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네뷸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
|||
5번째 줄: | 5번째 줄: | ||
==개요== | ==개요== | ||
− | 오픈네뷸라는 이기종 분산 데이터 센터 | + | 오픈네뷸라는 [[자유-오픈 소스 소프트웨어]](Free and open-source software, FOSS)이다. 이기종 분산 데이터 센터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를 관리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오픈네뷸라 플랫폼은 폐쇄형, 공개형, 복합형 구현체의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를 가공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의 가상 인프라스트럭처를 관리한다. 오픈네뷸라 외에도 대표적인 오픈소스형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오픈스택]](OpenStack),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유칼립투스]](Eucalyptus)가 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B%84%A4%EB%B7%B8%EB%9D%BC 오픈네뷸라]〉, 《위키백과》 </ref> |
− | <ref>〈[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B%84%A4%EB%B7%B8%EB%9D%BC 오픈네뷸라]〉, 《위키백과》 </ref> | ||
==역사== | ==역사== | ||
− | 오픈네뷸라의 역사는 2000년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이 화제되면서, 2008년,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 투자를 받는 프로젝트에서 개량된 [[미국 항공 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의 클라우드로 등장했다. 폐쇄형 클라우드와 혼합형 클라우드를 배치시키고 클라우드들을 연합시키는 최초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되었다.<ref> 한데복, 〈[https://blog.naver.com/data201903/222402288788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2021-06-18 </ref> | + | 오픈네뷸라의 역사는 2000년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이 화제되면서, 2008년,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 투자를 받는 프로젝트에서 개량된 [[미국 항공 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의 클라우드로 등장했다. 폐쇄형 클라우드와 혼합형 클라우드를 배치시키고 클라우드들을 연합시키는 최초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되었다.<ref> 한데복, 〈[https://blog.naver.com/data201903/222402288788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2021-06-18 </ref> [[C21Labs]]에서 운영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으며, 2012년 10월에 [[릴리즈]](release) 3.8 버전부터는 상업용 제품에 대해서만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ref> 나리 짱!!! naleejang, 〈[https://naleejang.tistory.com/98 (OpenStack Class) 제5강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 《티스토리》, 2014-04-01 </ref> |
==기능== | ==기능== | ||
16번째 줄: | 15번째 줄: | ||
==특징== | ==특징== | ||
− | == | + | ==비교== |
− | + | ===VMware=== | |
+ | |||
+ | ===오픈스택=== | ||
+ | |||
==사례== | ==사례== | ||
===성공 사례=== | ===성공 사례=== | ||
− | 오픈네뷸라의 성공 사례는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오픈네뷸라는 틈새 시장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된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센터의 가상화된 리소스를 관리하기 위해 최적화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 배포를 구현하는 데 사용된다. 성공 사례를 예를 들면, [[텔레포니카]](Telefonica, S.A.)는 오픈네뷸라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NFV),[[ | + | 오픈네뷸라의 성공 사례는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오픈네뷸라는 틈새 시장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된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센터의 가상화된 리소스를 관리하기 위해 최적화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 배포를 구현하는 데 사용된다. 성공 사례를 예를 들면, [[텔레포니카]](Telefonica, S.A.)는 오픈네뷸라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NFV), [[엣지]](Edge)및 코드 전략으로 글로벌 통신 환경의 거인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및 [[5세대 이동 통신]](5G)을 위한 솔루션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되었다.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Akamai Technologies)는 선도적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공급자로,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여 강력하고 역동적인 [[테스트넷]](testnet)을 만들어 테스트 및 검증을 위해 매우 복잡한 분산 시스템을 복제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에서도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였다.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의 예술 과학 학부의 연구 컴퓨팅 부서는 고가용성 데이터 중심의 오픈네뷸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연구의 발전을 촉진하였고, [[루뱅 가톨릭 대학교]](Université catholique de Louvain)는 [[벨기에]]에서 가장 큰 대학 중 하나로,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여 [[데스크톱 가상화]](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 플랫폼의 중추로 선정되었다.<ref>오픈네블라 사용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opennebula-user-stories/</ref> |
===연구 사례=== | ===연구 사례=== | ||
− | 오픈네뷸라의 연구 사례는 오픈네뷸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쓰여져 있다.<ref>오픈네뷸라 사례 연구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case-studies/</ref> | + | 오픈네뷸라의 연구 사례는 오픈네뷸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쓰여져 있다. 연구된 사례를 소개하면,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우마㈜]](Ooma)는 플랫폼 관점에서 그들이 제공하는 솔루션뿐만 아니라 기본 [[인프라]](Infra)를 관리하는 데 그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마는 고객이 연결을 현명하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플랫폼으로서 스마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강력한 커넥티드 경험을 창출한다. 우마의 시스템 관리자 관계자 측에서 밝힌 오픈네뷸라를 선택한 이유는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VM) 전체에서 [[리소스]](resource) 활용에 대한 중앙 집중식 대시보드가 부족하여 여러 호스트(host)에게 가상 머신을 고르게 배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오픈네뷸라로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게 해결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픈네뷸라가 무거운 리프팅을 하면, 자동으로 [[프로비저닝]](provisioning)하는 최고의 가상 머신 호스트를 선택하게 된다. 