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Hankook Tire & Technology)는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전문기업이다. 대한민국 타이어 시장 점유율 1위와 2019년 기준 세계 타이어 시장 매출 7위를 달성했다.[1] 연간 1억 200만 개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 및 팀을 후원하고 있다. 대표는 이수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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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연혁[편집]
- 1941년 : 조선다이야공업으로 시작
- 1953년 : 한국다이야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1958년 : 영등포공장 재건
- 1962년 : 파키스탄 첫 해외 수출
- 1975년 : 이란 교통성 1,300만 달러 대형 입찰 수주
- 1976년 : 쿠웨이트 첫 중동지사 오픈
- 1979년 : 대전공장 준공
- 1981년 : 미국 현지 법인 설립
- 1982년 : 대전 기술연구소 설립
- 1982년 : 유럽 E마크 획득
- 1983년 : 래디얼 타이어 전 규격 KS마크 획득
- 1985년 : 국내 최초 타이어 주행시험장 건설
- 1991년 : 폭스바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1992년 : 미국 기술센터(ATC: America Technology Center) 설립
- 1997년 : 유럽 기술센터(ETC: Europe Technology Center) 설립
- 1998년 : 중국 기술센터(CTC: China Technology Center) 설립
- 1999년 : 중국 가흥공장과 강소공장 준공
- 2001년 : 유럽 물류센터 EDC 준공
- 2004년 : 신규 CI 발표
- 2005년 : 금산 테스트 트랙(G'Trac) 준공, 프리미엄급 자동차 서비스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T'Station) 개점
- 2006년 : 헝가리 공장 기공
- 2007년 : 매출액 기준 세계 7위(Modern Tire Dealer 선정)
- 2008년 : 아우디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 선정, 헝가리공장 준공
- 2011년 : DTM 스폰서십 체결, 창립 70주년, 중국 중경, 인도네시아 공장 기공식
- 2012년 : New BMW 3 시리즈' 신차용 타이어 공급,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 계약 체결
- 2013년 :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중앙연구소 신축,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 DTM 독점 공급 계약 연장, 메르세데스-벤츠 '뉴 S 클래스' 신차용타이어 공급, 미국 테네시주와 신공장 설립 MOU 체결
- 2014년 : 신축 중앙연구소 '테크노돔' 기공식, 미국 공장 기공식
- 2015년 : 포르쉐 '마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 대상 수상 'Boostrac', 공기 없이 달리는 미래형 타이어로 고속주행 성공
- 2016년 : BMW 뉴 7시리즈 신차용 타이어 공급, 레알 마드리드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 체결, 한국타이어 신축 중앙연구소 테크노돔 준공
- 2017년 : 겨울용 타이어 유럽 테스트센터 테크노트랙 오픈, 미국 테네시 공장 준공
- 2018년 :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3년 연속 편입, 독일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뮬러(Reifen-Müller) 인수[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 공식 후원 계약 체결
- 2019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Hankook Tire & Technology)로 사명 변경
- 2020년 : 경기도 판교 ‘테크노플렉스‘ 로 본사 이전, 포뮬러 E 22/23시즌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 파트너십 체결, 포르쉐 최초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DJSI) 월드 5년 연속 편입
주요 인물[편집]
- 이수일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87년 공채로 입사한 뒤 1998년 해외지점 제다, 2001년 해외법인 프랑스, 2006년 마케팅담당 상무, 2009년 미국지역본부장 전무, 2013년 중국지역본부장 부사장에 이어 2017년부터 마케팅본부장·경영본부장·유통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3]
역사[편집]
- 1941~196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41년 조선다이야공업이라는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타이어 회사로 시작했다. 대한민국 산업사에 있어 해방 전후는 초기 산업화가 시작한 시대이지만, 성공적으로 산업화를 이루기 위한 기반이 부족했다. 설비와 물자 부족은 한국 전쟁이 끝날 때까지 반복되었지만 품질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꺾지는 못했다. 전후 70% 이상 파괴된 생산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사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손실된 설비를 분해해 녹을 닦고 삭아 없어진 전기배선과 배관을 만들어 설치했으며 손실된 설비를 다시 만들었다. 이러한 기술에 대한 열정 덕분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산업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다.
