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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네오플'''<!--네오플-->(Neople)은 한국의 게임 개발 회사이다. ㈜네오플은 "We make wonders"라는 모토 아래 캐주얼 게임 [[캔디바]]를 시작으로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인기 게임을 연달아 개발했다. 2008년 [[넥슨]] 컴퍼니로 편입됐으며, 게임의 서비스 영역을 중국, 일본, 대만 등으로 확대했고, 그 결과 현재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특히, 이중 [[던전앤파이터]]는 세계 회원수 4억 명, 국내 동시접속자수 29만 명, 중국 최고 동시접속자수 300만 명을 기록할 만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및 인기상, 2009년, 2010년 2년 연속 ‘중국온라인게임대상’ 황금깃털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 면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84%A4%EC%98%A4%ED%94%8C 네오플]〉, 《위키백과》</ref> |
− | <ref>〈[https://ko.wikipedia.org/wiki/%EB%84%A4%EC%98%A4%ED%94%8C 네오플]〉, 《위키백과》</ref> | ||
== 게임 == | == 게임 == | ||
=== 던전앤파이터 === | === 던전앤파이터 === | ||
− | + | [[던전앤파이터]]는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던전 앤 파이터'라고 띄어쓰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넥슨과 네오플에서 사용하는 공식 표기는 띄어쓰기 없는 '던전앤파이터'이며, 약칭은 던파이다. '빠른 플레이'라는 문구에 딱 들어맞는 게임으로, 별다른 생각없이 가볍게 한판 놀 수 있는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의 온라인 버전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무작정 던전에 입장해서 몬스터를 차고, 쏘고, 잡고, 꺾는다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기반 특유의 플레이 방식 덕분에, 간단하게 시간 죽일 수 있는 물건이 그다지 많지 않은 한국 온라인 게임 풍토 속에서 저연령층에서 청장년층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끌어모으는 인기 게임으로 오를 수 있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안 해본 게이머가 없을 정도이다. 보통의 장수 게임이 그렇듯, 현재는 긴 서비스 기간과 몇 번의 대형 사고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빠져나갔고 충성도 높은 하드 사용자들이 게임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너무 오래 걸리는 압도적인 성장기간에 질려 신규 유입은 금방 떨어져나가고 고인물만 남은 게임이 되었다. | |
타이틀에서부터 던전 앤 드래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실제로도 초기 공개된 기획 컨셉은 과거 오락실의 인기작이었던 캡콤의 아케이드판 던전 앤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컨셉 자체도 물론이거니와 초기 직업의 외형이나 기술 등에서도 이 같은 모습이 종종 보인다. | 타이틀에서부터 던전 앤 드래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실제로도 초기 공개된 기획 컨셉은 과거 오락실의 인기작이었던 캡콤의 아케이드판 던전 앤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컨셉 자체도 물론이거니와 초기 직업의 외형이나 기술 등에서도 이 같은 모습이 종종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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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은 12세에서는 없고 15세 이상부터 표시되는데 15세와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의 선정성 차이는 없다. 12세에서는 신체노출이 팔, 다리, 어깨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다. 15세부터 여성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에 엉덩이, 가슴, 복부 등의 노출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하며 아바타도 속옷, 비키니 등이 검열 없이 등장한다. 다만 일러스트 팀이 선정성은 패스트푸드라고 말한 것처럼 청불 수준의 선정성은 게임사가 꺼리고 있기 때문에 엉덩이, 가슴, 음부 부위를 강조하는 묘사는 없다. 15세 이용가 치고도 선정성 수위가 낮은 편인데 게임 내에 성행위 암시나 음담패설 또는 반나체 묘사 조차 없을 정도이다. 그 외 12세에서는 흡연 등의 묘사도 제한되어 있다. | 선정성은 12세에서는 없고 15세 이상부터 표시되는데 15세와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의 선정성 차이는 없다. 12세에서는 신체노출이 팔, 다리, 어깨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다. 15세부터 여성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에 엉덩이, 가슴, 복부 등의 노출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하며 아바타도 속옷, 비키니 등이 검열 없이 등장한다. 다만 일러스트 팀이 선정성은 패스트푸드라고 말한 것처럼 청불 수준의 선정성은 게임사가 꺼리고 있기 때문에 엉덩이, 가슴, 음부 부위를 강조하는 묘사는 없다. 15세 이용가 치고도 선정성 수위가 낮은 편인데 게임 내에 성행위 암시나 음담패설 또는 반나체 묘사 조차 없을 정도이다. 그 외 12세에서는 흡연 등의 묘사도 제한되어 있다. | ||
