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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스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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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스총(王思聪)
프로메테우스캐피탈(Prometheus Capital) 로고와 글자

왕스총(王思聪, 왕사총, wáng sī cōng, Sephirex, 1988년 1월 3일 ~ )은 중국 완다그룹 회장인 왕지앤린(王健林, 왕건림, wáng jiàn lín)의 독자 아들이며, 완다그룹 이사이고, IG e스포츠클럽 창시자이며, 프로메테우스캐피탈(Prometheus Capital)의 대표이사이다.

약력[편집]

중국 완다그룹회장 왕지앤린(王健林, 왕건림, wáng jiàn lín)의 독자 아들이며 IG e스포츠클럽 창시자이고 완다그룹의 이사이다.

1988년 1월 3일에 중국의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유년시절에 국외에 나가 싱가포르 Swiss Cottage에서 국민학교를 다니였다. 중학교는 영국의 윈체스터 칼리지(Winchester College)에서 다녔으며 대학교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다녔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한 뒤 완다그룹의 이사직을 맡았으나 책임지는 실무는 없었으며 2009년 12월에 아버지가 지원해주는 가족자본 5억 위안을 가지고 프로메테우스캐피탈을 창설하였다. 2017년 말까지 왕스충의 재산은 63억 위안으로 이는 초기 투자금 5억 위안대비 12배 이상 성장했다.

주요 활동[편집]

▷ IG e-스포츠 클럽

2009년 12월에 왕스총은 가족자본 5억 위안을 가지고 프로메테우스 캐피탈을 창설하였으며 2011년 8월에 e 스포츠경기사업에 뛰어들었다.

중국의 e스포츠경기는 2003년에 국가체육총국으로부터 정식 체육경기종목으로 선정되었으나 2011년 상반기까지는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연유로 발전이 더디었으며 자금난으로 상당수 프로게임단들이 해산되는 상황에 처해있었다.

왕스총은 거액의 자금을 가지고 강세로 시장에 진입하여 첫 동작으로 해산에 임박해있는 프로게임단 CCM 팀을 인수하고 LGD 팀의 4명 선수를 스카우트하여 IG e스포츠 클럽을 설립하였다. 왕스총은 ‘e스포츠권의 선수들과 클럽들은 모두가 돈을 별로 못 번다. 개입한 목적은 선수들의 소득을 올리어 e스포츠권이 양적 순환을 이루고자 하는데 있다. 이렇게 안 할 경우 선수들이 돈을 못 벌고 클럽들도 돈을 못 벌어 산업자체가 서서히 무너질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혓다. IG프로게임단이 설립하기 전에 Dota, LOL에 나가는 프로선수들의 월수입은 1,500 위안수준이었으며 경기에 참전하는 선수라야 3,000 위안의 월급을 받았다. IG가 설립된 후 이적비용이나 선수들의 개인월급은 현저하게 인상되었으며 프로경기에서 1등하면 인당 20,000 위안을 포상하는 정책까지 나왔다.

2012년에 왕스총은 중국 e스포츠클럽리그 (ACE리그)를 설립하고 창시자 신분으로 중국 e스포츠클럽의 등록, 운영, 이적, 사후감독 등 업무를 총괄하였으며 거래, 이적, 선수임대 관련 명확한 규정들을 세워 e스포츠경기시장에 상황개선의 희망을 안겨주었다.

ACE리그 설립은 자본들에 투자의 신심을 가져다 주었다. 왕스총이 e스포츠경기시장을 통합조정 한 3년뒤인 2014년에 텐센트, 알리바바, 쑤닝 등 거물들이 선후로 시장에 뛰어들어 경기후원, 기업브랜드경기 조직, 프로게임단 조직 등 활동들을 활성화시켰다.

7년간의 노력을 거쳐 IG e스포츠 클럽은 업계의 거물로 성장되었으며 2017년에 중국 스포츠 전문매체 티탄저우바오(体坛周报)가 평가한 브랜드가치 리스트에서 1,397만 위안의 가격으로 RNG, WE, LGD를 초과하여 2등의 순위에 올라섰다.

IG는 중국의 e스포츠시장에 프로경기 마인드를 가져다 주었으며 PC방 시대를 떠나게 하였다. 2018년도에 등록 된 중국의 e스포츠 프로선수들은 최저임금이 10,000 위안이며 같은 해 봄과 여름에 열린 경기에서 탑 3명은 280만 위안의 상금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수준에 달했다.

