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코어
넥스코어(Nexcore) 한국의 SK㈜ C&C가 개발한 표준 프레임워크이다. 더 이상 기능 개발이 없이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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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넥스코어는 SK C&C가 지난 2001년부터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목표로 개발해 온 기업용 솔루션 제품군의 브랜드이다.[1] SK C&C의 여러 해에 걸친 SI 및 솔루션 개발에 대한 노하우 집대성된 넥스코어 제품군은 2001년부터 500여개의 프로젝트에 채택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넥스코어는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하여, 국내외를 막론하고 소형부터 대형 차세대까지 금융, 공공, 서비스,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넥스코어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축적된 전문 기술지원 인력들과 표준화된 기술지원 시스템을 통해 종합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2]
역사[편집]
- 2011년 11월 21일 : SK C&C ‘넥스코어’, SW기술대상 금상 수상
- 2012년 03월 06일 : SK C&C-아이엔소프트, ‘넥스코어 PMS’ 사업 협력
- 2012년 04월 27일 : SK C&C의 MEAP ‘넥스코어모바일’, 해외 시장서 두각
- 2012년 05월 06일 : SK C&C, 신도리코 `현장서비스자동화(FSA)` 시스템 사업 수주
- 2012년 08월 27일 : SK C&C ‘넥스코어 모바일 솔루션’
- 2012년 10월 16일 : SK C&C, 농협 e-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 2012년 12월 23일 : SK C&C,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ROSE-Net ‘오픈
- 2013년 01월 10일 : MADP 솔루션 ‘넥스코어 모바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2014년 11월 05일 : NEXCORE J2EE Framework 6.5 출시
수상[편집]
- 2008년 : 대한민국 SW 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 2009년 : 대한민국 SW 공모대전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 2010년 : 대한민국 SW 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 2011년 : 글로벌 SW 공모대전 대통령상 수상
- 2012년 : 전자신문 상반기 히트상품 선정
프레임워크 제품[편집]
기업의 IT 프로젝트는 과거에 비해 시스템 규모가 커지면서 사용하게 되는 기술도 다양해지고, 이에 따라 프로젝트 참여인원도 급속히 늘어나게 됐다. 과거와는 달리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는 개개인의 능력이 아닌 표준과 일관성을 잘 유지하면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이뤄내는 것이 프로젝트의 성공과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다.[3] 기업 시스템의 구축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와 특정 기능에 특화된 제품이 많이 있으나, 각각의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통합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유지보수, 기술지원 등의 위험 또한 크기 때문에 여러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잘 통합된 상용 프레임워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4]
J2EE 프레임워크[편집]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Nexcore J2EE Framework)는 자바 기반의 프로젝트를 위한 검증된 상용 프레임워크로서, 자바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환경을 구비한 프레임워크 솔루션이다.
