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식량계획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은 식량 원조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경제,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한 유엔(UN) 산하의 기구이다. 1961년 유엔 총회와 국제 식량농업기구 총회에서 설립키로 결의하고 1962년 4월 유엔 세계식량계획 설립협정을 승인함으로써 1963년 1월부터 활동을 개시하였다. 본부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다. 매년 전세계 83개국 8천 6백 70만여명을 지원하며 기아 인구를 0으로 만들기 위해 제로 헝거(Zero Hunger)의 목표를 선도하는 인도주의 기구이다. WFP는 단순히 식량을 배분하는 것만이 아니라, 긴급 재난 상황시 식량을 지원하고 식량 안보를 개선하며, 무너진 인프라와 생계 복구 능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한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사무총장은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이고, 신기술 책임자는 후만 하다드(Houman Haddad)이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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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긴급식량원조를 통해 각국의 비상사태해결에 노력하고 경제·사회개발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유엔과 국제사회에서는 2030년까지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 식량 안보를 달성하며,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로 약속하였다. 전세계 식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기아와 빈곤의 악순환을 끝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전세계 인구 아홉 명 중 한 명은 배고픈 채 잠이 든다. WFP는 매일 5천 대의 트럭과 20척의 선박, 그리고 92대의 항공기를 활용해 도움이 가장 절실한 사람들에게 식량을 포함한 여러가지의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매년 배급되는 식량은 약 150억 개 분량으로 개당 0.31달러의 화폐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도움의 손길을 뻗기 위해 WFP는 긴급구호 활동에도 동참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대규모 대응과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WFP는 특히 산모 또는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영양 생태 개선에 초첨을 두고 있으며 임신 초기부터 아이가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할 때까지의첫 1,000일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부족을 방지하고, 이후에는 학교 급식을 통해 아이들의 영양을 지원한다. WFP는 전세계적으로 학교 급식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최대 인도주의 기구로서 지난 50여년 간 학교 급식을 지원해 왔다. WFP는 매년 가장 손길이 닿기 힘든 지역을 위주로 60개국 1천 6백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학교 급식을 제공한다.
더불어 WFP는 매년 3백만 톤의 식량을 구입하며, 이 중 최소 3/4은 개발도상국에서 구입한다. 실제 식량을 필요로 하는 지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식량을 구입함으로 시간과 수송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WFP는 사람들이 현지에서 직접 식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현금 지원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현지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전세게 280여개 지역으로 운항하는 유엔 인도주의 항공 서비스(UN Humanitarian Air Service)를 통한 항공기 운항을 포함하여 인도적 기구 전체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1]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한국에서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연혁[편집]
- 1961년 : 유엔 총회와 국제 식량농업기구 총회에서 설립키로 결의
- 1962년 04월 : 유엔세계식량계획을 승인
- 1963년 01월 : 유엔세계식량계획 활동을 개시
- 1965년 12월 : UN 및 FAO에서 WFP의 무기한 존속을 결정
- 1966년 10월 20일 : 대한민국 제8차 WFP 정부간위원회 위원으로 가입
- 2010년 : 영양실조에 걸린 850만명의 아이들 식량 지원
- 2011년 : 75개국에 있는 9,910만명의 사람에게 360만 톤의 식량 지원
- 2012년 : 북한 주민 350만명에게 식량 31만 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 2018년 : 전액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72억 달러를 모금
조직[편집]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3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집행이사회가 주관하며, 집행이사회는 정부 간 지원을 제공하며 WFP 활동을 지휘하고 감독한다. 기구의 수장인 사무총장은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식량농업기구 사무총장이 공동 임명하며, 무총장은 5년 임기로 임명되며 조직 운영과 함께 WFP 프로그램, 사업과 기타 활동 시행을 담당합니다.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사무총장이 2017년부터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WFP에는 사무차장 1명과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차장보 3명이 있다.[2]
주요인물[편집]