IG클럽을 운영하는 외에 왕스총은 산업체인의 각 단계와 분야에 투자를 추진하였다. 라이브플랫폼, e스포츠클럽, 사이버카페, 하드웨어생산, 게임제작 등 분야에 투자를 추진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e스포츠클럽 IG 클럽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igaming.com.cn/
  • 라이브 플랫폼 PANDA TV (熊猫直播) - 공식 홈페이지 http://www.panda.tv/
  • e스포츠 채널 ImbaTV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mbatv.cn/
  • e스포츠 뉴스 사이트 PentaQ (刺猬电竞社) - 공식 홈페이지 http://www.pentaq.com/
  • e스포츠 서비스 플랫폼 vpgame (威佩网络) - 공식 홈페이지 http://www.vpgame.cn/
  • e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 파무레이(伐木累 SCORE)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famulei.com/
  • O2O 사이버카페 체인점 왕위왕카(网鱼网咖 wǎng yú wǎng kā)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wywk.cn/
  • 모바일 및 웹 게임 개발업체 장싱수위(掌星数娱 Palmstar Game) - 임시 홈페이지 http://27456063.b2b.11467.com/
  • 모바일 및 웹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업체 Forgame홀딩스(Forgame Holdings 云游控股) - 공식 홈페이지 http://www.forgame.com/index.html
  •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회사 영웅엔터테인먼트(Hero Entertainment 英雄互娱)[1] - 공식 홈페이지 http://www.yingxiong.com/
  •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회사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 创梦天地)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idreamsky.com/
  • 게임장비 개발제조업체 타이두테크놀러즈이(Taidu Technology 钛度科技) - 공식 홈페이지 www.youtaidu.com
  • 게임제작 인큐베이트 캠프(Game Maker Camp 游戏创客营)[2] - 공식 홈페이지 www.gamecky.com 등이 있다.

공개자료에 발표 된 자료들을 참고하여 차이나벤처에서 분석한 결과 상기 프로젝트들에 투자한 자금은 적어도 3억 위안 이상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프로메테우스캐피탈은 e스포츠 영역을 확장하여 엔터테인먼트, 음악, 에이전시, 영상, 게임 등 분야에도 투자를 시도하고 있다.

수년간의 언급 된 노력을 거쳐 왕스총은 e스포츠영역에서 e스포츠 왕국을 구축하였다.[3]

▷ LeSports

2014년 3월에 LeSports가 LETV 스포츠채널에서 리브랜딩하여 정식 런칭되었으며 단일한 동영상미디어의 업무형태에서 IP방송, 콘텐츠플랫폼, 인공지능, 인터넷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츠생태계 회사가 되었다.

2015년 5월에 회사는 A 라운드와 A+ 라운드의 투자유치를 완료하였으며 유치한 투자금은 8억 위안이었다. 그 때 회사의 시장가치는 28억 위안으로 평가받았다. A 라운드 투자에는 왕지앤린의 완다그룹, 알리바바 마윈의 산하에 있는 YF캐피탈, 왕스총의 프로메테우스 캐피탈을 포함 한 7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2016년 3월에 회사는 B 라운드 투자유치를 추진하였으며 유치한 투자금액은 80억 위안이었으며 평가 받는 회사의 시장가치는 215억 위안에 달했다.

2015년 12월경에 완다그룹의 8% 지분은 전부 양도하였으며 프로메테우스 캐피탈은 한동안 지분을 증대하여 11%까지 갖고 있다가 LETV의 부정적 뉴스가 떠오를 때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3.96%까지 줄였다. YF캐피탈도 2016년 11월까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10%에서 3.13%로 줄였다.

2016년 12월에 LeSports는 주주회의에서 처음으로 이사회와 주주회의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관계회사 즉 자웨팅 (贾跃亭) 이 통제하는 LETV산하의 타 회사에 40억 위안의 자금을 빌려주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LeSports B 라운드 투자 유치조항에는 상기 자금의 이전은 반드시 B 라운드 투자자들의 동의를 거쳐야만 추진이 가능한 거로 적혀져 있다.

LeSports는 2016년 3월경에 중국슈퍼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세아 폿볼 리그 등의 유명한 축구경기 중계방송권을 취득하였으나 사용료를 지급하지 못하여 이 업무들을 추진하지 못하였다. 상기 언급 된 대외로 자금을 빌려준 것이 주요한 책임원이었다.

2018년 11월에 프로메테우스 캐피탈을 주요 기소자로 LeSports의 몇 투자기관은 주주이익침해의 이유로 LeSports의 3대 주주를 대상으로 법원에 기소장을 제출하였다.

프로메테우스 캐피탈은 LeSports 프로젝트에서 막대한 손실을 보았으며 그 금액은 1억 위안수준이다. 이외 왕스총은 LeSports의 고위 임원으로서 16건의 강제집행기록과 5건의 신용불량기록을 짊어졌다.[4]

각주[편집]

  1. 英雄互娱〉, 《百度百科》
  2. 游戏创客营扶持创新团队 十大金牌制作人任导师〉, 《265G产业频道》, 2015-07-01
  3. 无冕财经, 〈“一手养大”中国电竞业的王思聪,究竟赚了多少亿?〉, 《百度百家号》, 2018-08-21
  4. 铅笔道, 〈被乐视坑1亿 扒一扒王思聪的投资术:5亿变63亿 出手79个项目押注多赛道〉, 《微信》, 2018-11-1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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