특징[편집]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환경을 구비한 통합 프레임워크 제품이라는 것이다. 온라인/배치 프레임워크, 운영지원도구, 개발도구 및 개발 표준과 표준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프로젝트의 빠른 착수 및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
- 효율적인 개발과 테스트
-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 사용시, 공통 및 시스템 관리 부분은 프레임워크가 담당하여 처리하게 된다. 따라서 개발자는 선언, DB 연결, 초기화, 로깅, 예외처리 등의 작업에 대한 코딩을 신경쓸 필요 없이 순수 업무 로직만 구현하게 되므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스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컴포넌트와 I/O 설계, SQL 테스트, 단위 테스트, 코드 인스펙션, 빌드 및 배포 등의 활동은 자동화도구를 활용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생산성 향상은 물론 작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외산 상용 배치 스케쥴러(Batch Scheduler) 등 경쟁 제품에 비해 국내 시장에 적합하고 뛰어난 성능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넥스코어 배치 스케쥴러(Nexcore Batch Scheduler)를 별도 제공함으로써,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많이 사용되는 배치 업무의 개발과 테스트, 디플로이가 용이하다.[3]
- 대량 트랜잭션의 안정적이며 빠른 처리
-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는 온라인 트랜잭션의 처리를 위한 다양한 업무 요건들을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로 개발되었다. 온라인, 배치 및 후처리를 포함하는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만의 아키텍처를 통해 대량 트랜잭션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업무 로직의 추가 및 변경 등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체계화된 채널 처리, 거래 선/후 처리, 동기/비동기 거래, DB 서비스와 캐시(Cache), 로깅(Logging), 모니터링(Monitoring), 컴포넌트 컨테이너(Component Container), 센터컷(Center-cut), 핫 디플로이(Hot Deploy), 실시간 거래 제어 등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위한 인프라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더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3]
-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도구 제공
- 프로젝트를 위한 운영환경을 별도로 구축하는 것도 효율적인 시스템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에는 환경설정, 거래제어, 리소스 및 자산관리 등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운영지원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의 운영요원으로 멀티 인스턴스(Multi Instance) 환경의 대규모 애플리케이션들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4]
기능[편집]
- 개발 및 테스트 환경
-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의 통합 개발 환경은 과거 수작업에 의존하던 복잡한 개발 활동의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여 개발 생산성 및 품질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이클립스(Eclipse)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은 넥스코어 자동화 도구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데이터 모델링, 코딩, 코드 인스펙션, 테스트와 배포까지의 단계를 일괄적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만의 특징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설계, 개발, 테스트, 운영에 이르는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개발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게 한다. SVN과 같은 널리 사용되는 소스 관리 툴이나, 메이븐(Maven), 젠킨스(Jenkins) 등의 형상/배포 관리 도구와도 연결되며, 넥스코어 제품군이 아닌 다양한 도구와도 연결할 수 있는 유연성과 개방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하나의 환경에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배치 애플리케이션 개발가지 지원함으로써 배치의 개발, 테스트, 배포까지 통합 수행할 수 있게 하여 개발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3]
- 실행환경
-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의 실행환경은 크게 온라인, 배치, 후처리 아키텍처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의 모든 아키텍처는 글로벌 표준 기반의 오픈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어 OS나 WAS, DBMS의 종류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솔루션 벤더에 따른 의존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007년 8월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사에서 인증하는 J2EE 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산업계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시스템간 연계가 용이하다. 오른쪽의 그림처럼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에서는 각각의 레이어가 독립된 형태로 연계되어 있어 시스템 요구사항 변경이나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가 필요한 경우 실시간으로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 또한 표준 부하 균형(Load Balancing) 및 시스템 대체 작동(Fail-over) 아키텍처를 적용하여 작업량 분산을 통해 자원 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러한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의 아키텍처는 각종 BMT와 PoC에서 성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타사 대비 높은 성적으로 증명된 것처럼, 높은 성능과 가용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SOA 지원, EAI/ESB 연계 지원은 물론 트랜잭션에 대한 작업량이 증가하는 경우 노드를 증설할 수 있는 등, 수직/수평적 확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시스템 다운 타임(System Down Time)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핫 디플로이 기능과 성능 및 장애 상황에 대한 제어 체계와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시스템 구동이 가능하도록 한다.[3]
- 운영환경
-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운영지원도구는 프레임워크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시스템 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운영지원도구의 제공을 통해 최소한의 운영 인력으로 대형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여 TCO 절감에 기여한다.[4]
닷넷 프레임워크[편집]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NEXCORE .NET Framework)는 닷넷(.NET) 기반 프로젝트를 위한 검증된 상용 프레임워크로서, 닷넷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환경을 구비한 프레임워크 솔루션이다.
