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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넥슨지티㈜ 글자.png|썸네일|300픽셀|'''넥슨지티㈜''']]
  
'''넥슨지티'''(NEXON GT)는 2004년에 설립된 게임하이가 전신 인 넥슨 소속의 온라인 게임 개발 및 배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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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넥슨지티, 넥슨 지티-->(Nexon GT)는 [[㈜넥슨코리아]](Nexon) 소속의 온라인 게임 개발 및 배급사이다. 넥슨지티㈜의 전신은 2004년에 설립된 [[게임하이]]이다. '''넥슨GT'''<!--넥슨 GT-->라고도 쓴다.
  
:{|class=wikitable align="right"width=500 style="background-color:#ff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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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big>'''넥슨 지티 주식회사'''</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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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이며 [[㈜넥슨코리아]]의 자회사이다. 정식 명칭은 넥슨지티 주식회사이며 넥슨에 인수되기 전까지 [[성광엔비텍]], [[모리스]], [[성광]], [[대유베스퍼]], [[게임하이]] 등의 이름을 사용하였고, 2010년 넥슨 컴퍼니에 합류하였다. 2021년 7월 기준 사원 수는 174명이며, 회사 위치는 (13487)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25 (삼평동) B동에 있다. 본래 개발/수처리 기계, 제진기, 회전원판 접촉기, 수중 교반기, 펌프, 비금속 수문, 밸브, 오존 설비 제조, 도매/수질오염방지시설공사, 축산 폐수 정화 처리공 등의 사업을 하였으나 2005년부터 [[서든어택]]을 서비스 하면서 2014년 3월 6일 [[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등의 클래식 롤플레잉게임(RPG, Role Playing Game)을 서비스하던 [[넥스토릭㈜]]과 합병하며 넥슨지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3년 11월 8일 설립되었으며 처음에는 서비스,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 2000년에 상장하였다.  2016년 5월 12일에 [[스페셜솔져]]의 개발사 웰게임즈(Well Games Co., Ltd.)를 인수하였고 이와 함께 웰게임즈는 [[넥슨레드]](Nexon RED)로 사명을 변경하며 넥슨지티의 자회사가 되었다. 대표 게임으로 [[서든어택]](Sudden Attack), [[데카론]](Dekaron), [[메탈레이지]](Metalrage) 등의 게임이 있다. 모바일게임, PC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 사업이다.<ref>〈[https://deepsearch.com/analytics/compute?input=%25EB%2584%25A5%25EC%258A%25A8%25EC%25A7%2580%25ED%258B%25B0#queries 넥슨지티기업정보]〉, 《딥서치》</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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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정식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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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align=center|넥슨지티 주식회사(구 : [[게임하이]](Game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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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2|
|align=center|영문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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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01월 : 남강 기연 개업
|align=center|Nexon GT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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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11월 : 법인 전환 및 상호 변경 : 성광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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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년 09월 : 상호 변경 : 성광엔비텍㈜
|align=center|설립일
+
* 2000년 07월 : 코스닥 상장, 기업부설 연구소 인정
|align=center|1993년 11월 8일
+
* 2003년 05월 : 대기 면허취득, 대기오염방지 시설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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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6월 : 제25회 국제환경기술전(ENVEX, Environmental Exhibition) 참가
|align=center|업종명
+
* 2003년 09월 : 해외건설업 신규 면허 취득
|align=center|서비스,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 2004년 11월 : 상호 변경 : 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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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4월 : 서든어택 [[넷마블]] 퍼블리싱 계약 체결
|align=center|기업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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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5월 : 데카론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align=center|대기업 계열사·자회사
+
* 2005년 06월 : 데카론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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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8월 : 서든어택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성광으로 상호 변경
|align=center|상장유무
+
* 2005년 11월 : 데카론 [[중국]] 차이나조이(China Joy) 최우수 해외게임 대상 수상
|align=center|상장기업
+
* 2006년 01월 : 데카론 [[일본]]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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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06월 : 데카론 북미 수출 계약 체결
|align=center|기업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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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0월 : 상호 변경 : ㈜대유베스퍼
|align=center|준대기업
+
* 2006년 11월 : 데카론 대만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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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 서든어택 대한민국 게임 대상 최고 인기상 및 온라인 게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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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2월 : 데카론 대만 상용화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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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5월 : 서든어택 동시접속자 수 25만 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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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7월 : 서든어택 일본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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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8월 : 데카론 유럽 퍼블리싱 계약 체결, 데카론 북미 상용화 서비스 시작
 +
* 2007년 10월 : 액션배틀레이싱게임인 [[고고씽]] 엔에이치엔(NHN) 한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
 +
* 2008년 01월 : 데카론 2008년 대만 게임쇼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상'(Online RPG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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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4월 : 게임하이㈜와 흡수 합병, 데카론 동남아 3개국(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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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5월 : ㈜대유베스퍼 합병 우회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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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6월 : 예당온라인㈜과 대만 합작법인 ‘넷파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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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7월 : 합병 종료(게임하이 피 흡수합병), 상호 변경 : 게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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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8월 : 서든어택 대만 비공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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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9월 : 차기작 6종 발표, 데카론 동남아시아 4개국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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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 메탈레이지 비공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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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1월 : 메탈레이지 국내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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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5월 : 서든어택 북미 비공개 서비스, 메탈레이지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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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8월 : 게임하이 글로벌 포털 '게임하이 닷컴' 오픈, 서든어택 북미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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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9월 : 서든어택, 데카론 북미 서비스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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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0월 : 글로벌 포털 ‘게임하이 닷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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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 : 메탈레이지 일본 공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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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5월 : 게임하이, 넥슨에 인수 및 넥슨 컴퍼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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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8월 : 기업 아이덴티티(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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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3월 : 서든어택 넥슨 단독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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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9월 : 게임하이㈜가 넥스토릭㈜을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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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3월 : 게임하이㈜에서 넥슨지티㈜로 상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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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 '슈퍼판타지워' 글로벌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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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4월 : '서든어택2'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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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5월 :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 게임 '스페셜솔져'개발사 웰게임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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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7월 : 넥슨코리아㈜와 온라인 서든어택2의 사업 타당성 재검토에 따른 양사 합의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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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2월 : '타이탄폴 온라인 1차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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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3월 : 웰게임즈, 넥슨 레드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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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8월 : '타이탄폴 온라인' 2차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중앙 판교개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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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9월 : 넥슨레드,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엑스]](Ax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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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 넥슨레드,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FPS, First-Person Shooter) 게임  포인트 블랭크 : 스트라이크 동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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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 넥슨레드, [[엔도어즈㈜]] 인수, '엑스' 3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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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3월 : 넥슨 레드, 엔도어즈㈜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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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7월 :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넥슨코리아㈜와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국내퍼블리싱계약 체결<ref name="공식홈페이지">넥슨지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exon-gt.com/</ref><ref name="사람인">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ZXBqNjQyQnJ1eUlqa0ZQVGhQaTNPUT09/company_nm/%EB%84%A5%EC%8A%A8%EC%A7%80%ED%8B%B0(%EC%A3%BC) 넥슨지티기업정보]〉, 《사람인》</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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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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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환]]''' : 넥슨지티의 대표이사이다. 1973년 07월 24일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2005년 넥슨코리아에 입사하여 2008년 재무기획실장을 역임하고, 2011년 일본법인 관리회계 실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2013년 엔도어즈㈜의 대표이사를 맡았고, 2018년 3월부터 넥슨지티㈜ 대표이사가 되었다.<ref>김재은 기자, 〈[https://m.datanews.co.kr/m/m_article.html?no=111423 신지환 체제 넥슨지티 첫 흑자는 자회사 매각 덕]〉, 《데이터뉴스》, 2021-03-2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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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 : 넥슨지티 사외이사이다. 1968년 01월 11일생으로 1998년 [[현대하이스코]]에 입사해 수출 담당 이사, 관리본부 부본부장(전무), 영업본부장 및 기획 담당 부사장을 거쳐 2005년 3월부터 20214년 9월까지 현대하이스코 대표이사 사장까지 지냈다. 이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셋째딸인 [[정윤이]] 전무와 이혼 후 현대하이스코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넥슨지티 보통주 1만 주를 매수하여  넥슨지티의 사외 지사를 맡고 있으나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ref>유인호 기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15051310514903843 MK의 前 사위 신성재, 넥슨지티 1만株 산 까닭]〉, 《아시아경제》, 2015-05-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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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훈]]''' : 넥슨지티의 감사이다. 1974년 11월 20일생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여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법무법인 일현]]의 변호사이며, 2014년부터 넥슨지티 주식회사의 감사를 장기 재직하고 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 Center for Good Corporate Governance)는 주형훈 변호사가 넥슨지티에서 6년 이상 재직했으며, 계열사를 포함해 9년을 초과하여 재직하고 있음으로 감사의 독립성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ref>일현 법무법인 사이트 - http://www.ilhyunlaw.net/bbs/page.php?idx=7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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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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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의 자회사로는 넥슨레드가 있다. 넥슨레드는 과거 웰게임즈라는 회사명을 갖고 있었으며,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 [[스페셜솔져]](Special Soldier)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6년 5월 넥슨지티가 웰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210억 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넥슨레드의 모바일 게임 개발 지휘는 2016년 12월 웰게임즈 대표로 선임된 [[김대훤]] 대표가 그대로 맡는다. 김대훤 대표는 2017년 초 넥슨지티 이사에서 웰게임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ref>백승지 기자,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8751 김대훤 대표 ‘새 둥지’ 웰게임즈… 사명 변경 ‘새 출발’]〉, 《시사위크》, 2017-03-2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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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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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wikitable width=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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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게임<ref name="넥슨지티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B%84%A5%EC%8A%A8%EC%A7%80%ED%8B%B0 넥슨지티]〉, 《위키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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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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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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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배급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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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상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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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에버플래닛
|align=center|코스닥시장(2000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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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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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좀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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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종목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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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고고씽
|align=center|04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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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몬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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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프로젝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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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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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서든어택
|align=center|031-77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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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스페셜 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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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카르 카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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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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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서든어택 2
|align=center|[[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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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데카론
|align=center|174명(2021-07-10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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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넥슨레드㈜]](구 : 웰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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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회사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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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타이탄폴 온라인
|align=center|(13487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25 (삼평동) B동 넥슨지티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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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회사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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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http://www.nexon-g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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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서든어택M:듀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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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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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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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술==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이며 [[넥슨코리아㈜]](NEXON Co., Ltd.)의 자회사이다. 넥슨에 인수되기 전까지 성광엔비텍, 모리스, 성광, 대유베스퍼, 게임하이 등의 이름을 사용하였고 2010년 넥슨 컴퍼니에 합류(인수)하였고, 2014년 3월 6일 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등의 클래식 롤플레잉게임(RPG, Role Playing Game)을 서비스하던 [[넥스토릭㈜]]과 합병하며 넥슨지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6년 5월 12일에 [[스페셜솔져]]의 개발사 웰게임즈(Well Games Co., Ltd.)를 인수하였고 이와 함께 웰게임즈는 [[넥슨레드]](NEXON RED)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대표 게임으로 [[서든어택]](Sudden Attack), [[데카론]](Dekaron), [[메탈레이지]](Metalrage) 등의 게임이 있다. 사업 영역으로는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수처리 기계, 제진기, 회전원판 접촉기, 수중 교반기, 펌프, 비금속수문, 밸브, 오존 설비 제조, 도매/수질오염방지시설공사, 축산폐수정화처리 공 등이 있으나 주로 모바일게임, PC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 사업이다.<ref>딥서치 기업정보 - https://deepsearch.com/analytics/compute?input=%25EB%2584%25A5%25EC%258A%25A8%25EC%25A7%2580%25ED%258B%25B0#queries</ref>
 
