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3D 클러스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2번째 줄: 2번째 줄:
  
 
==개요==
 
==개요==
 
+
전통적인 클러스터는 속도계와 연료계, rpm, 엔진 온도 등을 바늘과 눈금으로 표시했다. 하지만 자동차에 다양한 전자장비가 들어서면서 디지털 클러스터로 진화했다. LCD를 적용한 디지털 클러스터는 한정된 공간에서 훨씬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시인성도 매우 높다. [[아우디]]는 버추얼 콕핏이라는 디지털 클러스터를 개발했다. 버추얼 콕핏은 내비게이션 화면을 클러스터에 그대로 띄워주는 기술이다. 운전자는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시선을 옮길 필요가 없다. BVM 시스템은 차선 변경 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후측방 상황을 클러스터에 보여준다. 첨단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에 맞춰, 클러스터 기술도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 [[제네시스]]는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2019년형 G70에 적용했다. G70에 탑재된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테마를 클러스터 화면에 고정시킬 수 있다. 모던 테마는 우리에게 익숙한 아날로그 클러스터 느낌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스페이스 테마는 우주 정거장을 모티브로 해 공간을 유영한 듯한 느낌의 디자인을, 엣지 테마는 중앙에 몰입감을 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드라이브 모드와 클러스터 테마를 연동하면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으로 바꿀 때마다 클러스터 테마도 이에 맞춰 자동으로 변경된다.<ref>〈[https://news.hmgjournal.com/Tech/g70-3d-cluster G70에 탑재된 세계 최초 3D 클러스터 신기술의 비밀]〉, 《현대자동차그룹》, 2018-11-01</ref>
 
==원리==
 
==원리==
  

2021년 10월 28일 (목) 09:42 판

3D 클러스터(3D Cluster)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화면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이다.

개요

전통적인 클러스터는 속도계와 연료계, rpm, 엔진 온도 등을 바늘과 눈금으로 표시했다. 하지만 자동차에 다양한 전자장비가 들어서면서 디지털 클러스터로 진화했다. LCD를 적용한 디지털 클러스터는 한정된 공간에서 훨씬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시인성도 매우 높다. 아우디는 버추얼 콕핏이라는 디지털 클러스터를 개발했다. 버추얼 콕핏은 내비게이션 화면을 클러스터에 그대로 띄워주는 기술이다. 운전자는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시선을 옮길 필요가 없다. BVM 시스템은 차선 변경 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후측방 상황을 클러스터에 보여준다. 첨단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에 맞춰, 클러스터 기술도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 제네시스는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2019년형 G70에 적용했다. G70에 탑재된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테마를 클러스터 화면에 고정시킬 수 있다. 모던 테마는 우리에게 익숙한 아날로그 클러스터 느낌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스페이스 테마는 우주 정거장을 모티브로 해 공간을 유영한 듯한 느낌의 디자인을, 엣지 테마는 중앙에 몰입감을 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드라이브 모드와 클러스터 테마를 연동하면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으로 바꿀 때마다 클러스터 테마도 이에 맞춰 자동으로 변경된다.[1]

원리

문제점

적용 차량

각주

  1. G70에 탑재된 세계 최초 3D 클러스터 신기술의 비밀〉, 《현대자동차그룹》, 2018-11-01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3D 클러스터 문서는 자동차 부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