− | 명실상부한 넥슨의 최고 매출작으로, 2017년에 매출 100억달러를 돌파, 2019년까지 13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는 마리오나 포켓몬, 콜옵 등을 이어 세계 게임 프랜차이즈 매출 7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던전앤파이터 밑으로 피파, 워크래프트, 파이널판타지이나 리그오브레전드 등이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이 중국 매출이라 지역 편중이 심하지만, 게임 시장에서 중국 시장이 최고의 크기와 기회를 가지는 시장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 흥행의 가치가 변하는 건 아니다. | + | 명실상부한 넥슨의 최고 매출작으로, 2017년에 매출 100억달러를 돌파, 2019년까지 13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는 마리오나 포켓몬, 콜옵 등을 이어 세계 게임 프랜차이즈 매출 7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던전앤파이터 밑으로 피파, 워크래프트, 파이널판타지이나 리그오브레전드 등이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이 중국 매출이라 지역 편중이 심하지만, 게임 시장에서 중국 시장이 최고의 크기와 기회를 가지는 시장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 흥행의 가치가 변하는 건 아니다.<ref>〈[https://namu.wiki/w/%EB%8D%98%EC%A0%84%EC%95%A4%ED%8C%8C%EC%9D%B4%ED%84%B0?from=%EB%8D%98%EC%A0%84%20%EC%95%A4%20%ED%8C%8C%EC%9D%B4%ED%84%B0 던전앤파이터]〉, 《나무위키》</ref> |
− | <ref>〈[https://namu.wiki/w/%EB%8D%98%EC%A0%84%EC%95%A4%ED%8C%8C%EC%9D%B4%ED%84%B0?from=%EB%8D%98%EC%A0%84%20%EC%95%A4%20%ED%8C%8C%EC%9D%B4%ED%84%B0 던전앤파이터]〉, 《나무위키》</ref> | ||
=== 사이퍼즈 === | === 사이퍼즈 === | ||
− | + | [[사이퍼즈]]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네오플이 제작한 AOS 스타일의 온라인 액션 게임이다. 초능력자인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골라 적 플레이어를 제압하고 적 본진의 기지(HQ)를 부수는 것이 게임의 줄거리다. 넥슨에서 채널링 서비스 중이며 사이퍼즈 고유의 계정은 물론 넥슨, 던파 계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공식적으로 넥슨에서는 사이퍼즈를 AOS 게임으로 분류하고 있다. 전반적인 게임 규칙 및 승리 조건도 "캐릭터 하나를 골라 팀원과 협력하여 적 플레이어에게 맞서 적 본진을 파괴한다"라는 AOS의 것을 가져 왔다. 하지만 AOS의 상세 요소는 많이 간략화되어 있으며, 3인칭 슈팅 게임이나 대전 액션 게임에서나 나올 듯한 요소를 다수 차용하여 액션성이 훨씬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진도 게임 비중이 AOS보다는 액션에 더 치우쳐 있다고 공식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다. 요약하자면 "3차원 공간에서 5:5로 이뤄지는 대전 액션 게임에 AOS를 다소 가미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개성은 한국은 물론 해외 게임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터라, 게임의 기세가 꺾인 이후로도 나름대로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 |
사이퍼즈가 AOS 게임으로서 가지는 가장 큰 개성이자 강점은 뛰어난 액션성과 타격감이다. 같은 개발사의 RPG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액션 요소인 경직, 역경직, 다운, 기상 무적 등을 유사하게 도입하여, AOS와 격투 게임을 섞은 듯한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상대와 대치하면서 공격의 판정, 딜레이 등을 읽는 격투 게임 특유의 심리전이 빈번하게 일어진다. 그래서 사이퍼즈는 경험과 감각에서 나오는 반사신경, 소위 피지컬이 중요한 게임이며, 스킬 딜레이를 조정할 때 대개 0.01초, 심하면 0.001초까지 단위가 내려간다. 찰나의 차이로 선타가 갈리는 격투 게임에서는 이 정도 변동점도 충분히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 사이퍼즈가 AOS 게임으로서 가지는 가장 큰 개성이자 강점은 뛰어난 액션성과 타격감이다. 같은 개발사의 RPG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액션 요소인 경직, 역경직, 다운, 기상 무적 등을 유사하게 도입하여, AOS와 격투 게임을 섞은 듯한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상대와 대치하면서 공격의 판정, 딜레이 등을 읽는 격투 게임 특유의 심리전이 빈번하게 일어진다. 그래서 사이퍼즈는 경험과 감각에서 나오는 반사신경, 소위 피지컬이 중요한 게임이며, 스킬 딜레이를 조정할 때 대개 0.01초, 심하면 0.001초까지 단위가 내려간다. 찰나의 차이로 선타가 갈리는 격투 게임에서는 이 정도 변동점도 충분히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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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질라 디펜스 포스 === | === 고질라 디펜스 포스 === | ||
