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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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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구글(Google)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도구이자 파일저장 및 공유 서비스이다.

개요[편집]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에 의해 개발된 파일 저장동기화 서비스이다. 2012년 4월 24일에 출시된 구글 드라이브는 사용자가 클라우드(구글 서버)에 파일을 저장 및 동기화하고,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웹 인터페이스외에도 구글 드라이브는 윈도우 및 맥os 컴퓨터, 안드로이드 및 iOS 스마트폰 및 태블릿용 오프라인 기능을 갖춘 앱을 제공한다. 구글 드라이브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도면, 양식 등의 공동 편집을 허용하는 구글 문서 편집기 사무실 제품군의 일부인 구글 문서, 구글 시트, 구글 슬라이드를 포함한다. 구글 문서 도구 모음을 통해 생성되고 편집된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현재 구글 드라이브에는 10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가 있으며, 현재 서비스에 2조 개가 넘는 파일이 저장되어 있다.[1]

성장[편집]

  • 2013년 11월 12일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에 1억 2천만 명의 활성 사용자가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회사가 처음으로 출시한 수치이다.
  • 2014년 6월 25일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는 구글 드라이브에 월간 활성 사용자가 1억 9천만 명이라고 발표했으며,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58% 및 상위 대학 72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2014년 10월 1일, 분위기 라이브 이벤트에서 구글 드라이브는 월간 활성 사용자가 2억 4천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Next Web은 이는 단 1분기에 만 5천만 명의 사용자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했다고 발표했다.
  • 2015년 9월 21일 구글 드라이브에는 100만 명 이상의 조직 유료 사용자가 있다고 발표했다.
  • 2017년 3월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에 8억 명의 활성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 2017년 5월 한 구글 임원은 회사 행사에서 구글 드라이브에 2조 개가 넘는 파일이 저장되었다고 밝혔다.[1]

특징[편집]

구글 문서 도구의 후신으로 문서 도구의 능력을 상당히 강화했다. 다른 웹하드보다 용량은 작지만 뷰어 기능이 강력하고 HD 동영상, PSD, AI 등 30여종의 파일을 열수 있으며 이미지에 포함된 개체와 스캔한 문서에 있는 텍스트를 인식할 수 있다.

  • 구글 문서 : 워드 프로세스
  • 구글 스프레드시트
  • 구글 프레젠테이션
  • 구글 설문지
  • 구글 드로잉
  • 구글 사이트도구

이 외에도 지메일과 같은 각종 구글 서비스 간의 정보를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지메일은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10GB까지 메일에 첨부할 수 있어 효용성이 크다. 또한 구글 포토와도 연동되어 동영상과 사진 자료의 업로드 화질 선택이 가능하고 문서를 웹주소 형태로 공유해 볼 수 있으며 수정 권한을 부여해 협업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한 컴퓨터가 전원이 켜진 상태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그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원격으로 클라우드에 복사하는 원격 스토리지 기능을 지원한다. 윈도우와 macOS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바로 드라이브 연동 프로그램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리눅스의 경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 리눅스용으로 언급된 소프트웨어들은 맥용으로도 출시되고 있지만 맥에서 저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할 경우엔 맥 특유의 고질적인 한글 문제가 구글 드라이브로까지 전염되는 꼴을 볼 수 있으니 공식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팀 드라이브는 구글 드라이브 내에서 사용자를 추가하여 공동 작업 및 파일 공유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10만개의 파일을 올릴 수 있다는 제한이 있다. HEVC 영상 스트리밍을 지원한다.[2]