특징[편집]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 4.0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발, 실행, 운영시에 사용되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닷넷 표준 아키텍처를 준수하면서도 유연성이 높아 다양한 환경에서의 적용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 간단하고 유연한 아키텍처 채택
-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 4.0은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시하는 3 레이어 아키텍처를 지향하고 있다. 구조적으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와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표준 개발 환경으로 구성되며 이러한 아키텍처는 간단하고 객관적이며, 스마트 클라이언트(Smart Client)와 웹 애플리케이션(Web Application) 개발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은 아키텍처를 재사용할 수 있게 하여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신규 모듈 배포 시 서버 재시작이 필요 없는 핫 디플로이와 애플리케이션 서버(Application Server)의 분리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5]
- 뛰어난 표준 개발 환경 제공
-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 4.0은 비쥬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에 애드인(Add-in)된 자동화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수행하던 다양한 작업들의 많은 부분을 자동화 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프로젝트 템플릿, 코드 템플릿, 개발 표준 가이드, 유형별 LAB 샘플 및 LAB 샘플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여 개발 단계를 더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5]
- 편리한 유지보수
-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 4.0은 업무 모듈을 단순히 복사함으로써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코드 생성(Code Generation) 방식으로 여러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라도 일관성을 제공하여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은 컴포넌트 기반으로 관리되고 대시보드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등 편리한 유지보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5]
- 최신 기술 트렌드 적용
-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 4.0은 사용자 환경에서 시각적으로 뛰어난 클라이언트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는 윈도우 프레젠테이션 파운데이션(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실버라이트(Silverlight) 기반의 개발을 지원한다.[6] 또한 가볍고 테스트하기 편리한 ASP.NET의 MVC 아키텍처 패턴 기반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클라이언트와 HTML5를 지원하기 때문에 C/S 환경이나 웹 환경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4]
기능[편집]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 4.0은 크게 6개의 프레임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 유연성, 안정성, 성능, 개발 편의성, 유지보수성 등을 위해 유기적으로 연동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특히 이 각각의 프레임워크들은 개발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설정, 호출, 상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의 제공 기능은 다음과 같다.
- UI 프레임워크(UI Framework) : 웹, WPF, 윈도우, 스마트 클라이언트 등의 애플리케이션 종류 별로 UI의 Base Class를 제공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의 흐름을 제어하고, 상태 관리, 권한 관리, 인증 처리, 공통 스크립트 관리, AJAX 지원 등을 담당한다.
- 채널 프레임워크(Channel Framework) : 아래와 같이 다양한 WCF 서비스 채널을 제공한다. 이는 간단한 컨피그(Config) 설정만으로 호스팅이 가능하여 쉽게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 컴포넌트 프레임워크(Component Framework) : 넥스코어 닷넷 프레임워크의 코어 모듈을 통한 업무 컴포넌트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업무 컴포넌트의 실시간 실행 정보 관리 및 모니터링, 재시작이 필요 없는 신규 배포 및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하는 핫 딜레이 기능, 웹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물리적으로 분리할 수 있게 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 소스인 스프링닷넷(Spring.NET)의 IoC 컨테이너와 연계된 컴포넌트 관리가 가능하여, 강력한 재활용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 유지 프레임워크(Persistence Framework) :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한 DAC(Data Access Components) 레이어와 비즈니스 로직을 담고 있는 비즈니스 로직 레이어에 대한 Base Class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COM+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분산 트랜잭션, 메소드 단위 트랜잭션 처리 등을 포함한 트랜잭션의 다양한 형태들을 쉽게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DBMS를 지원하는 데이터 접근 컴포넌트(Data Access Component)를 지원하며, ORM(Object Relational Mapping) 기반의 데이터 매퍼(Data Mapper)를 제공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서 많이 쓰이는 데이터베이스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바 웹 서비스와의 연동도 지원하기 때문에 시스템간의 연계도 쉽게 가능하다.
- 공통 프레임워크(Common Framework) :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메뉴, 권한, 프로그램, 버튼, 사용자, 메시지, 공통 코드 등에 관련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는 공통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관리되며, 공통 채널 프록시(Common Channel Proxy)와 공통 엔트리(Common Entity)가 함께 제공되어 손쉽게 구현이 가능하다.