- 1961~1978
1960~1970년대 대한민국 경제는 제조업을 성장 엔진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도 기적과 같은 발전을 이끌었다. 안정적인 생산기반과 경영체제를 발판으로 생산 능률과 기술력,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경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본격적인 자동차 시대가 개막되었다. 기술투자와 품질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정부의 자동차공업육성정책 아래 교통 선진화를 이끌었다. 승용차용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튜브리스 타이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승용차용 래디얼 타이어를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중동,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의 첫 발을 내디딘 것도 이 때이다.
- 1979~199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경제 발전과 더불어 래디얼 타이어가 대중화될 것으로 전망, 한 발 앞서 래디얼 타이어 연구개발과 제조에 박차를 가했다. 1979년 래디얼 타이어 전문 생산 시설인 대전공장을 설립한 것도 미래를 내다본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었다. 바이어스 타이어에 비해 수명이 길고 연료 절감 면에서도 효과적인 래디얼 타이어는 이미 유럽 지역에는 1960년대부터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미국, 유럽 지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공장을 통해 래디얼 타이어 보급 확대에 대비함과 동시에 규모의 경제 전략을 실현하고자 했다. 설립 당시 대전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단일 타이어 생산시설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규모였다. 세계화의 흐름이 본격화됨에 따라 무역장벽이 낮아지고 물류 시스템도 발달해 상품 운송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듦으로 그 효과가 발휘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생산 능력과 매출 규모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1982년 대전에 기술연구소를 설립, 기술력 강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을 인정 받았다.
- 1991~2000
1990년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를 했다. 1991년 폭스바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앞선 타이어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이 요구되는 신차용 타이어 시장 첫 해외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기술력 확보 및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상품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해외 전략 지역에 기술센터를 설립했다.[4] 1992년 미국, 1997년 독일, 1998년 중국에 설립된 기술 거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실었다. 그리고, 지역별 성장 가능성과 시장 규모를 분석해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중국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가흥공장과 강소공장을 열고 중국 내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 2001~2010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신흥 시장의 급격한 자동차 대중화로 타이어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생산 및 유통망을 확장하는 한편, 브랜드 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했다. 2001년 유럽 내 물류센터 가동 시작, 2006년 헝가리 첨단 타이어 생산시설 건설 등 유럽 지역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04년 CI 변경과 동시에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 발표했다. 이는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 드라이버가 단순한 '이동(Mobility)'을 넘어 최고의 운전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의지와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통일된 기업 이미지 구축과 글로벌 기업 수준에 걸맞은 브랜드 체계 정립으로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와 해외 모터쇼에 참가하는 한편, 스포츠 스폰서십 등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아우디 등 유럽의 대표적 자동차 기업들과 오토모티브 파트너십을 확보했으며, 2007년, 세계 7위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부상하며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5]
- 2011년~현재
2019년 5월 8일부로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Hankook)’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했다.[6][7][8] 이에 따라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Hankook Tire & Technology)'로 사명을 변경하고 테크놀로지 혁신 중심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2011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중국 중경과 인도네시아 베카시에 생산 시설을 확충하며 양적 성장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2013년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의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원천기술과 미래 신기술의 메카인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준공하는 등 질적 성장에도 박차를 가했다.[9] 또한 2017년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 초고성능 타이어를 중점적으로 생산하는 하이테크 생산시설인 테네시 공장을 준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거점인 헝가리, 인도네시아, 중국 등과 함께 글로벌 전 지역에 걸친 균형 있는 생산 거점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10][11]
주요 사업[편집]
타이어[편집]
- 승용차 타이어 : 어떤 타이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운전자의 자신감이 달라진다. 높은 수준의 성능과 승차감, 오래도록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과 내구성 등 한국타이어가 갖춘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가 한 차원 높은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12]
- 전기차 타이어 : 전기차는 엔진이 없어 더욱 부각되는 노면소음, 대용량 배터리로 인한 고하중, 전기모터에 의한 초기 고출력의 특성을 갖고 있다.[13] 이를 극복해내고 충분한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해서 전기차를 위한 고성능 맞춤형 타이어가 필요하다.