구글 드라이브는 사용자에게 구글 하나를 통해 무료 스토리지의 15GB를 제공한다. 또한 구글 원(Google One)은 옵션 유료 플랜을 통해 100GB, 200GB, 2TB,10TB, 20TB, 30TB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거나 콘텐츠를 공개하는 것을 포함하여 개별 파일 및 폴더에 대한 개인 정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웹 사이트에서 사용자는 시각적 개체를 설명하여 이미지를 검색하고 자연어를 사용하여 특정 파일을 찾을 수 있다. 서비스 출시 후 구글 드라이브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은 일부 언론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포괄하는 서비스 및 개인 정보 보호 정책 계약 세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계약의 언어가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콘텐츠에서 파생 작품을 복제, 사용 및 만들 수 있는 광범위한 권리를 회사에 부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책은 또한 사용자가 지적 재산권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지만, 개인 정보 보호 옹호자는 라이선스가 구글에 구글이 제공하는 광고 및 기타 서비스를 정의하기 위해 정보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에 우려를 제기했다. 반면 다른 언론사들은 계약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보다 나쁘지는 않지만, 계약서에서 더 교묘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지적했으며 구글은 서버에서 파일을 이동하거나 데이터를 캐시하거나 이미지 축소판을 만들기 위해 권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1]

공유[편집]

구글 드라이브에는 파일 또는 폴더 작성자가 기본적으로 소유자인 파일 공유 시스템을 통합한다. 소유권은 양도할 수 있으며 파일이나 폴더는 구글 계정을 가진 특정 사용자와 개인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구글 계정이 없는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려면 링크가 있는 사람이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이메일이나 비공개 메시지를 통해 공유 될 수 있는 파일에 대한 비밀 URL을 생성한다. 파일과 폴더는 웹에 공개할 수 있고 검색 엔진으로 인덱싱할 수 있어 누구나 찾아 액세스 할 수 있다. 또한 소유자는 권한 조절을 위한 액세스 수준을 설정할 수 있으며, 편집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를 초대하여 편집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1]

저장[편집]

개별 사용자 계정 저장소

구글은 모든 사용자에게 구글 원(Google One)을 통해 15GB(1GB = 10억 바이트)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구글 문서, 구글 시트 및 구글 슬라이드 파일은 저장 한도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지메일 및 구글 사진과도 공유된다. 최대 16메가 픽셀의 사진과 최대 1080p 해상도의 동영상은 구글 포토의 고품질 설정을 통하여 무료로 저장되고 오리지널 품질 설정을 사용하여 구글 드라이브 할당량을 사용한다. 또한 사용자는 매월 또는 연간 결제를 통해 추가 공간을 구입할 수 있다. 연간 지불 옵션은 2016년 12월에 도입되었으며 100GB, 200GB 또는 2TB(1TB = 1,000억 바이트) 스토리지 플랜으로 제한되며 연간 지불은 할인을 제공한다. 2018년 5월 구글은 스토리지 계획을 구글 원(Google One)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

크롬북 프로모션

크롬북 사용자는 크롬북 기기의 초기 구매 후 180일 이내에 프로모션이 활성화되는 한 2년 동안 100GB의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은 기기 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1]

저장소 구성표 개정

원래 지메일, 구글 문서 및 피카사는 무료 저장에 대한 별도의 허용과 구입한 스토리지에 대한 공유 허용 한도를 가지고 있었다. 2012년 4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포토는 구매한 스토리지 모두에 대한 공유 허용량을 가지고 있는 반면 지메일은 별도의 10GB 스토리지 제한을 가지며 이는 스토리지 요금제 구매 시 25GB로 증가했다.

  • 2012년 9월 구글은 유료 계획이 무료에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총 스토리지를 충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2013년 5월 구글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및 구글 포토를 통해 스토리지의 전체 병합을 발표하여 사용자에게 서비스 간에 15GB의 통합된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했다.
  • 2014년 3월 스토리지 계획이 다시 개정되었고 가격은 100GB의 경우 월 80%에서 $1.99로,1TB의 경우 월 $9.99, 10TB의 경우 월 $99.99로 감소했다.
  • 2020년 11월 11일 구글은 사용자가 계정에서 15GB의 한도를 초과하면 구글 포토스토리지를 충전한다고 발표 했다.[1]

파일[편집]

웹에서 구글 드라이드 뷰어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파일 형식을 볼 수 있다.