- 관리 프레임워크(Management Framework) : 프로젝트 전체의 환경 설정 및 공통 요소들에 대한 컨트롤, 구성 관리, 예외 처리는 물론 저장소와 로깅 이벤트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로깅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4]
C 프레임워크[편집]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NEXCORE C Framework)는 C 기반 프로젝트를 위한 검증된 상용 프레임워크로서, 빠른 처리 속도가 중요한 C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한 프레임워크 솔루션이다.
특징[편집]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발, 실행, 운영 시에 사용되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유연성이 높아 넥스코어 J2EE 프레임어크를 비롯한 다양한 회사의 여러 제품들과의 연동 및 다양한 환경에서의 적용이 용이한 프레임워크 제품이라는 것이다. 다음은 C 프레임워크의 특징이다.
- 개발생산성과 품질 향상
-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은 가장 핵심적인 공통 및 시스템 기능은 프레임워크가 담당하도록 하여 개발자로 하여금 순수 업무 로직만 개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클립스 기반으로 넥스코어에 맞게 개발된 통합 개발 환경에서 소스 코드나 SQL을 쉽게 개발하는 것은 물론 코드 인스펙션, 단위 테스트, 원격 콘솔, 원격빌드까지 자동화하여 개발자가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7]
- 유연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은 오픈 아키텍처를 지양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벤더에 종속되어 같은 회사의 제품을 써야 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다양한 TPM 미들웨어, DB, OS 등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으며, 다양한 써드파티 솔루션들 역시 쉽게 통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물론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 자체의 매니지드 서비스 에이전트(Managed Service Agent) 기능이나 TPM에서 제공되는 졸트(Jolt)와 WTC 같은 연동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넥스코어 J2EE 프레임워크와의 연동 및 통합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속도가 중요한 영역은 C로, 다른 영역은 자바 기반으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구축도 가능하다.[7]
-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은 성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빈번히 접근되는 각종 데이터와 리소스들을 캐시화하여 성능을 제고하며,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캐시 메모리를 제어하는 것은 물론 핫 디플로이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스템 운영 중에 업우 애플리케이션의 I/O정보, 소스코드, SQL 코드 등의 변경이 발생했을 경우, 서버 재시작 없이도 실시간 적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업무 로직과 SQL 구문을 분리하여 DB 스키마 및 SQL 변경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로직을 단순화하며 업무 단위 별 선/후 업무 처리 구조를 만들 수 있어서 업무 요건에 따라 인증, 거래제어, 로깅, 선/후처리 작업이 필요한 다양한 업무들을 선택적으로 추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각의 업무 로직을 단순화할 수 있다. 이는 전체적인 시스템을 가볍게 하여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변경 등에 따른 영향도를 최소화하여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7]
- 손쉬운 통합 관리환경
-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은 턱시도(Tuxedo)나 티맥스(TMAX) 등의 TPM(Transaction Processing Moniter) 및 DBMS 연결에 필요한 각종 설정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운영 관리 화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TPM 미들웨어 상에서 동작하는 AP서버, 그룹, 서비스 등을 관리할 수 있고, TPM 설정파일을 직접 편집할 수도 있다. 또한 DB 커넥션에 대한 설정 역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시지, 로그 설정, 프로젝트 환경설정, 실시간 거래제어, 실시간 로그레벨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4]
기능[편집]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운영환경과 실행환경, 개발환경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에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을 채택함으로써, 아키텍처 기반 환경 구축에 대한 고민을 덜고 프로젝트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아키텍처와 다양한 기능들이 한 번에 제공되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제품과 아키텍처에 대한 고민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의 제공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개발 및 테스트 환경 :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의 개발 환경은 크게 표준개발환경과 개발 표준으로 나뉘어 있다. 이 중 표준개발환경은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환경을 포함한 빌드, 배포, 구성 관리, 개발자 계정에 대한 권한과 인증을 포함하고 있으며 편리하게 구성된 이클립스 기반의 통합 개발환경(IDE)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가 쉽고 빠르게 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자동화 기능과 도구들이 제공되어 개발과 테스트 단계의 효율을 높이고 품질 확보를 도와준다.
