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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GV60의 주력은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모델로 평가된다. 제네시스는 GV60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퍼포먼스 모델에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 + | 제네시스 GV60의 주력은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모델로 평가된다. 제네시스는 GV60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퍼포먼스 모델에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모드를 적용했다.<ref name="고">권혜정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447302 '부스트 모드' 장착한 제네시스 GV60…1회 충전에 451㎞ 달린다]〉, 《뉴스원》, 2021-09-30</ref>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부스트모드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 화면이 붉게 물들며 10초간 최대 합산 출력이 360kW까지 증대되고 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낸다. GV60는 부스트모드를 통해 [[내연기관]]차들이 제공해 온 드라이빙 감성을 충분히 갖췄으며 [[스포츠카]] 못지않은 성능을 즐길 수 있다.<ref>박영국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036962 제네시스 GV60, 부스트 모드에 드리프트까지 되는 전기차]〉, 《데일리안》, 2021-09-30</ref> 최고 출력을 일정 시간만 끌어내는 GV60의 부스트 모드 적용은 내구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배터리 소모를 고려한다. 개발 초기에는 지속적인 부스트모드로 인한 차량 내구성에 대한 고려도 있었지만, 개발단계에서 내구성 검증을 통해 부스터 모드를 10초 동안 사용하고 휴식 시간 없이 지속해서 작동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검증하고 개발을 완료했다. [[배터리]]가 충분한 상태에서 주행 거리를 신경 쓰지 않고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운전을 할 생각이라면, 차가 고장 날까 걱정할 필요 없이 부스트 모드를 계속 사용해도 된다.<ref>신화섭 기자,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40 제네시스 GV60의 궁금했던 10가지…부스트 모드·무선충전·크리스탈 스피어?]〉, 《모터그래프》, 2021-09-30</ref> 부스트모드를 사용하면 가상 주행 사운드를 차량 속도, 가속 [[페달]]과 연동해 해당 실내 스피커로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액티브사운드]](Active sound)가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GV60은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운전자와 교감하는 다양한 핵심기능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준다.<ref name="고"></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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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9일 (금) 09:58 판
부스트모드(Boost mode)는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Genesis)에서 개발한 GV60에 적용된 주행 모드이다. 부스트모드는 스티어링휠에 장착된 부스트 버튼을 눌러 작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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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네시스 GV60의 주력은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모델로 평가된다. 제네시스는 GV60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퍼포먼스 모델에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모드를 적용했다.[1]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부스트모드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 화면이 붉게 물들며 10초간 최대 합산 출력이 360kW까지 증대되고 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낸다. GV60는 부스트모드를 통해 내연기관차들이 제공해 온 드라이빙 감성을 충분히 갖췄으며 스포츠카 못지않은 성능을 즐길 수 있다.[2] 최고 출력을 일정 시간만 끌어내는 GV60의 부스트 모드 적용은 내구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배터리 소모를 고려한다. 개발 초기에는 지속적인 부스트모드로 인한 차량 내구성에 대한 고려도 있었지만, 개발단계에서 내구성 검증을 통해 부스터 모드를 10초 동안 사용하고 휴식 시간 없이 지속해서 작동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검증하고 개발을 완료했다. 배터리가 충분한 상태에서 주행 거리를 신경 쓰지 않고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운전을 할 생각이라면, 차가 고장 날까 걱정할 필요 없이 부스트 모드를 계속 사용해도 된다.[3] 부스트모드를 사용하면 가상 주행 사운드를 차량 속도, 가속 페달과 연동해 해당 실내 스피커로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액티브사운드(Active sound)가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GV60은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운전자와 교감하는 다양한 핵심기능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준다.[1]
동영상
각주
- ↑ 1.0 1.1 권혜정 기자, 〈'부스트 모드' 장착한 제네시스 GV60…1회 충전에 451㎞ 달린다〉, 《뉴스원》, 2021-09-30
- ↑ 박영국 기자, 〈제네시스 GV60, 부스트 모드에 드리프트까지 되는 전기차〉, 《데일리안》, 2021-09-30
- ↑ 신화섭 기자, 〈제네시스 GV60의 궁금했던 10가지…부스트 모드·무선충전·크리스탈 스피어?〉, 《모터그래프》, 2021-09-30
참고자료
- 권혜정 기자, 〈'부스트 모드' 장착한 제네시스 GV60…1회 충전에 451㎞ 달린다〉, 《뉴스원》, 2021-09-30
- 박영국 기자, 〈제네시스 GV60, 부스트 모드에 드리프트까지 되는 전기차〉, 《데일리안》, 2021-09-30
- 신화섭 기자, 〈제네시스 GV60의 궁금했던 10가지…부스트 모드·무선충전·크리스탈 스피어?〉, 《모터그래프》, 2021-09-30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