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0번째 줄: | 10번째 줄: | ||
[[파일:1.jpg|200픽셀|썸네일|변속기종류]] | [[파일:1.jpg|200픽셀|썸네일|변속기종류]] | ||
변속방법해 따른 변속기 분류이다 | 변속방법해 따른 변속기 분류이다 | ||
+ | |||
+ | |||
+ | ===수동변속기=== | ||
+ | 수동변속기는 자동차 변속을 수동으로 하는 변속기로 차가 주행 할때 운전자가 속도에 따라 직접 기어를 조작 해야한다. 클러치를 밟아 자동차의 동력을 끊고 변속기 레버를 조작하여 기어의 단수를 올리고 액셀을 밟고 다시 동력을 발생 시키는 과정을 직접해야한다.즉 운전자가 직접 동력을 끊고 원하는 기어를 선택하고 다시 동력을 이어주는 조작을 한다.조작이 불편하고 계속 사람이 작동을 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을 했을때 힘이들다.하지만 동력전달이 뛰어나고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내구성이 높아 변속기의 원리가 된다. 수동변속기의 원리는자동차는 일정 속도로 전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엔진의 동력전달도 끊어야 하고, 후진하려고 회전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이러한 동력전달을 단속하는 장치를 클러치(Clutch)라 하며, 운전자가 클러치를 발로 조정하면서 손으로 변속 레버를 직접 조작하는 변속기를 수동변속기라 부릅니다. 동력은 플라이휠(크랭크샤프트에 장착되어 큰 중량의 관성력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에서 시작해 클러치, 변속기 순으로 전달되며, 클러치가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서 동력을 연결하거나 차단합니다. 클러치 페달을 밟고 있을 때는 엔진의 플라이휠과 클러치 디스크가 떨어지면서 동력을 전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클러치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의 플라이휠과 클러치 디스크, 클러치 압력판이 결합하면서 엔진의 회전력을 변속기로 보내주게 됩니다. | ||
+ | |||
+ | 변속기는 각 엔진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의 성능과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는데요. 수동변속기는 연비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살리면서 조작 편의성을 키우는 새로운 변속기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SAT(반자동변속기: Semi Automatic Transmission)에서 AMT(자동화 수동변속기: 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그리고 DCT(듀얼클러치변속기: Dual Clutch Transmission)로 자동화 기술의 변천을 이뤘습니다. SAT는 클러치 페달은 없으나 기어 변경은 수동과 같은 시스템이고 AMT는 클러치 조작과 기어 변경 자동화를 통해 자동변속기와 같은 운전자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DCT는 변속할 때 2개의 클러치를 교차시키며 동력을 전달해 AMT의 단점인 변속 시 울컥거리는 현상을 보완했습니다. | ||
+ | <ref>〈[https://namu.wiki/w/%EC%88%98%EB%8F%99%EB%B3%80%EC%86%8D%EA%B8%B0 수동변속기 ]〉, 《나무위키》</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25278&cid=40942&categoryId=32358 수동변속기 ]〉, 《지식백과》</ref> | ||
===자동변속기=== | ===자동변속기=== | ||
[[파일:자.jpg|100픽셀|썸네일|자동 변속기 원리]] | [[파일:자.jpg|100픽셀|썸네일|자동 변속기 원리]] | ||
− | 자동변속기는 속도나 엔진 회전 수에 따라 변속비를 변속기가 스스로 바꾸는 기능을 갖춘 변속기로 클러치와 변속기의 작동이 자동차의 속도나 부하에 따라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치이다. 즉 차가 주행 함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데 그달라지는 속도에 따라 기어가 자동으로 조작되는 변속기이다. 자동변속기의 변속 레버에는 조작 위치가 있으며, 자동차의 주행 상태에 따라서 레인지라고 불리는 조작 위치를 변경 해야한다. 현재 자동변속기 차량 중에서는 버튼 형식으로 되어있는 자동변속기를 가진 차도있다. | + | 수동변속기와달리 자동변속기는 속도나 엔진 회전 수에 따라 변속비를 변속기가 스스로 바꾸는 기능을 갖춘 변속기로 클러치와 변속기의 작동이 자동차의 속도나 부하에 따라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치이다. 즉 차가 주행 함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데 그달라지는 속도에 따라 기어가 자동으로 조작되는 변속기이다. 자동변속기의 변속 레버에는 조작 위치가 있으며, 자동차의 주행 상태에 따라서 레인지라고 불리는 조작 위치를 변경 해야한다. 현재 자동변속기 차량 중에서는 버튼 형식으로 되어있는 자동변속기를 가진 차도있다. 자동변속기는조작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승차감이 좋다는 장점이있다. 자동변속기는 유체식 토크 컨버터,밸브바디,마찰클러치 등으로 변속을 하게되는데,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서 토크컨버터가 유체를 통해 힘을 전달하기 때문에 운전자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시동을 유지할 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클러치 조절을 하지 않아도된다. 하지만 수동변속기와 비교했을때 부품 수가 많고 구조가 복잡하여 동력전달의 효율이 낮으며, 부피가 크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
− | 자동변속기는 | + | 자동변속기의 구동원리는<ref>〈[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B%8F%99%EB%B3%80%EC%86%8D%EA%B8%B0 자동변속기 ]〉, 《위키백과》</ref><ref>〈[https://news.hmgjournal.com/Tech/Item/Hyundai-Transmission-Engine 자동차 구동의 핵심, 변속기의 모든 것 작동원리부터 끊임없는 변혁까지 ]〉, 《HMG JOURNAL》</ref> |
− |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B%8F%99%EB%B3%80%EC%86%8D%EA%B8%B0 | ||
− | |||
− | |||
− | |||
− | https:// | ||