− | 고질라 디펜스 | + |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넥슨이 일본 토호주식회사와 고질라 지적재산권(IP)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앞서 ‘이블팩토리’ 등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었던 네오플 스튜디오42가 제작했다. |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방치형(클리커) 기지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한 역대 고질라 시리즈의 괴수를 상대로 기지를 건설하고 강화해 도시를 지키는 게임이다. 1954년 고질라 영화부터 최신 시리즈까지 총 29편 외 각종 파생 작품에 나오는 70여 종의 고질라와 괴수가 게임에 등장하고, ‘메카고질라’, ‘제트 재규어’ 등을 아군 유닛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등장한 괴수를 물리치면 ‘괴수 카드’로 수집해 다른 스테이지에서 ‘스킬’과 ‘버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괴수의 ‘도감’이 해제된다. ‘도감’에는 TOHO 원작 고질라 IP의 세계관과 설정이 담긴 상세한 괴수 설명이 담겨 있으며, 1~3장의 괴수 이미지를 열람할 수 있다. |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방치형(클리커) 기지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한 역대 고질라 시리즈의 괴수를 상대로 기지를 건설하고 강화해 도시를 지키는 게임이다. 1954년 고질라 영화부터 최신 시리즈까지 총 29편 외 각종 파생 작품에 나오는 70여 종의 고질라와 괴수가 게임에 등장하고, ‘메카고질라’, ‘제트 재규어’ 등을 아군 유닛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등장한 괴수를 물리치면 ‘괴수 카드’로 수집해 다른 스테이지에서 ‘스킬’과 ‘버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괴수의 ‘도감’이 해제된다. ‘도감’에는 TOHO 원작 고질라 IP의 세계관과 설정이 담긴 상세한 괴수 설명이 담겨 있으며, 1~3장의 괴수 이미지를 열람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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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 == 연혁 == | ||
− | * 2001년 : | + | * 2001년 : ㈜네오플 설립, ㈜써니와이앤케이와 마케팅 계약 체결, 미팅게임 '러브러브 스튜디오' 서비스 개시, '캔디바' 사이트 상용 서비스 개시 |
* 2002년 : 네오플 부설 연구소 설립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퀴즈게임 '플러스큐' 런칭, (주)사이먼과 아바타 양도계약 체결, 유망중소기업 선정(하나은행) | * 2002년 : 네오플 부설 연구소 설립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퀴즈게임 '플러스큐' 런칭, (주)사이먼과 아바타 양도계약 체결, 유망중소기업 선정(하나은행) | ||
벤처기업지정(기술평가기업) - 기술신용보증기금(서울기술평가센터), 신규게임 '쿵쿵따' 서비스 실시, '캔디바' 누적회원수 300만명 돌파, 'Funny Speed (퍼니스피드)' 런칭 | 벤처기업지정(기술평가기업) - 기술신용보증기금(서울기술평가센터), 신규게임 '쿵쿵따' 서비스 실시, '캔디바' 누적회원수 300만명 돌파, 'Funny Speed (퍼니스피드)' 런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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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같이 보기== | ||
+ | * [[캔디바]] | ||
+ | * [[던전앤파이터]] | ||
+ | * [[사이퍼즈]] | ||
+ | * [[넥슨]] | ||
+ | {{로고 필요}} | ||
{{게임|검토 필요}} | {{게임|검토 필요}} |
2021년 7월 16일 (금) 01:23 판
㈜네오플(Neople)은 한국의 게임 개발 회사이다. ㈜네오플은 "We make wonders"라는 모토 아래 캐주얼 게임 캔디바를 시작으로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인기 게임을 연달아 개발했다. 2008년 넥슨 컴퍼니로 편입됐으며, 게임의 서비스 영역을 중국, 일본, 대만 등으로 확대했고, 그 결과 현재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특히, 이중 던전앤파이터는 세계 회원수 4억 명, 국내 동시접속자수 29만 명, 중국 최고 동시접속자수 300만 명을 기록할 만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및 인기상, 2009년, 2010년 2년 연속 ‘중국온라인게임대상’ 황금깃털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 면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1]
게임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는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던전 앤 파이터'라고 띄어쓰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넥슨과 네오플에서 사용하는 공식 표기는 띄어쓰기 없는 '던전앤파이터'이며, 약칭은 던파이다. '빠른 플레이'라는 문구에 딱 들어맞는 게임으로, 별다른 생각없이 가볍게 한판 놀 수 있는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의 온라인 버전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무작정 던전에 입장해서 몬스터를 차고, 쏘고, 잡고, 꺾는다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기반 특유의 플레이 방식 덕분에, 간단하게 시간 죽일 수 있는 물건이 그다지 많지 않은 한국 온라인 게임 풍토 속에서 저연령층에서 청장년층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끌어모으는 인기 게임으로 오를 수 있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안 해본 게이머가 없을 정도이다. 보통의 장수 게임이 그렇듯, 현재는 긴 서비스 기간과 몇 번의 대형 사고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빠져나갔고 충성도 높은 하드 사용자들이 게임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너무 오래 걸리는 압도적인 성장기간에 질려 신규 유입은 금방 떨어져나가고 고인물만 남은 게임이 되었다.