- SUV 타이어 : SUV, 지프의 힘과 안정감이 한국타이어의 기술로 더욱 강력해진다. 타이어가 도로 위에서 선보이는 구동력과 패턴 스타일이 온·오프로드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 소형트럭 타이어 : 소형 트럭의 운전에 적합하도록 고안된 혁신적 기술로 제동력과 내구성을 극대화한다. 한국타이어는 마모, 균열 등의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한 소형 트럭용 타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 트럭버스 타이어 : 장거리 트럭, 트레일러, 여객 버스 등 대형 차량이 요구한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차별화된 원료 배합과 설계로 접지면에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안정성을 높이고 주행거리 또한 증가시켰다.
- 겨울용 타이어 : 겨울철에는 운전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이 더욱 까다롭다. 혹한의 환경에서도 제동력과 배수성능, 그립력을 발휘하여 눈길 운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벤투스(Ventus) :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 공급되고 있다. 어떠한 주행 환경에도 뛰어난 제동력과 탁월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 윈터아이셉트(Winter Icept) : 고유의 쓰리웨이 윈터 테크놀러지로 다양한 겨울철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타이어이다.
모터스포츠[편집]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을 실현하는 모터스포츠는 한국타이어의 가능성이 발현되는 현장이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대회와 팀 후원을 통해 전 세계 드라이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 및 팀 후원을 통해 전 세계 드라이버가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14]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전 세계 드라이버들은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희열의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정정당당한 승부의 세계에 열광하는 팬들과 함께 열정적인 드라이빙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15]
- 24H 시리즈 :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내구레이스 시리즈 24H 시리즈(24H Series)의 공식후원사로 정상급의 타이어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24시간 연속으로 주행하는 이 대회는 자동차의 내구성과 타이어의 성능이 승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24시간 극한의 상황에서 드라이버와 타이어, 자동차 및 관련 부품의 한계에 도전하는 대회이다.
- 수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 한국타이어는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수퍼가 경주 대회인 수퍼카 챌린지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수퍼카 챌린지는 2011년에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규모가 커져 서유럽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수퍼카 챌린지는 다양한 레이스카가 어우러져 달리며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폭넓은 드라이버들이 참가하여 다른 레이싱 대회보다 볼거리가 다양하다.[16] 특히 최상위 클래스인 수퍼 GT부(Super GT Division)에는 페라리 F458, 람보르기니 슈퍼 트레페오(Trefeo), 포르쉐 997, 메르세데스 SLS 등 다양한 프리미엄 슈퍼카가 출전한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브리티시 F4(British F4) : F1을 꿈꾸는 15세 가량의 어린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경쟁력 있는 주니어 카테고리 경기이다. F4는 카트에서 F3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기초를 다지는 카테고리로, F1을 꿈꾸는 15세 가량의 어린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17] 특히 전통있는 포드(Ford)에서 주관하는 브리티시 F4는 영국 내 ‘싱글 시터 챔피언(Single Seater Championship)’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주니어 카테고리 경기이다. 브리티시 F4에 참가하는 어린 드라이버들은 피아 F3 유러피안 챔피언십(FIA F3 European Championship)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타이어를 경험하며 향후 F3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F4 브리티시 외 호주 F4 챔피언십, SMP NEZ 챔피언십, F4 스페인 챔피언십, F4 아랍에미리트 챔피언십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 래디컬(Radical) : 프로토타입 기반으로 제조된 레이싱 차량 제조사로서, 전 세계적으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종주국인 영국에서 1998년 설립된 차량제조사로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레이싱 차량 전문 업체이다. 1999년부터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으며,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10년 넘게 부동의 톱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부터 래디컬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하며 유러피안 마스터스(European Masters), 래디컬 챌린지(Radical Challenge), SR1 컵(SR1 Cup) 등 래디컬이 유럽지역에서 진행하는 모든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점차적으로 북미, 호주 지역 내 래디컬 대회에도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 더블유 시리즈(W Series) : 전 세계 여성을 위한 하나뿐인 모터스포츠 경기이다. 