  • 기본 형식(문서, 시트, 슬라이드, 양식, 도면)
  • 이미지 파일(. JPEG, . PNG, . GIF, . TIFF, . BMP, . WEBP)
  • 비디오 파일(. 웹M, . MPEG4, . 3GPP, . MOV, . AVI, . MPEG, . MPEGPS, . WMV, . FLV, . OGG)
  • 오디오 형식(. MP3, . M4A, . WAV, . OGG)
  • 텍스트 파일(. TXT)
  • 마크업/코드(. CSS, . HTML, . PHP, . C, . CPP, . H, . HPP, . JS)
  •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 (. DOC 및 . DOCX)
  • 마이크로 소프트 엑셀 (. XLS 및 . XLSX)
  • 마이크로 소프트 파워 포인트 (. PPT 및 . PPTX)
  • 어도비 휴대용 문서 형식(. PDF)
  • 애플 페이지(. 페이지)
  •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 AI)
  • 어도비 포토샵(. . PSD)
  • 오토데스크 오토캐드(. DXF)
  • 확장 가능한 벡터 그래픽(. SVG)
  • 포스트스크립트(. . EPS, .PS)
  • 파이썬 (. PY (주))
  • 글꼴(. TTF)
  • XML 용지 사양(. XPS)
  • 아카이브 파일 유형(. ZIP, . RAR, 타르, 지퍼)
  • MTS 파일
  • 원시 이미지 형식

다른 형식의 파일은 크롬 웹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와 함께 작동하는 타사 앱을 통해 처리할 수도 있다.[1]

검색[편집]

검색 결과는 파일 유형, 소유권, 가시성 및 개방형 앱으로 축소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미지를 설명하거나 이름을 지정하여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이미지 및 PDF의 텍스트는 광학 문자 인식을 사용하여 추출할 수 있다. 2016년 9월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 웹사이트에서 검색하기 위한 자연어 처리를 추가하여 작년 12월부터 예산 스프레드시트 찾기와 같은 특정 사용자 검색 쿼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2월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드라이브와 구글 검색 앱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키워드를 검색하고, 앱에서 탭으로 전환하고, 관련 드라이브 파일을 볼 수 있게 했다.[1]

타사 앱[편집]

구글 드라이브와 함께 작동하는 여러 외부 웹 응용 프로그램은 크롬 웹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추가하려면 사용자가 크롬 웹 스토어에 로그인해야 하지만 앱은 지원되는 모든 웹 브라우저와 호환된다. 드라이브 앱은 온라인 파일에서 작동하며 다양한 형식으로 파일을 보고 이미지와 비디오를 편집하고, 문서를 팩스 및 서명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순서도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브 앱은 지원되는 파일 형식을 처리하는 기본값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애플 리케이션 중 일부는 구글 크롬과 크롬 운영체제에서 오프라인으로 작동한다.모든 타사 앱은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객실에는 지속적인 사용 또는 추가 기능에 대한 액세스와 관련된 수수료가 있으며 타사 앱에서 구글 드라이브로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처음으로 승인이 필요하다.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는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크롬 웹 스토어와 함께 작동하여 구글 드라이브에 설치할 수 있는 앱 에코시스템을 만든다. 2013년 2월 구글 드라이브의 만들기 메뉴는 타사 앱을 포함하도록 개편되어 구글 자체 앱과 동일한 상태를 부여했고 2013년 3월 구글은 타사 개발자가 실시간 편집을 지원하는 공동 앱을 빌드할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용 API를 출시했다.[1]

파일 제한[편집]

업로드 되었지만 구글 문서, 시트 또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변환되지 않은 파일은 최대 5TB 크기이며 파일 유형에 따라 제한이 있다.

  • 문서(구글 문서)

페이지 또는 글꼴 크기에 관계없이 최대 102만 자까지 가능하고 gdoc Docs 형식으로 변환된 문서 파일은 50MB(1MB = 100만 바이트)보다 클 수 없다. 삽입된 이미지는 50MB보다 클 수 없고 jpg, png 또는 애니메이션 되지 않은 gif 형식이어야 한다.

  • 스프레드시트(구글 시트)

최대 2백만 개의 세포.

