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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2일 (금) 00:17 판
카일 헤이건(Kyle Hagan)은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인 대시(Dash)의 공동 창시자이다.
주요 활동
대시(Dash)
대시는 에반 더필드와 카일 헤이건이 2014년 1월에 공개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계열의 암호 화폐다. 대시는 더 넓은 대중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낮은 거래 수수료와 거래 시간을 가진 효율적인 교환 매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여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을 시도했다. 마스터노드(masternode) 네트워크로 알려진 인센티브 네트워크를 추가하고, 대체성 향상을 위한 프라이빗 송금(PrivateSend) 및 중앙집권적 권한 없이 즉시 트랜잭션 확인을 허용하는 인스턴트 송금(InstantSend) 기능 등을 개발했다. 그는 그 중 프라이버시 코인 컴파일, 네트워크 기본 체제 구축, 프라이버시 코인의 작동 방식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등을 하며 회사에 기여했다. 하지만 2014년 12월 공동 창시자 에반 더필드와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시를 그만두고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카일 헤이건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들을 IRC에 업로드하기도 하였다.
향후 계획
카일 헤이건은 대시에서 물러난 후 IRC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을 업로드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향후 행방은 밝혀진 바가 없다.
참고자료
- "대시", 위키백과
- Eduffield, 〈Kyle Hagan is no longer part of the development team〉, 《DASH Forum》, 2014-05-09
- 〈Introduction to DASH〉,《Blockchain Bluechips》, 2018-01-20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