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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월) 17:03 판
트윈터보(twin turbo)는 차량에 소형화된 2개의 터보차저가 장착되는 형태이다. 통상적으로 직경이 작은 터빈 1개와 큰 직경이 터빈 1개로 구성된다. 직경이 작은 터빈은 배기가스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회전 영역에서 동작하고, 그보다 높은 회전수에서는 큰 터빈이 동작함으로써 터보랙 현상을 억제하는 효과와 더불어 더 높은 효율과 성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싱글터보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고 그만큼 단가가 높은 편이다.[1] 트윈터보는 주로 레이싱카 엔진으로 사용되며,[2] 디젤엔진의 경우 크기가 다른 저속용 터빈과 고속용 터빈을 나눠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3] 트윈차저(twin charger) 또는 트윈 터보차저(twin turbo charger)라고도 한다.
각주
- ↑ 박병하 기자, 〈다운사이징의 핵심, 터보차저〉, 《모토야》, 2019-01-22
- ↑ 〈트윈 터보 ( twin turbo )〉, 《네이버 지식백과》
- ↑ 김한용 기자, 〈고성능차 '트윈 터보' 시대 끝? '트리플 터보' 시대 열린다〉, 《탑라이더》, 2012-02-16
참고자료
- 〈트윈 터보 ( twin turbo )〉, 《네이버 지식백과》
- 김한용 기자, 〈고성능차 '트윈 터보' 시대 끝? '트리플 터보' 시대 열린다〉, 《탑라이더》, 2012-02-16
- 박병하 기자, 〈다운사이징의 핵심, 터보차저〉, 《모토야》,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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