  • 프레젠테이션 (구글 슬라이드)

슬라이드 형식으로 변환된 프레젠테이션 파일은 100MB보다 클 수 없고 삽입된 이미지는 50MB보다 클 수 없으며 jpg, png 또는 애니메이션 되지 않은 gif 형식이어야 한다.[1]

메타데이터[편집]

설명 필드는 사용자가 관련 메타데이터를 추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파일과 폴더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설명 필드 내의 콘텐츠는 구글 드라이브에 의해 인덱싱되고 검색할 수도 있다.[1]

시각장애인에 대한 접근성[편집]

2014년 6월 구글은 시각 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서비스에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여러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향상된 키보드 접근성, 줌 및 고대비 모드 지원, 화면 판독기와의 호환성 향상 등이 포함되어 있다.[1]

암호화[편집]

2013년 이전에는 구글서버에 저장된 데이터암호화하지 않았다. 미국 국가안보국이 구글을 포함한 여러 기술 회사가 소유한 서버에 직접 액세스했다는 정보에 따라 7월에 암호화 데이터를 테스트하기 시작했으며 11월에 데이터 센터 간 이동 중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를 사용하도록 설정했다. 그러나 현재 구글 드라이브는 클라이언트 측 암호화를 제공하지 않는다.[1]

플랫폼[편집]

컴퓨터 앱[편집]

구글 드라이브는 윈도우7 및 이후 버전을 실행하는 PC와 맥OS 텐 4 이상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다. 구글은 2012년 4월에 리눅스 운영체제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지만 2013년 11월 현재 이에 대한 소식은 없다. 2012년 4월 구글의 당시 수석 부사장 순다르 피차이는 구글 드라이브는 크롬 OS 버전과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10월 구글은 앞으로 1년 이상 컴퓨터 소프트웨어 버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017년 6월에 구글은 백업 및 동기화라는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은 기존의 별도의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포토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대체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래 6월 28일에 출시 예정이었지만 지연 되었다. 2017년 9월 구글은 3월에 구글 드라이브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을 중단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

백업 및 동기화

2017년 7월, 구글은 새로 다운로드 가능한 소프트웨어인 백업 및 동기화를 발표했다. 주로 구글 드라이브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기능은 사용자가 구글 계정의 드라이브에 지속적으로 동기화 하도록 특정 폴더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2021년 초, 구글은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과 백업 및 동기화 제품을 하나의 제품인 데스크톱 용 구글 드라이브에 결합하여 이전에 각 클라이언트에 독점하는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

모바일 앱[편집]

구글 드라이브 모바일 앱은 2014년 4월까지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 편집을 지원했으며, 이 때 기능이 구글 문서, 구글 시트 및 구글 슬라이드용 독립 실행형 앱으로 이동됐다. 안드로이드의 구글 드라이브 앱은 사용자가 문서, 기호 또는 기타 텍스트의 사진을 찍고 광학 문자 인식을 사용하여 편집 할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 할 수 있으며 2014년 10월 안드로이드 앱은 재질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향상된 검색, 파일을 공유하는 동안 사용자 지정 메시지를 추가하는 기능, 새로운 PDF 뷰어로 업데이트 되었다. 또한 2020년 5월 구글은 아이폰 OS와 아이패드 OS에 대한 구글 드라이브 앱 버전 4.2020.18204에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를 출시했고 개인 정보 보호 화면으로 알려진 이것은 응용 프로그램이 열려있을 때마다 얼굴 ID 또는 터치 ID 인증을 필요로 한다.[1]

웹사이트 인터페이스[편집]

구글 드라이브에는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에서 파일을 볼 수 있는 웹 사이트가 있다. 이 웹사이트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파일을 한 번만 클릭하여 최근 활동을 보거나 파일을 공유하고 사용자가 선택한 파일을 폴더로 드래그하여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가장 일반적인 작업 중 일부를 단순화 했다. 또한 2016년 8월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웹 사이트의 여러 시각적 요소를 변경했다. 로고가 업데이트 되고 검색 상자 디자인이 새로 고쳐졌으며 기본 색상이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됐다. 또한 웹 사이트에서 파일을 로컬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향상했다. 이에 사용자는 향상된 명명 구조, 더 나은 구글 양식 처리 및 빈 폴더가 여러 zip 파일로 대형 드라이브 항목을 압축하고 다운로드하여 사용자의 폴더 계층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1]

프로페셔널 에디션[편집]

