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슬라벤처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개요) |
잔글 (→투자 포트폴리오) |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7번째 줄: | 7번째 줄: | ||
== 개요 == | == 개요 == | ||
− | '''코슬라벤처스'''는 2004년 [[비노드 코슬라]]가 설립한 [[블록체인]] 투자업체이다. 2009년 12월 코슬라벤처스는 클랜테크와 함께 정보기술 창업에 투자하기 위해 두 개의 | + | '''코슬라벤처스'''는 2004년 [[비노드 코슬라]]가 설립한 [[블록체인]] 투자업체이다. 2009년 12월 코슬라벤처스는 클랜테크와 함께 정보기술 창업에 투자하기 위해 두 개의 신규펀드에 대한 모금을 완료하였다. 제3기 코슬라벤처펀드는 기존의 초기 단계와 성장 단계에 진입한 기업에 투자하기로 한 10억 달러(약 1조 1,924억 원)를 모금하여 에너지, 바이오 플라스틱, 태양열, 풍력, 배터리, 엔진, LED, HVAC 효율 및 기타 친환경기술 등 기업에 투자하였다. |
== 주요 인물 == | == 주요 인물 == | ||
− |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 : 비노드 | + | *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 : [[비노드 코슬라]]는 군인인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면서 델리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공학자에 대해 다룬 잡지들을 보며 기술에 대한 직업을 갖기를 꿈꾸어 왔다. 그 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으며 [[선 마이크로시스템]](SUN Microsystems)를 함께 만들 창업자들을 만나게 되었고 1982년 사업을 시작하였다. 초기 회사가 세워진 후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는 최초 CEO로 임명되었고 2년 동안 경영을 하였다. 그 다음 실리콘밸리 내 최고 [[벤처 기업]]인 KPCB에서 경력을 쌓고, 2004년 자신의 개인 [[벤처기업]]인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를 설립하였다. 다양한 그의 경력과 경험은 2010년 포브스 미국 4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다.<ref>까마그룹, 〈[https://blog.naver.com/kamaindiary/221412052188l 비노드 코슬라]〉, 《네이버블로그》, 2018-12-04</ref> |
− | == 투자 포트폴리오 == | + | == 투자 포트폴리오 == |
− | * 아톰와이즈(Atomwise) : 아톰와이즈는 | + | * 아톰와이즈(Atomwise) : 아톰와이즈는 [[딥러닝]]기반으로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스타트업]]업 제약사이다. <ref>〈[http://www.yoonsupchoi.com/2018/01/16/atomnet/ 딥러닝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까]〉, 《최윤섭의 Healthcare Innovation》</ref> |
− | * 푸드테크(Food-Tech) : 푸드테크는 IT, 인공지능, 배달 등 어떤 기술이든 음식을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이다. 예시로 임파서블 버거가 있는데 이 버거는 기존의 고기 패티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하여 고기 맛을 그대로 재현한 식물 패티를 사용한다. | + | * 푸드테크(Food-Tech) : 푸드테크는 [[IT]], [[인공지능]], 배달 등 어떤 기술이든 음식을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이다. 예시로 임파서블 버거가 있는데 이 버거는 기존의 고기 패티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하여 고기 맛을 그대로 재현한 식물 패티를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비롯한 [[구글]], 코슬라벤처스의 [[비노드 코슬라]], 바이킹 글로벌인베스터스 등이 임파서블 푸드에 투자한다.<ref>노란리본, 〈[https://blog.naver.com/rebornfood/221456872382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 - <푸드 테크>]〉, 《네이버블로그》, 2018-12-04</ref> |
+ | * 루브릭(Rubrik) : 루브릭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체를 겨냥해 어디서든 [[데이터]]를 보호, 관리,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가 이끈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였던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 그레이락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 및 엔젤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루브릭은 총 1억1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 받았다. <ref>〈[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33217 루브릭, 코슬라벤처스 주도 시리즈C투자라운드서 6,100만 달러 유치…매출 모멘텀 기록 기대]〉, 《뉴스와이어》, 2016-08-16</ref> | ||
+ | * 헬륨(Helium) :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헬륨은 사물인터넷 기기가 소비자용 와이파이로 접속할 수 있는 저비용 [[데이터]]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2013년 설립된 헬륨은 코슬라벤처스, GV(구글 벤처스), 퍼스트마크캐피털 등이 헬륨에 투자받았다. <ref>얼움, 〈[https://cafe.naver.com/nexontv/2044297 사물인터넷(IoT)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한다]〉, 《네이버카페》, 2019-06-18</ref> | ||