- 실행환경 :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의 실행환경은 온라인 애플리케이션들이 실행되는 근간인 온라인 프레임워크와 스케줄러에 따라 실행되는 배치잡들을 개발, 실행하기 위한 배치 프레임워크로 나뉜다.
- 운영환경 : 넥스코어 C 프레임워크 3.0은 운영 단계에서 시스템과 설정의 관리와 운영을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4]
배치 스케줄러[편집]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Nexcore Batch Scheduler)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배치 잡(Batch Job)들을 컨트롤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배치 스케줄링 도구들은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자 PC에 설치해야 했던 반면에,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는 웹 기반의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편리하게 배치 작업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스케줄러의 Active-Active 방식의 이중화 운영이 가능하여 하나의 스케줄러가 다운이 되는 상황에서도 즉각 안정적으로 작업 수행이 가능하며, 여러 시스템에서 동작되는 배치잡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하여 편리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단순히 쉘(Shell) 프로그램을 호출하는 형태뿐만 아니라 자바의 EJB나 POJO 형태, C 프로그램 등의 수행과 컨트롤은 물론, 파일 로딩 감시나 일정시간 대기, Dummy Job 수행, 센터컷 호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배치잡의 변경을 최소화 하고, 제품 변경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진행율에 따른 세부적인 컨트롤을 제공하고, 선/후행 설정에 따른 잡 플로우까지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설계 가능하도록 하여 완벽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일자 스케줄링 기능 및 업무 상황에 특화된 캘린더를 제공하며 이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도 있어 외산 제품에 비해 적용이 편리하며, 고객 비즈니스 상황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처럼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를 도입함으로써, 외산 제품에 비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다양한 기능과 높은 안정성을 지닌 배치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8]
특징[편집]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의 장점이라면 기존 경쟁제품들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극복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배치잡을 지원하면서도, 잡 플로우나 상태, 스케줄 관리가 시각적으로 가능하다. 리소스를 많이 요구하는 작업이나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모든 시스템을 한 번에 웹에서 통합 관리하여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경쟁 제품이 정의했던 시장과 제품의 속성을 새롭게 정의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
- 기존의 배치 스케줄러 제품들이 스케줄에 따른 프로그램의 단순한 수행이 전부였다면,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는 고객의 비즈니스에서 도출되는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단순한 쉘 프로그램만을 호출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형태의 배치잡을 호출할 수 있고, 넥스코어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통해 트랜잭션 관리까지 가능한 배치잡을 만들 수 있고, 이렇게 논리 단위로 구분된 배치잡은 더 세밀한 관리와 통제가 가능하여 운영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영업일, 대체일, 익일, 전일과 같이 다양한 방식의 날짜 스케줄링 방식을 제공하고, 배치잡 플로우의 중간 단계에서 관리자의 컨펌을 받거나 긴급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잡들의 실행을 차단하는 기능들도 제공한다.[8]
- 복잡한 배치잡들의 안정적인 처리
- 24시간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 환경에서 배치 스케줄러 역시 항상 안정적으로 동작해야 한다.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는 이중화된 시스템끼리 배치잡의 스케줄 데이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기존 유사 제품과 달리 Active-Standby 방식이 아닌 Active-Active 방식으로 이중화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애 발생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별로 배치 스케줄러를 별도로 설치해야 할 필요 없이 다양한 시스템에서 돌아가고 있는 배치잡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분산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8]
- 기업 니즈에 맞춘 편리하고 강력한 기능
- 여러 프로젝트 경험과 VoC 청취를 통해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기능들을 준비했다. 특히 웹 기반으로 제공되는 스케줄러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논리적 선후행을 포함하는 배치잡의 플로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해당 잡에 대한 실시간 정보 및 실행 결과 제공 기능 등은 운영인력이 쉽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8]
기능[편집]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가 제공하는 기능은 크게 개발 및 테스트 환경, 실행 환경, 운영 환경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 다양한 종류의 배치잡 지원 :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에서는 쉘 커맨드(Shell Command)뿐만 아니라 자바나 C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도 있고, 특정 폴더 파일이 저장되었는지를 감시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 등을 제공한다.