 
 
==연혁==
 
*'''2021. 02'''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금대여- 거래상대방 : 중앙 판교개발㈜
 
 
 
*'''2020. 07'''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넥슨코리아㈜와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국내퍼블리싱계약 체결
 
*'''2020. 02''' 담보 제공 연장 결정- 차입자 : 중앙 판교개발㈜- 담보권자 : 우리은행㈜- 담보 제공자산 : 정기예금- 담보 설정 금액 : 23,157,800,000원- 담보 제공 기간 : 2020
 
 
 
*'''2019. 12''' 넥슨코리아㈜에 넥슨레드㈜ 기명식 보통주 1,069,600주 양도
 
*'''2019. 03'''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금대여 연장- 거래상대방 : 넥슨레드㈜- 대여금액 : 100억 원- 대여 기간 : 2019년3월23일부터 2020년 3월 22일
 
*'''2019. 02''' 담보 제공 연장 결정- 차입자 : 중앙 판교개발㈜- 담보권자 : 우리은행㈜- 담보 제공자산 : 정기예금- 담보 설정 금액 : 24,736,600,
 
 
 
*'''2018. 03''' 넥슨 레드, [[엔도어즈㈜]] 합병
 
*'''2018. 03''' 자산양도:[[㈜네오위즈]] 인베스트먼트- 양도대상 목적물 : ㈜레드덕 기명식 보통주 748,770주.- 매매대금 등 기타 사항은 양사 간의 합의에
 
*'''2018. 03'''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금대여- 거래상대방 : 넥슨레드㈜- 대여금액 : 100억 원- 대여 기간 : 2018년3월23일부터 2019년3월23일까지-
 
*'''2018. 03''' 이사 변경- 변경 전 : 대표이사 김정준, 이사 김대훤- 변경 후 : 대표이사 신지환, 이사 김명현
 
 
 
*'''2017. 12''' 넥슨레드, 엔도어즈㈜ 인수, '[[엑스]]'(AxE) 300만 다운로드 돌파
 
*'''2017. 11''' 담보 제공 결정- 차입자 : 중앙 판교개발㈜- 담보권자 : 우리은행㈜ - 담보 제공자산 : 정기예금- 담보 설정 금액 : 26,315,500,000
 
*'''2017. 10''' 넥슨레드,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FPS, First-Person Shooter) 게임 ' 포인트 블랭크 : 스트라이크' 동남아 출시
 
*'''2017. 09''' 넥슨레드,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엑스' 출시
 
*'''2017. 09''' (유)중앙미디어네트워크-양수 대상 목적물 : 중앙 판교개발㈜ 기명식 보통주 및 우선주, 양수금액 : 288억 원, 가.(유)중앙미디어네트워크 : 23
 
*'''2017. 08''' '[[타이탄폴]] 온라인' 2차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중앙 판교개발㈜ 인수
 
*'''2017. 04''' 유상증자 참여 금액 : 10,001,000,000원(넥슨레드㈜)
 
*'''2017. 03''' 웰게임즈, 넥슨 레드로 사명 변경
 
*'''2017. 02'''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계약금액 : 100억 원, 계약목적 :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해지, 계약해지일 : 2017년 2월 27일, 계약기간 :
 
 
 
*'''2016. 12''' '타이탄폴 온라인 1차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2016. 07''' 단일판매공급계약해지- 넥슨코리아㈜와 온라인 [[서든어택2]]의 사업 타당성 재검토에 따른 양사 합의해지- 해지 금액 : 18,821,917,810원-
 
*'''2016. 05''' 강병주 외 4인- 양수 대상 목적물 : 웰게임즈㈜ 기명식 보통주, 양수 금액 : 201억 원, 추가매매대금의 지급, 웰게임즈㈜의 2016년, 20
 
*'''2016. 05'''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 게임 '스페셜솔져'개발사 웰게임즈㈜ 인수
 
*'''2016. 04''' '서든어택2'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2016. 02'''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계약금액 : 10,000,000,000원/계약체결기관 : 대우증권(DAEWOO SECURITIES CO., LTD
 
 
 
*'''2015. 11''' '슈퍼판타지워' 글로벌 동시 출시, '서든어택2' '[[판타지워택틱스R]]' G-STAR 2015 출품
 
*'''2015. 10''' [[황선영]] 본부장으로 승진
 
*'''2015. 06''' 거래처와의 거래중단- 넥슨코리아㈜와 온라인 게임 클래식 RPG 공동사업 계약만료에 따른 종료- 중단 일자 : 2015.06.30- 당해거래처에대해
 
*'''2015. 03''' 데카론 프로젝트㈜ - 양도대상 목적물 : [[데카론]](온라인게임) 소유권 및 지식재산권 등 모든 권리- 매매대금 등 기타 사항은 양사 간의 합의에
 
*'''2015. 02'''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 2015', '일렉트로닉아츠(EA, Electronic Arts) 타이탄폴' 온라인 버전 개발 착수
 
 
 
*'''2014. 11''' 소송 등의 판결ㆍ결정- 대여금 반환 청구의 소- 원고 최성학의 150억 원 대여금 반환 청구의 소에서 원고의 당사에 대한 청구를 기각
 
*'''2014. 07''' 신작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2' 국내 알파 테스트', 신작 모바일 SRPG'슈퍼 판타지 워' CBT
 
*'''2014. 07'''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넥슨코리아㈜와 온라인게임 서든어택2 국내퍼블리싱계약 체결
 
*'''2014. 03''' 상호 변경: 게임하이㈜ -> 넥슨지티㈜
 
*'''2014. 02''' 흡수합병: 넥스토릭㈜ -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게임하이㈜ : 넥스토릭㈜ =1 : 5.1289486 넥스토릭㈜ 기명식 보통주
 
 
 
*'''2013. 09''' 합병 결정- 게임하이㈜가 넥스토릭㈜을 흡수합병함(소규모 합병)- 게임사업 강화 및 효율적인 게임 서비스 제공을 통한 경쟁력제고 및 경영 효율성
 
*'''2013. 03''' 본사 이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6번 길 25 (삼평동, 판교테크노밸리 씨3-7비동), 서든어택 넥슨 단독서비스
 
 
 
*'''2012. 11''' 본사 이전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1 성원타워 504호
 
 
 
*'''2011. 08''' 기업아이덴티티(CI, Corporate Identity) 변경, 서든어택 동시 접속자 26만 7천 달성
 
*'''2011. 03''' 대표이사 변경 : [[김정준]]
 
 
 
*'''2010. 12''' 본사 이전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96-35 인포스톰 빌딩
 
*'''2010. 08''' 물적 분할 : 신설법인 - 에이스 설비㈜
 
*'''2010. 07''' 대표이사 변경 : 주민영
 
*'''2010. 05''' 게임하이, 넥슨에 인수 및 넥슨 컴퍼니 합류
 
 
 
*'''2009. 12''' [[메탈레이지]] 일본 공개 서비스 시작
 
*'''2009. 11''' 대표이사 변경 : 정운상
 
*'''2009. 10''' 글로벌 포털 ‘게임하이 닷컴’ 오픈
 
*'''2009. 09''' 서든어택, 데카론 북미 서비스 상용화
 
*'''2009. 08''' 게임하이 글로벌 포털 ‘게임하이 닷컴’ 오픈
 
*'''2009. 08''' 서든어택 북미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2009. 05''' 서든어택 북미 비공개 서비스
 
*'''2009. 05''' 메탈레이지 상용화
 
*'''2009. 01''' 메탈레이지 국내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2008. 12''' 메탈레이지 비공개 서비스 실시
 
*'''2008. 09''' 차기작 6종 발표
 
*'''2008. 09''' 데카론 동남아시아 4개국 정식 서비스 시작
 
*'''2008. 08''' 서든어택 대만 비공개 서비스 시작
 
*'''2008. 07''' 합병 종료(게임하이 피 흡수합병)
 
*'''2008. 07''' 상호 변경 : 게임하이㈜
 
*'''2008. 06''' 예당온라인㈜과 대만 합작법인 ‘넷파워’ 설립
 
*'''2008. 06''' 대표이사 변경 : 김건일
 
*'''2008. 06''' 본사 이전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6-3 쿠스코빌딩
 
*'''2008. 05''' ㈜대유베스퍼 합병 우회상장
 
*'''2008. 04''' 흡수 합병 : 게임하이㈜
 
*'''2008. 04''' 데카론 동남아 3개국(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08. 01''' 데카론 동시접속자 5만 명 달성
 
*'''2008. 01''' 데카론 2008년 대만 게임쇼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상”(Online RPG Award) 수상
 
*'''2008. 01''' 서든어택 동남아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07. 10''' 고고씽 엔에이치엔(NHN) 한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07. 08''' 데카론 유럽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07. 08''' 데카론 북미 상용화 서비스 시작
 
*'''2007. 07''' 서든어택 일본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2007. 05''' 서든어택 동시동접자 수 25만 명 달성
 
*'''2007. 02''' 데카론 대만 상용화 서비스 시작 (동시동접자수 4만 3천 달성)
 
 
 
*'''2006. 12''' 서든어택 대한민국 게임 대상 최고 인기상 및 온라인 게임 우수상 수상
 
*'''2006. 11''' 데카론 대만 수출 계약 체결
 
*'''2006. 10''' 상호 변경 : ㈜대유베스퍼
 
*'''2006. 06''' 데카론 북미 수출 계약 체결
 
*'''2006. 02''' 대표이사 변경 : 김성수
 
*'''2006. 01''' 대표이사 변경 : 박재권
 
*'''2006. 01''' 데카론 일본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2005. 11''' 데카론 중국 차이나조이(China Joy) 최우수 해외게임 대상 수상
 
