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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측면에 팝업식 도어핸들이 적용되고 있다. 팝업식 도어핸들 주행 중이나 주차시에는 도어핸들이 들어가 있다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다가오거나 잠금해제 시 도어핸들이 자동으로 도어 밖으로 나와 도어를 열수 있는 방식이다.<ref>오토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775125&memberNo=40864363 G90 풀체인지에 적용되는 새로운 옵션사양 총정리]〉, 《네이버 포스트》, 2021-02-22</ref> 팝업식 도어 핸들 적용으로 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주며, 주행 중에는 차체 바깥으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f>오토포스트 디지털 뉴스팀, 〈[https://autopostkorea.com/?p=15188 드디어 국내에서도 포착됐는데 디자인 때문에 출시 부담스럽다는 수입 신차]〉, 《오토포스트뉴스룸》, 2020-03-15</ref> 하지만 해당 기능이 적용된 차의 운전자들은 대체로 불편하며, 쓸모없는 기능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팝업식 도어핸들은 차에 다가가도 자동으로 도어 핸들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잠금 해제 버튼을 눌러도 도어핸들이 나오지 않아 차에 못 탈 뻔한 적도 있다는 운전자도 적지 않다. 심지어 겨울에는 도어핸들이 얼어서 안 나오는 사례도 있다.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사고 시 도어핸들이 자동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충돌감지 도어락 해제 기능이 탑재되지만 도어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외부에서 문을 열기 어렵기 때문에 유사 시 운전자와 탑승자가 의식을 잃게 될 경우 빠르게 구조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ref>자동차줌 편집부, 〈[https://auto.zum.com/news/main_view?id=3819 요즘 신차 구입한 차주들이 가장 적응 못하는 옵션 사양 TOP6]〉, 《자동차줌》, 2020-07-24</ref>
 
고급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측면에 팝업식 도어핸들이 적용되고 있다. 팝업식 도어핸들 주행 중이나 주차시에는 도어핸들이 들어가 있다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다가오거나 잠금해제 시 도어핸들이 자동으로 도어 밖으로 나와 도어를 열수 있는 방식이다.<ref>오토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775125&memberNo=40864363 G90 풀체인지에 적용되는 새로운 옵션사양 총정리]〉, 《네이버 포스트》, 2021-02-22</ref> 팝업식 도어 핸들 적용으로 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주며, 주행 중에는 차체 바깥으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f>오토포스트 디지털 뉴스팀, 〈[https://autopostkorea.com/?p=15188 드디어 국내에서도 포착됐는데 디자인 때문에 출시 부담스럽다는 수입 신차]〉, 《오토포스트뉴스룸》, 2020-03-15</ref> 하지만 해당 기능이 적용된 차의 운전자들은 대체로 불편하며, 쓸모없는 기능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팝업식 도어핸들은 차에 다가가도 자동으로 도어 핸들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잠금 해제 버튼을 눌러도 도어핸들이 나오지 않아 차에 못 탈 뻔한 적도 있다는 운전자도 적지 않다. 심지어 겨울에는 도어핸들이 얼어서 안 나오는 사례도 있다.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사고 시 도어핸들이 자동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충돌감지 도어락 해제 기능이 탑재되지만 도어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외부에서 문을 열기 어렵기 때문에 유사 시 운전자와 탑승자가 의식을 잃게 될 경우 빠르게 구조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ref>자동차줌 편집부, 〈[https://auto.zum.com/news/main_view?id=3819 요즘 신차 구입한 차주들이 가장 적응 못하는 옵션 사양 TOP6]〉, 《자동차줌》, 2020-07-24</ref>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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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9일 (금) 14:51 판

팝업식 도어핸들

팝업식 도어핸들은 주행 중일 때는 도어핸들이 안으로 들어가 있다가 운전자가 다가오거나 잠금을 해제하면 도어핸들이 나오는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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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고급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측면에 팝업식 도어핸들이 적용되고 있다. 팝업식 도어핸들 주행 중이나 주차시에는 도어핸들이 들어가 있다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다가오거나 잠금해제 시 도어핸들이 자동으로 도어 밖으로 나와 도어를 열수 있는 방식이다.[1] 팝업식 도어 핸들 적용으로 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주며, 주행 중에는 차체 바깥으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2] 하지만 해당 기능이 적용된 차의 운전자들은 대체로 불편하며, 쓸모없는 기능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팝업식 도어핸들은 차에 다가가도 자동으로 도어 핸들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잠금 해제 버튼을 눌러도 도어핸들이 나오지 않아 차에 못 탈 뻔한 적도 있다는 운전자도 적지 않다. 심지어 겨울에는 도어핸들이 얼어서 안 나오는 사례도 있다.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사고 시 도어핸들이 자동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충돌감지 도어락 해제 기능이 탑재되지만 도어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외부에서 문을 열기 어렵기 때문에 유사 시 운전자와 탑승자가 의식을 잃게 될 경우 빠르게 구조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3]

사고 사례

각주

  1. 오토포스트, 〈G90 풀체인지에 적용되는 새로운 옵션사양 총정리〉, 《네이버 포스트》, 2021-02-22
  2. 오토포스트 디지털 뉴스팀, 〈드디어 국내에서도 포착됐는데 디자인 때문에 출시 부담스럽다는 수입 신차〉, 《오토포스트뉴스룸》, 2020-03-15
  3. 자동차줌 편집부, 〈요즘 신차 구입한 차주들이 가장 적응 못하는 옵션 사양 TOP6〉, 《자동차줌》, 2020-07-2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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