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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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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파트너스(Premier Partners) 로고
프리미어파트너스(Premier Partners) 로고와 글자
프리미어파트너스 정성인 대표
프미어파트너스 송혁진 대표

프리미어파트너스(Premier Partners)는 한국의 벤처투자 전문 유한책임 회사이다. 공동대표는 정성인송혁진이다.

개요[편집]

2005년에 설립된 프리미어파트너스는 한국 최초 유한회사형 벤처캐피탈이다. 풍부한 산업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11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상장 및 인수합병 등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투자에 대한 열린 시각과 유연한 태도, 포트폴리오 기업 경영진과의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설립 이래 누적 1조 245억원의 자산을 운용해오고 있다.

프리미어파트너스가 투자한 핀테크 업체 세틀뱅크의 기업 가치가 3년 만에 4배를 넘어서 코스닥에 상장하는가 하면[1] 카페24블루홀은 프리미어파트너스에 1,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안겨주는 등 베팅 '신의 한수'를 보이기도 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2019년 2월 27일 더벨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한 '2019 한국벤처캐피탈대상'에서 'Best Exit Deal(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2]

주요 인물[편집]

  • 송혁진 : 프리미어파트너스의 공동대표이다. 프리미어 파트너를 설립하기 전에 송혁진은 인베스트, 현대벤처투자 및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KAIST 경영 대학원에서 고급 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연혁[편집]

  • 2005년 09월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유) 설립
  • 2005년 12월 프리미어-기술사업화 투자조합(500억원) 결성
  • 2008년 12월 프리미어-기술사업화2호 투자조합(250억원) 결성
  • 2010년 05월 프리미어파트너스(유) 사명 변경
  • 2010년 09월 2010 KIF-프리미어 투자조합(1,000억원) 결성
  • 2013년 03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Best Execution House’ 수상
  • 2013년 12월 프리미어 Growth-M&A 투자조합(1,655억원) 결성
  • 2014년 06월 KVF 최초 해외투자자(AXA Capital Asia III) 직접투자 유치
  • 2014년 07월 산업자원부 ‘기술사업화 우수기관’ 표창
  • 2015년 10월 PE Fund III 결성 (프리미어 성장전략 M&A PEF, 2,000억원)
  • 2016년 02월 2015 KIF-프리미어 IT 전문투자조합(400억원) 결성
  • 2017년 06월 프리미어 글로벌 이노베이션 1호 투자조합 결성 (750억원)
  • 2018년 11월 2018 KIF-프리미어 기술금융 투자조합 결성 (630억원)
  • 2018년 12월 PE Fund IV 결성 (프리미어 성장전략 M&A PEF 2호, 3,060억원)

주요 투자자[편집]

NPS(National pension service), 한국성장금융, 한국벤처투자㈜, KDB산업은행, The'K, 고용노동부, OBA, SEMA, 군인공제회, K-BIZ중소기업중앙회, NH농협, ARDIAN

블록체인 투자[편집]

2018년에 프리미어파트너스는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삼성벤처투자, 스파크랩벤처스,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포스코기술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함께 총 9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에 공동 참여했다.[4]

2018년 5월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인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11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을 비롯해 신규 투자자인 프리미어파트너스 외 3개 기관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5]

주요 활동[편집]

  • 메디트에 540억원 투자 : 치과 3D 스캐너 전문기업 메디트에 프리미어파트너스와 유경PSG 자산운용이 540억원을 투자했다. 2019년 04월 11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어파트너스는 360억원, 유경PSG자산운용은 180억원을 메디트에 각각 투자했다.[6]
  • 프리미어파트너스, 삼현피에프 경영권 매각
  • 미용기기 제조업체 닥터스텍에 투자 :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미용 장비 브랜드 바나브(VANAV)로 유명한 닥터스텍에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닥터스텍은 지난 2000년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원석 전(前)대표가 설립한 피부용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전문 기업이다.[7]

각주[편집]

  1. 구경민 기자, 〈M&A 민관공동투자 통했다…세틀뱅크 3년새 기업가치 4배↑〉, 《머니투데이》, 2019-07-11
  2. 강철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 카페24·블루홀 베팅 '신의 한수'〉, 《더벨》, 2019-02-28
  3. 남도영 기자,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 VC협회 회장에 취임〉, 《뉴스1》, 2019-02-21
  4.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 95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뉴스와이어》, 2018-05-31
  5. 윤현기 기자, 〈체인파트너스, 118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데이터넷》, 2018-05-30
  6. 이한솔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PEF, 메디트에 540억 투자〉, 《메디컬투데이》, 2019-04-11
  7. 김무연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 미용기기 제조업체 닥터스텍에 투자〉, 《이데일리》, 2019-04-03
  8. 백봉삼 기자, 〈헤이딜러,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서 75억원 투자 유치〉, 《지디넷코리아》, 2019-02-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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