*'''2005. 11''' 데카론 중국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동시접속자 수 25만 명)
 
*'''2005. 08''' 대표이사 변경 : 이철수
 
*'''2005. 08''' 서든어택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2005. 08''' 상호 변경 : ㈜성광
 
*'''2005. 06''' 데카론 “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2005. 05''' 데카론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2005. 04'''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 [[넷마블]] (CJ 인터넷)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05. 02''' 지점 이전 : 서울 영등포 여의도 15-11 금영빌딩 6층(서울사무소 지점)
 
 
 
*'''2004. 11''' 대표이사 변경 : 곽봉서
 
*'''2004. 11''' 상호 변경 : 모리스㈜
 
*'''2004. 08''' 대표이사 변경 : 정병철
 
*'''2004. 03''' 대표이사 변경 : 정병철, 이정규
 
*'''2004. 03''' 대표이사 변경 : 제성호, 이동기
 
 
 
*'''2003. 09''' 해외건설업 신규 등록(면허) 취득(건교부, 신고번호 제30호)
 
*'''2003. 06''' 제25회 국제환경기술전(ENVEX, Environmental Exhibition) 참가
 
*'''2003. 05''' 대기 면허취득
 
*'''2003. 05''' 대기오염방지 시설업 등록
 
*'''2003. 04''' 서울사무소 지점 이전 : 서울 강남 수서동 713 현대벤처빌 3층
 
 
 
*'''2002. 09''' 서울사무소 이전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3-24 삼영빌딩 2층
 
*'''2002. 08''' 대용량 오존 발생 장치에 대한 유용미생물군(EM, Effective Micro-organisms)우수품질인증서 취득(산업자원부)
 
*'''2002. 06''' 2002년 100대 우수특허제품 선전-오존 발생용 중 주파 인버터 장치
 
*'''2002. 06''' 본사 이전 : 여주 북내면 신남리->여주 능서면 매류리
 
*'''2002. 02''' 서울지점 이전 :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45-7
 
 
 
*'''2001. 12''' 서울사옥구매 :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2001. 11''' 오존 및 자외선(UV, ultraviolet) 전용 제3공장 신설(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001. 05''' 인천지점 설치 : 인천 남동구 고잔동 732-10 168블럭3롯트
 
*'''2001. 05''' 퓨터네이쳐㈜(고전압 플라스마 시스템 제조)에 출자
 
*'''2001. 04''' 우수제품인정(조달청 제0099097호, 오존발생기)
 
*'''2001. 04'''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지정 (중소기업청 제 기술 99-337호)
 
*'''2001. 04''' 공공시설물 관리 및 지역 환경보호 기여표창(청도군 제241호)
 
*'''2001. 04''' PLATE BED 구매
 
*'''2001. 03''' 오존 사업 관련 기계장치 구매
 
 
 
*'''2000. 12''' 원판재단기 구매
 
*'''2000. 08''' CNC MILLING 구매
 
*'''2000. 07''' 코스닥 등록
 
*'''2000. 07''' 제2공장 구매
 
*'''2000. 06''' 기업부설 연구소 인정(한국산업기술협회 제20001958호)
 
 
 
*'''1999. 09''' 상호 변경 : 성광엔비텍㈜
 
*'''1999. 05''' 한국 밸브공업협동조합 가입
 
*'''1999. 01''' 서울지점 이전 : 서울 서초구 양재동 6-17
 
 
 
*'''1998. 12''' 회전원판접촉기(RBC, rotating biological contactor) 제조설비 이설(싱가포르 공장 철수)
 
*'''1998. 07''' 회전원판접촉기 설비구입(FORMING M/C)
 
*'''1998. 07''' 서울지점 이전 : 서울 구로구 구로본동 1258 중앙유통단지 4404
 
*'''1998. 07''' 기계공제조합 가입
 
*'''1998. 03''' 오버헤드(O/H, Over Head) 크레인 설치
 
 
 
*'''1997. 12''' 싱가포르 공장 국내 이설(회전원판접촉기 제조설비)
 
*'''1997. 11''' 병무청 병역특계업체 지정
 
*'''1997. 05''' 오수정화시설/축산폐수정화시설 설계시공업 등록
 
*'''1997. 05''' 수질오염방지 시설업 등록
 
 
 
*'''1996. 09''' 한국 농기계공업협동조합 가입
 
 
 
*'''1995. 11''' 인천, 경기 기계공업협동조합 가입
 
*'''1995. 02''' 조달청 입찰 참가 등록(등록번호 11-11-6287)
 
 
 
*'''1994. 11''' 건설업 면허 취득
 
*'''1994. 10''' 전문건설공제조합 가입
 
*'''1994. 08''' 지점 설치 : 영등포구 문래동(서울 지점)
 
*'''1994. 08''' 본사 이전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신남리 204-1
 
*'''1994. 02''' 공장 등록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신남리 204-1
 
*'''1994. 01''' 무역업(갑류)등록 (등록번호 11119894)
 
 
 
*'''1993. 11''' 법인 전환 및 상호 변경 : 성광수기㈜(대표이사 제성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7-3)
 
 
 
*'''1991. 01''' 남강 기연 개업<ref name="공식홈페이지">넥슨지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exon-gt.com/</ref><ref name="사람인">사람인 넥슨지티㈜ 기업정보 -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ZXBqNjQyQnJ1eUlqa0ZQVGhQaTNPUT09/company_nm/%EB%84%A5%EC%8A%A8%EC%A7%80%ED%8B%B0(%EC%A3%BC)</ref>
 
 
 
==제작 게임==
 
===PC===
 
* [[에버플래닛]]
 
* [[고고씽]]
 
* 서든어택
 
* 서든어택 2
 
* 데카론
 
* 메탈레이지
 
* 타이탄폴 온라인
 
* [[하운즈]]
 
* [[서든어택M:듀얼리그]]<ref name="넥슨지티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B%84%A5%EC%8A%A8%EC%A7%80%ED%8B%B0 넥슨지티]〉 , 《위키백과》</ref>
 
===모바일===
 
* 엑스
 
* [[몬몬몬]]
 
* 스페셜솔져
 
* [[판타지워택틱스R]]
 
 
 
===배급 게임===
 
* [[좀비 온라인]] (NNG랩㈜ - 서비스 종료)
 
* [[프로젝트 D]] (아토믹스튜디오㈜ - 개발 중)
 
* [[카르 카스 온라인]] (JCR소프트㈜ – 국내 포털사이트인 프리챌(Freechal)에 퍼블리싱)<ref name="넥슨지티위키"></ref>
 
 
 
==보유기술==
 
 
게임하이 이전의 수처리 기계, 제진기, 회전원판 접촉기, 수중 교반기, 펌프, 비금속 수문, 밸브, 오존 설비 제조, 도매/수질오염방지시설공사, 축산폐수정화처리 공 등 다양한 사업을 하였지만, 게임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어 등록료 불납으로 현재 법적 상태가 소멸한 상태이다.
 
게임하이 이전의 수처리 기계, 제진기, 회전원판 접촉기, 수중 교반기, 펌프, 비금속 수문, 밸브, 오존 설비 제조, 도매/수질오염방지시설공사, 축산폐수정화처리 공 등 다양한 사업을 하였지만, 게임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어 등록료 불납으로 현재 법적 상태가 소멸한 상태이다.
* 특허권 - 폐가스의 산화 탈취 장치(1998)
+
* 특허권 : 폐가스의 산화 탈취 장치(1998)
* 특허권 - 고농도오존 발생 장치(1999)
+
* 특허권 : 고농도오존 발생 장치(1999)
* 특허권 - 오존 발생용 중주 파인 버터 장치(2001)
+
* 특허권 : 오존 발생용 중주 파인 버터 장치(2001)
* 특허권 - 스파이럴 고농도 오존 발생 장치(2001)
+
* 특허권 : 스파이럴 고농도 오존 발생 장치(2001)
* ISO 품질인증 - 수처리 설비, 비금속(HDPE) 수문, 후 랩 밸브, 오존 발생기(산소발생기 포함), 수 증폭기 장치와 생물학 접촉재
+
*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인증 : 수처리 설비, 비금속(HDPE) 수문, 후 랩 밸브, 오존 발생기(산소발생기 포함), 수 증폭기 장치와 생물학 접촉재
* ISO 환경인증 - 수처리 설비, 비금속(HDPE) 수문, 후 랩 밸브, 오존 발생기(산소발생기 포함), 수 증폭기 장치와 생물학 접촉재<ref name="사람인"></ref>
+
* 국제표준화기구 환경 인증 : 수처리 설비, 비금속(HDPE) 수문, 후 랩 밸브, 오존 발생기, 수 증폭기 장치와 생물학 접촉재<ref name="사람인"></ref>
 
 
==주요인물==
 
넥슨지티의 주요 인물로는 대표이사인 신지환, 사외이사인 신성재, 그리고 넥슨지티 감사 주형훈 변호사가 있다.
 