데이비드 비즐리[편집]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는 WFP를 대표하는 사무총장이다. 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주지사인 데이비드 비즐리는 40여 년간 공직과 비즈니스 업계에서 일하며 정치, 종교 및 인종적 경계를 넘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의 경제 개발, 교육, 종교 간 협력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2]
아미르 마무드 압둘라[편집]
아미르 마무드 압둘라(Amir Mahmoud Abdulla)는 2009년 3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차장으로 임명되었다. 압둘라 사무차장은 현재 로마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WFP의 전략과 프로그램 구성, 재무관리, 계획, 모니터링 및 보고 조율을 통해 새로운 경영 구조를 이끌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국가 차원에서 달성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2016년 1월 유엔개발그룹(UNDG)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2]
마노즈 주네자[편집]
마노즈 주네자(Manoj Juneja)는 는 2013년 1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최고재무관리자 및 재원 관리 담당 사무차장보로 취임했다. WFP에 합류하기 전에는 2011년 7월부터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운영 담당 사무차장을 역임 했으며, 주네자 사무차장은 1987년부터 FAO에서 근무하면서 프로그램, 예산 및 평가 담당 국장과 기업서비스, 인사 및 재무부 사무차장보 등의 고위관리직을 역임했다.[2]
우테 클라머트[편집]
우테 클라머트(Ute Klamert) 사무차장보는 2019년 2월 WFP의 파트너쉽 및 거버넌스의 사무차장보로 취임하였고 이 역할에서 클라머트 사무차장보는 정부, UN 기관, 민간 부문 및 기타 파트너와의 파트너십 및 자원 동원 활동을 감독한다.[2]
발레리 과르니에리[편집]
발레리 과르니에리(Valerie Guarnieri)는 2018년 1월 사무차장보에 취임했고 과르니에리 사무차장보는 전 세계 식량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식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 상황 준비 및 대응, 사업과 정책, 그리고 영양 지원과 공급망 등 WFP의 전 세계 사업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총괄하고 감독한다.[2]
레한 아사드[편집]
레한 아사드(Rehan Asad)는 2017년 7월 WFP 수석보좌관에 임명되었고 아사드 수석보좌관이 이끄는 새 부서는 WFP가 선도적인 인도주의 기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금 기반 송금, 홍보, IT, 혁신 및 변화 관리 부서와 사무총장실 등의 여러 부서가 수석보좌관에게 보고하고 있다.[2]
후만 하다드[편집]
후만 하다드(Houman Haddad)는 유엔 세계식량계획의 신기술 책임자이다. 그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빌딩블록(Building Block)의 창시자이다.
주요사업[편집]
긴급지원(EMOP, Emergency Operations)[편집]
인위적 및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식량위기에 처한 지역에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북한이 이에 해당한다. 유엔세계식량계획은 국제연합 인도주의사무국(DHA, Department of Humanitarian Affairs),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C,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Committee) 및 그 산하의 실무그룹(Working Group)과 협조하며, 국제연합 인도주의사무국이 주도하는 기구 간의 합동 호소 과정에 참여한다. 실무 차원에서는 비정부기구(NGO)가 중요한 파트너이다.
장기 긴급구호(PRO, Protracted Relief Operations)[편집]
전쟁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난민구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펼치는 사업이며, 아프리카의 분쟁 지역 등이 해당한다. 이를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은 국제연합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및 비정부기구와 협력한다. 1998년에 장기구호 및 복구사업(PRRO: Protracted Relief and Recovery Operation)으로 전환했다.
개발원조(DP, Development Projects)[편집]
빈곤 국가의 농업 및 농촌개발을 위해 식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국은 국가전략 내에서 국가프로그램(country programme)에 책임이 있으며, 세계식량계획은 이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활동에 집중한다. 국개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 전략수립
- 승인
- 중간 진행보고서
- 종료 평가서
특별사업(SO, Special Operations)[편집]
식량원조의 효율적 전달과 복구 및 개발의 기반 조성을 위해 비식량 부분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도로, 철도 등의 복구와 통신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정보원[편집]
정보배포정책[편집]
WFP 홈페이지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체계적인 정보제공서비스를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WFP 조직이나 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수치화된 정보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WFP 사업과 활동에 바탕이 되는 선언문, 정책 관련 문헌, 보고서 등을 온라인 문헌으로 제공하고 있다.[3]
한국과의 관계[편집]
한국은 1966년 10월 20일 제8차 유엔세계식량계획 총회에서 정부간위원회 위원으로 가입했으며, 1968년 WFP/IGC(World Food Programme/International Grains Council) 총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수원국으로 지명되었다.
