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번째 줄: |
5번째 줄: |
| | | |
| == 역사 == | | == 역사 == |
− | 오래전에는 문을 열기 위해서 단순히 문을 밀었거나, 문을 잠글 때 사용하는 열쇠고리를 이용했다. 또는 안에서 문을 닫은 다음 단단히 고정된 문빗장에 고리모양으로 매달려서 빗장을 채우거나 벗길 때 사용하는 끈을 이용해서 문을 열었다. 조금 드물게는 문이 접히거나 문을 뒤로 굴리는 방법도 있었다. | + | 오래전에는 문을 열기 위해서 단순히 문을 밀었거나, 문을 잠글 때 사용하는 열쇠고리를 이용했다. 또는 안에서 문을 닫은 다음 단단히 고정된 문빗장에 고리 모양으로 매달려서 빗장을 채우거나 벗길 때 사용하는 끈을 이용해서 문을 열었다. 조금 드물게는 문이 접히거나 문을 뒤로 굴리는 방법도 있었다.1878년 [[오스본 도오시]](Osbourn Dorsey)가 문손잡이를 발명하기 전에도 전 세계에는 수백 년에 걸쳐 문손잡이의 기능을 대신 했던 다양한 종류의 문을 여닫는 장치가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둥근 모양이나 타원형 문손잡이는 20세기 이후로 계속해서 사용되었다. 그런데도 도오시가 미국에서 특허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발명품이 많은 장식이 달린 있는 문손잡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압축 주조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도오시의 발명은 미국인들의 문 여닫는 문화를 바꾸어 버렸다. 20세기 초에는 도오시가 발명한 문손잡이의 기둥 부분에 볼베어링을 넣음으로써 손잡이가 훨씬 더 부드럽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대부분 문손잡이는 폭이 약 5cm 정도이며, 판, 기둥, 축, 그리고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다. 19세기 후반 강철 자물쇠 제작을 위해 기계화된 공정이 등장한 이후로 문손잡이에는 대개 내부에 잠금장치가 장착되어 있었다. 오늘날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잠금장치가 장착된 문손잡이의 유형은 손잡이 중심에 있는 볼트를 조종하여 용수철 자물쇠를 작동시키는 단추식 문손잡이다. 대부분 문손잡이는 단순하고 밋밋하다. 하지만, 유행에 따라 문손잡이를 정교하고 아름답게 제작한 시기도 있었다. 특히, 19세기 중반에 나온 유리 문손잡이는 정교함이 아주 뛰어나서 많은 사람이 수집할 만큼 흥미로운 제품이었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68851&cid=59926&categoryId=59926 문손잡이]〉, 《네이버 지식백과》 </ref> |
− | 1878년 [[오스본 도오시]](Osbourn Dorsey)가 문손잡이를 발명하기 전에도 전 세계에는 수백 년에 걸쳐 문손잡이의 기능을 대신 했던 다양한 종류의 문을 여닫는 장치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둥근 모양이나 타원형 문손잡이는 20세기 이후로 계속해서 사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오시가 미국에서 특허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발명품이 많은 장식이 달려 있는 문손잡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압축주조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도오시의 발명은 미국인들의 문 여닫는 문화를 바꾸어 버렸다. 20세기 초에는 도오시가 발명한 문손잡이의 기둥 부분에 볼베어링을 넣음으로써 손잡이가 훨씬 더 부드럽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 |
− | 대부분의 문손잡이는 폭이 약 5cm 정도이며, 판, 기둥, 축, 그리고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다. 19세기 후반 강철 자물쇠 제작을 위해 기계화 된 공정이 등장한 이후로 문손잡이에는 대개 내부에 잠금장치가 장착되어 있었다. 오늘날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잠금장치가 장착된 문손잡이의 유형은 손잡이 중심에 있는 볼트를 조종하여 용수철 자물쇠를 작동시키는 단추식 문손잡이다.