넥슨지티 대표이사인 [[신지환]]은 1973년 07월 24일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2005년 넥슨 코리아에 입사하여 2008년 재무기획실장을 역임하고, 2011년 일본법인 관리회계 실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2013년 엔도어즈㈜의 대표이사를 맡았고, 2018년 3월부터 넥슨지티㈜대표이사가 되었다.<ref>김재은 기자,  〈[https://m.datanews.co.kr/m/m_article.html?no=111423 신지환 체제 넥슨지티 첫 흑자는 자회사 매각 덕]〉 , 《데이터뉴스》,  2021-03-24</ref> 두 번째 인물로 넥슨지티 사외이사인 [[신성재]]가 있다. 1968년 01월 11일생으로 1998년 [[현대하이스코]](현대제철㈜)에 입사해 수출 담당 이사, 관리본부 부본부장(전무), 영업본부장 및 기획 담당 부사장을 거쳐 2005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현대하이스코 대표이사 사장까지 지냈다. 이후 [[현대 기아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셋째딸인 정윤이 전무와 이혼 후 현대하이스코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넥슨지티 보통주 1만 주를 매수하여  넥슨지티의 사외 지사를 맡고 있으나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ref>유인호 기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15051310514903843 MK의 前 사위 신성재, 넥슨지티 1만株 산 까닭]〉 , 《아시아경제》,  2015-05-13</ref> 마지막으로 넥슨지티 감사인 주형훈이 있다. 1974년 11월 20일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여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법무법인 일현의 변호사이며 2014년부터 넥슨지티 주식회사의 감사를 장기 재직하고 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 Center for Good Corporate Governance)는 주형훈 변호사가 넥슨지티에서 6년 이상 재직했으며, 계열사를 포함해 9년을 초과하여 재직하고 있음으로 감사의 독립성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자회사==
 
넥슨지티의 자회사로는 넥슨레드가 있으며 넥슨레드는 과거 웰게임즈라는 회사명을 갖고 있었으며,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 게임 '스페셜 솔져'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6년 5월 넥슨지티가 웰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210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넥슨레드의 모바일게임 개발지휘는 지난해 12월 웰게임즈 대표로 선임된 김대훤 대표가 그대로 맡는다. 김 대표는 올해 초 넥슨지티 이사에서 웰게임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서든어택’ 등 PC게임 대형작을 제작한 김 대표가 넥슨레드 모바일 부문에서도 개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ref>백승지 기자,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8751 김대훤 대표 ‘새 둥지’ 웰게임즈… 사명 변경 ‘새 출발’]〉 , 《시사위크》,  2017-03-20</ref>
 
  
 
==논란==
 
==논란==
===개발능력===
+
===개발 능력===
게임 개발능력이 형편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장에 자사의 대표작 서든어택을 보더라도 1년 전에 나온 [[스페셜포스]]보다 자잘한 디테일 퀄리티도 뒤떨어지고 총기고증오류로 인해 현실성이 떨어진다. 인기 있는 국산 1인칭 슈팅이라는 것과 동시에 조잡하고 조악한 게임 수준으로 인해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주로 까이는 이유는 너무 심한 고증오류 때문이다. 탄피배출구가 실총과 반대로 부착되어 있는데 탄피는 원래대로 오른쪽으로 배출된다든가, 약실 내부에 탄약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전 손잡이를 조작한다는 것이라는가, 실린더와 총 열 간 유격으로 인해 소음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평범한 리볼버에 일반적인 총구 소음기가 부착되어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현실성이 떨어진다. 유치한 캐릭터, 지나친 벤치마킹, 허술한 그래픽, 저연령층/비매너 유저들, 많은 수의 핵 사용자들 등등. 스킨 총기와 상점 총기의 성능 차이가 크지 않다. 이게 적은 편이라는 게 참으로 우울하다 오히려 서든어택에서 문제가 되는 건 여자 캐릭터와 남자 캐릭터의 차별로 인한 벨런스 붕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서든어택의 존재로 인해 한국 PC방의 특유의 선점 효과와 맞물려 국산 1인칭 슈팅 게임가 모조리 흥행에 참패하며 국산 1인칭 슈팅 게임의 발전이 맥을 끊겼다는 점이다. [[아바]](AVA, Alliance of Valiant Arms)나 스페셜포스, [[아이언사이트]] 같은 완성도 높은 국산 1인칭 슈팅 게임들과 [[콜 오브 듀티]] 같은 훨씬 질 좋은 외국산 1인칭 슈팅 게임 게임들도 그리 큰 흥행을 이루지 못하며 그래픽과 게임성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서든어택으로 인해 한국 피시방 시장의 질을 저하하고 있다.<ref>〈[https://namu.wiki/w/%EC%84%9C%EB%93%A0%EC%96%B4%ED%83%9D 서든어택]〉 , 《나무위키》</ref> [[하운즈 리로드]] 역시 출시날짜보다 15년도 넘은 2000년도에 선보인 물리 엔진인 쥬피터엔진을 사용한 서든어택보다 발달한 엔진인 2005년에 나온 "주피터 엔진 XE(Extended)"을 사용하여 그래픽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또한, 밸런스 문제와 최적화 문제, 콘텐츠 부족, 각종 오류와 버그, 진입장벽 등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다. <ref>〈[https://namu.wiki/w/%ED%95%98%EC%9A%B4%EC%A6%88 하운즈]〉 , 《나무위키》</ref> 서든어택의 후속작으로 나온 서든어택2는 더욱 처참하다. 2012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2016년 4월 14일 클로즈 베타를 거친 후 동년 7월 6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여러 논란으로 인해 9월 29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전작과의 다른 점은 [[언리얼엔진]]으로 재구성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존의 서든어택과 동일하다. 트레일러의 달리기나 장애물 뛰어넘기 등은 서든어택 1의 플레이를 계승하기 위하여 지원하지 않았다. 따라서 공개된 실제 게임에서도 전체적인 움직임과 반동, 수류탄 궤적은 물론 기본적인 조작법과 고텝(고스트 스텝의 줄임말로써 소리가 안 나게 걷는 기술) 같이 논란이 있는 부분도  기존 서든어택과 동일하다. 사실상 발전이 아니라 서든어택의 리마스터링과 마찬가지였다. 또한 성 상품화 관련으로 논란이 많았는데 트레일러 영상부터 과도한 섹스어필 때문에 유저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여성 주인공 캐릭터인 '미야'가 영상 초반부터 캐릭터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불필요하게 강조한 것이다. 또한 죽임을 당해 쓰러진 모습은 더욱더 선정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저들이 죽은 캐릭터를 구경하러 몰려든다'거나 인 게임에서 이러한 선정적인 여성 캐릭터 때문에 차라리 야한 게임이라고 출시했으면 성공했을 것이라는 비난도 받았다. 또한 트레일러에서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일개 분대를 화려하게 학살하며,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발차기, 전방위 사격 등을 하지만, 정작 인 게임에서는 그러한 화려한 액션이 불가능하다. 당시 한국에서는 오버워치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던 때라 '오버워치의 대항마'라는 포장이 많았지만, 실제는 오버워치와는 비교하기도 민망한 게임이었다.<ref>〈[https://namu.wiki/w/%EC%84%9C%EB%93%A0%EC%96%B4%ED%83%9D2 서든어택2]〉 ,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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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대표작 서든어택을 보면 서든어택보다 1년 전에 나온 [[스페셜포스]]보다 자잘한 디테일 퀄리티도 뒤떨어지고 총기 고증 오류로 인해 현실성이 떨어진다. 인기 있는 국산 1인칭 슈팅이라는 것과는 상반되게 안티 팬도 상당수 있다. 주로 언급되는 내용은 유치한 캐릭터, 지나친 벤치마킹, 허술한 그래픽, 저연령층 및 비매너 유저들, 많은 수의 핵 사용자들 고증 오류, 표절 의혹 등등이 그 이유이다. 탄피배출구가 실총과 반대로 부착되어 있는데 탄피는 원래대로 오른쪽으로 배출된다든가, 약실 내부에 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전 손잡이를 조작한다는 것이라는가, 실린더와 총 열 간 유격으로 인해 소음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평범한 리볼버에 일반적인 총구 소음기가 부착되어 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현실성이 떨어진다. 캐주얼한 그래픽과 쉬운 조작법을 장점으로 삼았지만, 일부 유저들에게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는다. 스킨 총기와 상점 총기의 성능 차이가 크지 않다. 주로 에이케이 47 돌격소총(AK-47), 엠포에이원 돌격소총(M4A1), 티알지21 저격 소총(TRG-21) 3가지 종류의 총만이 장점이 확실하여 다른 무기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매우 단조로운 게임 진행을 보여 주었다. 또한, 트롤링, 채팅을 이용한 소리 차단, 음담패설과 욕을 하거나 핵을 사용하는 등 비매너 유저들에 대한 강력한 방침이 없다. 신고 기능은 있지만, 제제가 되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서든어택의 존재로 인해 국내 PC방의 특유 선점 효과와 맞물려 국산 1인칭 슈팅 게임가 모조리 흥행에 참패하며 국산 1인칭 슈팅 게임 발전의 맥이 끊겼다는 점이다. [[아바]](AVA, Alliance of Valiant Arms)나 스페셜포스, [[아이언사이트]] 같은 완성도 높은 국산 1인칭 슈팅 게임들과 [[콜 오브 듀티]] 같은 훨씬 질 좋은 외국산 1인칭 슈팅 게임 게임들도 그리 큰 흥행을 이루지 못하며 그래픽과 게임성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서든어택으로 인해 국내 피시방 시장의 질을 저하하고 있다는 평이 있다.<ref>〈[https://namu.wiki/w/%EC%84%9C%EB%93%A0%EC%96%B4%ED%83%9D 서든어택]〉, 《나무위키》</ref> [[하운즈 리로드]] 역시 출시 날짜보다 15년도 넘은 2000년도에 선보인 물리 엔진인 주피터엔 진을 사용한 서든어택보다 발달한 엔진인 2005년에 나온 '주피터 엔진 XE(Extended)'를 사용하여 그래픽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또한, 밸런스 문제와 최적화 문제, 콘텐츠 부족, 각종 오류와 버그, 진입장벽 등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다.<ref>〈[https://namu.wiki/w/%ED%95%98%EC%9A%B4%EC%A6%88 하운즈]〉, 《나무위키》</ref> 서든어택의 후속작으로 나온 서든어택2는 더욱 처참하다. 2012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2016년 4월 14일 클로즈 베타를 거친 후 동년 7월 6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여러 논란으로 인해 9월 29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전작과 다른 점은 [[언리얼엔진]]으로 재구성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존의 서든어택과 같다. 트레일러의 달리기나 장애물 뛰어넘기 등은 서든어택 1의 플레이를 계승하기 위하여 지원하지 않았다. 따라서 공개된 실제 게임에서도 전체적인 움직임과 반동, 수류탄 궤적은 물론 기본적인 조작법과 고텝(고스트 스텝의 줄임말로써 소리가 안 나게 걷는 기술) 같이 논란이 있는 부분도  기존 서든어택과 동일하다. 가장 큰 논란은 성 상품화 관련으로 논란이 많았는데 트레일러 영상부터 과도한 성적 어필 때문에 유저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여성 주인공 캐릭터인 '미야'가 영상 초반부터 캐릭터의 신체부위를 불필요하게 강조한 것이다. 또한 죽임을 당해 쓰러진 모습은 더욱더 선정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저들이 죽은 캐릭터를 구경하러 몰려든다'거나 인 게임에서 이러한 선정적인 여성 캐릭터 때문에 차라리 야한 게임이라고 출시했으면 성공했을 것이라는 비난도 받았다. 또한 트레일러에서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일개 분대를 화려하게 학살하며,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발차기, 전방위 사격 등을 하지만 정작 인 게임에서는 그러한 화려한 액션이 불가능하다. 당시 국내에서는 [[오버워치]] 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던 때라 '오버워치의 대항마'라는 포장이 많았지만, 오버워치가 국내 게임 시장의 30%를 점유한 데 반해 서든어택과 서든어택2의 점유율을 합쳐도 10% 미만 정도로 멈춘 것을 보면 대항마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ref>〈[https://namu.wiki/w/%EC%84%9C%EB%93%A0%EC%96%B4%ED%83%9D2 서든어택2]〉, 《나무위키》</ref>
  