1966년 이후 한국이 납부한 금액은 다음과 같다.
- 1966년 ~ 1968년 제1차 서약기간 중 6천 달러
- 1981년 ~ 1988년 5만 달러
- 1989년 ~ 1994년 6만 달러
- 1995년 정규 10만 달러
- 1996년 정규 44만 달러, 대북식량원조 200만 달러
- 1997년 정규 54만 달러, 대북식량원조 2053만 달러
- 1998년 정규 40만 달러, 대북식량원조 1100만 달러
- 1999년 정규 38만 달러
- 2000년 정규 50만 달러
- 2001년 정규 38만 달러, 대북식량원조 1725만 달러
- 2002년 정규 10만 달러, 대북식량원조 1739만 달러
- 2003년 정규 10만 달러, 대북식량원조 1619만 달러
- 2004년 정규 10만 달러, 대북식량원조 2334만 달러
- 2005년 정규 10만 달러
- 2006년 정규 10만 달러
- 2007년 정규 10만 달러, 대북식량원조 2000만 달러
한국은 1964년 이후 1984년까지 총 23개 사업에 1억 4백만 달러, 순식량가액은 8천 5백만 달러를 받았으나 이후로는 원조 공여국으로 지위가 격상되었다.
후원 및 후원자[편집]
유엔세계식량계획(WFP)는 자체 재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현금 또는 현물 형태의 후원금을 통해 활동을 펼쳐나기 때문에 이에 있어 WFP는 식량 지원 또는 기타 인도적 활동에 필요한 현금 전송, 관리 및 모니터링을 철저히한다. WFP가 원활이 활동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재원은 아래와 같다.[4]
정부[편집]
WFP의 주된 자금원은 정부이다. WFP는 회비나 국제연합분담금을 일부도 받고있지 않으며 평균 60개국 이상의 정부가 WFP의 인도적 프로젝트 및 개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모든 정부 지원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4]
기업[편집]
기업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기업은 기아 퇴치에 크게 이여할 수 있고 현금, 제품 또는 서비스를 통한 기업의 기부는 WFP가 굶주린 사람들에게 식량 지원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기업은 직원, 고객 및 기타 이해관계자가 중효한 구호 활동에 참여하도록 한다. 최근 민간 부문 및 비영리단체의 기부 사례로는 비상 운영에 대한 일선 지원, WFP의 물류 및 가금 조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성 제공 및 학교 급식을 위한 중요 현금 제공 등이 있다.[4]
개인[편집]
개인도 굶주림을 겪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도움이 된다.[4]
- 위기 시 비상식량을 제공해준다.
- 학교에서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음식 제공한다.
- 가난한 가정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도록 장려하는 식량 사업 지원한다.
- 분쟁이나 자연재해 발생 후 학교, 도로 및 기타 기반시설의 재건에 필요한 인건비를 식량 지원으로 대체한다.
제로 헝거[편집]
이름부터 식량이 들어가있는 만큼 다른 국제기구들보다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중 가장 큰 목표는 2030년까지 지구 상의 기아 인구를 0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제로헝거는 2012년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발표한 제로헝거 챌린지(Zero Hunger Challenge, ZHL) 캠페인에서 발전된 것이다. 2016년 기준을 기근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총 7억 930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 수치는 9명 중의 1명꼴로 계산된 것이다. 엄청난 기아 규모 때문에 2030년까지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려워보일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기아 문제가 여전히 만연해있다는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기아 인구 비율은 최근 들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2016년에는 기아 숫자가 다시 증가하여 감소세가 죽었으나 최근까지의 성적만 놓고 보면 기아 문제가 인구나 비율 측면에서 모두 감소하고 있다. 사실상 개발도상국에서 기아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 기근 문서에서도 나와 있듯이 선진국에 좋을 점이 하나도 없다. 식량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할수록 윤리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난민이 선진국으로 계속 몰려드니 최근 유럽 난민 사태와 같은 일이 더 발생하고 한국도 그 영향을 받을 것이다. 애초에 난민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기아 같은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 밖에 없다.[5]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편집]
- 후원금 1달러 중 93.5센트가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 긴박한 상황에 있는 생명을 구하는 일과 WFP의 세계 각지 사업 운영에 사용된다.