+ | * 제너리트(Genalyte) : 테라노스 (Theranos)의 경쟁자로 알려진 제너리트가 자사의 Maverick Detection Platform을 이용하면 환자의 혈액 한 방울로 128가지에 해당하는 질병을 15분 만에 검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사업에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등으로부터 $36 million (한화 약 4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ref>시바견, 〈[https://blog.naver.com/rudgus_jo/220876460836 피 한 방울로 질병을 진단하는 Genalyte, 코슬라 벤처스로부터 $36 million 투자 유치]〉, 《네이버블로그》, 2016-12-02</ref> | ||
+ | |||
+ | * 스마트스팟(Smartspot) : 개인 트레이닝 기기를 만드는 스마트스팟(Smartspot)이 코슬라벤처스 등으로부터 185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마트스팟은 유명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 출신의 [[스타트업]]이다. 스마트스팟은 인간 몸의 360개 관절 중 가장 중요한 22개의 관절 각도를 측정한다. 화면은 그대로 녹화되어, 온라인으로 개인 트레이너가 확인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다.<ref>정새롬, 〈[https://besuccess.com/2015/07/smartspot/ 개인 헬스 트레이닝 기기 ‘스마트스팟’, 코슬라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 투자 유치]〉, 《비석세스》</ref> | ||
+ | |||
+ | * 옥타(Okta) : 옥타는 [[블록체인]]을 포함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5000만 달러의 VC 펀드를 새로 결성했다. 옥타는 2009년에 설립되어 총 2억 2,9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또한 안드레이센 호로위츠, 세쿼이아 캐피털, 코슬라 벤처스 등 유명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옥타는 VC펀드를 통해 [[블록체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기술 사업 중심으로 혁신적 솔루션 구축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ref>〈[https://blocktoday.io/2019/04/05/5963/ 옥타 5000만 달러 규모 VC 펀드 결성, 블록체인 포함 신기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서]〉, 《블록투데이》</ref> | ||
+ | |||
+ | * 클린 테크놀로지 : 클린 테크놀로지는 태양광, 지열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와 LED 전구 등 고효율 기술 등을 총칭하는 분야다.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는 ‘클린 테크놀로지’ 분야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ref>〈[http://www.etnews.com/201110170191 코슬라 벤처스, 클린테크에 10억 달러 투자]〉, 《이뉴스》, 2011-10-17</ref> | ||
+ | |||
+ | * 인스타카트(Instacart) : 인스카트는 2012년도에 아푸타 메타, 브랜든 래오나르도, 막스 뮬런이 공동창업한 식료품 구매대행 서비스 업체이다. 인스카트는 구매자 대신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사서 1~2 시간내에 배달하고 배달비를 받는 서비스를 하고있다. 코슬라벤처스 카난파트너스 등 여러기업으로 부터 2200억원 투자를 받았다. <ref>〈[https://blog.naver.com/andypark0409/220882884982 인스타카트 Instacart]〉, 《네이버블로그》, 2016-12-10 </ref> | ||
+ | |||
+ | * 베이 랩스(Bay Labs) : 의학 이미징 분야의 [[딥러닝]] 전문업체다. 이전에 [[구글]] ‘룬 프로젝트’ 팀에서 일했던 조한 매쓰(Johan Mathe) 등 쟁쟁한 엔지니어들이 포진되어 있다. 페이스북 인공지능연구소 얀 르쿤(Yann LeCun) 소장을 비롯해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등이 투자하고 있다. <ref>〈[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53 올해 주목할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5選]〉, 《로봇신문》, 2017-01-17 </ref> | ||
+ | |||
+ | * 룩아웃()Lookout : 룩아웃(Lookout)은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보안 [[플랫폼]]을 구축한다. 맞춤 [[모바일 앱]]과 함께 국제적인 위협 감지 시스템을 결합해 사용자들이 그들이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 기기에 접속하고 사업체들이 모바일 사용량을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 창업한 룩아웃은 그레이록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와 코슬라 벤처스로부터 1억 3,100만 달러를 유치 했다. <ref>〈[http://www.ciokorea.com/news/23414?page=0,1 돈 몰리는 IT 기업들은 어디?··· 2014년 벤처 투자 상위 12곳]〉, 《시아이오코리아》, 2014-12-17 </ref> | ||