오마의 오픈네뷸라 확장은 오픈 소스 솔루션이 되어 유연성의 추가 계층을 제공했다. [[퍼스펙타㈜]](Perspecta)는 사용자 정의 개인 및 공용 클라우드를 개발 개발하고 싶었고, 제한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피하면서 유연하고 맞춤화된 새로운 것이 필요하여 오픈네뷸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오픈네뷸라를 사용하면 [[업스트림]](upstream) 소스 코드를 거의 수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부분의 초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덕분에 솔루션에 집중할 수 있었다.또한, 업스트림에서 수행되는 [[LXC]](LinuX Containers) 및 [[Firecracker]] 지원과 같은 기능이 필요할 때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이 간소화되었다. 퍼스펙타는 국방, 정보, 민간, 의료 및 주 및 지역 시장에서 [[미국]] 정부 고객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임무를 실행할 뿐만 아니라 [[아파치]](Apache) [[라이선스]](licence)하에 사용자 지정 클라우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f>오픈네뷸라 사례 연구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case-studies/</ref> |
==전망== | ==전망== | ||
+ | 오픈네뷸라의 전망은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더불어 영향이 커지고 있다. 2021년 [[오라클㈜]](Oracle Corporation)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migration) 비용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도입 [[프로세스]](process)를 보다 매끄럽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Cloud Lift Services)를 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의 기존 및 신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도 기업 [[워크로드]](Workload)를 신속하게 이전하는데 필요한 기술 도구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시애틀 사운더스 FC]](Seattle Sounders FC), [[카길㈜]](Cargill),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와 같은 다수의 오라클 기업 고객 및 파트너가 신규 프로그램의 이점을 활용해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가속화하였고, IT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보다 가치 있는 운영 서비스와 주요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라이스 대학교는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활용해 대학 IT팀이 참여하는 가장 큰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 네뷸라 프로젝트를 구축했다. 이번 오라클과의 협업은 라이스 대학교 연구팀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경험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탐색하도록 지원하였다.<ref> 최정훈 기자,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88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로 기업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인더스트리뉴스》, 2021-04-10 </ref> | ||
{{각주}} | {{각주}} | ||
33번째 줄: | 36번째 줄: | ||
*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B%84%A4%EB%B7%B8%EB%9D%BC 오픈네뷸라]〉, 《위키백과》 | *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B%84%A4%EB%B7%B8%EB%9D%BC 오픈네뷸라]〉, 《위키백과》 | ||
* 한데복, 〈[https://blog.naver.com/data201903/222402288788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2021-06-18 | * 한데복, 〈[https://blog.naver.com/data201903/222402288788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2021-06-18 | ||
+ | * 나리 짱!!! naleejang, 〈[https://naleejang.tistory.com/98 (OpenStack Class) 제5강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 《티스토리》, 2014-04-01 | ||
* 오픈네블라 사용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opennebula-user-stories/ | * 오픈네블라 사용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opennebula-user-stories/ | ||
* 오픈네뷸라 사례 연구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case-studies/ | * 오픈네뷸라 사례 연구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case-studies/ | ||
+ | * 최정훈 기자,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88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로 기업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인더스트리뉴스》, 2021-04-10 | ||
==같이 보기== | ==같이 보기== | ||
40번째 줄: | 45번째 줄: | ||
* [[클라우드스택]] | * [[클라우드스택]] | ||
* [[클라우드 컴퓨팅]] | * [[클라우드 컴퓨팅]] | ||
+ | * [[유칼립투스]] | ||
− | {{솔루션| | + | {{솔루션|검토 필요}} |
2021년 8월 12일 (목) 10:00 판
오픈네뷸라(OpenNebula)는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Open Source) 플랫폼이다. 가상화된 서비스, 컨테이너화(Containerization)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및 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Enterprise Cloud)를 구축 및 관리하기 위한 단순하지만 기능이 풍부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1]
개요
오픈네뷸라는 자유-오픈 소스 소프트웨어(Free and open-source software, FOSS)이다. 이기종 분산 데이터 센터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를 관리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오픈네뷸라 플랫폼은 폐쇄형, 공개형, 복합형 구현체의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를 가공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의 가상 인프라스트럭처를 관리한다. 오픈네뷸라 외에도 대표적인 오픈소스형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오픈스택(OpenStack),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유칼립투스(Eucalyptus)가 있다.[2]
역사
오픈네뷸라의 역사는 2000년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이 화제되면서, 2008년,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 투자를 받는 프로젝트에서 개량된 미국 항공 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의 클라우드로 등장했다. 폐쇄형 클라우드와 혼합형 클라우드를 배치시키고 클라우드들을 연합시키는 최초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되었다.[3] C21Labs에서 운영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으며, 2012년 10월에 릴리즈(release) 3.8 버전부터는 상업용 제품에 대해서만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4]
기능
특징
비교
VMware
오픈스택
사례
성공 사례