한국타이어는 더블유 시리즈의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 여성 드라이버들을 응원한다. 한국타이어는 2019년부터 더블유 시리즈의 공식 파트너로서 써킷 전용의 고성능타이어인 벤처스 F200, 벤처스 Z217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10월 런칭된 더블유 시리즈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모터스포츠의 면모를 바꾸다(push aside stereotypes and change the face of motorsports)"라는 슬로건으로, 그간 남성들의 전유물이였던 레이싱 경기의 틀을 깨는 여성 전용 레이싱 경기이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타이어를 후원할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한국타이어 소속 엔지니어와 미캐닉들을 통해 여성 드라이버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 그리고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한국타이어는 더블유 시리즈의 이상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기술[편집]
컨트롤[편집]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모든 상품의 최초 연구 단계부터 개발과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용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만의 기술철학이자 원칙이다. 컨트롤(Kontrol)의 ‘케이(K)’는 ‘동역학(Kinetic)’ 즉 ‘움직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타이어의 움직임이 자동차, 운전자, 노면 간의 상호작용을 완벽하게 ‘제어(Control)’ 할 수 있다는 기본개념에서부터 출발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모든 상품은 컨트롤 테크놀로지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성능, 승차감, 안전, 친환경'의 네 가지 성능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극한의 타이어 성능을 필요로 하는 모터스포츠에서부터 비 오는 날 안전하게 자녀들을 학교에 태워다 주는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컨트롤 테크놀로지는 길 위의 모든 운전자들과 함께한다. 컨트롤 테크놀로지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소를 지니고 있다.
- 퍼포먼스 : 다양한 주행 조건 하에서도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최사으이 핸들링 성능과 열악한 도로조건에서도 최상의 타이머 성능을 유지시키는 내구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타이어 성능을 극대화한다.
- 안전성 : 운전 중 가혹한 기후 조건이나 도로 조건에서도 타이어가 제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여 운전자와 차량의 안전을 유지한다.
- 편안함 : 실제 상황에서 타이어가 어떤 성능을 발휘하고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긴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충격, 소음, 진동을 경감시켜 주행 경험의 스트레스를 제거한다.
- 환경 : 연비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의 경제적 지출을 줄여주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한다.
디자인 혁신[편집]
최고의 품질과 성능으로 운전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한국타이어의 새로운 목표이다. 어떤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를 위해 한국타이어의 기술 개발은 쉬지 않고 이어진다. 디자인 혁신은 세계 유수의 디자인 대학과 공동으로 미래 스마트시티와 변화될 이동성에 대해 연구 하고, 타이어 중심의 다양한이동성을 제안하는 디자인 혁신 프로젝트이다. 2020년은 '도심의 재구성(Urban Reshaping)'이라는 주제로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산업디자인과(Industrial Design)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과 자동화 인프라가 확충된 미래 환경에서 모빌리티가 단순 이동목적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서 재구성되어 도시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구체화시켰다.[18][1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기술 브랜딩인 H.E.M(Hankook Electric Mobility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하는 이동형 모듈 플랫폼 "HPS(Hankook Platform System)-셀"을 제안했다. HPS-셀은 타이어 중심의 구동 플랫폼으로써 모듈 방식을 채용해 이동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다양한 용도별 POD과의 결합으로 이동주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이동을 책임지는 플랫폼의 역할과 생활공간 결합된 새로운 모빌리티 개념의 중심이 타이어임을 명확히 하는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HPS-셀은 도심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구동계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것이 목표이다. 2개의 바퀴로 구성된 하나의 플랫폼은 일반적인 4륜 형태의 2세트를 기본으로 Pod의 형태에 따라 8륜 또는 10륜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는 모듈 형태의 장점으로써 전기 에너지 기반 및 POD로 구성된 다양한 모빌리티에 대응한다. HPS-셀의 타이어는 복합적인 강성 구현을 위해 단위 격자(Unit-cell)형태의 구조체가 적용된 비공기입(Airless) 타이어이다.[20] 진보된 센서 기술을 활용해 타이어 트레드와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또한 마모에 따른 위험을 대응하여 가변 휠과 최적화된 인프라를 통해 노면에 맞는 트레드 패턴을 자동으로 교체하고 메인터넌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교체형 트레드는 마모되는 부분만을 분리하여 교체하기에 자원의 효율성 측면에서 기여하고, 반영구적인 비공기입 구조체와 시너지를 이루어 미래 도시에 걸맞는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한다.