- 배치잡의 다양한 컨트롤 가능 : 기존 제품들은 배치잡의 상태가 성공/실패/진행의 3가지에 불과했던 반면,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에서는 더욱 고도화된 상태 구분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컨트롤을 통한 구성의 예를 도식으로 나타내보면 오른쪽 그림과 같다. 이러한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만의 특징은 담당자로 하여금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대로 배치잡들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한다.
- 잡 플로우의 논리적이고 시각적인 구성 : 배치 스케줄러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선행 잡의 종료 시점을 예측할 수 없어 밤새 대기해야 했던 경험이 있다면 넥스코어 배치 스케줄러의 선행 배치 잡 플로우 생성 기능을 사용해봐야 한다. 이 기능은 다양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배치잡 플로우 내에서 완벽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며, 분산 환경 아래에서 개별적으로 실행되는 여러 개의 배치잡들을 논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서 완벽한 배치의 컨트롤이 가능하게 한다. 잡 아이디를 통하여 선행 배치잡을 구분하고, And와 Or 조건을 통해 여러 가지 조건을 동시에 지정할 수 있다. 이렇게 구성된 잡 플로우는 각각의 진행 건수와 진행률이 표시되어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목록으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비쥬얼 잡 플로우(Visual Job Flow) 기능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배치잡들의 선후행 관계 및 실행 상태들을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다양한 스케줄링 방식 제공 :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출 수 있도록 동종 제품 최고 수준의 일자 스케줄링 옵션을 제공하고, 이렇게 설정된 실행 일자들을 스케줄러 상에서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어 편리하다.
- 배치잡의 안전 수행 보장 기능 : 중요한 배치잡들이 잘못 수행되었을 때, 그 파급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낵스코어 배치 스케줄러는 배치잡이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4]
모바일 플랫폼[편집]
CIP[편집]
CIP(Channel Integration Processor)은 애플리케이션과 채널의 통합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로서, 다양한 채널과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을 통합하고 연결한다. 지금까지의 미들웨어(Middleware)는 백엔드(Back-end)의 통합만이 주 목적이었고, 프레임워크만으로 채널이나 시스템 통합을 구현해주기 위해서는 별도의 많은 작업이 필요했다. 그러나 사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되는 지금은 여러 레거시 시스템들을 포함하는 백엔드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채널과 애플리케이션 등의 프론트엔드(Front-end)까지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하다. 넥스코어 CIP는 SK C&C의 MCDP 솔루션인 넥스코어 모바일 플랫폼 제품군을 이루고 있는 요소 제품 중 하나로서, 프레임워크와 통합개발환경(IDE), 미들웨어 기능이 담긴 기업 정보 시스템 구축의 핵심 요소이다. 넥스코어 CIP가 제공하는 미들웨어 기능은 채널 통합 영역에서 중재 라우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의 메타(Meta)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데이터를 대상과 목적에 맞게 동적으로 변환하고 라우팅하여 시스템에서의 백엔드를 통합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9]
또한 애플리케이션 통합(EAI)을 위한 패턴 아키텍처가 드래그 앤드 드롭 애디터(Drag and Drop Editor) 형태로 제공되어, 백엔드 통합을 위한 복잡한 패턴들을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클러스터링과 로드밸런싱을 지원 높은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기업용 대규모 시스템에도 적합하며, 넥스코어 O&M과 통합함으로써 배포, 관리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넥스코어 CIP만의 특징들과 기업의 다양한 IT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는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통합과 모바일 서비스 구축에 대한 간접비 등의 부담을 낮추고, 높은 성능을 실현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빠른 개발로 실질적인 개발 비용 절감은 물론 전체적인 CTO 절감 효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9]