타이틀에서부터 던전 앤 드래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실제로도 초기 공개된 기획 컨셉은 과거 오락실의 인기작이었던 캡콤의 아케이드판 던전 앤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컨셉 자체도 물론이거니와 초기 직업의 외형이나 기술 등에서도 이 같은 모습이 종종 보인다.
기본 비주얼 베이스는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 던전 구조방식은 타이토사의 라이트 브링거나 과거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스플래터 하우스 3와 비슷한 방식이다. 대부분 클래스의 직업 컨셉과 기술들은 일본 게임들을 오마주하거나 표방했다.
이용 연령대가 3개로 나뉘어 있는데, 만 12세, 만 15세, 만 18세로 나뉜다. 따라서 우리나라 나이로는 13세의 생일이 지나야 던전앤파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만 12세 버전은 블루 버츄얼 파이트라 해서 피격 시 피가 없고 몬스터가 사망 시 검은색 연기로 바뀐다. 또 듀라한의 머리가 멀쩡히 붙어 있다. 또한 만 18세 버전에서 살이 날아가서 뼈가 보이는 구울의 경우 뼈가 보이는 곳을 살로 채워 뒀다. 또한 버서커와 블러드 메이지의 이펙트가 커피색 아니면 오렌지색이며 파동의 눈 때 나타나는 눈이 이상한 모양이다. 만 15세 버전은 옐로 버전으로 아직까지 잔인한 효과는 없다. 다만 파동의 눈에서 떠지는 눈이 진짜 사람 눈의 모습이고 피격시 노란색의 피가 튀며 몬스터 사망시 검은 재가되어 없어진다. 그리고 헤들리스 몬스터의 머리가 없어진다. 만 18세 버전은 레드버전으로 이때부터 잔인한 이펙트가 추가된다. 총탄이나 날이 선 무기에 피격 시 피가 튀고 몬스터가 사망 시 살점이 나타나고 바닥에 피가 잠시 생기며, 버서커와 블러드 메이지의 이펙트가 새빨간 피 색으로 바뀌고, 파동의 눈에서 떠지는 눈이 위로 치켜 뜬 상태에서 눈동자가 내려오고 동공이 커졌다 작아지는 리얼한 움직임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12세 이용가에서는 유혈, 신체훼손, 공포, 무기 묘사가 없고, 15세 이용가에서 약간의 유혈 묘사와 공포 묘사가 더해지고, 청소년 이용불가부터 유혈, 신체훼손이 검열 없이 나온다.
선정성은 12세에서는 없고 15세 이상부터 표시되는데 15세와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의 선정성 차이는 없다. 12세에서는 신체노출이 팔, 다리, 어깨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다. 15세부터 여성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에 엉덩이, 가슴, 복부 등의 노출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하며 아바타도 속옷, 비키니 등이 검열 없이 등장한다. 다만 일러스트 팀이 선정성은 패스트푸드라고 말한 것처럼 청불 수준의 선정성은 게임사가 꺼리고 있기 때문에 엉덩이, 가슴, 음부 부위를 강조하는 묘사는 없다. 15세 이용가 치고도 선정성 수위가 낮은 편인데 게임 내에 성행위 암시나 음담패설 또는 반나체 묘사 조차 없을 정도이다. 그 외 12세에서는 흡연 등의 묘사도 제한되어 있다.
명실상부한 넥슨의 최고 매출작으로, 2017년에 매출 100억달러를 돌파, 2019년까지 13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는 마리오나 포켓몬, 콜옵 등을 이어 세계 게임 프랜차이즈 매출 7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던전앤파이터 밑으로 피파, 워크래프트, 파이널판타지이나 리그오브레전드 등이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이 중국 매출이라 지역 편중이 심하지만, 게임 시장에서 중국 시장이 최고의 크기와 기회를 가지는 시장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 흥행의 가치가 변하는 건 아니다.[2]
사이퍼즈
사이퍼즈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네오플이 제작한 AOS 스타일의 온라인 액션 게임이다. 초능력자인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골라 적 플레이어를 제압하고 적 본진의 기지(HQ)를 부수는 것이 게임의 줄거리다. 넥슨에서 채널링 서비스 중이며 사이퍼즈 고유의 계정은 물론 넥슨, 던파 계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공식적으로 넥슨에서는 사이퍼즈를 AOS 게임으로 분류하고 있다. 전반적인 게임 규칙 및 승리 조건도 "캐릭터 하나를 골라 팀원과 협력하여 적 플레이어에게 맞서 적 본진을 파괴한다"라는 AOS의 것을 가져 왔다. 하지만 AOS의 상세 요소는 많이 간략화되어 있으며, 3인칭 슈팅 게임이나 대전 액션 게임에서나 나올 듯한 요소를 다수 차용하여 액션성이 훨씬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진도 게임 비중이 AOS보다는 액션에 더 치우쳐 있다고 공식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다. 