테크노돔[편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소인 테크노돔으로 미래 타이어 기술을 확보했다.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경쟁력은 기술의 리더십에 있다. '퀄리티 레벨업(Quality Level Up)'이라는 전략 하에 R&D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와 과감한 전략적 행보를 보이며 안전, 성능, 친화경, 내구성 우수성과 관련한 미래 기준을 충족시키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21] 1982년 대전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중앙연구소를 설립하면서 R&D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핵심 부문으로 성장했다. 또한 미국, 독일, 중국 및 일본에 기술 센터를 건립하며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했다.[2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기술 연구 센터는 첨단 연구 장비 및 시험 설비를 갖추었으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품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현지 수요와 고객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 등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벗어나거나 새로운 형태의 움직임을 보이는 오토모티브 산업의 변화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R&D 역량 강화와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을 통한 변화에 나섰고 그 중심에 테크노돔이 있다. 테크노돔은 기초 및 응용연구 강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연구 강화를 목표로 한다.[23][24] 더불어 한 차원 높은 기술의 리더십과 품질 경쟁력을 미래에도 확고히 이어 나가기 위한 중장기 R&D 인프라 구축 계획의 큰 발걸음이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고 타이어를 넘어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 창의적 선도 기업이 되고자 한다.[25][26]
- 하이테크 건축
테크노돔은 혁신과 첨단 기술력을 반영해 세계적인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경이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가 설계를 맡았다. 최신의 기술과 재료를 건축 디자인과 결합해서 표현하는 하이테크 건축을 통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비전과 문화를 디자인적으로 해석하는데 있어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27] ‘포스터 앤 파트너스’는 연구소의 기능과 디자인, 확장성 등을 고려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첨단 기술력을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최종 디자인 설계를 마무리했다.[28]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자리를 잡고, 총 2,666억원(2014년 공시기준)이 투자되어 연면적 96,328㎡(29,139평), 대지면적 70,387㎡(21,292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다.