| |
− | 대부분의 문손잡이는 단순하고 밋밋하다. 하지만, 유행에 따라 문손잡이를 정교하고 아름답게 제작한 시기도 있었다. 특히, 19세기 중반에 나온 유리 문손잡이는 정교함이 아주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수집할 만큼 흥미로운 제품이었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68851&cid=59926&categoryId=59926 문손잡이]〉, 《네이버 지식백과》 </ref>
| |
| | | |
| == 종류 == | | == 종류 == |
문손잡이(door knob)는 문의 손잡이를 의미한다. 문고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요
문손잡이는 문의 손잡이를 의미한다. 손잡이를 돌리거나 누르거나 밀면 고정되어 있던 부분이 풀려서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는 전통적으로 원형 고리 형식의 문 손잡이를 사용했기 때문에 문고리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오래된 옛날 문의 경우 커다란 쇠고리가 달린 경우가 많으며, 일부는 부정을 쫓는 수호신 같은 의미로 도깨비나 사자처럼 무섭게 생긴 형상이 그 고리를 입으로 물고 있는 디자인도 있다. 과거에는 이 고리를 문에 부딪혀서 초인종처럼 주인을 부르기도 했다. 문을 닫은 다음 고리를 문 틀 쪽으로 꺾어 잡아둔 채로 문 틀에 달린 구멍난 쇳조각에 숟가락 등을 꽂는 식으로 잠금장치 역할을 했다. 오늘날의 문손잡이의 형태는 다양하다.[1]
역사
오래전에는 문을 열기 위해서 단순히 문을 밀었거나, 문을 잠글 때 사용하는 열쇠고리를 이용했다. 또는 안에서 문을 닫은 다음 단단히 고정된 문빗장에 고리 모양으로 매달려서 빗장을 채우거나 벗길 때 사용하는 끈을 이용해서 문을 열었다. 조금 드물게는 문이 접히거나 문을 뒤로 굴리는 방법도 있었다.1878년 오스본 도오시(Osbourn Dorsey)가 문손잡이를 발명하기 전에도 전 세계에는 수백 년에 걸쳐 문손잡이의 기능을 대신 했던 다양한 종류의 문을 여닫는 장치가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둥근 모양이나 타원형 문손잡이는 20세기 이후로 계속해서 사용되었다. 그런데도 도오시가 미국에서 특허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발명품이 많은 장식이 달린 있는 문손잡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압축 주조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도오시의 발명은 미국인들의 문 여닫는 문화를 바꾸어 버렸다. 20세기 초에는 도오시가 발명한 문손잡이의 기둥 부분에 볼베어링을 넣음으로써 손잡이가 훨씬 더 부드럽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대부분 문손잡이는 폭이 약 5cm 정도이며, 판, 기둥, 축, 그리고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다. 19세기 후반 강철 자물쇠 제작을 위해 기계화된 공정이 등장한 이후로 문손잡이에는 대개 내부에 잠금장치가 장착되어 있었다. 오늘날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잠금장치가 장착된 문손잡이의 유형은 손잡이 중심에 있는 볼트를 조종하여 용수철 자물쇠를 작동시키는 단추식 문손잡이다. 대부분 문손잡이는 단순하고 밋밋하다. 하지만, 유행에 따라 문손잡이를 정교하고 아름답게 제작한 시기도 있었다. 특히, 19세기 중반에 나온 유리 문손잡이는 정교함이 아주 뛰어나서 많은 사람이 수집할 만큼 흥미로운 제품이었다.[2]
종류
원통형 손잡이
레버형 손잡이
푸쉬풀 손잡이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이 문손잡이 문서는 자동차 부품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
|
자동차 : 자동차 분류, 자동차 회사, 한국 자동차, 독일 자동차, 유럽 자동차, 미국 자동차, 중국 자동차, 일본 자동차, 전기자동차, 자동차 제조, 자동차 부품 □■⊕, 자동차 색상, 자동차 외장, 자동차 내장, 자동차 전장, 자동차 부품 회사, 배터리, 배터리 회사, 충전, 자동차 판매, 자동차 판매 회사, 자동차 관리, 자동차 역사, 자동차 인물
|
|
자동차 부품
|
계기 • 레저보어(리저버) • 레저보어 탱크(리저버 탱크) • 보조장치 • 부품 • 비순정부품 • 소모품 • 순정부품 • 스프링 • 아세이(어셈블리) • 옵션 • 운전장치 • 자동차 부품 • 정품 • 케이블 • 튜닝 • 파이프 • 햅틱 • 호몰로게이션
|
|
차대(섀시)
|
