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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바람의 나라와 게임 바람의 나라
 
* 원작 바람의 나라와 게임 바람의 나라
 
: 바람의 나라는 만화가 김진의 원작으로, 유리왕과 호동왕자가 주인공인 삼국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는 원작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직접 도우미 역할을 해 주고 있는데, 만화 속에서 호동 왕자의 여리고 자애로운 역할을 했던 연은 게임 안에서도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하여 자상한 도우미의 역할을 해 주고 있다.
 
: 바람의 나라는 만화가 김진의 원작으로, 유리왕과 호동왕자가 주인공인 삼국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는 원작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직접 도우미 역할을 해 주고 있는데, 만화 속에서 호동 왕자의 여리고 자애로운 역할을 했던 연은 게임 안에서도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하여 자상한 도우미의 역할을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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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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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4일 (목) 15:47 판

바람의 나라㈜넥슨코리아(NEXON)가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MMORPG 온라인 게임이다.

개요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는 김진 작가의 만화 <바람의나라>를 원작으로 개발 된 ㈜넥슨코리아의 첫 게임으로 1994년 12월 기획을 시작하여 1995년 12월 25일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후, 1996년 4월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후 누적 회원 수 1천 8백만 명, 그리고 최고 동시접속자수 13만 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발판을 다졌으며 국산 온라인 게임 사상 최초로 해외 서비스를 시작 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상용 서비스 중인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기도 하였다. 그 긴 역사만큼 <바람의나라>는 한국 온라인 게임의 역사와 IT의 발전사를 담고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

역사

  • 서비스 초창기
바람의 나라는 2020년 기점으로 서비스 24주년을 맞은 최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김진 작가의 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했으며, 원작을 따라 고구려와 부여가 대립하던 시기를 배경으로 삼았다.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 일대기를 기본 세계관으로 차비 연,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의 러브스토리 등이 등장한다. 1994년 12월 첫 기획을 시작해 1995년 12월 25일 베타테스트를 하였고, 1996년 4월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람의 나라는 PC통신 천리안에서 서비스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정액제 과금 가격으로 4만 원을 책정하였다. 당시에 전화기를 통한 인터넷 통신을 하여서 유저들은 고액의 전화 요금을 감당해야 했기에 서비스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1998년 12월, 바람의 나라 4.0이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인터페이스, 지역, NPC 등의 모습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이때부터 많은 유저가 기억하는 바람의 나라의 모습이 정립된다. 1999년에는 2차 승급 시스템이 처음 추가된다. 바람의 나라는 처음으로 해외로 진출한 한국 온라인 게임이며, 1999년 4월에는 바람의 나라가 미국에서 상용화된다. 1999년 7월에는 프랑스, 2000년에는 일본, 2002년에는 인도네시아로 각각 수출된다.
  • 전성기
각 주택에 ADSLS이 깔리고, PC방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바람의 나라는 첫 전성기를 맞이한다. 1998년 바람의 나라는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한다. 그 후 2003년 12월, 바람의 나라 3세대로 기억되는 그래픽 패치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구버전, 신버전 런처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2005년 11월 2일 구버전 런처를 없앴고, 바람의 나라는 신버전 런처로 단일화된다. 이에 많은 바람의 나라 팬들이 불만을 느끼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게임은 MMORPG를 중심으로 개편되었으며, 리니지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쟁쟁한 MMORPG가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월정액 제도에 부담을 느낀 게임사들은 부분 유료화 정책을 시작한다. 출시 10년 차를 맞이하던 바람의 나라는 첫 부분 유료화 선언을 하게 된다. 부분 유료화 정책이 시작되자 마자 바람의 나라의 동시 접속자 수는 13만 명에 달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010년 9월,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상용화 MMORPG로 기네스북에 오른다.
  • 침체기
2000년 후반들어 바람의 나라는 오랜 침체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나친 캐시 아이템 때문에 바람의 나라를 이탈하는 유저들이 하나씩 늘어갔다. 2014년엔는 13개였던 서버를 5개로 통합하기도 했다.
  • 현재
현재 넥슨은 바람의 나라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 2017년에는 7차 승급까지 추가되었다. 바람의 나라 초반에 99였던 최고 레벨은 799레벨까지 확장되었다.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개수도 4개에서 9개로 늘었다.

특징

장르

바람의 나라의 장르는 MMORPG(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Massive Multi-user Online Role Playing Game)이다. 게임 속 등장인물의 역할을 수행하는 형식의 게임인 RPG(롤플레잉 게임)의 일종으로, 온라인으로 연결된 여러 플레이어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한다. 바람의 나라는 1996년 세계 최고로 그래픽 지원 온라인 게임으로 MMORPG의 기원을 열었다.

그래픽

게임 플레이

게임 종류

세계관

  •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무휼과 연의 러브스토리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2대 왕인 유리왕의 아들 대무신왕 '무휼'의 정벌담에 그의 차비 '연', 그녀의 아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중첩되는 만화가 김진의 역사 서사극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고, 차가운 역사서적 속에 숨어 있는ㄴ 가슴 아픈 가족사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운명과도 같은 전쟁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의 인터넷 그래픽 게임이다.
  • 수만 가지의 울고 웃는 캐릭터로 무한 변신이 가능한 가상 사회의 체험
수십 가지의 개성 있는 얼굴과 수백 가지의 다양한 복장, 이 모든 걸 조합하여 수만 가지의 울고 웃는 자신만의 캐릭터로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그 안에서 사용자들은 가상 사회에서의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키워갈 수 있다.
  • 흥분과 기대감의 축제 한마당
바람의 나라에서는 사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한 각종 이벤트가 수시로 열리고 있으며, 성을 지키기 위한 문파 간의 치열한 전쟁 '문파공성전'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남과 북의 싸움, 남북 무한대전이라도 있는 날이면 바람의 나라 유저들은 흥분과 기대감으로 들떠 마치 축제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 곳에 모여들곤 한다.
  • 원작 바람의 나라와 게임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는 만화가 김진의 원작으로, 유리왕과 호동왕자가 주인공인 삼국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는 원작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직접 도우미 역할을 해 주고 있는데, 만화 속에서 호동 왕자의 여리고 자애로운 역할을 했던 연은 게임 안에서도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하여 자상한 도우미의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바람의 나라: 연

각주

  1. 넥슨컴퓨터박물관 바람의 나라 - https://www.nexoncomputermuseum.org/?mcode=0601

참고자료

  • , 〈[제목]〉, 《출처》, 날짜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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