- 친환경 가치 선도
테크노돔은 지속 가능성과 환경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 시설이다.[29] 부지의 선택부터 설계는 물론, 시공까지 친환경 가치를 고려해 건립했다. 재활용 건축 자재를 비롯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수돗물과 빗물 관리 등 효율적인 수자원 절약형 설비를 적용했다. 화석연료로 생산한 전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체 에너지원 가운데 효율이 가장 높은 지열과 태양열을 사용해 일정 수준의 에너지를 자체 충당하며 고성능 절연체 및 자연 채광으로 조명 등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30] 또한 실내 공기 질 향상을 위해 이산화탄소 감지 센서로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알람으로 통보하고 적극적인 공기조화를 실시하는 설비도 갖췄다. 배기가스 저배출 및 고효율 자동차를 위한 전용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31] 주차장은 지하로 집중해 도로 포장 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동시에, 주위에 비해 기온이 현저하게 높아지는 열섬 현상을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 테크노돔은 R&D 센터로서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인증에 도전한다.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푸른 건물 위원회(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가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다.[32][33] 리드는 지속 가능한 삶의 대안을 적극 지원하고 장려하는 디자인의 규범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부터 준공 및 이후 관리까지 과정 전체를 굽어보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테크노돔은 리드의 2009년판(LEED v2009) 8개 분야, 총 55개 항목을 기준으로 삼았다. 준공 이후 설계 준수 여부 확인과 유지 관리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골드 인증을 받을 예정으로 친환경 가치 실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데 앞장서고자 한다.[34]
- R&D 성과 향상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을 총 집결한 하이테크 연구 시설이다.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보유한 ‘드라이빙 시뮬레이션(Driving Simulation)’과 ‘SPMM(Suspension Parameter Measuring Machine)’은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가상의 테스트를 수행하고 테스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특성 값을 디지털로 기록한다.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타이어 소음 테스트 실험실인 무향실을 통해 전기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에 최적화된 타이어 개발에 나설 것이다. 이와 함께 첨단 시설과 업무 환경으로 전 세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기술 센터의 센트럴 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한다.[35]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기술 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펼치며 글로컬라이제션(Globalization+Localization) R&D 전략을 실현해 나간다.[36] 외부적으로는 신규 OE, RE 타이어 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공장과 상품개발을 연결하며, 내부적으로는 재료를 개선하고 제품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기능까지 담당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혁신의 상징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그 기능을 수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고 있다.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만의 기초연구 강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개발, 타이어 개발에 있어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개선한다. 새로운 건물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만의 기업문화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변화의 노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변화를 이끌며 되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다.
브랜드[편집]
한국[편집]
한국(Hankook)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이며, 기술 혁신 기반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한다. 플래그십 브랜드인 Ventus(고성능, 컴포트&스포츠)를 중심으로 Kinergy(컴포트), Dynapro(SUV 전용, On&Off), Winter I'cept(윈터, 제동력) 등 차종, 운전 환경 및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Passenger Car, SUV, Light Truck 및 Truck/Bus 등 풀 라인업을 커버하고 있으며,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운영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을 위한 혁신 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독일 3사를 비롯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 OE(Original Equipment)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독일 아우토빌트 잡지 테스트 결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을 통해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도 입증되었다. 세계적인 축구 구단 후원(Real Madrid), 유럽 명문 축구 리그 후원(Europa League), 미국 야구리그 공식 후원(MLB) 등 대표 스포츠 후원 및 모터스포츠 후원(24H Series, Supercar Challenge 등)을 통하여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라우펜[편집]
라우펜(Laufenn)은 한국(Hankook)과 더불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심플하지만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운전자에게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타이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탄생하였다. 2015년 미주, 중국 지역 런칭을 시작으로 2016년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으로 점차 판매 국가를 확대하였으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였고, 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유럽 명문 축구리그인 Europa League의 공식 후원사로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일반 승용차용 프리미엄 스포츠 세그먼트에서부터 SUV 세그먼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품 세그먼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상용차용 타이어 세그먼트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였다. 프리미엄 상품군인 S FIT(고성능, 스포츠 상품)을 중심으로 G FIT(일반 승용 상품), X FIT(SUV, Light Truck용 상품), I FIT(겨울용 상품)에 이르기까지 차종 및 운전 환경,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최적화된 상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킹스타[편집]