요약하자면 "3차원 공간에서 5:5로 이뤄지는 대전 액션 게임에 AOS를 다소 가미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개성은 한국은 물론 해외 게임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터라, 게임의 기세가 꺾인 이후로도 나름대로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사이퍼즈가 AOS 게임으로서 가지는 가장 큰 개성이자 강점은 뛰어난 액션성과 타격감이다. 같은 개발사의 RPG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액션 요소인 경직, 역경직, 다운, 기상 무적 등을 유사하게 도입하여, AOS와 격투 게임을 섞은 듯한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상대와 대치하면서 공격의 판정, 딜레이 등을 읽는 격투 게임 특유의 심리전이 빈번하게 일어진다. 그래서 사이퍼즈는 경험과 감각에서 나오는 반사신경, 소위 피지컬이 중요한 게임이며, 스킬 딜레이를 조정할 때 대개 0.01초, 심하면 0.001초까지 단위가 내려간다. 찰나의 차이로 선타가 갈리는 격투 게임에서는 이 정도 변동점도 충분히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거기에 스킬을 연계하는 "콤보" 역시 사이퍼즈에서는 필수 요소다. 사이퍼즈는 거의 대부분의 공격에 맞으면 캐릭터가 짧은 시간 동안 움찔거리며 아무 행동을 하지 못하며, 때로는 공중으로 높이 띄워지거나 넘어져 무방비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여러 스킬들을 반격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것 역시 격투 게임에서 흔히 등장하는 게임적 요소, 즉 "콤보"이다. 캐릭터의 스킬 구성과 사용자의 피지컬에 따라 다채로운 콤보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사이퍼즈는 쿼터뷰 시점으로 진행되는 보통의 AOS와 달리 캐릭터 뒤에서 보는 백뷰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는 타 AOS 게임보다 뛰어난 시각적 몰입도와 현장감을 제공하지만, 후방을 확인할 수 없게 하고 전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게 하기도 한다. 게다가 앞에서 말했듯이 사이퍼즈에서는 한 번 선타를 내주면 상대의 콤보 한 세트를 반격하지 못하고 계속 맞고만 있어야 하므로, 시야 밖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오거나 뒤통수를 치는 적에게 순식간에 당하는 돌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게 팀 단위로 가면 광역기에 팀 상당수나 전원이 죽어나가는 경우도 흔히 일어난다. RTS식 운영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이퍼즈는 사운드 플레이가 웬만한 FPS 게임만큼이나 필수적이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환경에서는 절대 제대로 플레이할 수 없으며, 소리의 공간감을 느끼기 힘든 스피커보다는 입체적인 소리를 제공하는 헤드셋 착용이 필수적으로 권장된다. 발걸음 소리와 스킬 시전 음성은 적의 위치 및 스킬 쿨타임 여부를 알 수 있게 하는 굉장히 중요한 정보다. 이를 포착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미시적으로는 캐릭터의 생사, 거시적으로는 게임의 승패가 결정된다.
게임의 흐름 또한 여타 AOS보다 빠르다. 제한 시간이 40분으로 설정되어 있긴 하지만 이 제한 시간에 도달할 일은 거의 없다. 일단 10분이 지나면 항복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정말 승산이 없는 판이라면 10분 만에 게임이 끝나기도 한다. 그리고 게임 시간이 20분을 넘어가면 주요 딜러들은 대부분 레벨이 최고점에 도달하게 되고 리스폰 시간이 게임 초반에 비해 극도로 길어지며, 이때쯤 등장하는 4단계 트루퍼의 버프는 승패를 결정낼 정도로 세다. 그러니 대개 15~20분, 늦어도 20분 이후에는 게임이 끝난다. 웬만큼 게임을 오래 한 사용자에게도 30분을 넘기는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게임에 사용할 캐릭터들은 별도의 재화 지불 없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의 AOS와는 다르게 게임 시작 전에 캐릭터별로 RPG처럼 아이템을 따로 세팅해야 한다. 게임 안에서 골드를 얻어 세팅한 장비를 활성화 하는 개념이다. [3]