넥스코어 CIP는 서버에서 수행되는 비즈니스 로직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이클립스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이 개발 환경 위에서 비즈니스 로직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넥스코어 CIP가 필요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사이의 전문 전달을 관리하여 비즈니스 로직 및 클라이언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시에 쉽게 허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IP의 목적은 다양한 채널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멀티 채널 통합,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수용하는 웹 프레임워크 및 모바일 게이트웨이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넥스코어 CIP는 비즈니스 로직 개발을 위한 온라인 프레임워크이면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이어주는 미들웨어 역할과 전문관리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다양한 채널과 애플리케이션이 통합되는 모바일 디바이스용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EAI 프로젝트에서 통합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개발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4]
알로펙스 런타임[편집]
넥스코어 알로펙스 런타임(NEXCORE Alopex Runtime)은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의 원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가능하게 한다.[10] 이제는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들과 OS들이 쏟아져 나오고, 이에 따라 고객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기업들의 MCDP 도입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MCDP 기술의 핵심은 BYOD와 OSMU, 즉 하나의 소스를 사용자가 보유한 다양한 종류의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에 있다. 넥스코어 알로펙스 런타임은 SK C&C의 MCDP, 솔루션인 넥스코어 모바일 플랫폼 제품군을 이루고 있는 요소 제품 중 하나로서, 웹 기술로 제작한 화면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실제로 구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실행환경으로 OSMU 구현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알로펙스 런타임은 점차 웹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HTML5 기술과 CSS3, 자바 스크립트와 같은 널리 퍼져있는 기술들을 채용한 개발 방식을 제공하여 기존의 웹 개발자들이 쉽게 학습할 수 있고, 한 번 개발된 소스를 다시 개발하지 않고도 다양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유형들에 맞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구현되는 API와 런타임을 제공한다.[11]
알로펙스 런타임에서는 기존의 솔루션들에서 지원이 거의 불가능했던, 카메라, GPS, 알림, 주소록 등의 디바이스 고유의 네이티브 기능들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네이티브 API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HTML5,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네이티브로 개발된 제품과 동일한 반응성과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알로펙스 런타임만의 특징들은 기업으로 하여금 관리와 운영을 단순하게 하고 생상성 극대화를 통한 TCO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적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티브 앱과 동일한 사용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새로운 디바이스 및 플랫폼이 출시된다 하더라도 적용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11]
알로펙스 런타임은 새로운 웹 표준인 HTML5 기반의 UI를 바탕으로 하면서도지원 디바이스들의 네이티브 기능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가 작성한 앱은 배포될 때 알로펙스 런타임과 함께 패키징이 되어 설치가 된다. 이 독창적인 기술은 네이티브로 개발할 때와 비교하여 적은 수의 개발자가 하나의 소스로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위한 앱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면서도, 실제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네이티브로 갭라된 앱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갖도록 한다.[4]
알로펙스 UI[편집]
넥스코어 알로펙스 UI(NEXCORE Alopex UI)는 간결하면서도 쉬운 HTML5 기반의 UI 프레임워크로서, 간단한 코드만으로 세련된 UI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한다. 알로펙스 UI는 SK C&C의 솔루션인 넥스코어 모바일 플랫폼 제품을 이루고 있는 요소 제품 중 하나이다. 이제 웹의 표준은 HTML5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브라우저와 모바일 디바이스들이 HTML5을 지원하고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수많은 HTML5 프레임워크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제품들 중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제이쿼리(jQuery) 기반의 프레임워크 제품이 바로 알로펙스 UI이다.[12]
