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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트랜시스의 3 in 1 시스템은 [[감속기]]와 [[모터]], [[인버터]] 일체형 구조를 통해 시스템 효율 향상과 디스커넥트 시스템을 통한 [[연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전기차]] [[변속기]]를 적용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의 [[엔진]]과 변속기, [[연료탱크]] 등의 주요 구동계의 역할을 모터와 감속기, [[배터리]]로 대체하게 된다. 이 중 감속기는 모터의 특성에 맞춰 동력을 바퀴에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변속기라고 볼 수 있으며, 모터의 회전을 필요한 수준으로 감속하여 더 높은 힘(토크)을 얻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기능을 한다. 현대트랜시스의 3 in 1 최대 입력 토크는 350Nm이며, 모든 체급의 [[세단]]과 [[SUV]]에 적용할 수 있다.<ref>〈[https://www.hyundai-transys.com/ko/product/passenger-vehicle-powertrain/ev.do EV (승용차 파워트레인)]〉, 《현대트랜시스》 </ref> 소비자에게 전기차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차체]] 설계도 더욱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냉각 방식을 개선해 구동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했다.<ref>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000874 수동변속기에서 전기차 감속기까지,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현대트랜시스]〉, 《현대자동차그룹》, 2020-01-23 </ref><ref> 이명지 기자,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6239775b 현대트랜시스, 통합 출범 5년 차…‘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 (2023 100대 CEO)]〉, 《한경닷컴》, 2023-06-30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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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s://www.hyundai-transys.com/ko/product/passenger-vehicle-powertrain/ev.do EV (승용차 파워트레인)]〉, 《현대트랜시스》 | ||
+ | *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000874 수동변속기에서 전기차 감속기까지,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현대트랜시스]〉, 《현대자동차그룹》, 2020-01-23 | ||
+ | * 이명지 기자,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6239775b 현대트랜시스, 통합 출범 5년 차…‘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 (2023 100대 CEO)]〉, 《한경닷컴》, 2023-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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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같이 보기 == | ||
+ | * [[감속기]] | ||
+ | * [[구동장치]] | ||
+ | * [[모터]] | ||
+ | * [[인버터]] | ||
+ | * [[전기차]] | ||
+ | * [[파워트레인]] | ||
+ | * [[현대트랜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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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9일 (화) 18:11 기준 최신판
3 in 1(쓰리인원)은 3가지 기능을 하나로 모아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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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3 in 1[편집]
전기차의 3 in 1은 OBC, DC/DC 컨버터, PDU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기계장치이다. 전력 변환 분배기라고 번역할 수 있다. 'CDU'라고도 부른다.
- 온보드차저(OBC; On Board Charger)는 전기자동차를 완속충전하거나 휴대용 충전기로 가정용 플러그에 꽂아서 충전할 경우, 차량에 입력된 교류 전원(AC)을 직류 전원(DC)으로 변환하는 장치이다.
- DC/DC 컨버터 :
- PDU :
현대트랜시스 3 in 1[편집]
현대트랜시스㈜의 3 in 1은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결합한 친환경 전기차 구동 시스템이다. 올인원(All in One)이라고도 부른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차체 설계가 용이하고, 원가 경쟁력이 높아 전기차 가격을 낮출 수 있다.
현대트랜시스의 3 in 1 시스템은 감속기와 모터, 인버터 일체형 구조를 통해 시스템 효율 향상과 디스커넥트 시스템을 통한 연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전기차 변속기를 적용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의 엔진과 변속기, 연료탱크 등의 주요 구동계의 역할을 모터와 감속기, 배터리로 대체하게 된다. 이 중 감속기는 모터의 특성에 맞춰 동력을 바퀴에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변속기라고 볼 수 있으며, 모터의 회전을 필요한 수준으로 감속하여 더 높은 힘(토크)을 얻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기능을 한다. 현대트랜시스의 3 in 1 최대 입력 토크는 350Nm이며, 모든 체급의 세단과 SUV에 적용할 수 있다.[1] 소비자에게 전기차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차체 설계도 더욱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냉각 방식을 개선해 구동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했다.[2][3]
각주[편집]
- ↑ 〈EV (승용차 파워트레인)〉, 《현대트랜시스》
- ↑ 〈수동변속기에서 전기차 감속기까지,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현대트랜시스〉, 《현대자동차그룹》, 2020-01-23
- ↑ 이명지 기자, 〈현대트랜시스, 통합 출범 5년 차…‘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 (2023 100대 CEO)〉, 《한경닷컴》, 2023-06-30
참고자료[편집]
- 〈EV (승용차 파워트레인)〉, 《현대트랜시스》
- 〈수동변속기에서 전기차 감속기까지,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현대트랜시스〉, 《현대자동차그룹》, 2020-01-23
- 이명지 기자, 〈현대트랜시스, 통합 출범 5년 차…‘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 (2023 100대 CEO)〉, 《한경닷컴》, 2023-06-30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