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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슬라브 말라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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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슬라브 말라호브(Yanislav Malahov)
애터니티(Aeternity)

야니슬라브 말라호브(Yanislav Malahov)는 오프체인 방식으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함으로써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여주는 암호화폐인 애터니티(Aeternity)의 창시자이다. 그는 불가리아 출신으로, 독일 뮌헨 대학교(Ludwig-Maximilians Universität München)를 졸업했다. 야니슬라브 말라호브는 비탈릭 부테린에게 이더리움의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이더리움의 대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략히 야니(Yani)라고도 부른다.[1][2]

생애[편집]

야니슬라브 말라호브(Yanislav Malahov)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교인 뮌헨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과 경제학을 상위 10%의 높은 성적으로 졸업한 뒤 독일 포츠담의 교육기관인 Hasso-Plattner-Institut에서 IT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씽킹에 관해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트위터 상단 주식 예측 게임 구축 및 최초의 Doge코인 브라우저 지갑 구축 등에 일을 해왔으며 특히 2013년 가을, 케이돔(Keidom, 현재는 ascrib.io) 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함께 수석 개발자로 일하였다. 케이돔의 아이디어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디지털 예술을 안전하게 등록하고 전송할 수 있는 맞춤형 컬러 동전 웹 월렛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이후 비탈릭 부테린에게 이더리움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발하는데 참여했다는데서 자신을 '이더리움의 대부(Godfather of Ethereum)'라고 불렀다. 이후 그는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한 애터니티를 창시하였으며 31세의 천재 과학자로도 알려져 있다. 야니슬라브 말라호브의 아이디어는 블록체인의 속도, 신뢰성 및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스마트 계약을 맺고 암호화폐의 중추를 형성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말라호브는 블록체인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규모를 확장하고 다가가기 힘들고 어려운 금융 도구로부터 접근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애터니티는 중앙 집중식 소스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정보가 블록체인으로 흐르게끔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3]

약력[편집]

  • 2007년 ~ 2010년 : 독일 뮌헨 대학교(Ludwig-Maximilians-Universität (LMU) München) 컴퓨터 공학, 경제학과 졸업
  • 2008년 10월 ~ 2010년 9월 : 뮌헨 대학교 학생 조교
  • 2010년 ~ 2011년 : 독일 포츠담의 교육기관인 Hasso-Plattner-Institut에서 IT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 2010년 4월 ~ 2010년 9월 : tweettrader.net에서 트위터 상단에 주식 예측 게임 구축(심리 분석)
  • 2014년 5월 ~ 2014년 6월 : Doge Flow Wallet에서 최초은 Doge코인 브라우저 지갑 구축
  • 2013년 ~ 2016년 : Various(베리어스) 컨설턴트(Consultant)
  • 2012년 10월 ~ 현재 : 핀코 콜라주 시장(PinCo Collage Maker for all Websites) 크리에이터(Creator)
  • 2016년 11월 ~ 현재 : 애터니티(Aeternity) 창시자

주요 활동[편집]

애터니티[편집]

애터니티는 2016년, 야니슬라브 말라호브가 글로벌 커뮤니티에 의해 실현된 분산형 미래를 위한 공공,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애터니티는 오프체인(Off-Chain) 방식으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함으로써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여주기 위하여 만든 암호화폐이다. 애터니티는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를 혼합한 지분작업증명(PoSW)라는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애터니티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확장성 및 개인정보보호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다양한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이다. 애터니티는 2017년 5월 ICO 이후에 초기 개발자들이 대표이사인 야니슬라브 말라호브와의 마찰로 인해 두명의 CTO와 결별하였고 이로 인해 스캠이라는 루머도 돌았지만, 분산 오라클 머신(Decentralized Oracles Machine), 스테이트채널(State Channels), 지분작업증명이라는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PoW-PoS)의 세 가지를 핵심 기술로 메인넷을 공개할 예정으로 아직은 이용자들로부터 신뢰받으며 주목받는 암호화폐이다. 애터니티는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애터니티 재단에는 44명의 직원를 두고 그 중 75%가 경험 있는 개발자 및 얼랭 프로그래밍 개발자이다. 애터니티는 2018년 얼랭 솔루션(Erlang Solutions)과 파트너쉽을 맺으며 얼랭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P2P 네트워크 및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개발을 진행중이다. 얼랭은 통신, 전자 상거래, 은행 등 네트워크 리소스가 부족할 때 혹은, 대용량 정보 처리를 할당해야 하는 시스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어 그 보안성과 안정성이 이미 증명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애터니티의 창시자인 야니슬라브 말라호브는 우리가 경험한 금융위기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인류에게 취해야 할 다음 큰 단계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가기.png 애터니티에 대해 자세히 보기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한국경제TV, 〈체이너스 2018 - 애터니티 파운더 야니슬라브 말라호브 인터뷰〉, 《유튜브》, 2018-07-02
  2. Crypto Valley, "2018 Crypto Valley Conference: Day 2 - Yanislav Malahov - Aeternity", Youtube, 2018-07-06
  3. Christopher Donville, 〈Malahov’s Aeternity blockchain venture puts down roots in Liechtenstein〉, 《BanklessTimes》, 2017-01-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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