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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6일 (수) 10:00 판
배니티램프(Vanity lamp) 또는 화장등은 배니티 미러가 있는 선바이저의 안쪽에 위치한 램프로 선바이저램프(Sun visor lamp)라고 부르기도 한다. 야간에 배니티 미러를 사용할 때 필요한 램프이다. 그렇다면 실내등을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야간에 실내등을 켠다면 운전자의 시야에 방해가 된다. 특히나 선팅이 짙은 차라면 실내등을 켰을 때 사이드 미러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반면, 배니티 램프는 단지 배니티 미러를 보기 위한 약간의 빛만 비추어주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피해가 가는 광량을 제공하지 않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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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한국도로공사, 〈운전자의 제2의 눈, 다양한 자동차 미러의 종류〉, 《네이버 블로그》, 2020-05-19
- 검객, 〈(스크랩) 선바이저 램프달기〉, 《다음 블로그》, 2009-02-15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