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콕핏"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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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된 이후 [[자율주행]] 역시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다. 콕핏은 자동차 운전석과 조수석의 전방 영역을 뜻한다. [[운전자]]가 자동차 내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원격 회의까지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성이 높은 공간을 배치하는 핵심적인 기술로, 디지털 콕핏 개발자들은 아날로그 방식 장치들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더욱 편리하게 연결된 삶을 구현한다. [[이동통신]] 서비스와 [[사물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앞쪽의 차량 편의 기능, 제어 장치를 디지털 전자기기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발전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운전자는 자동차를 편리하게 제어하고 탑승자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예컨대 운전자석에서는 주행에 필요한 속도계와 운행정보, 내비게이션 등이 표시됐고 중앙의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조수석에 앉아 영화감상이나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다. 또, 이동 중에도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원격업무를 위한 영상회의까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 + |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된 이후 [[자율주행]] 역시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다.<ref>〈[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8861 (시사금융용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연합인포맥스》, 2022-02-16</ref> 콕핏은 자동차 운전석과 조수석의 전방 영역을 뜻한다. [[운전자]]가 자동차 내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원격 회의까지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성이 높은 공간을 배치하는 핵심적인 기술로, 디지털 콕핏 개발자들은 아날로그 방식 장치들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더욱 편리하게 연결된 삶을 구현한다.<ref>정라임, 〈[https://blog.naver.com/kun5830/221518858107 (디지털 콕핏 2019 인터뷰) ①"살아있는 자동차, 상상이 곧 현실로"]〉, 《네이버 블로그》, 2019-04-21</ref> [[이동통신]] 서비스와 [[사물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앞쪽의 차량 편의 기능, 제어 장치를 디지털 전자기기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발전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운전자는 자동차를 편리하게 제어하고 탑승자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f>우상규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357066?sid=103 “당신은 차 안에서 뭘 하고 싶은가?”…상상을 현실로]〉, 《세계일보》, 2019-04-23</ref> 예컨대 운전자석에서는 주행에 필요한 속도계와 운행정보, 내비게이션 등이 표시됐고 중앙의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조수석에 앉아 영화감상이나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다.<ref>정은미 기자,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8051500157 삼성·현대차·LG, 車 전장의 꽃 '디지털 콕핏'에 꽂히다]〉, 《메트로》, 2018-05-16</ref><ref>조민규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214102?sid=103 "車가 곧 생활의 플랫폼" 진화하는 디지털 콕핏]〉, 《서울경제》, 2018-02-03</ref> 또, 이동 중에도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원격업무를 위한 영상회의까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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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민규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214102?sid=103 "車가 곧 생활의 플랫폼" 진화하는 디지털 콕핏]〉, 《서울경제》, 2018-02-03 | ||
+ | * 정은미 기자,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8051500157 삼성·현대차·LG, 車 전장의 꽃 '디지털 콕핏'에 꽂히다]〉, 《메트로》, 2018-05-16 | ||
+ | * 정라임, 〈[https://blog.naver.com/kun5830/221518858107 (디지털 콕핏 2019 인터뷰) ①"살아있는 자동차, 상상이 곧 현실로"]〉, 《네이버 블로그》, 2019-04-21 | ||
+ | * 우상규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357066?sid=103 “당신은 차 안에서 뭘 하고 싶은가?”…상상을 현실로]〉, 《세계일보》, 2019-04-23 | ||
+ |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8861 (시사금융용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연합인포맥스》, 2022-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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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콕핏]] | ||
+ | * [[자율주행 자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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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2일 (월) 13:48 판
디지털콕핏(Digital Cockpit)은 디지털화된 자동차의 내부 운전공간을 뜻한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에 가까워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다. 자동차 운전석을 생활공간 일부처럼 쓰는 게 특징이다.
개요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된 이후 자율주행 역시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다.[1] 콕핏은 자동차 운전석과 조수석의 전방 영역을 뜻한다. 운전자가 자동차 내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원격 회의까지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성이 높은 공간을 배치하는 핵심적인 기술로, 디지털 콕핏 개발자들은 아날로그 방식 장치들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더욱 편리하게 연결된 삶을 구현한다.[2] 이동통신 서비스와 사물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앞쪽의 차량 편의 기능, 제어 장치를 디지털 전자기기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발전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운전자는 자동차를 편리하게 제어하고 탑승자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3] 예컨대 운전자석에서는 주행에 필요한 속도계와 운행정보, 내비게이션 등이 표시됐고 중앙의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조수석에 앉아 영화감상이나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다.[4][5] 또, 이동 중에도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원격업무를 위한 영상회의까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각주
- ↑ 〈(시사금융용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연합인포맥스》, 2022-02-16
- ↑ 정라임, 〈(디지털 콕핏 2019 인터뷰) ①"살아있는 자동차, 상상이 곧 현실로"〉, 《네이버 블로그》, 2019-04-21
- ↑ 우상규 기자, 〈“당신은 차 안에서 뭘 하고 싶은가?”…상상을 현실로〉, 《세계일보》, 2019-04-23
- ↑ 정은미 기자, 〈삼성·현대차·LG, 車 전장의 꽃 '디지털 콕핏'에 꽂히다〉, 《메트로》, 2018-05-16
- ↑ 조민규 기자, 〈"車가 곧 생활의 플랫폼" 진화하는 디지털 콕핏〉, 《서울경제》, 2018-02-03
참고자료
- 조민규 기자, 〈"車가 곧 생활의 플랫폼" 진화하는 디지털 콕핏〉, 《서울경제》, 2018-02-03
- 정은미 기자, 〈삼성·현대차·LG, 車 전장의 꽃 '디지털 콕핏'에 꽂히다〉, 《메트로》, 2018-05-16
- 정라임, 〈(디지털 콕핏 2019 인터뷰) ①"살아있는 자동차, 상상이 곧 현실로"〉, 《네이버 블로그》, 2019-04-21
- 우상규 기자, 〈“당신은 차 안에서 뭘 하고 싶은가?”…상상을 현실로〉, 《세계일보》, 2019-04-23
- 〈(시사금융용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연합인포맥스》, 2022-02-16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