 
===횡령·배임===
 
===횡령·배임===
게임하이는 자사의 전 대표이사 [[김건일]] 회장의 횡령 배임한 혐의를 발견했다고 2010년 10월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 전 대표가 배임한 금액은 194억원으로 게임하이 자기자본(811억)의 23.91%에 달하는 수치다. 김 전 대표의 횡령 및 배임 혐의는 지난 5월 게임하이가 넥슨에 피인수되면서 밝혀졌다. 넥슨은 김건일 전 대표의 지분 29.3%를 포함 632억에 경영권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넥슨은 확인 작업을 통해 넘겨받은 지분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김 전 대표에게 구입한 지분이 금융권에 담보로 잡혀있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넥슨은 본건에 관련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김 전 대표에게 요구했고. 실제로 넥슨은 김 전 대표가 배임한 금액 194억 중 상당 금액을 변제 받았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가 실제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액수는 현재 85억 원 미만으로 추가적 변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정확한 피해 금액은 추후 획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하고 있다. 게임하이를 통해 우회상장을 노리고 있었던 넥슨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을 당한 셈이다. 공시를 통해 사건이 알려진 이상 게임하이나 넥슨 모두 이미지 실추나 금전적인 피해는 피할 수 없다. 더욱이 넥슨은 게임하이를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장폐지 실질 심사에서 폐지가 결정되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투자자들에게는 도의적인 문제가 남지만 김 전 대표가 계속 배임금액을 변제하고 있었다면 넥슨 입장에서야 조용히 처리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다. 하지만 공시를 통해 알렸고 사건은 이렇게 커지게 됐다. 넥슨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대표의 횡령 배임 혐의 포착 직후 바로 김 전 대표에게 금액을 변제해줄 것을 요구했고 상당부분을 변제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김 전 대표가 나머지 금액에 대한 변재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히고 있다. 넥슨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나머지 금액을 받겠다고 말했다. 공시를 통해 모든 것을 밝힌 이상 김 전 대표가 추가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검찰을 통한 수사 의뢰도 불사하겠다는 말이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조용히 마무리할 수 도 있었지만 투명하게 가자는 회사측의 요구가 있어 공시를 통해 알리게 됐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변제를 마무리할 수 있게 김 전 대표측에 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다행히 상장폐지는 막았지만, 실추된 이미지와 적자로 인해 계속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ref>강민우 기자,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89171 게임하이 前대표 횡령혐의 포착, 넥슨 후속대응 주목]〉 , 《게임메카》, 2010-10-1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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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는 2010년 10월 15일 자사의 전 대표이사 [[김건일]] 회장의 횡령 배임한 혐의를 발견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 전 대표가 배임한 금액은 194억 원으로 게임하이 자기자본 811억의 23.91%에 달하는 수치다. 김 전 대표의 횡령 및 배임 혐의는 2010년 10월 5월 게임하이가 넥슨에 피인수되면서 밝혀졌다. 넥슨은 김건일 전 대표의 지분 29.3%를 포함 632억에 경영권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넥슨은 확인 작업을 통해 넘겨받은 지분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김 전 대표에게 구입한 지분이 금융권에 담보로 잡혀있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넥슨은 본건에 관련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김 전 대표에게 요구했고. 실제로 넥슨은 김 전 대표가 배임한 금액 194억 중 상당 금액을 변제받았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가 실제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액수는 현재 85억 원 미만으로 추가적 변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정확한 피해 금액은 추후 획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하고 있다. 게임하이를 통해 우회상장을 노리고 있었던 넥슨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을 당한 셈이다. 공시를 통해 사건이 알려진 이상 게임하이나 넥슨코리아 모두 이미지 실추나 금전적인 피해는 피할 수 없다. 더욱이 넥슨코리아는 게임하이를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장폐지 실질 심사에서 폐지가 결정되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투자자들에게는 도의적인 문제가 남지만 김 전 대표가 계속 배임 금액을 변제하고 있었다면 넥슨코리아 입장에서는 조용히 처리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다. 하지만 공시를 통해 알렸고 사건은 이렇게 커지게 됐다. 넥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대표의 횡령 배임 혐의 포착 직후 바로 김 전 대표에게 금액을 변제해 줄 것을 요구했고 상당 부분을 변제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김 전 대표가 나머지 금액에 대한 변재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넥슨코리아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나머지 금액을 받겠다고 말했다. 공시를 통해 모든 것을 밝힌 이상 김 전 대표가 추가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검찰을 통한 수사 의뢰도 불사하겠다는 말이다. 넥슨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조치에 대해 "조용히 마무리할 수도 있었지만 투명하게 가자는 회사 측의 요구가 있어 공시를 통해 알리게 됐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변제를 마무리할 수 있게 김 전 대표측에 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다행히 상장 폐지는 막았지만, 실추된 이미지와 적자로 인해 계속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ref>강민우 기자,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89171 게임하이 前대표 횡령혐의 포착, 넥슨 후속대응 주목]〉, 《게임메카》, 2010-10-15</ref>
  
 
==전망==
 
==전망==
넥슨은 2010년 인수한 넥슨지티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핵심 개발자 이탈에 이어 성장 돌파구마저 마련하지 못해 회사 수익은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서든어택 이후 후속작도 나오지 않고 있다. 데카론 지식재산권(IP)도 회사에 없다. 상장 지위를 유지하는 것도 불투명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해법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당시 넥슨지티는 '대유베스퍼'라는 이름으로 코스닥에 등재돼 있었고, 서든어택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던 게임하이를 흡수합병한 상태였다. 넥슨코리아는 넥슨지티가 연간 350억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총 1192억 원을 들여 지분 52.04%를 매입했다. 1인칭 슈팅 게임 게임의 획을 그은 서든어택 개발자 [[백승훈]]의 맨파워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지티는 넥슨 품에 안긴 이후 성장 가도를 달렸다. 특히 서든어택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게임하이 인수 후 매출 흐름을 살펴보면, 서든어택은 2009년 29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50억 원) 성장했다. 데카론은 90억 원, 환경사업은 24억 원 수익을 올렸다. 서든어택에 힘입은 넥슨지티 연결 영업수익은 515억 원으로 같은 기간 14%(63억 원) 증가했다. 서든어택 매출은 2010년 270억 원으로 주춤했지만 2011년 326억 원, 2012년 452억 원, 2013년 492억 원, 2014년 497억 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성장도 잠시였다. 지난 2010년 회사를 떠난 백승훈 개발자가 [[썸에이지㈜]]를 설립하면서 서든어택 개발진들이 썸에이지로 옮겨갔고 실적은 내리막을 걸었다. '백승훈 효과'가 남았던 2014년 633억 원에 달했던 게임매출은, 5년만인 지난해 302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매출 비중 70%를 넘었던 서든어택의 마법이 풀린 셈이다. 엑스 등 모바일게임을 출시했지만, 매출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0~20%대 게임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데카론도 서비스를 종료했다. 배급은 데카론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는 데카론 지식재산권(IP)을 갖고 분사한 [[유비펀㈜]]이 직접 맡고 있다.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데카론 M' 개발권리는 지난해 썸에이지로 넘어갔다. 회사의 개발력은 입증되지 못했다. 2016년 7월 모회사인 넥슨코리아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야심 차게 출시했던 '서든어택2'는 3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했다. 서든어택2는 앞서 2008년 씨제이이앤엠 엔터테인먼트(CJ ENM Entertainment Division)와도 배급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1년 말 출시되기도 전에 해지된 적 있다. 신작 IP 소식은 늦어지고 있다. '[[군주]]', '[[아틀란티카]]'를 개발한 엔도어즈를 넥슨지티에 편입, 개발진을 보강한 2018년 이후에도 이렇다 할 신작을 내놓지 못했다. 올 초 넥슨코리아는 넥슨레드를 합병하는 등 주요 개발진 확보에 나섰다. 넥슨지티 입장으로만 놓고 보면 핵심인력들이 빠지고 있는 셈이다.<ref>김경렬 기자, 〈[https://paxnetnews.com/articles/63342 '계륵' 넥슨지티, 그룹 아픈 손가락]〉 , 《팍스넷 뉴스》,  2020-08-07</ref> 넥슨지티가 2019년 매출 302억 원, 영업손실 287억 원, 당기 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6.9%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14% 확대됐다. 2019년 '엑스' 해외 출시로 전체 매출액 상승이 기대됐으나 '서든어택'과 '스페셜 솔져' 매출 하락으로 총매출액이 감소했다. 넥슨지티는 신작 개발 및 서든어택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며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슈팅 기반 PC 온라인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펍지㈜]]의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로부터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ref>이현수 기자,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7 넥슨지티 넥슨 매각설에 급등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출시 계획 발표]〉 , 《게임 인사이트》,  2020-11-13</ref> 넥슨지티가 실제로 관리하는 게임은 '서든어택', '엑스' 2개라고 볼 수 있다. 서든어택은 2020년 6월 10일 기준, 게임 순위 4위에 올라와 있지만, 2위와 3위에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가 서든어택과 비슷한 슈팅 게임 장르인데, 이 게임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국내 슈팅 게임 1위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발매한 1인칭 슈팅 게임 신작 '[[발로란트]]'도 10위에서 순위가 올라오고 있어서, 국내 게임 시장에서 슈팅 게임 장르끼리의 경쟁은 치열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의 유저 수가 감소하고, 서든어택의 '겨울 시즌 이벤트'가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올해 초 4%대였던 서든어택의 점유율은 점점 회복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따라잡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모바일 게임 엑스는 오픈 필드에서 대규모 '분쟁전(RvR)'과 PK를 중점으로 하는 게임이다. 유니티 5 엔진을 사용하여 풀 3D의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구현하였고, 다양한 카메라 시점을 제공한다. 적의 진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침투 모드라는 독특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2018년 11월에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9년 2월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20년 1분기 기준 게임 부분에서 서든어택이 82.54%, 엑스가 17.46%로, 대부분의 매출이 서든어택에서 창출되고 있다. '중앙 판교개발'이라는 연결회사에서 나오는 임대수입도 있지만, 게임 사업에서 오는 수입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2017년부터 매년 매출액이 줄어들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적자 수준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2020년 1분기 성적인 좋은 편인데, 이는 서든어택의 겨울 시즌 이벤트의 성공 때문으로 보인다. 넥슨 게임에 대한 이슈로는 '판타지워택틱스R', '서든어택2' 등 평이 안 좋은 게임들과 넥슨 관련 주식이 있다. 서든어택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비 300억을 들여 개발했던 서든어택2는 2016년에 출시하였지만, 게임성 부족, 선정성 논란 등으로 출시 85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하였다. 판타지워택틱스R 등의 게임도 유저들에 의한 평가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 게임성이 높은 신작을 개발하고, 이런 게임들을 게임성을 유지해가면서 꾸준히 운영해나가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존재하여 게임 시장에서 평이 상당히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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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010년 인수한 넥슨지티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핵심 개발자 이탈에 이어 성장 돌파구마저 마련하지 못해 회사 수익은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서든어택 이후 후속작도 나오지 않고 있다. 데카론 지식재산권(IP)도 회사에 없다. 상장 지위를 유지하는 것도 불투명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해법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당시 넥슨지티는 '대유베스퍼'라는 이름으로 코스닥에 등재돼 있었고, 서든어택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던 게임하이를 흡수합병한 상태였다. 넥슨코리아는 넥슨지티가 연간 350억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총 1192억 원을 들여 지분 52.04%를 매입했다. 1인칭 슈팅 게임 게임의 획을 그은 서든어택 개발자 [[백승훈]]의 맨파워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지티는 넥슨코리아에 인수된 이후 성장 가도를 달렸다. 특히 서든어택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게임하이 인수 후 매출 흐름을 살펴보면, 서든어택은 2009년 29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50억 원) 성장했다. 데카론은 90억 원, 환경 사업은 24억 원 수익을 올렸다. 서든어택에 힘입은 넥슨지티 연결 영업 수익은 515억 원으로 같은 기간 14%(63억 원) 증가했다. 서든어택 매출은 2010년 270억 원으로 주춤했지만 2011년 326억 원, 2012년 452억 원, 2013년 492억 원, 2014년 497억 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성장도 잠시였다. 지난 2010년 회사를 떠난 백승훈 개발자가 [[썸에이지㈜]]를 설립하면서 서든어택 개발진들이 썸에이지로 옮겨갔고 실적은 내리막을 걸었다. '백승훈 효과'가 남았던 2014년 633억 원에 달했던 게임매출은, 5년만인 2019년 302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매출 비중 70%를 넘었던 서든어택의 마법이 풀린 셈이다. 엑스 등 모바일게임을 출시했지만, 매출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0~20%대 게임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데카론도 서비스를 종료했다. 배급은 데카론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는 데카론 지식재산권(IP)을 갖고 분사한 [[유비펀㈜]]이 직접 맡고 있다.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데카론 M' 개발권리는 2019년 썸에이지로 넘어갔다. 회사의 개발력은 입증되지 못했다. 2016년 7월 모회사인 넥슨코리아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야심 차게 출시했던 '서든어택2'는 3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했다. 서든어택2는 앞서 2008년 씨제이이앤엠 엔터테인먼트(CJ ENM Entertainment Division)와도 배급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1년 말 출시되기도 전에 해지된 적 있다. 신작 IP 소식은 늦어지고 있다. [[군주]], [[아틀란티카]]를 개발한 엔도어즈를 넥슨지티에 편입, 개발진을 보강한 2018년 이후에도 이렇다 할 신작을 내놓지 못했다. 올 초 넥슨코리아는 넥슨레드를 합병하는 등 주요 개발진 확보에 나섰다. 넥슨지티 입장으로만 놓고 보면 핵심인력들이 빠지고 있는 셈이다.<ref>김경렬 기자, 〈[https://paxnetnews.com/articles/63342 '계륵' 넥슨지티, 그룹 아픈 손가락]〉, 《팍스넷뉴스》,  2020-08-07</ref>  
 