고질라 디펜스 포스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넥슨이 일본 토호주식회사와 고질라 지적재산권(IP)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앞서 ‘이블팩토리’ 등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었던 네오플 스튜디오42가 제작했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방치형(클리커) 기지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한 역대 고질라 시리즈의 괴수를 상대로 기지를 건설하고 강화해 도시를 지키는 게임이다. 1954년 고질라 영화부터 최신 시리즈까지 총 29편 외 각종 파생 작품에 나오는 70여 종의 고질라와 괴수가 게임에 등장하고, ‘메카고질라’, ‘제트 재규어’ 등을 아군 유닛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등장한 괴수를 물리치면 ‘괴수 카드’로 수집해 다른 스테이지에서 ‘스킬’과 ‘버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괴수의 ‘도감’이 해제된다. ‘도감’에는 TOHO 원작 고질라 IP의 세계관과 설정이 담긴 상세한 괴수 설명이 담겨 있으며, 1~3장의 괴수 이미지를 열람할 수 있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개발한 황재호 스튜디오42 디렉터는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기존 고질라 게임과는 다르게 도시를 침공하는 괴수와 대적하는 인간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며 “클리커(방치형) 게임이지만 직접 배치한 괴수카드를 사용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집중력을 발휘해 괴수를 공략하는 전략적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간단하다. 병력을 생산해 각종 괴수를 막으면 된다. 특히 방치형 게임 특성상, 게임을 종료해도 도시 방어 체계는 계속 진행하게 된다. 이후 다시 게임에 접속하면 그동안 쌓인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방치형 게임에 여러 요소를 추가한 것 까지는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존 방치형 게임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아울러 고질라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평소 ‘고질라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용자들에게는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고질라 시리즈에 크게 관심 없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큰 매력을 느끼기 힘들어 보인다. 물론 방치형 게임답게, 다른 게임을 하다가 잠깐씩 할만한 서브 게임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하다. [4]
연혁
- 2001년 : ㈜네오플 설립, ㈜써니와이앤케이와 마케팅 계약 체결, 미팅게임 '러브러브 스튜디오' 서비스 개시, '캔디바' 사이트 상용 서비스 개시
- 2002년 : 네오플 부설 연구소 설립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퀴즈게임 '플러스큐' 런칭, (주)사이먼과 아바타 양도계약 체결, 유망중소기업 선정(하나은행)
벤처기업지정(기술평가기업) - 기술신용보증기금(서울기술평가센터), 신규게임 '쿵쿵따' 서비스 실시, '캔디바' 누적회원수 300만명 돌파, 'Funny Speed (퍼니스피드)' 런칭
- 2003년 : '쿵쿵따 2(투)' 런칭, 문화관광부 선정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3232쿵쿵따' 런칭, '명랑고스톱' 런칭, '윙또' 런칭, '캔디바' 누적회원수 700만명 돌파
- 2004년 : '주키퍼 온라인' 런칭, '열혈장기' 런칭, '세븐포커' 런칭, '캔디챗' 런칭, MR.해머 런칭, 'MR.해머' 야후코리아와 퍼블리싱 계약, '던전앤파이터' 클로즈베타 서비스 실시, '신야구' 한빛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
- 2005년 : 'MR.해머' 야후코리아에 서비스 런칭 / '영어쿵쿵따' 런칭, '던전앤파이터' 삼성전자와 퍼블리싱 계약, 'MR.해머' 중국 링통(Linktone, 나스닥 상장회사)사와 퍼블리싱 계약, '윙또' 미국 E3쑈 '야후닷컴' 부스에 참가, '윙또' 미국 야후닷컴과 퍼블리싱 계약, '신야구' 스프링캠프 실시, '신야구' 런칭 / '던전앤파이터' 런칭, '신야구' 문화관광부 PC 온라인게임 부문 '이 달의 우수게임' 선정, '던전앤파이터' 회원수 100만 돌파, '아라드전기' (던전앤파이터) NHN 일본과 퍼블리싱 계약, '던전앤파이터' 4/4분기 디지털 컨텐츠 온라인 게임부분 대상 수상, '신야구' G-STAR 게임리그 2005 정식종목 선정, '던전앤파이터' 온게임넷 대회 개최, '던전앤파이터' 동접 5만명 돌파
- 2006년 : NHN 네오플 지분 60% 인수, '던전앤파이터' 한게임 채널링 오픈, '던전앤파이터' 코카콜라 제휴 공동 프로모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게임 런칭, '아라드전기' 2006 동경게임쇼 NHN 일본 한게임 부스 참가, '아라드전기' 일본 오픈베타 오픈, '아라드전기' 일본 상용화, '던전앤파이터' 디지털콘텐츠대상 매일경제신문사회장상 수상
