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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락은 자동차가 움직이고 있을 때 뒷좌석에 아이를 태울 경우 호기심으로 뒷문을 열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준비된 기능이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문을 열지 못하도록 잠그는 장치이다. 차일드락은 문 안쪽에 보면 흔히 자물쇠 무늬로 표시되어 있으며 차종을 불문하고 어떤 차량이든 뒷좌석에 문이 있다면 이 버튼은 거의 모든 차량에 존재한다. 요즘 자동차들은 일정 속도에 도달하면 차량의 문이 자동으로 잠기지만 아이들은 주행 중 혹은 차가 완전히 정차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문을 열어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차량 내부에서 문을 열 수 없도록 뒷문 가장자리에 있는 잠금장치를 활용하면 된다. 또 이 기능은 도로에서 정차 및 승하차가 잦은 택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승객이 왼쪽 문으로 탑승은 가능하지만, 왼쪽으로 내릴 경우 뒤따르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에 의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 성이 높기 때문에 내부에서 문을 열지 못하도록 잠가두는 경우가 많다.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자동차]]의 경우에는 윈도우 락과 차일드 락 버튼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윈도우 락 버튼이 곧 차일드 락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뒷좌석 탑승객은 문과 창문을 모두 열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버튼잠금을 작동하면 차량 내부에서 차문을 열 수 없게 되어 어린이의 오작동 및 사고를 방지하며 잠금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버튼이 잠기고 다시 3초간 누르면 잠금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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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락은 1949년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1985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 뒷문에 설치하게 의무화되었다. 차일드락은 아이가 없거나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주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 중 하나다. 자녀가 어릴 때보다는 오히려 약간 성장했을 때가 훨씬 더 위험하므로 가정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아이들이 차가 도착했다고 뒤에 차가 오는데도 위험하게 문을 확 열고 뛰어내릴려고 해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차일드락은 보통 때는 자물쇠 표시가 풀려있는 무늬쪽으로 해놓고 다니시다가 아이가 타면 잠금 무늬 쪽으로 이동해 놓으면 안에서는 도어락이 풀려있더라도 문이 절대 열리지 않는다. 차일드락 버튼은 차량 제조사마다 구조가 틀리며 열쇠를 넣어 돌리는 구조 혹은 레버 형식으로 되어 있다.<ref>〈[https://blog.gm-korea.co.kr/5890 어린이 안전 잠금 장치, 차일드 록 (child lock)이란?〉, 《한국지엠 톡 BLOG》</ref><ref>〈[http://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6 있어도 잘 모르지만, 없으면 위험한 ‘차일드 락’ 버튼]〉, 《오토트리뷴》, 2017-03-24</ref><ref>정은람,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9 (초보운전탈출기) 알아두면 유용한 숨은 안전장치]〉, 《탑라이더》, 2010-12-08</ref><ref>도주해, 〈[https://brunch.co.kr/@caroute/219 https://brunch.co.kr/@caroute/219]〉, 《브런치》, 2019-01-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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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2일 (목) 09:36 판

차일드락
레버식 차일드락
돌림식 차일드락
전자식 차일드락

차일드락(Child Lock)은 세이프티 도어락(Safety Door Lock)으로도 부르며 뒷문에 내장되어 있으며 차량마다 다르지만 보통 버튼 혹은 차 키로 돌리는 등의 간단한 조작으로 설정할 수 있다. 차일드락을 이용하면 차량 내부에서는 차량문을 절대로 열 수 없고 보호자가 외부에서만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보통 택시의 운전석 뒤쪽 문은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으로부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차일드락이 설정돼 있으며 차일드락은 아이들이 문을 열어 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장치이다.[1][2]

개요

차일드락은 자동차가 움직이고 있을 때 뒷좌석에 아이를 태울 경우 호기심으로 뒷문을 열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준비된 기능이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문을 열지 못하도록 잠그는 장치이다. 차일드락은 문 안쪽에 보면 흔히 자물쇠 무늬로 표시되어 있으며 차종을 불문하고 어떤 차량이든 뒷좌석에 문이 있다면 이 버튼은 거의 모든 차량에 존재한다. 요즘 자동차들은 일정 속도에 도달하면 차량의 문이 자동으로 잠기지만 아이들은 주행 중 혹은 차가 완전히 정차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문을 열어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차량 내부에서 문을 열 수 없도록 뒷문 가장자리에 있는 잠금장치를 활용하면 된다. 또 이 기능은 도로에서 정차 및 승하차가 잦은 택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승객이 왼쪽 문으로 탑승은 가능하지만, 왼쪽으로 내릴 경우 뒤따르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에 의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 성이 높기 때문에 내부에서 문을 열지 못하도록 잠가두는 경우가 많다.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자동차의 경우에는 윈도우 락과 차일드 락 버튼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윈도우 락 버튼이 곧 차일드 락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뒷좌석 탑승객은 문과 창문을 모두 열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버튼잠금을 작동하면 차량 내부에서 차문을 열 수 없게 되어 어린이의 오작동 및 사고를 방지하며 잠금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버튼이 잠기고 다시 3초간 누르면 잠금이 해제된다.

차일드락은 1949년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1985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 뒷문에 설치하게 의무화되었다. 차일드락은 아이가 없거나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주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 중 하나다. 자녀가 어릴 때보다는 오히려 약간 성장했을 때가 훨씬 더 위험하므로 가정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아이들이 차가 도착했다고 뒤에 차가 오는데도 위험하게 문을 확 열고 뛰어내릴려고 해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차일드락은 보통 때는 자물쇠 표시가 풀려있는 무늬쪽으로 해놓고 다니시다가 아이가 타면 잠금 무늬 쪽으로 이동해 놓으면 안에서는 도어락이 풀려있더라도 문이 절대 열리지 않는다. 차일드락 버튼은 차량 제조사마다 구조가 틀리며 열쇠를 넣어 돌리는 구조 혹은 레버 형식으로 되어 있다.[3][4][5][6]

종류

각주

  1. 버튼잠금(차일드 락)〉, 《네이버 지식백과》
  2. "Child safety lock", wikipedia
  3. 〈[https://blog.gm-korea.co.kr/5890 어린이 안전 잠금 장치, 차일드 록 (child lock)이란?〉, 《한국지엠 톡 BLOG》
  4. 있어도 잘 모르지만, 없으면 위험한 ‘차일드 락’ 버튼〉, 《오토트리뷴》, 2017-03-24
  5. 정은람, 〈(초보운전탈출기) 알아두면 유용한 숨은 안전장치〉, 《탑라이더》, 2010-12-08
  6. 도주해, 〈https://brunch.co.kr/@caroute/219〉, 《브런치》, 2019-01-2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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