엔젤스는 뉴욕주와 그 주변 지역에서 초기 투자 과정에 필요한 노하우와 도구를 전파할 목적으로 이 밋업 사이트를 설립했다. 밋업에서는 업계 최고의 자료로 교육, 워크샵, 세미나 등을 제공한다. 대상 청중에는 엔젤, 기업가, 초창기 벤처캐피탈, 학계 구성원, 지방 및 연방 정부 직원, 벤처 창출과 관리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제공업체 등이 포함된다. 회원가입은 회사의 목표 고객으로부터 자격을 갖춘 참가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각 모임은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회원가입과 관련된 요금을 부담하고 있다.[5]
도나 레델[편집]
2014년 세계경제포럼의 전무이사인 도나 레델이 이사회 멤버로 참여했다, 도나 레델은 전문 엔젤투자자이며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포드햄 법학대학교(Fordham Gabelli School)에서 그녀가 개발한 블록체인-크립토 커리큘럼-디지털 자산에 관한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글로벌 조직에서 근무한 후 도나 레델은 핀테크, 블록체인 및 신흥기술에 중점을 둔 뉴욕시 기반 고문 및 투자자로 두 번째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뉴욕엔젤스와 함께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사회 멤버, 블록 체인위원회의 공동 창립자, 이스라엘 투자위원회 공동 회장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 블록체인 엑스포 글로벌[편집]
2019년 4월, 도나 레델은 런던에서 열린 2019 블록체인 엑스포 글로벌(Blockchain Expo Global 2019)에 뉴욕엔젤스를 대표하여 패널로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는 무엇인가? 2025년에는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했다.
각주[편집]
- ↑ 1.0 1.1 1.2 1.3 뉴욕엔젤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ewyorkangels.com/
- ↑ 데이비드 S. 로즈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davidsrose/
- ↑ 마크 슈나이더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mark-schneider-9225b57/
- ↑ 뉴욕엔젤스 드롭박스 웹 세미나 영상 - https://www.dropbox.com/s/qb7bieypwygmh6f/2017-07-18%2009.01%20Crypto-Currencies%20Webinar%20-%20NYA%20Education%20Meetup.mp4?dl=0
- ↑ New York Angels Education Meetup 밋업 - https://www.meetup.com/ko-KR/NY-Angels
참고자료[편집]
- 뉴욕엔젤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ewyorkangels.com/
- 뉴욕엔젤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new-york-angels/
- 뉴욕엔젤스 위키백과 - https://en.wikipedia.org/wiki/New_York_Angels
- 뉴욕엔젤스 트위터 - https://twitter.com/thenyangels
- 데이비드 로즈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davidsrose/
- 마크 슈나이더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mark-schneider-9225b57/
- New York Angels Education Meetup 밋업 - https://www.meetup.com/ko-KR/NY-Angels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