알로펙스 UI만의 뛰어난 개방성과 확장성 덕분에 개발자는 제이쿼리 문법을 따로 배울 필요 없이 간단하게 표준 스타일이 적용된 UI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알로펙스 UI가 제공하는 별도의 CSS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기존에 개발해 두었던 CSS나 제이쿼리의 테마 룰러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알로펙스 UI는 호환성을 우선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장비와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시대에 적합하게 디자인 되었다. 따라서 마우스 이벤트와 터치 이벤트를 별도로 구현할 필요가 없고, 다양한 장치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해상도에 따라 적절히 변경되는 반응형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경우에도 이를 좀 더 직관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웹 접근성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기본적인 에셋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접근성 준수를 위해 프로젝트 수행 시 만들고 지키도록 강제해야 하는 다양한 규칙들과 프로세스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줄어든다. 이렇게 생상성 향상과 뛰어난 유지보수성을 제공하느 알로펙스 UI를 통해, 웹의 다양한 기술요소들에 대한 세세한 고민 없이도 미려한 모바일 및 PC용 웹 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할 수 있다.[12]
알로펙스 UI의 특징은 HTML5, CSS,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범용적인 기술을 근간으로 기존의 PC 기반의 UI부터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UI까지 다양한 기기들을 위한 화면을 미려하게 하나의 소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개발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이쿼리와 같은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자가 CSS나 제이쿼리 등의 기술에 능숙하지 않아도 HTML 페이지에 간단한 태그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디자인의 U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4]
각주[편집]
- ↑ 김국배 기자, 〈'한류 IT 서비스' 글로벌 공략 비밀병기 (IT 서비스 해외시장 연다③) 자체개발 솔루션, 성장동력 핵심〉, 《아이뉴스24》, 2014-12-15
- ↑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1_Overview, 《티스토리》, 2014-11-17
- ↑ 3.0 3.1 3.2 3.3 3.4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2_NEXCORE J2EE Framework〉, 《티스토리》, 2014-11-17
- ↑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넥스코어 공식 홈페이지 - https://nexcore.skcc.com
- ↑ 5.0 5.1 5.2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3_NEXCORE. NET Framework〉, 《티스토리》, 2014-11-17
- ↑ 〈(AsiaNet)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기반의 윈도우 임베디드 표준 2011 CTP 발표〉, 《연합뉴스》, 2009-09-02
- ↑ 7.0 7.1 7.2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4_NEXCORE C Framework〉, 《티스토리》, 2014-11-17
- ↑ 8.0 8.1 8.2 8.3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5_NEXCORE Batch Scheduler〉, 《티스토리》, 2014-11-17
- ↑ 9.0 9.1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6_NEXCORE CIP(Channel Integration Processor)〉, 《티스토리》, 2014-11-17
- ↑ 백지영 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적응형 웹 관련 특허 획득〉, 《디지털데일리》, 2017-02-23
- ↑ 11.0 11.1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7_NEXCORE Alopex Runtime)〉, 《티스토리》, 2014-11-17
- ↑ 12.0 12.1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8_NEXCORE Alopex UI〉, 《티스토리》, 2014-11-17
참고자료[편집]
- 넥스코어 공식 홈페이지 - https://nexcore.skcc.com
- 김국배 기자, 〈'한류 IT 서비스' 글로벌 공략 비밀병기 (IT 서비스 해외시장 연다③) 자체개발 솔루션, 성장동력 핵심〉, 《아이뉴스24》, 2014-12-15
- 백지영 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적응형 웹 관련 특허 획득〉, 《디지털데일리》, 2017-02-23
-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2_NEXCORE J2EE Framework〉, 《티스토리》, 2014-11-17
-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3_NEXCORE. NET Framework〉, 《티스토리》, 2014-11-17
-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4_NEXCORE C Framework〉, 《티스토리》, 2014-11-17
-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5_NEXCORE Batch Scheduler〉, 《티스토리》, 2014-11-17
-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6_NEXCORE CIP(Channel Integration Processor)〉, 《티스토리》, 2014-11-17
-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7_NEXCORE Alopex Runtime)〉, 《티스토리》, 2014-11-17
- skccblog, 〈(SK C&C 대표 기업용 솔루션) NEXCORE의 모든 것을 말하다 #8_NEXCORE Alopex UI〉, 《티스토리》, 2014-11-17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