- WFP는 자발적으로 조성된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 정부, 기업, 개인 등을 통해 모여지며 보내주는 후원금은 모두 소중하게 사용된다.
- WFP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2015년에 81개국에서 7,670만 명을 지원할 수 있었다.
목표[편집]
WFP는 기아와 영양실조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식량지원의 필요성 자체가 없어지는 것과 기아 해방을 위한 잉여농산물 원조를 목적으로 한다.
- 생명을 위한 식량(Food for Life) : 난민 등 긴급 상황 등의 인도적 위기에 처해 있는 생명을 구조하고 전쟁 등으로 인해 손상된 사회 기간시설의 복구 차원에서 식량을 지원한다.
- 성장을 위한 식량(Food for Growth) : 인간적 잠재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식량 수요가 절실한 여성 및 아동 등의 취약계층에 대해 예방약품(preventive medicine) 차원에서 식량을 지원한다.
- 노동을 위한 식량(Food for Work) : 기아 상태에 있는 개인 또는 공동체의 식량자급도를 높이고 자산 형성을 위한 차원에서 식량을 지원한다.
- 생명을 구하고, 위기에 처한 생계를 보호한다.
- 식량안보와 영양섭취를 지원하고 위기에 처한 생계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돕는다.
- 사람, 사회, 나라가 식량과 영양섭취를 스스로 할 수 있게 하고, 그 위험을 줄인다.
- 양부족을 줄이고, 세대로 이어지는 기아의 사이클을 제거한다.
WFP의 식량지원은 미량원소영양분 부족 해결, 유아의 사망률 감소, 모성보건, HIV의 질병인 AIDS를 포함한 질병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업, 환경, 경제를 위해서도 노력한다.
운영전략[편집]
직접적인 지원이나 국가 역량 강화를 통해 비상사태에 대처하고 생명과 생계를 구하는 것은 WFP 활동의 바탕이 되며, 이러한 활동은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이 점점 복잡해지고 장기화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아울러 WFP는 지속적으로 식량안보와 영양안보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하고, 기후 변화와 불평등 심화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여 어느 국가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 이다. 2030 의제의 구성에 따라, 두 가지 전략 목표인 제로 형거 달성을 위한 국자 지원과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은 각각 전략 세부 목표 및 결과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목표의 진전 상황을 측정할 수 있다.[6]
WFP의 전략 목표, 세부 목표 및 결과 전략 목표 전략 세부목표 전략 결과 제로 헝거 달성을 위한 국가 지원 * 식량에 대한 접근을 보호함으로써 기아 퇴치
* 영양 개선
* 식량 안보 달성* 누구나 식량에 접근할 수 있다
*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다
* 소규모 영농인의 생산성과 소득이 증가했다
* 식량안보와 영양안보가 개선되었다
* 식량 체계가 지속 가능하다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 SDG 실행 지원
* SDG 결과를 위한 파트너십* 개발도상국이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의 실행 역량을 강화했다
*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 일관성이 있다
* 개발도상국이 개발에 투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자원에 접근한다
* 지식, 전문성 및 기술의 공유가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국가별 노력에 대해 글로벌 파트너십 지원을 강화한다
각주[편집]
- ↑ WFP 공식웹사이트 소개- https://ko.wfp.org/overview
- ↑ 2.0 2.1 2.2 2.3 2.4 2.5 2.6 WFP 공식홈페이지 거버넌스 및 리더십 - https://ko.wfp.org/governance-and-leadership
- ↑ 〈유엔세계식량계획〉, 《지식백과》
- ↑ 4.0 4.1 4.2 4.3 WFP 공식웹사이트 후원 및 후원자 - https://ko.wfp.org/funding-and-donors
- ↑ 〈WFP〉, 《나무위키》
- ↑ WFP 공식웹사이트 운영 전략 - https://ko.wfp.org/corporate-strategy
참고자료[편집]
- WFP 공식 홈페이지 - https://ko.wfp.org/
- WFP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wfpkorea
- WFP 페이스북 - https://ko-kr.facebook.com/WFPKorea/
- WFP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fpkorea/
- WFP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user/WORLDFOODPROGRAM
- 〈유엔세계식량계획〉, 《지식백과》
- 〈유엔세계식량계획〉, 《지식백과》
- 〈세계 식량 계획〉, 《위키백과》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