- 2007년 : '던전앤파이터' 누적 회원수 500만 돌파, '던전앤파이터' 28번째 e스포츠 공인 종목 선정, '던전앤파이터' 삼성전자 던파 YEPP 출시, '던전앤파이터' 제5회 슈퍼파이트 오프닝 매치 참가, 오리온 고래밥 공동 프로모션, '던전앤파이터' AMD 공동 프로모션, '던전앤파이터' 동접 15만 돌파, '던전앤파이터' 고래밥컵 리그 개최, '던전앤파이터' 투니스컵 리그 개최, '던전앤파이터' TCG' 런칭, '지하성과용사' 중국 텐센트 사와 퍼블리싱 계약, '던전앤파이터'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고 인기게임상 수상,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개최
- 2008년 : '던전앤파이터' 신한은행 한국게임 TOPS 리그 개최, '던전앤파이터' CS센터 확장이전, '지하성과용사' 중국 클로즈베타 시작,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전기' 한일전 게임대회 공동 개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세리아의 즐거운 파티' 개최 (장충체육관), '지하성과용사' 중국 오픈베타/상용화 시작, '지하성과용사' 2008 차이나 조이 텐센트 부스 참가, '서민 대표이사 취임', '지하성과용사' 동접 100만 돌파, '지하성과용사' 2008 중국게임대상 최고 온라인게임상 수상, '아라드전기' 「웹머니 어워드 2008」베스트 게임상 수상, '던전앤파이터' 아트북 출간
- 2009년 : '던전앤파이터' 넥슨닷컴 채널링 시작, '지하성과용사' 동접 150만 돌파, '슬랩업파티 아라드전기' 애니메이션 방영, '던전앤파이터' WCG 프로모션 종목 채택, '던전앤파이터' 대만 감마니아 사와 퍼블리싱 계약, '던전앤파이터' 한중일 동시 접속자 200만 돌파, '던전앤파이터' 대만 오픈베타 / 상용화 시작,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뉴 비기닝' 개최, '던전앤파이터' 동접 18만 돌파, '지하성과용사' 제7회 차이나조이 온라인 게임대상 황금깃털상 2개부문 수상, '던전파이터 온라인' 미국 오픈베타 시작, '던전앤파이터' 아시아챔피언쉽 2009 서울라운드 개최, '지하성과용사' 동접 200만 돌파, '던전앤파이터'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09 프로모션 종목 참가, '던전앤파이터, 슬랩업파티' 애니메이션 방영, '아라드전기' 「웹머니 어워드 2009」그랑프리 및 최고액션 게임상 수상, 김윤종 개발이사, 2009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해외진출 유공자 부문 대통령상 수상
- 2010년 : '던전앤파이터' 동접 20만 돌파, '던전앤파이터' 2010 연간리그 출범식 개최, 강신철 대표이사 취임, '던전앤파이터' 글로벌 회원수 2억명 돌파, '던전앤파이터' 귀검사 모바일 게임 출시, '던전파이터 온라인' 북미 상용화 시작, '던전앤파이터' E3 엑스포 2010 참가 (미국 LA), 던전앤파이터' 2010 부산 축제 개최, '던전앤파이터' 2nd OST '체이싱 더 문라이트' 출시, 넥슨그룹 2010 공개채용 '넥슨함대의 신나는 항해' 참가, '던전앤파이터' 동접 27만 돌파, '던전앤파이터' 쇼케이스 개최, '아라드전기' 「웹머니 어워드 2010」베스트 게임상 수상
- 2011년 : '사이퍼즈' 클로즈베타 서비스 실시, '던전앤파이터' 글로벌 회원수 3억명 돌파, '사이퍼즈' 정식 서비스 시작, 2011 벤처천억기업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개최, '지하성과용사' 동접 260만 돌파, '던전앤파이터' 동접 29만 돌파, '사이퍼즈' 동접 5만 돌파, '사이퍼즈'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수상, '사이퍼즈' 스마트폰용 디지털북 출시, 딜로이트 테크놀로지 패스트 500 기업 선정
- 2012년 : '사이퍼즈' 대만 감마니아사와 퍼블리싱 계약, '던전앤파이터' 라이트 노벨 소설로 출간, 엑스박스용 타이틀 ‘던전파이터 라이브 : 헨돈마이어의 몰락' E3 2012에서 공개, '던전파이터 라이브 : 헨돈마이어의 몰락' 엑스박스 라이브 출시, '사이퍼즈' 대만 오픈베타/상용화 시작, '지하성과용사' 동접 300만 돌파, '던전앤파이터' 대만 감마니아 사와 퍼블리싱 계약, '사이퍼즈' 중국 세기천성 사와 퍼블리싱 계약, '던전앤파이터' 아트북 - 아티스트 Ver. 출시, '던전앤파이터' 2012 던파 페스티벌 리:멤버 개최, '프로야구2K' 클로즈베타 서비스 실시
- 2013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 사이퍼즈 2012-2013 윈터' 리그 개최, '던전앤파이터' 글로벌 회원수 4억명 돌파, '공각기동대 S.A.C' 제작 발표회, '던전앤파이터' 대만 리뉴얼 오픈, '프로야구 2K' 공개시범 서비스, '던전앤파이터' 2012 TIG & 17173 게임대상 '한국 3대 인기게임' 선정, '지하성과용사' 2012 TIG & 17173 게임대상 '중국 10대 인기게임' 선정, '프로야구 2K' 정식 서비스 시작,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 사이퍼즈 2013 썸머' 리그 개최, '사이퍼즈' 중국 오픈베타 시작, '던전앤파이터' 2013 던파 페스티벌 '더 매치' 개최