구글 드라이브 엔터프라이즈

구글 드라이브 엔터프라이즈는 비즈니스 버전이다. 구글 워크 스페이스의 일환으로 6월에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무제한 스토리지, 고급 파일 감사 보고 및 이디스커버리 서비스와 함께 향상된 관리 제어 및 비즈니스에 유용한 새로운 API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5TB만큼 큰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구글의 공식 기업 블로그에 게시 된 보도 자료는 구글이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 할 것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로부터 전송되는 정보. 구글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전화 지원을 제공하며 서버의 가동 시간을 보장한다. 2015년 9월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 포 워크(Google Drive for Work)의 새로운 ISO/IEC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표준을 준수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는 구글이 드라이브 포 워크 계정에서 광고를 위한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으며 데이터 처리 및 내보내기를 위한 추가 도구, 데이터 저장에 대한 투명성, 타사 데이터 요청으로부터의 보호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2018년 7월 구글은 전체 구글 작업 공간을 구매하지 않으려는 기업을 위해 드라이브 엔터프라이즈라는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드라이브 엔터프라이즈에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도면, 양식 및 기타 파일 형식의 공동 편집을 허용하는 구글 문서, 시트 및 슬라이드가 포함된다.[1]

교육을 위한 구글 드라이브

구글 교육 드라이브는 2014년 9월 30일에 발표되었다. 이것은 교육 사용자를 위한 모든 구글 앱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전체 암호화 외에도 최대 5TB 크기의 개별 파일에 대한 무제한 저장 및 지원이 포함된다.[1]

공유 드라이브

공유 드라이브는 2016년 9월 발표한 구글이 구글 작업 영역 팀이 문서 및 저장 파일에 대해 공동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 공유 드라이브에서 파일/폴더 공유 및 소유권은 개별 사용자가 아닌 팀에 할당되며 2020년부터 공유 드라이브는 다른 사용자와 팀에 파일 및 폴더에 서로 다른 액세스 수준을 할당하고 폴더를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개별 구글 드라이브와 달리 공유 드라이브는 무제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1]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 (데스크톱에 대한 구글 드라이브)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은 운영 체제의 드라이브 레터에 구글 드라이브를 매핑하는 윈도우 및 맥OS 컴퓨터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을 도입하여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고도 구글 드라이브 파일 및 폴더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한 경우에만 주문형 파일 액세스를 제공하며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은 구글 작업 영역의 공유 드라이브 기능을 지원한다. 2021년 초 구글은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과 백업 및 동기화 제품을 하나의 제품인 데스크톱용 구글 드라이브에 결합하여 이전에 각 클라이언트에 독점하는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구글 작업 공간 사용 방법을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에 로그인하면 구글이 새 제품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과 동일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1]

문서/시트 및 슬라이드[편집]

구글 문서, 구글 시트, 구글 슬라이드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과 구글 드라이브와 통합 무료, 웹 기반 오피스 스위트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공동 작업하는 동안 온라인으로 문서, 스프레드시트 및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다. 세 가지 앱은 웹 응용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작동하는 크롬 애플리케이션으로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 형식과도 호환이 된다. 또한 이 제품군은 구글 드로잉, 구글 양식, 구글 사이트, 구글 킵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식 및 사이트는 웹 응용 프로그램으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림은 크롬앱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킵용 모바일 앱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구글 드라이브와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고 앱으로 만든 모든 파일은 기본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다.[1]

업데이트

문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스프레드시트의 자연어 질문에 대한 답변과 슬라이드 쇼의 내용을 기반으로 동적 디자인 제안,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작업을 할당할 수 있는 작업 항목을 비롯한 기계 학습을 사용하는 기능을 문서, 시트 및 슬라이드에 대한 업데이트가 도입됐다. Google Docs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기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단순성, 협업 용이성 및 빈번한 제품 업데이트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문서, 시트 또는 슬라이드 문서를 오프라인으로 보고 편집하려면 사용자가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구글은 사용자가 보고 구글 크롬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를 편집 할 수 있도록 문서, 시트 및 슬라이드에 대한 사무실 편집이라는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에 대한 확장을 제공 한다. 문서와 슬라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컴퓨터에 저장된 오피스 파일을 열고 웹에서 발생하는 오피스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열 수 있다.[1]