+ | |||
+ | * 오픈트론 : 오픈트론의 로봇은 일정량의 액체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운반하는 피펫팅 과정을 자동화하면서 과학자를 돕는다. 로봇을 저렴하게 만들면 의약품 개발뿐 아니라 패션이나 푸드 산업 등에도 생명공학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코슬라 벤처스등으로부터 106억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ref>비즈포아이알,〈[http://www.4i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62 오피니언 동정 실험실용 로봇 스타트업 '오픈트론', 1천만 달러 투자 유치]〉, 《포아이알뉴스》, 2018-04-04 </ref> | ||
{{각주}} | {{각주}} | ||
32번째 줄: | 49번째 줄: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비노드 코슬라]] | * [[비노드 코슬라]] | ||
+ | * [[블록체인]] | ||
+ | * [[AI]] | ||
+ | * [[암호화폐]] | ||
{{암호화폐 투자업체|검토 필요}} | {{암호화폐 투자업체|검토 필요}} |
2019년 7월 25일 (목) 09:04 기준 최신판
코슬라벤처스(Khosla Ventures)는 블록체인 투자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미국의 투자업체이다. 2004년 인도계 미국인인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가 설립하였다. 인터넷 컴퓨팅, 모바일, 실리콘 기술, 생명과학, 의료 및 청정 기술 분야의 초기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멘로파크에 있으며 초기자금, 투자자 자금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약 50억 달러(약 5조 9,575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개요[편집]
코슬라벤처스는 2004년 비노드 코슬라가 설립한 블록체인 투자업체이다. 2009년 12월 코슬라벤처스는 클랜테크와 함께 정보기술 창업에 투자하기 위해 두 개의 신규펀드에 대한 모금을 완료하였다. 제3기 코슬라벤처펀드는 기존의 초기 단계와 성장 단계에 진입한 기업에 투자하기로 한 10억 달러(약 1조 1,924억 원)를 모금하여 에너지, 바이오 플라스틱, 태양열, 풍력, 배터리, 엔진, LED, HVAC 효율 및 기타 친환경기술 등 기업에 투자하였다.
주요 인물[편집]
-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 : 비노드 코슬라는 군인인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면서 델리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공학자에 대해 다룬 잡지들을 보며 기술에 대한 직업을 갖기를 꿈꾸어 왔다. 그 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으며 선 마이크로시스템(SUN Microsystems)를 함께 만들 창업자들을 만나게 되었고 1982년 사업을 시작하였다. 초기 회사가 세워진 후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는 최초 CEO로 임명되었고 2년 동안 경영을 하였다. 그 다음 실리콘밸리 내 최고 벤처 기업인 KPCB에서 경력을 쌓고, 2004년 자신의 개인 벤처기업인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를 설립하였다. 다양한 그의 경력과 경험은 2010년 포브스 미국 4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다.[1]
투자 포트폴리오[편집]
- 푸드테크(Food-Tech) : 푸드테크는 IT, 인공지능, 배달 등 어떤 기술이든 음식을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이다. 예시로 임파서블 버거가 있는데 이 버거는 기존의 고기 패티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하여 고기 맛을 그대로 재현한 식물 패티를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비롯한 구글, 코슬라벤처스의 비노드 코슬라, 바이킹 글로벌인베스터스 등이 임파서블 푸드에 투자한다.[3]
- 루브릭(Rubrik) : 루브릭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체를 겨냥해 어디서든 데이터를 보호, 관리,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가 이끈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였던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 그레이락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 및 엔젤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루브릭은 총 1억1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 받았다. [4]
- 헬륨(Helium) :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헬륨은 사물인터넷 기기가 소비자용 와이파이로 접속할 수 있는 저비용 데이터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2013년 설립된 헬륨은 코슬라벤처스, GV(구글 벤처스), 퍼스트마크캐피털 등이 헬륨에 투자받았다. [5]
- 제너리트(Genalyte) : 테라노스 (Theranos)의 경쟁자로 알려진 제너리트가 자사의 Maverick Detection Platform을 이용하면 환자의 혈액 한 방울로 128가지에 해당하는 질병을 15분 만에 검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사업에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등으로부터 $36 million (한화 약 4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6]