 
*'''부실한 자체개발 능력'''
 
'[[바람의 나라]]' 성공 이후, 흥행한 대부분의 게임은 다른 회사에서 개발한 게임을 통째로 사 온 게임들이다. [[페리아연대기]], [[드래곤하운드]]같은 그나마 자체 개발한 게임들은 부실한 실적을 거뒀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게임 중 많은 게임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차세대 신작 게임 프로젝트들도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자체개발능력이 부실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최신기술의 도입 부족'''
 
게임 개발 시 최신기술을 도입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논란이 있다. 다이렉트X12(DirectX 12)가 나온 시점에서 다이렉트X9(DirectX 9)를 이용해 게임을 계속 만들었으며, 넥슨의 보안프로그램은 기존 운영체제나 백신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에이엠디64(AMD 64), 멀티코어 프로세서 등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서비스 정신의 결여'''
 
고객센터가 매우 불친절하기로 유명해서 서비스 정신이 결여되어 있다는 논란이 있다.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접수한 후, '수정하겠습니다' 답변만 하고 수정을 안 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며,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게임 내 오류 등은 재빠르게 접수하여 수정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논란이 있다.
 
*'''실망스러운 게임 운영 능력'''
 
악덕 과금 정책으로 유저들의 소비를 유도하며, 현금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의 게임성을 파괴하는 게임 운영을 많이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예로 [[던전앤파이터]] 게임의 '키리의 약속과 믿음' 사태, [[마비노기]] 무료화 전환 후 악덕 캐시 아이템들의 등장, [[메이플스토리]]의 큐브 확률 조작 사건 등이 있다.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태'''
 
넥슨 산하의 [[네오플㈜]]이 운영하는 던전앤파이터에서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이 넥슨 전체의 영업이익보다 높은 상황이다.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익성이 안 좋은 게임들을 정리하고, 관련 인력들을 구조조정을 해야 할 필요가 보인다.
 
*'''2016년 넥슨게이트'''
 
넥슨의 [[김정주]] 회장이 지인에게 내부 정보를 주고 넥슨 주식 매수자금을 제공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게임회사의 경영문화에 대한 이슈를 불러일으켰고, 안 그래도 날카로웠던 정부의 게임 산업 규제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0년 1분기 반짝 빛나는 실적을 내기는 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게임 시장 내 경쟁으로 인해 넥슨지티 자체의 성장성 전망은 그리 밝지 않으리라고 보인다.<ref> 치과의사 웅's,  〈[https://dentist-woong.tistory.com/32 넥슨GT(넥슨지티) 주식 종목 분석ㅣ사업보고서 분석]〉 , 《네이버 블로그》,  2020-06-15</ref>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정황들을 보았을 때 넥슨지티의 전망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넥슨지티가 재기하기 위해서는 사업이 더욱 다양화되고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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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가 2019년 매출 302억 원, 영업손실 287억 원, 당기 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6.9%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14% 확대됐다. 2019년 엑스의 해외 출시로 전체 매출액 상승이 기대됐으나 서든어택과 스페셜 솔져 매출 하락으로 총매출액이 감소했다. 넥슨지티는 신작 개발 및 서든어택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며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슈팅 기반 PC 온라인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펍지㈜]]의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로부터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ref>이현수 기자,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7 넥슨지티 넥슨 매각설에 급등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출시 계획 발표]〉, 《게임 인사이트》, 2020-11-13</ref> 넥슨지티가 실제로 관리하는 게임은 서든어택, 엑스 2개라고 볼 수 있다. 서든어택은 2020년 6월 10일 기준, 게임 순위 4위에 올라와 있지만, 2위와 3위에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가 서든어택과 비슷한 슈팅 게임 장르인데, 이 게임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국내 슈팅 게임 1위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발매한 1인칭 슈팅 게임 신작 [[발로란트]]도 10위에서 순위가 올라오고 있어서, 국내 게임 시장에서 슈팅 게임 장르끼리의 경쟁은 치열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의 유저 수가 감소하고, 서든어택의 겨울 시즌 이벤트가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올해 초 4%대였던 서든어택의 점유율은 점점 회복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따라잡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모바일 게임 엑스는 오픈 필드에서 대규모 '분쟁전(RvR)'과 PK를 중점으로 하는 게임이다. 유니티 5 엔진을 사용하여 풀 3D의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구현하였고, 다양한 카메라 시점을 제공한다. 적의 진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침투 모드라는 독특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2018년 11월에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9년 2월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0년 1분기 기준 게임 부분에서 서든어택이 82.54%, 엑스가 17.46%로, 대부분의 매출이 서든어택에서 창출되고 있다. 중앙 판교개발이라는 연결 회사에서 나오는 임대 수입도 있지만, 게임 사업에서 오는 수입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2017년부터 매년 매출액이 줄어들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적자 수준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2020년 1분기 성적인 좋은 편인데, 이는 서든어택의 겨울 시즌 이벤트의 성공 때문으로 보인다. 넥슨 게임에 대한 이슈로는 판타지워택틱스R, 서든어택2 등 평이 안 좋은 게임들과 넥슨 관련 주식이 있다. 서든어택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비 300억을 들여 개발했던 서든어택2는 2016년에 출시하였지만, 게임성 부족, 선정성 논란 등으로 출시 85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하였다. 판타지워택틱스R 등의 게임도 유저들에 의한 평가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 게임성이 높은 신작을 개발하고, 이런 게임들을 게임성을 유지해가면서 꾸준히 운영해나가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존재하여 게임 시장에서 평이 상당히 안 좋다.<ref>치과의사 웅's, 〈[https://dentist-woong.tistory.com/32 넥슨GT(넥슨지티) 주식 종목 분석ㅣ사업보고서 분석]〉, 《티스토리》, 2020-06-15</ref>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황들을 보았을 때 점점 심해지는 게임 시장 내 경쟁에서 넥슨지티의 전망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넥슨지티가 재기하기 위해서는 사업이 더욱 다양화되고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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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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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deepsearch.com/analytics/compute?input=%25EB%2584%25A5%25EC%258A%25A8%25EC%25A7%2580%25ED%258B%25B0#queries 넥슨지티기업정보]〉, 《딥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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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지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exon-g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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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ZXBqNjQyQnJ1eUlqa0ZQVGhQaTNPUT09/company_nm/%EB%84%A5%EC%8A%A8%EC%A7%80%ED%8B%B0(%EC%A3%BC) 넥슨지티기업정보]〉,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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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C%84%9C%EB%93%A0%EC%96%B4%ED%83%9D 서든어택]〉,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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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D%95%98%EC%9A%B4%EC%A6%88 하운즈]〉,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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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현 법무법인 사이트 - http://www.ilhyunlaw.net/bbs/page.php?idx=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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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C%84%9C%EB%93%A0%EC%96%B4%ED%83%9D2 서든어택2]〉, 《나무위키》
 +
* 〈[https://ko.wikipedia.org/wiki/%EB%84%A5%EC%8A%A8%EC%A7%80%ED%8B%B0 넥슨지티]〉 , 《위키백과》
 +
* 김재은 기자, 〈[https://m.datanews.co.kr/m/m_article.html?no=111423 신지환 체제 넥슨지티 첫 흑자는 자회사 매각 덕]〉 , 《데이터뉴스》,  2021-03-24
 +
* 유인호 기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15051310514903843 MK의 前 사위 신성재, 넥슨지티 1만株 산 까닭]〉 , 《아시아경제》,  2015-05-13
 +
* 백승지 기자,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8751 김대훤 대표 ‘새 둥지’ 웰게임즈… 사명 변경 ‘새 출발’]〉, 《시사위크》,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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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우 기자,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89171 게임하이 前대표 횡령혐의 포착, 넥슨 후속대응 주목]〉, 《게임메카》, 2010-10-15
 +
* 김경렬 기자, 〈[https://paxnetnews.com/articles/63342 '계륵' 넥슨지티, 그룹 아픈 손가락]〉 , 《팍스넷뉴스》,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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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수 기자,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7 넥슨지티 넥슨 매각설에 급등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출시 계획 발표]〉, 《게임인사이트》, 2020-11-13
 +
* 치과의사 웅's, 〈[https://dentist-woong.tistory.com/32 넥슨GT(넥슨지티) 주식 종목 분석ㅣ사업보고서 분석]〉, 《티스토리》, 2020-06-15
  