3 in 1 • VIN • 강선 • 강판 • 공차 (오차) • 공차 (자동차) • 공차중량 • 단차 • 드레인홀 • 롤링섀시 • 모노코크 • 바디 • 바디온프레임 • 배분중량 • 보일러 • 섀시 • 소자 • 에어백 모듈 • 연결모듈 • 오일 • 오일팬 • 워터펌프(냉각수 펌프) • 인버터 • 인클로저 • 중량 • 차대(섀시) • 차대번호 • 차량 총중량(GVW) • 철판 • 촉매장치 • 충전기 • 캐빈룸 • 캡오버 • 컨버터 • 크러시존(크럼플존) • 프레임 • 프로펠러 • 플러그 • 히트펌프
|
|
엔진
|
2기통 • 4기통 • 5기통 • 6기통 • 7기통 • 8기통 • 10기통 • 12기통 • 16기통 • 18기통 • 20기통 • LPDI엔진 • LPG엔진 • LPI엔진 • OHV • PS • rpm • V형엔진 • 가솔린엔진 • 가스터빈 • 공랭식 엔진 • 기화기 • 내연기관 • 냉각수 • 냉각장치 • 냉각제 • 냉각팬 • 냉간상태 • 노즐 • 다기통 • 디젤엔진 • 라디에이터 • 마력 • 배기밸브 • 밸브 • 봄베 • 부동액 • 분사 • 석유엔진 • 선박 엔진 • 수랭식 엔진 • 수소탱크 • 수소터빈 • 수평대향 엔진 • 슈퍼차저 엔진 • 스로틀바디 • 스로틀밸브 • 실린더 • 싱글터보 • 양자엔진 • 엔진 • 엔진룸 • 엔진마운트 • 엔진오일 • 엔진제어장치 • 연료분사기 • 연료시스템 • 연료전지 • 연료주입구 • 연료탱크 • 연료파이프 • 연료펌프 • 연료필터 • 열기관(열원동기) • 왕복기관 • 외연기관 • 원동기 • 원자력기관 • 원형봄베 • 자동차 엔진 • 자연흡기엔진 • 점화케이블 • 점화플러그 • 제트엔진 • 증기기관 • 증기터빈 • 직렬엔진 • 최고출력 • 최대토크 • 캠 • 캠축(캠샤프트) • 커넥팅로드(연결봉) • 크랭크 • 크랭크축 • 탱크 • 터보랙 • 터보엔진 • 터보차저 • 터빈 • 토크 • 트윈터보 • 파워팩 • 플라이휠 • 피스톤 • 피스톤 엔진 • 항공기 엔진 • 흡입밸브
|
|
모터
|
고정자(스테이터) • 교류모터 • 교류발전기 • 구동모터 • 구동모터 최대출력 • 동기모터 • 듀얼모터 • 모터 • 모터룸 • 발전기 • 시동모터 • 싱글모터 • 용단 • 유도모터 • 인휠모터 • 인휠시스템 • 인휠헥사모터 • 직류모터 • 직류발전기 • 축전지 • 코일 • 토크컨버터 • 트라이모터(트리플모터) • 퓨즈 • 퓨즈박스 • 퓨즈풀러 • 필라멘트 • 회전자(로터) • 회전축
|
|
구동장치
|
4매틱 • AWD 디스커넥터 • B-ISG • HTRAC • IGBT • PE모듈 • TCU • xDrive • 가변축 • 가속기 • 가속기 (자동차) • 감속기 • 공회전 속도조절 장치 • 공회전 제한 장치(ISG) • 구동 • 구동벨트 • 구동장치 • 구동축 • 기어(톱니바퀴) • 기어박스 • 기어비 • 기어오일 • 다운시프트 • 동력전달장치 • 뒷차축(리어액슬) • 듀얼클러치 • 무단변속기 • 미션 • 미션오일 • 배전기 • 벨트 • 변속기 • 사륜구동 • 앞차축(프런트액슬) • 업시프트 • 이륜구동 • 전륜구동 • 전축 • 종감속기어 • 차동기어(디퍼런셜) • 차동장치 • 차축(액슬) • 추진축 • 축 • 클러치 • 타이밍벨트 • 파워트레인 • 프로펠러 샤프트 • 후륜구동 • 후축
|
|
조향장치
|
경사각 • 너클암 • 너클 조인트 • 로어암 • 사륜조향 • 스러스트 • 스러스트 각 • 스티어링(조향장치) • 스티어링너클(너클) • 스티어링박스 • 스티어링 샤프트 • 스티어링암 • 어퍼마운트 • 어퍼암 • 전경각 • 전륜조향 • 조향축 • 캐스터 • 캠버 • 캠버각 • 킹핀 • 킹핀 경사각 • 킹핀 오프셋 • 토우 • 후경각 • 후륜조향 • 휠 밸런스 • 휠 얼라인먼트
|
|
제동장치
|
ABS • EBD • HHC • 경사로 밀림 방지 • 드럼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디스크 로터) • 미끄럼 방지장치 • 베이퍼로크 • 보조제동장치(BA) • 브레이크드럼 • 브레이크라이닝 • 브레이크슈 •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 브레이크오일 • 브레이크패드 • 슈팅 브레이크 • 오버라이드 • 오토홀드 • 전자식 제동력 분배(EBD) • 제동장치(브레이크) • 캘리퍼 • 클램프 • 클램핑력(클램프력) •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구동력 제어장치)
|
|
서스펜션
|
가변댐퍼 • 고무부싱(러버부싱) • 기계식 서스펜션 • 댐퍼(제진기) • 더블위시본 서스펜션 • 마운트 • 매직 바디 컨트롤 • 부싱 • 서스펜션(현가장치) • 서스펜션암(컨트롤암) • 쇼크업소버 • 스트럿 서스펜션 • 액티브 서스펜션 • 에어매틱 • 에어서스펜션 • 에어스프링 • 전자제어 서스펜션 • 주파수 감응형 댐퍼 • 코일스프링 • 판스프링 • 플레이너 시스템 • 하시라 • 하이드로 부싱 • 현가상질량 • 현가하질량
|
|
흡배기장치
|
매연저감장치 • 배기 • 배기음 • 배기장치 • 배출 • 에어덕트 • 흡기 • 흡기장치 • 흡배기 • 흡배기장치 • 흡입
|
|
위키 : 자동차, 교통, 지역, 지도, 산업, 기업, 단체, 업무, 생활, 쇼핑,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개발, 인물, 행사, 일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