킹스타(Kingstar)는 '도로에 최적화된 타이어' 라는 의미의 '로드핏 (Road Fit)' 이라는 상품 브랜드를 대표로 9개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며,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24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티스테이션[편집]
티스테이션(T station)은 타이어 관련 상담부터 구매, 차량 관리까지 모두 믿고 맡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전문점이다. 전국 450여 개 매장에서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통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티스테이션의 목표는 모든 고객에게 쉽고 편리하며 안심할 수 있는 타이어 구매 경험과 자동차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과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티비엑스[편집]
티비엑스(TBX)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트럭 및 버스 전문 유통망으로 대형 타이어 판매와 재생 타이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대형 타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좀더 편리하게 전문적으로 받으실 수 있도록 전국 220여 개 TBX 매장에 전담 인력과 첨단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고객들이 경제적 혜택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TBX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십[편집]
타이어의 성능은 자동차의 성능과 직결된다. 타이어는 자동차 구동의 마지막을 결정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이자, 드라이버의 감성을 자극해 드라이빙의 만족도를 완성하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엄격한 잣대로 타이어 기업을 선택하는 이유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55년 국내 자동차 기업과의 첫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해 왔으며, 자동차의 특성에 최적화된 타이어 개발에 앞장서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각주[편집]
- ↑ 〈The world's largest tire producers in FY 2019, based on tire-related revenue〉, 《Statista》
- ↑ 박소현 기자, 〈한국타이어, 독일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뮬러’ 인수〉, 《매일경제》, 2018-07-04
- ↑ 김민수 기자, 〈(프로필)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사장)〉, 《뉴스웨이》, 2017-12-01
- ↑ 주현태 기자, 〈(한국의 대표기업) <34> 한국타이어 "전기차 타이어시장 선도할 것"〉, 《데일리한국》, 2021-02-22
- ↑ 도다솔 기자, 〈한국타어어 조현식 부회장·조현범 사장 '두 바퀴 경영'〉, 《인사이트코리아》, 2019-05-02
- ↑ 윤경현 기자,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 ‘자신감’ 미래 오토모티브 선도〉, 《뉴스웨이》, 2019-06-27
- ↑ 윤경현 기자, 〈(단독인터뷰)조현범 한국타이앤테크놀로지 대표 "지주사 수익방안 고민 중"〉, 《뉴스웨이》, 2019-05-13
- ↑ 김종혁 기자, 〈한국타이어그룹, 미래 경쟁력확보·혁신기업 도약 위해'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새 출발〉, 《교통뉴스》, 2019-05-08
- ↑ 류카지킴이, 〈"자동차 타이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드릴게요!!(종류, 역활, 교체 시기 등등 ~~)〉, 《네이버 블로그》, 2018-11-20
- ↑ 최은주 기자, 〈한국타이어, 美 테네시 공장 가동…규모의 경제 실현〉, 《매일경제》, 2017-10-18
- ↑ 원성열 기자, 〈한국타이어 美테네시 공장 준공…북미 공략 가속화〉, 《동아닷컴》, 2017-10-19
- ↑ 연결고리, 〈한국타이어 BMW 7 시리즈 OE 타이어 공급 여름 타이어 공기압 중요성.〉, 《네이버 블로그》, 2016-07-23
- ↑ 흰돌, 〈전기차 전용 한국타이어 '키너지 as EV' 장착〉, 《네이버 블로그》, 2018-09-30
- ↑ 한국타이어, 〈이런 모터스포츠도 있다...? 편견을 깨는 다양한 모터스포츠의 세계!〉, 《네이버 블로그》, 2020-01-29
-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이야기, 네이버 포스트에서 즐겨보세요.〉, 《네이버 블로그》, 2016-05-16
- ↑ 한국타이어, 〈독특한 방식의 모터스포츠! 베네룩스 3국을 순회하는 서유럽 핫이슈 레이싱 '슈퍼카 챌린지'를 아시나요?〉, 《네이버 블로그》, 2017-05-23
- ↑ 한국타이어, 〈주니어 카레이서들의 꿈을 향한 뜨거운 사투! F4를 주목하자〉, 《네이버 블로그》, 2017-09-21
- ↑ 이정혁 기자, 〈한국타이어,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통해 타이어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선보여〉, 《스포츠조선》,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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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편집]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ankooktire.com/kr/
- 벤투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ankooktire.com/kr/tires-product/ventus.html
- 라우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aufenn.com/kr/front/kr_front/index.do
- 티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st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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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기자, 〈한국타이어,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통해 미래 모빌리티 공개〉, 《헤럴드경제》,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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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태 기자, 〈(한국의 대표기업) <34> 한국타이어 "전기차 타이어시장 선도할 것"〉, 《데일리한국》, 2021-02-22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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