 
==같이 보기==
 
==같이 보기==
 
* [[넥슨]]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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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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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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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토릭]]
 
* [[서든어택]]
 
* [[서든어택]]
 
* [[서든어택2]]
 
* [[서든어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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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 레이지]]
 
* [[메탈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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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8일 (수) 10:13 기준 최신판

넥슨지티㈜
넥슨지티㈜

넥슨지티㈜(Nexon GT)는 ㈜넥슨코리아(Nexon) 소속의 온라인 게임 개발 및 배급사이다. 넥슨지티㈜의 전신은 2004년에 설립된 게임하이이다. 넥슨GT라고도 쓴다.

개요[편집]

넥슨지티㈜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이며 ㈜넥슨코리아의 자회사이다. 정식 명칭은 넥슨지티 주식회사이며 넥슨에 인수되기 전까지 성광엔비텍, 모리스, 성광, 대유베스퍼, 게임하이 등의 이름을 사용하였고, 2010년 넥슨 컴퍼니에 합류하였다. 2021년 7월 기준 사원 수는 174명이며, 회사 위치는 (13487)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25 (삼평동) B동에 있다. 본래 개발/수처리 기계, 제진기, 회전원판 접촉기, 수중 교반기, 펌프, 비금속 수문, 밸브, 오존 설비 제조, 도매/수질오염방지시설공사, 축산 폐수 정화 처리공 등의 사업을 하였으나 2005년부터 서든어택을 서비스 하면서 2014년 3월 6일 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등의 클래식 롤플레잉게임(RPG, Role Playing Game)을 서비스하던 넥스토릭㈜과 합병하며 넥슨지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3년 11월 8일 설립되었으며 처음에는 서비스,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 2000년에 상장하였다. 2016년 5월 12일에 스페셜솔져의 개발사 웰게임즈(Well Games Co., Ltd.)를 인수하였고 이와 함께 웰게임즈는 넥슨레드(Nexon RED)로 사명을 변경하며 넥슨지티의 자회사가 되었다. 대표 게임으로 서든어택(Sudden Attack), 데카론(Dekaron), 메탈레이지(Metalrage) 등의 게임이 있다. 모바일게임, PC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 사업이다.[1]

연혁[편집]

주요인물[편집]

  • 신지환 : 넥슨지티의 대표이사이다. 1973년 07월 24일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2005년 넥슨코리아에 입사하여 2008년 재무기획실장을 역임하고, 2011년 일본법인 관리회계 실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2013년 엔도어즈㈜의 대표이사를 맡았고, 2018년 3월부터 넥슨지티㈜ 대표이사가 되었다.[4]
  • 신성재 : 넥슨지티 사외이사이다. 1968년 01월 11일생으로 1998년 현대하이스코에 입사해 수출 담당 이사, 관리본부 부본부장(전무), 영업본부장 및 기획 담당 부사장을 거쳐 2005년 3월부터 20214년 9월까지 현대하이스코 대표이사 사장까지 지냈다. 이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셋째딸인 정윤이 전무와 이혼 후 현대하이스코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넥슨지티 보통주 1만 주를 매수하여 넥슨지티의 사외 지사를 맡고 있으나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5]
  • 주형훈 : 넥슨지티의 감사이다. 1974년 11월 20일생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여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법무법인 일현의 변호사이며, 2014년부터 넥슨지티 주식회사의 감사를 장기 재직하고 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 Center for Good Corporate Governance)는 주형훈 변호사가 넥슨지티에서 6년 이상 재직했으며, 계열사를 포함해 9년을 초과하여 재직하고 있음으로 감사의 독립성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6]

자회사[편집]

넥슨지티의 자회사로는 넥슨레드가 있다. 넥슨레드는 과거 웰게임즈라는 회사명을 갖고 있었으며,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 스페셜솔져(Special Soldier)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6년 5월 넥슨지티가 웰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210억 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넥슨레드의 모바일 게임 개발 지휘는 2016년 12월 웰게임즈 대표로 선임된 김대훤 대표가 그대로 맡는다. 김대훤 대표는 2017년 초 넥슨지티 이사에서 웰게임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7]

제작 게임[편집]

제작 게임[8]
PC 모바일 배급 게임
에버플래닛 엑스 좀비 온라인
고고씽 몬몬몬 프로젝트 D
서든어택 스페셜 솔져 카르 카스 온라인
서든어택 2 - -
데카론 - -
메탈레이지 - -
타이탄폴 온라인 - -
하운즈 - -
서든어택M:듀얼리그 - -

보유 기술[편집]

게임하이 이전의 수처리 기계, 제진기, 회전원판 접촉기, 수중 교반기, 펌프, 비금속 수문, 밸브, 오존 설비 제조, 도매/수질오염방지시설공사, 축산폐수정화처리 공 등 다양한 사업을 하였지만, 게임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어 등록료 불납으로 현재 법적 상태가 소멸한 상태이다.

  • 특허권 : 폐가스의 산화 탈취 장치(1998)
  • 특허권 : 고농도오존 발생 장치(1999)
  • 특허권 : 오존 발생용 중주 파인 버터 장치(2001)
  • 특허권 : 스파이럴 고농도 오존 발생 장치(2001)
  •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인증 : 수처리 설비, 비금속(HDPE) 수문, 후 랩 밸브, 오존 발생기(산소발생기 포함), 수 증폭기 장치와 생물학 접촉재
  • 국제표준화기구 환경 인증 : 수처리 설비, 비금속(HDPE) 수문, 후 랩 밸브, 오존 발생기, 수 증폭기 장치와 생물학 접촉재[3]

논란[편집]

개발 능력[편집]

게임 개발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대표작 서든어택을 보면 서든어택보다 1년 전에 나온 스페셜포스보다 자잘한 디테일 퀄리티도 뒤떨어지고 총기 고증 오류로 인해 현실성이 떨어진다. 인기 있는 국산 1인칭 슈팅이라는 것과는 상반되게 안티 팬도 상당수 있다. 주로 언급되는 내용은 유치한 캐릭터, 지나친 벤치마킹, 허술한 그래픽, 저연령층 및 비매너 유저들, 많은 수의 핵 사용자들 고증 오류, 표절 의혹 등등이 그 이유이다. 탄피배출구가 실총과 반대로 부착되어 있는데 탄피는 원래대로 오른쪽으로 배출된다든가, 약실 내부에 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전 손잡이를 조작한다는 것이라는가, 실린더와 총 열 간 유격으로 인해 소음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평범한 리볼버에 일반적인 총구 소음기가 부착되어 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현실성이 떨어진다. 캐주얼한 그래픽과 쉬운 조작법을 장점으로 삼았지만, 일부 유저들에게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는다. 스킨 총기와 상점 총기의 성능 차이가 크지 않다. 주로 에이케이 47 돌격소총(AK-47), 엠포에이원 돌격소총(M4A1), 티알지21 저격 소총(TRG-21) 3가지 종류의 총만이 장점이 확실하여 다른 무기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매우 단조로운 게임 진행을 보여 주었다. 또한, 트롤링, 채팅을 이용한 소리 차단, 음담패설과 욕을 하거나 핵을 사용하는 등 비매너 유저들에 대한 강력한 방침이 없다. 신고 기능은 있지만, 제제가 되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서든어택의 존재로 인해 국내 PC방의 특유 선점 효과와 맞물려 국산 1인칭 슈팅 게임가 모조리 흥행에 참패하며 국산 1인칭 슈팅 게임 발전의 맥이 끊겼다는 점이다. 아바(AVA, Alliance of Valiant Arms)나 스페셜포스, 아이언사이트 같은 완성도 높은 국산 1인칭 슈팅 게임들과 콜 오브 듀티 같은 훨씬 질 좋은 외국산 1인칭 슈팅 게임 게임들도 그리 큰 흥행을 이루지 못하며 그래픽과 게임성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서든어택으로 인해 국내 피시방 시장의 질을 저하하고 있다는 평이 있다.[9] 하운즈 리로드 역시 출시 날짜보다 15년도 넘은 2000년도에 선보인 물리 엔진인 주피터엔 진을 사용한 서든어택보다 발달한 엔진인 2005년에 나온 '주피터 엔진 XE(Extended)'를 사용하여 그래픽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또한, 밸런스 문제와 최적화 문제, 콘텐츠 부족, 각종 오류와 버그, 진입장벽 등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다.[10] 서든어택의 후속작으로 나온 서든어택2는 더욱 처참하다. 2012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2016년 4월 14일 클로즈 베타를 거친 후 동년 7월 6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여러 논란으로 인해 9월 29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전작과 다른 점은 언리얼엔진으로 재구성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존의 서든어택과 같다. 트레일러의 달리기나 장애물 뛰어넘기 등은 서든어택 1의 플레이를 계승하기 위하여 지원하지 않았다. 따라서 공개된 실제 게임에서도 전체적인 움직임과 반동, 수류탄 궤적은 물론 기본적인 조작법과 고텝(고스트 스텝의 줄임말로써 소리가 안 나게 걷는 기술) 같이 논란이 있는 부분도 기존 서든어택과 동일하다. 가장 큰 논란은 성 상품화 관련으로 논란이 많았는데 트레일러 영상부터 과도한 성적 어필 때문에 유저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여성 주인공 캐릭터인 '미야'가 영상 초반부터 캐릭터의 신체부위를 불필요하게 강조한 것이다. 또한 죽임을 당해 쓰러진 모습은 더욱더 선정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저들이 죽은 캐릭터를 구경하러 몰려든다'거나 인 게임에서 이러한 선정적인 여성 캐릭터 때문에 차라리 야한 게임이라고 출시했으면 성공했을 것이라는 비난도 받았다. 또한 트레일러에서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일개 분대를 화려하게 학살하며,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발차기, 전방위 사격 등을 하지만 정작 인 게임에서는 그러한 화려한 액션이 불가능하다. 당시 국내에서는 오버워치 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던 때라 '오버워치의 대항마'라는 포장이 많았지만, 오버워치가 국내 게임 시장의 30%를 점유한 데 반해 서든어택과 서든어택2의 점유율을 합쳐도 10% 미만 정도로 멈춘 것을 보면 대항마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11]