[편집]

  • 알 수 없는 오류로 업로드 실패하거나 업로드 완료라고 떴지만 업로드가 안 된 경우도 정말 많다. 이럴 때는 일시 정지 - 재시작을 눌러 다시 업로드해야 한다. 저장이 급한 파일은 브라우저를 통해 업로드 하는 것이 확실하다.
  • 구글답게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있어서는 말이 많은 서비스다. 조항에 대놓고 우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허락이 없더라도 업로드 된 남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음 이라고 써놓는 바람에 한동안 난리가 났었다.
  • 구글 드라이브 공유 링크의 아이디 부분을 활용하여 다운로드 링크 또는 열기 링크를 만들 수 있다.
  • 과거에는 교육기관에 무제한 용량을 제공했으나, 2022년 7월부터는 용량을 각 학교 당 100TB씩만 무료 제공하며, 추가 용량은 유료로 제공하기로 정책을 변경했다. 이미 일부 대학은 총 용량을 줄이기 위해 졸업생 또는 재학생 상관없이 용량을 강제 조절 또는 파일을 강제 제거한다고 한 상황이다.[2]

주의사항[편집]

구글이 원화 결제를 허용하기 시작한 후부터 구글 플레이 앱 내에서 실명 인증을 진행한 후 한국에서 발급 된 카드를 등록할 시 계정이 한국 계정으로 고정 되며 달러 결제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관련 링크 구글 고객센터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에서 실명 인증을 진행하면 구글 계정이 한국 전용 계정으로 고정되며 되돌릴 수 없으므로 달러 결제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구글 PC-WEB 결제 센터에서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다만 이제 구글 드라이브가 모바일에서는 원화 결제가 가능하므로 결제 문제에 관해서는 해결되었다고 보면 된다.[2]

원화 전용 계정으로 고정 되었을 때 쓸 수 있는 결제 방법
  • 등록된 카드 결제 (현재 모바일에서만 가능)
  • 구글 기프트 카드 (구글 플레이 잔액)
  • 페이코 포인트 결제[2]

구글 드라이브의 활동 기록 같은 경우 삭제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라면 의심스러운 파일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2020년 9월을 기점으로 사본 다운로드가 막혔는데 기존에는 다운로드 제한이 걸린 파일이라도 사본으로 더 내면 다운로드가 가능했지만 어느새 사본을 만들려 하면 알 수 없는 오류가 떴다며 차단을 한다. 현재 사본 만들기는 오직 다운로드 제한이 걸리지 않은 파일에서만 가능하다. 2021년 6월 1일부터 구글 드라이브에 2년간 접속하지 않은 계정은 파일이 삭제된다. 파일이 삭제되기 3개월 전부터 이메일로 발송하지만, 위험성이 존재한다.[2]

문제점[편집]

가동 중지 시간 문제[편집]

구글은 구글 작업 공간 고객을 위한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99.9%의 가동 시간 보증을 가지고 있지만 구글 드라이브는 소비자와 비즈니스 사용자 모두가 가동 중단 시간을 겪었다. 상당한 가동 중단 시간 동안 구글의 앱 상태 대시보드는 복원 진행 상황에 대한 세부 정보와 함께 구글이 제공하는 각 서비스의 현재 상태로 업데이트 된다. 구글에서는 오류가 통계적으로 불가피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장애의 영향으로부터 사용자를 격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

스팸 문제[편집]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공유 초대를 받는 사람의 승인을 받지 않고도 다른 구글 사용자와 드라이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원치 않는 공유 드라이브에서 스팸을 받을 수 있다.[1]

용량[편집]

  • 무료 15GB, 용량 확장 가능(월정액, Picasa Web Album과 공유)
  • 유료 무제한 (한 계정에 사용자가 5명 이상일때만 무제한이다. 5명 미만일 경우 1TB)
  • 업로드 제한 : 파일 1개당 10GB 이하 → 파일 1개당 5TB 이하
  • 하루 업로드 용량 제한: 750GB[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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