- 스마트스팟(Smartspot) : 개인 트레이닝 기기를 만드는 스마트스팟(Smartspot)이 코슬라벤처스 등으로부터 185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마트스팟은 유명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 출신의 스타트업이다. 스마트스팟은 인간 몸의 360개 관절 중 가장 중요한 22개의 관절 각도를 측정한다. 화면은 그대로 녹화되어, 온라인으로 개인 트레이너가 확인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다.[7]
- 옥타(Okta) : 옥타는 블록체인을 포함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5000만 달러의 VC 펀드를 새로 결성했다. 옥타는 2009년에 설립되어 총 2억 2,9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또한 안드레이센 호로위츠, 세쿼이아 캐피털, 코슬라 벤처스 등 유명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옥타는 VC펀드를 통해 블록체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기술 사업 중심으로 혁신적 솔루션 구축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8]
- 클린 테크놀로지 : 클린 테크놀로지는 태양광, 지열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와 LED 전구 등 고효율 기술 등을 총칭하는 분야다.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는 ‘클린 테크놀로지’ 분야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9]
- 인스타카트(Instacart) : 인스카트는 2012년도에 아푸타 메타, 브랜든 래오나르도, 막스 뮬런이 공동창업한 식료품 구매대행 서비스 업체이다. 인스카트는 구매자 대신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사서 1~2 시간내에 배달하고 배달비를 받는 서비스를 하고있다. 코슬라벤처스 카난파트너스 등 여러기업으로 부터 2200억원 투자를 받았다. [10]
- 베이 랩스(Bay Labs) : 의학 이미징 분야의 딥러닝 전문업체다. 이전에 구글 ‘룬 프로젝트’ 팀에서 일했던 조한 매쓰(Johan Mathe) 등 쟁쟁한 엔지니어들이 포진되어 있다. 페이스북 인공지능연구소 얀 르쿤(Yann LeCun) 소장을 비롯해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등이 투자하고 있다. [11]
- 룩아웃()Lookout : 룩아웃(Lookout)은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보안 플랫폼을 구축한다. 맞춤 모바일 앱과 함께 국제적인 위협 감지 시스템을 결합해 사용자들이 그들이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 기기에 접속하고 사업체들이 모바일 사용량을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 창업한 룩아웃은 그레이록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와 코슬라 벤처스로부터 1억 3,100만 달러를 유치 했다. [12]
- 오픈트론 : 오픈트론의 로봇은 일정량의 액체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운반하는 피펫팅 과정을 자동화하면서 과학자를 돕는다. 로봇을 저렴하게 만들면 의약품 개발뿐 아니라 패션이나 푸드 산업 등에도 생명공학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코슬라 벤처스등으로부터 106억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13]
각주[편집]
- ↑ 까마그룹, 〈비노드 코슬라〉, 《네이버블로그》, 2018-12-04
- ↑ 〈딥러닝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까〉, 《최윤섭의 Healthcare Innovation》
- ↑ 노란리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 - <푸드 테크>〉, 《네이버블로그》, 2018-12-04
- ↑ 〈루브릭, 코슬라벤처스 주도 시리즈C투자라운드서 6,100만 달러 유치…매출 모멘텀 기록 기대〉, 《뉴스와이어》, 2016-08-16
- ↑ 얼움, 〈사물인터넷(IoT)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한다〉, 《네이버카페》, 2019-06-18
- ↑ 시바견, 〈피 한 방울로 질병을 진단하는 Genalyte, 코슬라 벤처스로부터 $36 million 투자 유치〉, 《네이버블로그》, 2016-12-02
- ↑ 정새롬, 〈개인 헬스 트레이닝 기기 ‘스마트스팟’, 코슬라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 투자 유치〉, 《비석세스》
- ↑ 〈옥타 5000만 달러 규모 VC 펀드 결성, 블록체인 포함 신기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서〉, 《블록투데이》
- ↑ 〈코슬라 벤처스, 클린테크에 10억 달러 투자〉, 《이뉴스》, 2011-10-17
- ↑ 〈인스타카트 Instacart〉, 《네이버블로그》, 2016-12-10
- ↑ 〈올해 주목할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5選〉, 《로봇신문》, 2017-01-17
- ↑ 〈돈 몰리는 IT 기업들은 어디?··· 2014년 벤처 투자 상위 12곳〉, 《시아이오코리아》, 2014-12-17
- ↑ 비즈포아이알,〈오피니언 동정 실험실용 로봇 스타트업 '오픈트론', 1천만 달러 투자 유치〉, 《포아이알뉴스》, 2018-04-04
참고자료[편집]
- 〈코슬라벤처스 공식 홈페이지〉
- 〈코슬라벤처스 - 트위터〉
- 〈코슬라벤처스 - 페이스북〉
- 〈코슬라벤처스 - 유튜브〉
- 〈코슬라벤처〉, 《위키피아》〉
- 까마그룹, 〈비노드 코슬라〉, 《네이버블로그》, 2018-12-04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