횡령·배임[편집]

게임하이는 2010년 10월 15일 자사의 전 대표이사 김건일 회장의 횡령 배임한 혐의를 발견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 전 대표가 배임한 금액은 194억 원으로 게임하이 자기자본 811억의 23.91%에 달하는 수치다. 김 전 대표의 횡령 및 배임 혐의는 2010년 10월 5월 게임하이가 넥슨에 피인수되면서 밝혀졌다. 넥슨은 김건일 전 대표의 지분 29.3%를 포함 632억에 경영권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넥슨은 확인 작업을 통해 넘겨받은 지분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김 전 대표에게 구입한 지분이 금융권에 담보로 잡혀있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넥슨은 본건에 관련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김 전 대표에게 요구했고. 실제로 넥슨은 김 전 대표가 배임한 금액 194억 중 상당 금액을 변제받았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가 실제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액수는 현재 85억 원 미만으로 추가적 변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정확한 피해 금액은 추후 획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하고 있다. 게임하이를 통해 우회상장을 노리고 있었던 넥슨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을 당한 셈이다. 공시를 통해 사건이 알려진 이상 게임하이나 넥슨코리아 모두 이미지 실추나 금전적인 피해는 피할 수 없다. 더욱이 넥슨코리아는 게임하이를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장폐지 실질 심사에서 폐지가 결정되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투자자들에게는 도의적인 문제가 남지만 김 전 대표가 계속 배임 금액을 변제하고 있었다면 넥슨코리아 입장에서는 조용히 처리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다. 하지만 공시를 통해 알렸고 사건은 이렇게 커지게 됐다. 넥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대표의 횡령 배임 혐의 포착 직후 바로 김 전 대표에게 금액을 변제해 줄 것을 요구했고 상당 부분을 변제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김 전 대표가 나머지 금액에 대한 변재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넥슨코리아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나머지 금액을 받겠다고 말했다. 공시를 통해 모든 것을 밝힌 이상 김 전 대표가 추가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검찰을 통한 수사 의뢰도 불사하겠다는 말이다. 넥슨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조치에 대해 "조용히 마무리할 수도 있었지만 투명하게 가자는 회사 측의 요구가 있어 공시를 통해 알리게 됐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변제를 마무리할 수 있게 김 전 대표측에 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다행히 상장 폐지는 막았지만, 실추된 이미지와 적자로 인해 계속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12]

전망[편집]

넥슨은 2010년 인수한 넥슨지티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핵심 개발자 이탈에 이어 성장 돌파구마저 마련하지 못해 회사 수익은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서든어택 이후 후속작도 나오지 않고 있다. 데카론 지식재산권(IP)도 회사에 없다. 상장 지위를 유지하는 것도 불투명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해법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당시 넥슨지티는 '대유베스퍼'라는 이름으로 코스닥에 등재돼 있었고, 서든어택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던 게임하이를 흡수합병한 상태였다. 넥슨코리아는 넥슨지티가 연간 350억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총 1192억 원을 들여 지분 52.04%를 매입했다. 1인칭 슈팅 게임 게임의 획을 그은 서든어택 개발자 백승훈의 맨파워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지티는 넥슨코리아에 인수된 이후 성장 가도를 달렸다. 특히 서든어택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게임하이 인수 후 매출 흐름을 살펴보면, 서든어택은 2009년 29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50억 원) 성장했다. 데카론은 90억 원, 환경 사업은 24억 원 수익을 올렸다. 서든어택에 힘입은 넥슨지티 연결 영업 수익은 515억 원으로 같은 기간 14%(63억 원) 증가했다. 서든어택 매출은 2010년 270억 원으로 주춤했지만 2011년 326억 원, 2012년 452억 원, 2013년 492억 원, 2014년 497억 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성장도 잠시였다. 지난 2010년 회사를 떠난 백승훈 개발자가 썸에이지㈜를 설립하면서 서든어택 개발진들이 썸에이지로 옮겨갔고 실적은 내리막을 걸었다. '백승훈 효과'가 남았던 2014년 633억 원에 달했던 게임매출은, 5년만인 2019년 302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매출 비중 70%를 넘었던 서든어택의 마법이 풀린 셈이다. 엑스 등 모바일게임을 출시했지만, 매출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0~20%대 게임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데카론도 서비스를 종료했다. 배급은 데카론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는 데카론 지식재산권(IP)을 갖고 분사한 유비펀㈜이 직접 맡고 있다.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데카론 M' 개발권리는 2019년 썸에이지로 넘어갔다. 회사의 개발력은 입증되지 못했다. 2016년 7월 모회사인 넥슨코리아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야심 차게 출시했던 '서든어택2'는 3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했다. 서든어택2는 앞서 2008년 씨제이이앤엠 엔터테인먼트(CJ ENM Entertainment Division)와도 배급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1년 말 출시되기도 전에 해지된 적 있다. 신작 IP 소식은 늦어지고 있다. 군주, 아틀란티카를 개발한 엔도어즈를 넥슨지티에 편입, 개발진을 보강한 2018년 이후에도 이렇다 할 신작을 내놓지 못했다. 올 초 넥슨코리아는 넥슨레드를 합병하는 등 주요 개발진 확보에 나섰다. 넥슨지티 입장으로만 놓고 보면 핵심인력들이 빠지고 있는 셈이다.[13]

넥슨지티가 2019년 매출 302억 원, 영업손실 287억 원, 당기 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6.9%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14% 확대됐다. 2019년 엑스의 해외 출시로 전체 매출액 상승이 기대됐으나 서든어택과 스페셜 솔져 매출 하락으로 총매출액이 감소했다. 넥슨지티는 신작 개발 및 서든어택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며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슈팅 기반 PC 온라인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펍지㈜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로부터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14] 넥슨지티가 실제로 관리하는 게임은 서든어택, 엑스 2개라고 볼 수 있다. 서든어택은 2020년 6월 10일 기준, 게임 순위 4위에 올라와 있지만, 2위와 3위에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가 서든어택과 비슷한 슈팅 게임 장르인데, 이 게임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국내 슈팅 게임 1위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발매한 1인칭 슈팅 게임 신작 발로란트도 10위에서 순위가 올라오고 있어서, 국내 게임 시장에서 슈팅 게임 장르끼리의 경쟁은 치열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의 유저 수가 감소하고, 서든어택의 겨울 시즌 이벤트가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올해 초 4%대였던 서든어택의 점유율은 점점 회복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따라잡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모바일 게임 엑스는 오픈 필드에서 대규모 '분쟁전(RvR)'과 PK를 중점으로 하는 게임이다. 유니티 5 엔진을 사용하여 풀 3D의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구현하였고, 다양한 카메라 시점을 제공한다. 적의 진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침투 모드라는 독특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2018년 11월에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9년 2월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0년 1분기 기준 게임 부분에서 서든어택이 82.54%, 엑스가 17.46%로, 대부분의 매출이 서든어택에서 창출되고 있다. 중앙 판교개발이라는 연결 회사에서 나오는 임대 수입도 있지만, 게임 사업에서 오는 수입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2017년부터 매년 매출액이 줄어들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적자 수준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2020년 1분기 성적인 좋은 편인데, 이는 서든어택의 겨울 시즌 이벤트의 성공 때문으로 보인다. 넥슨 게임에 대한 이슈로는 판타지워택틱스R, 서든어택2 등 평이 안 좋은 게임들과 넥슨 관련 주식이 있다. 서든어택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비 300억을 들여 개발했던 서든어택2는 2016년에 출시하였지만, 게임성 부족, 선정성 논란 등으로 출시 85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하였다. 판타지워택틱스R 등의 게임도 유저들에 의한 평가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 게임성이 높은 신작을 개발하고, 이런 게임들을 게임성을 유지해가면서 꾸준히 운영해나가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존재하여 게임 시장에서 평이 상당히 안 좋다.[15]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지만, 위 정황들을 보았을 때 점점 심해지는 게임 시장 내 경쟁에서 넥슨지티의 전망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넥슨지티가 재기하기 위해서는 사업이 더욱 다양화되고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각주[편집]

  1. 넥슨지티기업정보〉, 《딥서치》
  2. 넥슨지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exon-gt.com/
  3. 3.0 3.1 넥슨지티기업정보〉, 《사람인》
  4. 김재은 기자, 〈신지환 체제 넥슨지티 첫 흑자는 자회사 매각 덕〉, 《데이터뉴스》, 2021-03-24
  5. 유인호 기자, 〈MK의 前 사위 신성재, 넥슨지티 1만株 산 까닭〉, 《아시아경제》, 2015-05-13
  6. 일현 법무법인 사이트 - http://www.ilhyunlaw.net/bbs/page.php?idx=73
  7. 백승지 기자, 〈김대훤 대표 ‘새 둥지’ 웰게임즈… 사명 변경 ‘새 출발’〉, 《시사위크》, 2017-03-20
  8. 넥슨지티〉, 《위키백과》
  9. 서든어택〉, 《나무위키》
  10. 하운즈〉, 《나무위키》
  11. 서든어택2〉, 《나무위키》
  12. 강민우 기자, 〈게임하이 前대표 횡령혐의 포착, 넥슨 후속대응 주목〉, 《게임메카》, 2010-10-15
  13. 김경렬 기자, 〈'계륵' 넥슨지티, 그룹 아픈 손가락〉, 《팍스넷뉴스》, 2020-08-07
  14. 이현수 기자, 〈넥슨지티 넥슨 매각설에 급등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출시 계획 발표〉, 《게임 인사이트》, 2020-11-13
  15. 치과의사 웅's, 〈넥슨GT(넥슨지티) 주식 종목 분석ㅣ사업보고서 분석〉, 《티스토리》, 2020-06-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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