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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30일 (월) 09:41 판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
㈜세종벤처파트너스(Sejong Venture Partners)

강종구㈜바이오톡스텍의 회장이다. 바이오톡스텍그룹에 속하는 ㈜세종벤처파트너스의 회장이다.

강종구가 발표한 국내외 신약연구 및 독성 관련 학술논문은 300여편, 독성시험 관련보고서는 1만여 편에 달한다. 강종구는 신물질 검증 국내 1위 '벤처신화'뿐만 아니라 지방대학 교수 최초로 코스닥에 등록되었다.

인물소개

강종구는 1955년 12월 14일 출생이다. 강종구 대표는 국내 최고의 ‘독성 전문가’로 2000년 국내 최초로 민간 시험수탁기관(CRO) 바이오톡스텍을 세웠으며 2009년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강종구는 1975년 서울대 수의대에 입학했고 학창 시절 동물 치료보다는 독성시험 관련 공부에 집중했다. 1985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독성 연구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 유명 독성시험 연구소인 하이폭스연구소와 방사선의학연구소에서 근무했고 1990년에는 동경대학 대학원 수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이후 귀국해 1990년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창립 교수로 부임해 독성시험의 연구에 매진했고 2000년 충북대 교정에 컨테이너박스를 놓고 바이오벤처 바이오톡스텍을 세웠다.

강종구가 독성연구에 매진했던 이유는 대학 은사였던 이영순 서울대 수의대 학장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장은 강 대표에게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독성시험이나 동물시험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기관이 국내에도 필요하다고 강 대표에게 늘 강조했다고 한다.

바이오톡스텍 사업 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매각하라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2014년에는 매출이 후퇴하고 영업적자도 크게 확대됐다.

그러나 바이오톡스텍은 2015년 내츄럴엔도텍 등의 ‘가짜 백수오’ 논란과 관련해 독성을 검증하는 국내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며 이름을 크게 알렸고 이후 2016년부터 다시 흑자경영으로 돌아섰다. 강 대표는 바이오톡스텍을 기초연구-비임상시험-생체분석-임상시험-자체신약개발까지 아우르는 회사로 키워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3년 세종벤처파트너스라는 엔젤투자사를 차려 1000억원을 운용해 신생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2018년부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HX-1171’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1년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분석전문회사(SBB)를 합작해 설립했다.[1]

학력사항

  • 신일고등학교
  • 1975년 ~ 1990년 :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졸업, 동 대학원(석사) 동경대 수의병리학교실(박사)

경력사항

  • 1990년 : 충북대 수의학과 교수
  • 1994년 : 미국콜로라도주립대 방문교수
  • 1998년 :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
  • 2000년 : ㈜바이오톡스텍 회장
  • 2004년 : 충북대 수의대학장, 한국수의과대학장협의회장
  • 2006년 : 한국독성학회 부회장
  • 2009년 : 한국실험동물학회장
  • 2011년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
  • 2012년 : 대한수의학회장
  • 2014년 :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
  • 2017년 :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 2017년 : (사)대한수의학회 이사장
  • 수상: 국무총리상(2003), 보건복지부장관상(2006), 보건산업진흥대상(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2013), 과학기술훈장 도약장(2014), 자랑스런 서울대 수의대인상(2014)[2]

좌우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0.1%의 확률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낙오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또 견선여갈 見善如渴(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마른 것같이 하라)을 마음에 새기고 생활하고 있다.”[1]

목표

비임상시험을 하는 기업으로 여기에 임상시험과 약물분석까지 바이오산업 전체를 담당할 수 있는 토털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국민기업으로 키우는 것이다.[1]

각주

  1. 1.0 1.1 1.2 이승용 기자, 〈'독성전문가'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도약의 기회를 잡다〉, 《비즈니스포스트》, 2018-06-25
  2. 김홍균 기자, 〈이 길에 서서 / 김홍균이 만난 사람 -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 《동양일보》, 2018-10-2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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