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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br>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br> |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
+ | 배틀로얄 | PC 모바일 콘솔 | ||
− | PUBG는 '김창한 대표'의 게임 개발 의지와 도전정신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20여 명으로 구성된 작은 팀과 함께 배틀로얄이라는 새로운 게임 장르를 개척한 게임이다. | + | PUBG는 '김창한 대표'의 게임 개발 의지와 도전정신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20여 명으로 구성된 작은 팀과 함께 배틀로얄이라는 새로운 게임 장르를 개척한 게임이다.<ref>〈[https://www.krafton.com/kr/games/games_battlegrounds.html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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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G:BATTLEGROUNDS, 약칭 [[배틀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펍지 스튜디오의 MMO 슈팅게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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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플레이 형식은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 닉네임 PLAYERUNKNOWN)이 이전에 제작했던 ARMA 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에 기반하여, 일개 게임의 모드에 그치지 않고 스탠드얼론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방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싸우면서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를 하였으며, 300만명이 넘는 스팀역사상 최다 동접자기록을 세우면서 본격적인 배틀로얄 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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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록 왕좌를 포트나이트에 넘겨주긴 했지만 이후 스팀에서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등장했으며, 콜 오브 듀티 등 메이저 게임에도 배틀로얄 모드를 도입시키는 등 게임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국내시장도 예외가 아니라서 100주넘게 PC방을 점령했던 LoL을 한동안 밀어냈고, 201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차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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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그라운드는 오픈베타 전부터 트위치와 아프리카TV에서 많은 홍보를 전개했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 때문인지 기존에 H1Z1을 즐겨하던 한국 내외 방송인들은 물론 시청자 수만명대 지분을 갖고 있는 초대형 방송인한테도 관심을 끌면서 순식간에 트위치와 아프리카tv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서구권에서는 Shroud와 DrDisRespect가 트위치의 초대형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로 꼽혔으며, 전성기에는 수만명~수십만명의 시청자를 대동했고, 그들이 방송을 진행할 때는 트위치 PUBG 시청자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기형적인 모습도 보였다. 또한 초대형 스트리머가 아니더라도 수천 명씩 지분을 갖고 있던 중대형 스트리머층도 끌어오는데 성공했으며 한국에도 입소문으로 자연스레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몇십 명대 스트리머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해지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게다가 게이머가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 외에도 스트리머 등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관전할 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호평을 받고 있기에 유명 스트리머의 한 라운드 플레이 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껴 게임을 구매하게 되는 사례도 흔하게 발견되기도 한다. 아프리카TV에서는 이 점을 이용해 배틀그라운드 판매 이벤트를 개최했을 정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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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베타 4주차 때는 게임 내 건물 벽에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로고나 대표 이미지 그래피티 이스터에그가 추가되었다. 총 64명의 트위치 스트리머가 뽑혔으며 한국 스트리머는 풍월량, 빅헤드, 우왁굳이 선정되었다. 얼리 엑세스 이후로는 벽에 백골부대 마크가 종종 보이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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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이름에 붙어있는 Playerunknown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자이자 감독인 브렌던 그린의 닉네임이다. 문명시리즈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처럼 게임의 핵심 디렉터이자 전반적인 공헌을 한 인물로서 타이틀에 그의 이름이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우선적으로 'Playerunknown의 게임'으로 인식된다. 게임 자체가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두 번째 작품인 [[ARMA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을 그대로 정식출품한 것과 다를게 없기에 ARMA3를 접해본 유저들과 해외유저들 간에서는 '브렌던 그린의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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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한국에선 'Playerunknown'이 유저들을 지칭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필 게임 이름을 장르에 맞게 콩글리시로 번역하면 '정체불명 선수들의 전장터'이다. 장르상 플레이어들 서로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만큼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그러나 정확한 번역으로는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가 맞다. 만약 '선수불명의 전장터'로 번역되려면 "Unknown Players' Battlegrounds"라고 해야 한다. 한 예로 문명에서 시드 마이어를 소개하는 포스트에 댓글로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하자 브렌던 그린의 게임이란 해석도 없이 덧글로 부정할 정도이고 수많은 비공감이 찍혀 다른 댓글들에 묻혀버렸다. 이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Playerunknown'이 무엇을 뜻하는지 세부 사항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듯하다. 그나마 해외에선 브렌던 그린을 모르더라도 문법에 의하여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라고 Playerunknown의 게임이라 인지는 한다. | ||
===블루홀=== | ===블루홀=== |
2021년 7월 27일 (화) 14:08 판
㈜크래프톤은 2007년 3월에 설립된 한국의 게임 개발사이다. 본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 핵심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초대형 프로젝트 '리니지3'팀으로부터 출발했다. 이들은 NC 특유의 폐쇄적이고 경영진 중심의 구조를 마음에 안들어했고, 따로 스튜디오 설립을 요구했지만 프로젝트 잠정 중단 처분을 받자 팀 참여 인원 중 90퍼센트가 사표를 내서 독립, 설립 당시에는 블루홀 스튜디오로 출발하였다. 설립 당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3팀 투자해 집단 이직 시켰단 이유로 엔씨소프트에 소송을 당했다. 결국 혐의는 인정하되 손해배상 책임은 없고 영업 기밀 자료는 폐기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2015년 4월경에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블루홀(Bluehole Inc.)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8년 11월 30일에는 임시 주주 총회를 열어 회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하였다.