오픈네뷸라의 성공 사례는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오픈네뷸라는 틈새 시장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된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센터의 가상화된 리소스를 관리하기 위해 최적화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 배포를 구현하는 데 사용된다. 성공 사례를 예를 들면, 텔레포니카(Telefonica, S.A.)는 오픈네뷸라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NFV), 엣지(Edge)및 코드 전략으로 글로벌 통신 환경의 거인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및 5세대 이동 통신(5G)을 위한 솔루션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되었다.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Akamai Technologies)는 선도적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공급자로,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여 강력하고 역동적인 테스트넷(testnet)을 만들어 테스트 및 검증을 위해 매우 복잡한 분산 시스템을 복제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에서도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였다.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의 예술 과학 학부의 연구 컴퓨팅 부서는 고가용성 데이터 중심의 오픈네뷸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연구의 발전을 촉진하였고, 루뱅 가톨릭 대학교(Université catholique de Louvain)는 벨기에에서 가장 큰 대학 중 하나로,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여 데스크톱 가상화(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 플랫폼의 중추로 선정되었다.[5]
연구 사례
오픈네뷸라의 연구 사례는 오픈네뷸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쓰여져 있다. 연구된 사례를 소개하면,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우마㈜(Ooma)는 플랫폼 관점에서 그들이 제공하는 솔루션뿐만 아니라 기본 인프라(Infra)를 관리하는 데 그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마는 고객이 연결을 현명하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플랫폼으로서 스마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강력한 커넥티드 경험을 창출한다. 우마의 시스템 관리자 관계자 측에서 밝힌 오픈네뷸라를 선택한 이유는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VM) 전체에서 리소스(resource) 활용에 대한 중앙 집중식 대시보드가 부족하여 여러 호스트(host)에게 가상 머신을 고르게 배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오픈네뷸라로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게 해결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픈네뷸라가 무거운 리프팅을 하면, 자동으로 프로비저닝(provisioning)하는 최고의 가상 머신 호스트를 선택하게 된다. 오마의 오픈네뷸라 확장은 오픈 소스 솔루션이 되어 유연성의 추가 계층을 제공했다. 퍼스펙타㈜(Perspecta)는 사용자 정의 개인 및 공용 클라우드를 개발 개발하고 싶었고, 제한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피하면서 유연하고 맞춤화된 새로운 것이 필요하여 오픈네뷸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오픈네뷸라를 사용하면 업스트림(upstream) 소스 코드를 거의 수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부분의 초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덕분에 솔루션에 집중할 수 있었다.또한, 업스트림에서 수행되는 LXC(LinuX Containers) 및 Firecracker 지원과 같은 기능이 필요할 때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이 간소화되었다. 퍼스펙타는 국방, 정보, 민간, 의료 및 주 및 지역 시장에서 미국 정부 고객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임무를 실행할 뿐만 아니라 아파치(Apache) 라이선스(licence)하에 사용자 지정 클라우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
전망
오픈네뷸라의 전망은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더불어 영향이 커지고 있다. 2021년 오라클㈜(Oracle Corporation)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migration) 비용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도입 프로세스(process)를 보다 매끄럽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Cloud Lift Services)를 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의 기존 및 신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도 기업 워크로드(Workload)를 신속하게 이전하는데 필요한 기술 도구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시애틀 사운더스 FC(Seattle Sounders FC), 카길㈜(Cargill),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와 같은 다수의 오라클 기업 고객 및 파트너가 신규 프로그램의 이점을 활용해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가속화하였고, IT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보다 가치 있는 운영 서비스와 주요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라이스 대학교는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활용해 대학 IT팀이 참여하는 가장 큰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 네뷸라 프로젝트를 구축했다. 이번 오라클과의 협업은 라이스 대학교 연구팀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경험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탐색하도록 지원하였다.[7]
각주
- ↑ "OpenNebula", Awesome SysAdmin
- ↑ 〈오픈네뷸라〉, 《위키백과》
- ↑ 한데복,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2021-06-18
- ↑ 나리 짱!!! naleejang, 〈(OpenStack Class) 제5강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 《티스토리》, 2014-04-01
- ↑ 오픈네블라 사용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opennebula-user-stories/
- ↑ 오픈네뷸라 사례 연구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case-studies/
- ↑ 최정훈 기자,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로 기업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인더스트리뉴스》, 2021-04-10
참고자료
- "OpenNebula", Awesome SysAdmin
- 〈오픈네뷸라〉, 《위키백과》
- 한데복,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2021-06-18
- 나리 짱!!! naleejang, 〈(OpenStack Class) 제5강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 《티스토리》, 2014-04-01
- 오픈네블라 사용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opennebula-user-stories/
- 오픈네뷸라 사례 연구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case-studies/
- 최정훈 기자,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로 기업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인더스트리뉴스》, 2021-04-10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