− | |||
2021년 7월 7일 (수) 14:56 판
변속기(transmission)는 자동차가 엔진에서 만들어지는 동력을 바퀴에 전달해서 움직이는 과정에서 동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변속기는 회전수나 방향을 바꿀 수 있는데,이는 변속기 안에 크고 작은 톱니바퀴들이 들어있기 때문이다.[1]
개요
변속기는 각종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달라지는 속도에 따라 회전력 또한 바꾸어주는 변속장치로 크기가 서로 다른 기어를 맞물림으로써 기관의 속도와 힘을 조절할 수 있다. 엔진에서 만들어지는 동력은 바퀴와 바로 연결되지 않는데, 엔진을 직접 바퀴에 연결하게되면 출발을 원하는 힘보다 부족하게 되어 출발할 없게되기 때문이다. 변속기는 엔진과 바퀴 사이에 위치한다..변속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변속기는 처음 출발부터 고속으로 주행할 때까지 회전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 회전수는 그대로 두고 변속기 조작만으로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 있다. 출발할 때는 가장 낮은 변속기어 1단 기어를 사용한다. 그이유는 낮은 기어일수록 힘을 얻고 속도는 느려지기때문이다. 그리고 점점 더 속도가 증가해 나감에 따라 더 높은 기어로 변속기어를 바꾸어 가며 속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 회전수와 속도 사이에 최적의 비율을 찾아내는 것도 변속기의 역할이다. 또한 후진을 하여야 할 경우에는 회전 방향 자체를 바꿔줘야 한다.[2] [3]
종류
변속방법해 따른 변속기 분류이다
수동변속기
수동변속기는 자동차 변속을 수동으로 하는 변속기로 차가 주행 할때 운전자가 속도에 따라 직접 기어를 조작 해야한다. 클러치를 밟아 자동차의 동력을 끊고 변속기 레버를 조작하여 기어의 단수를 올리고 액셀을 밟고 다시 동력을 발생 시키는 과정을 직접해야한다.즉 운전자가 직접 동력을 끊고 원하는 기어를 선택하고 다시 동력을 이어주는 조작을 한다.조작이 불편하고 계속 사람이 작동을 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을 했을때 힘이들다.하지만 동력전달이 뛰어나고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내구성이 높아 변속기의 원리가 된다. 수동변속기의 원리는자동차는 일정 속도로 전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엔진의 동력전달도 끊어야 하고, 후진하려고 회전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이러한 동력전달을 단속하는 장치를 클러치(Clutch)라 하며, 운전자가 클러치를 발로 조정하면서 손으로 변속 레버를 직접 조작하는 변속기를 수동변속기라 부릅니다. 동력은 플라이휠(크랭크샤프트에 장착되어 큰 중량의 관성력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에서 시작해 클러치, 변속기 순으로 전달되며, 클러치가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서 동력을 연결하거나 차단합니다. 클러치 페달을 밟고 있을 때는 엔진의 플라이휠과 클러치 디스크가 떨어지면서 동력을 전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클러치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의 플라이휠과 클러치 디스크, 클러치 압력판이 결합하면서 엔진의 회전력을 변속기로 보내주게 됩니다.
변속기는 각 엔진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의 성능과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는데요. 수동변속기는 연비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살리면서 조작 편의성을 키우는 새로운 변속기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SAT(반자동변속기: Semi Automatic Transmission)에서 AMT(자동화 수동변속기: 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그리고 DCT(듀얼클러치변속기: Dual Clutch Transmission)로 자동화 기술의 변천을 이뤘습니다. SAT는 클러치 페달은 없으나 기어 변경은 수동과 같은 시스템이고 AMT는 클러치 조작과 기어 변경 자동화를 통해 자동변속기와 같은 운전자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DCT는 변속할 때 2개의 클러치를 교차시키며 동력을 전달해 AMT의 단점인 변속 시 울컥거리는 현상을 보완했습니다. [4][5]
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와달리 자동변속기는 속도나 엔진 회전 수에 따라 변속비를 변속기가 스스로 바꾸는 기능을 갖춘 변속기로 클러치와 변속기의 작동이 자동차의 속도나 부하에 따라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치이다. 즉 차가 주행 함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데 그달라지는 속도에 따라 기어가 자동으로 조작되는 변속기이다. 자동변속기의 변속 레버에는 조작 위치가 있으며, 자동차의 주행 상태에 따라서 레인지라고 불리는 조작 위치를 변경 해야한다. 현재 자동변속기 차량 중에서는 버튼 형식으로 되어있는 자동변속기를 가진 차도있다. 자동변속기는조작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승차감이 좋다는 장점이있다. 자동변속기는 유체식 토크 컨버터,밸브바디,마찰클러치 등으로 변속을 하게되는데,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서 토크컨버터가 유체를 통해 힘을 전달하기 때문에 운전자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시동을 유지할 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클러치 조절을 하지 않아도된다. 하지만 수동변속기와 비교했을때 부품 수가 많고 구조가 복잡하여 동력전달의 효율이 낮으며, 부피가 크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자동변속기의 구동원리는[6][7]
CVT
역사
각주
- ↑ 이상우, 〈엔진의 힘을 전달하는 변속기의 역사 〉, 《한국교통연구원》, 2020-05-18
- ↑ 이상우, 〈엔진의 힘을 전달하는 변속기의 역사 〉, 《한국교통연구원》, 2020-05-18
- ↑ 〈변속기 〉, 《지식백과》
- ↑ 〈수동변속기 〉, 《나무위키》
- ↑ 〈수동변속기 〉, 《지식백과》
- ↑ 〈자동변속기 〉, 《위키백과》
- ↑ 〈자동차 구동의 핵심, 변속기의 모든 것 작동원리부터 끊임없는 변혁까지 〉, 《HMG JOURNAL》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