이후 ㈜크래프톤으로 이름이 전부 바뀐 상태이며 로고 또한 바뀌었다. 하지만 현재도 '블루홀'로 아는 사람이 더 많다. 해당 명칭(블루홀)은 MMORPG 개발 조직의 이름으로 사용하다, 2020년 12월 1일 신규 법인으로 분사했다.[1] 자회사로 펍지㈜(PUBG)가 있다.
목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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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 역사
시행착오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 바로 '게임 제작의 명가'를 향한 'KRAFTON'의 원동력이다.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한 'KRAFTON'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 EGG - 2012.09~2015.03
협동 플레이 중심의 MMORPG 개발에 도전
- 명랑스포츠 - 2013.08~2016.05
블루홀 캐주얼 스포츠 게임의 기원이된 도전
이 도전을 통해 이후 볼링킹, 아처리킹 개발
- 오피스럼블 - 2014.04~2017.10
글로벌 빌드의 기본을 학습할 수 있었던 도전
- 미니돔 - 2014.05~2014.05
과거 인기 플래쉬 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재해석하여 모바일화 도전
- 전설의 돌격대 - 2014.05~2015.06
빠른 개발력으로 제작부터 출시까지 8개월만에 실행하며 RPG제작 플랫폼의 원형을 개발하는 것에 도전
- 데빌리언(PC) - 2014.08~2015.09
핵앤슬래쉬 전투를 한국식 MMORPG로 구현
다수의 적을 빠르게 쓰러뜨리는 직관적인 전투를 강조하는 스타일
- 프로젝트V 2015.03~2016.11
서로 다른 장르인 RTS와 RPG 결합에 도전
- 하이파이브 2015.08~2017.10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새로운 리듬 액션 게임 개발 도전
- 프로젝트S 2015.10~2016.12
모바일에서 MMO방식을 구현하기 위한 도전
- 아쳐듀얼 2016~2016.12
모바일 실시간 대전(PVP) 게임 개발에 도전
- 엘린전기 2016.02~2016.12
중국 현지에서 직접 개발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도전
- 쌓아라 버거왕 2016.03~2018.01
테라의 캐릭터를 활용한 인디 게임 개발 도전
- 엑스에이전시 2016.07~2016.12
스토리 기반의 심리 전략 게임 개발에 도전
- 데빌리언(모바일)
핵앤슬래쉬 전투를 한국식 MMORPG로 구현
다수의 적을 빠르게 쓰러뜨리는 직관적인 전투를 강조하는 스타일
- 발키리블레이드 2017.05~2018.05
VR용 1인칭 액션 게임 개발 첫 도전
- 워레인 2017.11~2018.12
전투의 재미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 전략 육성 게임 개발에 도전
- 월드 사커킹 2018.05~2019.02
명랑스포츠의 자산을 계승하여 자체 글로벌 서비스에 재도전
- 탭탭플라자 2019.08~2019.10
글로벌 타겟의 작고 빠른 인디게임 개발에 도전
- 미니라이프 2019.09~2019.12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글로벌 감성의 소셜 게임 개발에 도전
- 보우맥스 2019.05~2020.01
글로벌 3vs3 실시간 PvP의 구현에 도전
- 캐슬번 2017.11~2020.05
서구시장을 타겟으로 한 장르 및 그래픽 도전
- 불멸의 전사 2014~2020.08
정통 수집형 RPG의 완벽한 모바일 구현에 도전
- 불멸의 전사2 2016.03~2020.08
전작의 수집형을 전략 액션 RPG로 전화시킨 도전
- 빅 배드 몬스터즈 2020.06~2021.03
일본 시장 타깃으로 캐릭터성을 강조한 도시 파괴 전략 게임에 도전
https://www.krafton.com/kr/about/challenge.html
스튜디오
펍지㈜
PUBG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br>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배틀로얄 | PC 모바일 콘솔
PUBG는 '김창한 대표'의 게임 개발 의지와 도전정신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20여 명으로 구성된 작은 팀과 함께 배틀로얄이라는 새로운 게임 장르를 개척한 게임이다.[3]
PUBG:BATTLEGROUNDS, 약칭 배틀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펍지 스튜디오의 MMO 슈팅게임이다.