- 2014년 :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 사이퍼즈 2013-14 윈터 리그 개최, 이인 대표이사 취임, 사이퍼즈 유저들과 함께한 희망의 별 기부 이벤트, 네오플 제주도 본사이전 결정, 모바일 게임 ‘퍼즐던파’ 출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 사이퍼즈 2014 summer 리그 개최, 지스타 2014 공각기동대 온라인 최초 공개, 던전앤파이터 2014던파페스티별 ‘격(格)’ 개최
- 2015년 : 공각기동대 온라인, 국내 CBT, 김명현 대표이사 취임, 던전앤파이터 10주년 기념 대규모 유저파티 ‘열파참’ 개최, 사이퍼즈, 그래픽 업그레이드 ‘HD프로젝트’ 적용, 공각기동대 온라인,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CBT,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2’ 개막, 네오플 첫 사옥 ‘원더그루’ 완공, 네오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5 여가친화기업' 중견기업부문 장관상 수상, 던전앤파이터 2015 던파 페스티벌 '신' 개최, 네오플 '던파 위켄드'입장권 수익 전액 소방기관 기부, '공각기동대'온라인 북미 정식 출시
- 2016년 : 네오플 후원 제주 청소년카페 '생느행' 오픈, 네오플 '션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참여, 네오플-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동주관 '제1회 게임창작캠프' 개최 (네오플 본사), 네오플, 제주 수출 10억 달러 중 43% 달성, 던전앤파이터 중국 서비스 '네오플-텐센트' 10년 계약, 네오플 '제주-클린올레' 캠페인 3년간 후원, 사이퍼즈 페스티벌 'THE 능력자들' 개최, 네오플-텐센트 '던파IP 활용 2D 모바일 게임 출시' 발표, 네오플 후원 - 제주도교육청 '2017 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 운영, 네오플 게임 IP 활용 팝업 스토어 오픈, 던전앤파이터 대규모 업데이트 ‘마계’ 지역 오픈, 네오플 게임 IP활용 2차 창작물 마켓 '던파&사이퍼즈 한데이' 개최, 던전앤파이터 3D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혼' 정식 출시, 네오플-제주도교육청 연계 '던파 2D그래픽 실무자 양성 과정 1기' 실시, 지스타 2016 네오플 모바일게임 '이블팩토리', '애프터디엔드' 공개, 던전앤파이터 2016 던파 페스티벌 '더 아라드' 개최, ‘공각기동대’ 일본 서비스 시작
- 2017년 : 사이퍼즈 신년 유저 간담회 ‘새복잡쇼’ 개최, 네오플 신규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혼’ 정식 출시, 네오플 신규 모바일 2D 게임 ‘이블팩토리’ 글로벌 출시, 이블팩토리 ‘출시 6일만 100만 다운로드’ 달성, 네오플-NXC 제주청년 문화사업 지원 ‘네오-제주’, 던전앤파이터:혼 유저간담회 ‘모던패밀리 DAY’ 개최, 네오플 신규 모바일 3D 퍼즐 어드벤쳐 ‘애프터디엔드:잊혀진 운명’ 글로벌 출시, ‘애프터디엔드:잊혀진 운명’ 앱스토어 유료게임 순위 1위 달성, 네오플 2016년 영업 이익, 업계 전체 1위, 네오플 메인 사옥 네오마루 완공, 던전앤파이터 라이브 콘서트 개최, 2017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 개최
- 2018년 : 노정환 신임 대표이사 취임, 제주도 보호 대상 아동 ‘디딤씨앗통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 게임사 최초 영업이익 1조, ‘지하성과 용사’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사이퍼즈 7주년 행사 '6+1th 애니버서리'개최, 던전앤파이터 13주년 기념 '2018 던전앤파이터 미디어데이' 개최, ‘지하성과 용사’ 중국 최대 게임 포털 ‘17173’ 주간 인기 게임 랭킹 1위 등극, 넥슨 스타팅 포인트 설립,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소개, 생산성 500대 기업 2위, 스튜디오 42, 신규게임 '데이브', '네 개의 탑' 지스타 시연, 네오플 수출 10억불 탑 달성, 제55회 무역의 날 정부 포상,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 개최
- 2019년 : 2019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개최 / 던파 유저 간담회 ON 행사 개최 / 아동복지시설 차량 기부, ‘클린올레’ 캠페인 후원 3년 연장 / 사이퍼즈 8주년 오프라인 행사 '4X2=8th' 개최, 2019 진:던파 페스티벌 개최 / 조손가정 지원 1억원 기부
- 2020년 : 넥슨-네오플 코로나 19 성금 20억원 기부, 장애인 복지시설에 휠체어 리프트 차량 기부, 네오플 서울지사 개소, 던전앤파이터 15주년 맞이 / 던전앤파이터 & 사이퍼즈 언택트 대회 개최, BGF 리테일과 제주도 친환경 캠페인 ‘위 메이크 그린 제주’ 협약 및 진행, 2020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개최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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