게임플레이 형식은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 닉네임 PLAYERUNKNOWN)이 이전에 제작했던 ARMA 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에 기반하여, 일개 게임의 모드에 그치지 않고 스탠드얼론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방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싸우면서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를 하였으며, 300만명이 넘는 스팀역사상 최다 동접자기록을 세우면서 본격적인 배틀로얄 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록 왕좌를 포트나이트에 넘겨주긴 했지만 이후 스팀에서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등장했으며, 콜 오브 듀티 등 메이저 게임에도 배틀로얄 모드를 도입시키는 등 게임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국내시장도 예외가 아니라서 100주넘게 PC방을 점령했던 LoL을 한동안 밀어냈고, 201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오픈베타 전부터 트위치와 아프리카TV에서 많은 홍보를 전개했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 때문인지 기존에 H1Z1을 즐겨하던 한국 내외 방송인들은 물론 시청자 수만명대 지분을 갖고 있는 초대형 방송인한테도 관심을 끌면서 순식간에 트위치와 아프리카tv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서구권에서는 Shroud와 DrDisRespect가 트위치의 초대형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로 꼽혔으며, 전성기에는 수만명~수십만명의 시청자를 대동했고, 그들이 방송을 진행할 때는 트위치 PUBG 시청자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기형적인 모습도 보였다. 또한 초대형 스트리머가 아니더라도 수천 명씩 지분을 갖고 있던 중대형 스트리머층도 끌어오는데 성공했으며 한국에도 입소문으로 자연스레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몇십 명대 스트리머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해지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게다가 게이머가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 외에도 스트리머 등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관전할 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호평을 받고 있기에 유명 스트리머의 한 라운드 플레이 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껴 게임을 구매하게 되는 사례도 흔하게 발견되기도 한다. 아프리카TV에서는 이 점을 이용해 배틀그라운드 판매 이벤트를 개최했을 정도이다.
오픈베타 4주차 때는 게임 내 건물 벽에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로고나 대표 이미지 그래피티 이스터에그가 추가되었다. 총 64명의 트위치 스트리머가 뽑혔으며 한국 스트리머는 풍월량, 빅헤드, 우왁굳이 선정되었다. 얼리 엑세스 이후로는 벽에 백골부대 마크가 종종 보이기도 한다.
게임 이름에 붙어있는 Playerunknown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자이자 감독인 브렌던 그린의 닉네임이다. 문명시리즈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처럼 게임의 핵심 디렉터이자 전반적인 공헌을 한 인물로서 타이틀에 그의 이름이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우선적으로 'Playerunknown의 게임'으로 인식된다. 게임 자체가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두 번째 작품인 ARMA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을 그대로 정식출품한 것과 다를게 없기에 ARMA3를 접해본 유저들과 해외유저들 간에서는 '브렌던 그린의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Playerunknown'이 유저들을 지칭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필 게임 이름을 장르에 맞게 콩글리시로 번역하면 '정체불명 선수들의 전장터'이다. 장르상 플레이어들 서로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만큼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그러나 정확한 번역으로는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가 맞다. 만약 '선수불명의 전장터'로 번역되려면 "Unknown Players' Battlegrounds"라고 해야 한다. 한 예로 문명에서 시드 마이어를 소개하는 포스트에 댓글로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하자 브렌던 그린의 게임이란 해석도 없이 덧글로 부정할 정도이고 수많은 비공감이 찍혀 다른 댓글들에 묻혀버렸다. 이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Playerunknown'이 무엇을 뜻하는지 세부 사항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듯하다. 그나마 해외에선 브렌던 그린을 모르더라도 문법에 의하여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라고 Playerunknown의 게임이라 인지는 한다.
블루홀
BLUE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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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스토리
절망의 기둥인 소용돌이의 예기치 않은 모습은 세상을 잔인하게 습격한 끔찍한 생물들을 해방시켰다. 무방비상태이고 취약한 인류는 곧 멸종 위기에 처해 있었다.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 기적이 일어났고 생물들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다음 침공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생존자들은 피질로 향하는 '군단'이라는 무리를 만들었다. 당신은 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군단을 이끌 것입니다. 인류는 운명의 흐름을 바꾸는 데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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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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